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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아자드! - 어린이의 인권을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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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아자드!]는 아라비아의 고아 소년 '아자드'가 낙타 기수로 팔려 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랍니다. '낙타 경주'는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경주가 아니기 때문에 낯선 이야기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낙타 경주'는 중동의 아라비아 만 근처의 여러 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라고 해요.  하지만 낙타가 더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타야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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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아자드!]는 아라비아의 고아 소년 '아자드'가 낙타 기수로 팔려 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랍니다. '낙타 경주'는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경주가 아니기 때문에 낯선 이야기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낙타 경주'는 중동의 아라비아 만 근처의 여러 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라고 해요.  하지만 낙타가 더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타야하고 또 그러다보니 어린 소년들을 낙타 기수가 되어야 하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해요.

[도망쳐, 아자드!]는 그런 낙타 경주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낙타 기수가 되는 어린 소년들은 집이 가난해서 팔려 왔거나, 납치되어 온 어린아이들도 많다는 사실에 큰 문제점을 안고 있어요. 이 그림책은 작가가 그런 문제점을 부각시키면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이들의  인권을 되찾아야 함을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직도 지구 곳곳에 어린아이의 인권을 무시한 채 비안간적인 행위를 일삼는 어른들이 많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네요.'이런 노력은 UN기구에서 하겠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인다면 보다 더 빨리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도망쳐, 아자드!]는 유아도서이지만 부모인 저 자신에게 더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그림책인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에게는 중동의 많은 나라에서는 '낙타 경주'가 열린다는 사실도 알아 갈 수 있고, 접하기 어려웠던 사막과 낙타도 만날 수 있고, 분명 우리와 다른 옷차림이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거랍니다.  탈출에 성공한 아자드가 드디어 행복한 가족을 만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너무나 다행이었어요.

 


c****1 2010.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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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아이들의 인권과 만나다
"먼 나라 아이들의 인권과 만나다" 내용보기
표지를 보면 낙타 등에 올라탄 아이의 모습도, 아이를 태운 낙타의 모습도 신나 보인다. 그런데 도망치라니? 궁금한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책을 넘기는데, 마음이 점점 무거워진다.   아라비아에 사는 부모 없는 아이 아자드. 축구와 물구나무 서기를 좋아하는 아자드를 본 부자는 삼촌에게 아이를 팔라고 한다. 유명한 낙타 기수로 만들어주겠다며.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던 삼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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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낙타 등에 올라탄 아이의 모습도, 아이를 태운 낙타의 모습도 신나 보인다. 그런데 도망치라니? 궁금한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책을 넘기는데, 마음이 점점 무거워진다.

 

아라비아에 사는 부모 없는 아이 아자드. 축구와 물구나무 서기를 좋아하는 아자드를 본 부자는 삼촌에게 아이를 팔라고 한다. 유명한 낙타 기수로 만들어주겠다며.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던 삼촌은 아이를 부자에게 넘기고, 그 때부터 아이는 엄청난 고초를 겪게 된다. “여기에서는 스스로 벌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

 

엄청나게 빠른 낙타 경주의 기수로 나서게 되는 아이는 이제 죽음의 공포와도 싸우게 된다. 하루하루 공포 속에서 살던 아이에게 어느 날 낙타 야스퍼가 말을 건넨다. 도망칠 방법을 궁리하면서, 내일의 경주에서는 절대 고삐를 놓지 말라고 말하는 낙타. 둘이 모의한 도망은 성공할 것인가?

 

마음을 쓸어내리는 결말과 마주하게 되지만, 도무지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사실인지 어떤지 알 수 없다. 이 책의 맨 마지막장에 그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낙타 경주는 중동에서 인기있는 스포츠이며, 낙타가 더 빨리 달리도록 하기 위해 몸무게가 가벼운 어린 소년들을 낙타 기수로 쓰고 있다는 것. 비로소 상황이 이해되는데, 일단은 이런 사실이 놀랍고, 그리고 가슴이 아파진다. 아동 착취가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위험한 낙타 경주에 아이들이 동원된다는 것은 처음 접하는데, 책을 같이 읽은 아이도 이 사실에 깜짝 놀란다. 먼 나라 이기는 하지만 아동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s 2009.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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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할 때...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할 때..." 내용보기
우리아이들은 대부분 하루 세 끼 식사에 간식까지 먹곤 한다. 가끔 아이가 한 끼를 거르게 될 일이 생기면 속상하기도 하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달려가서 진찰을 받고, 태어난 후 접종해야 할 예방주사들은 대부분 시기에 맞춰 꼬박꼬박 접종을 한다. 우리아이들의 자라나는 환경이 그런 것처럼 세계 모든 아이들도 같은 환경이라면 좋겠지만, 지구촌 다른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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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은 대부분 하루 세 끼 식사에 간식까지 먹곤 한다. 가끔 아이가 한 끼를 거르게 될 일이 생기면 속상하기도 하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달려가서 진찰을 받고, 태어난 후 접종해야 할 예방주사들은 대부분 시기에 맞춰 꼬박꼬박 접종을 한다. 
우리아이들의 자라나는 환경이 그런 것처럼 세계 모든 아이들도 같은 환경이라면 좋겠지만, 지구촌 다른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난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예방주사를 맞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 하루 한 끼 먹기도 어려워 영양실조와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교육의 기회 조차 얻지 못하는 아이들, 힘겨운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 그리고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끌려가는 아이들... 이런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이 소수라 해도 문제일텐데, 전세계 어린이들 중 절반 정도가 그런 고통을 겪는다하니, 우리의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다. 

 

이 책 속에는 아라비아에서 행해지는 낙타 경주가 나온다. 중동지역에서는 낙타 경주가 인기있는 스포츠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도, 낙타 기수로 몸무게가 가벼운 어린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도, 이 책을 읽고서 처음 알았다. 그런 위험천만한 경기에 너댓살 밖에 안된 어린아이들을 기수로 쓰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 어린 낙타 기수들은 가난해서 팔려왔거나 납치된 아이들이라는데, 인신매매가 가족에 의해서 버젓이 행해진다니 그야말로 가슴아픈 일이다. 책 속 주인공 아자드도 그렇게 팔려간 아이로 그려진다. 

 

아라비아의 작은 마을, 고아 소년 아자드는 삼촌과 함께 산다. 삼촌은 어느 날, 아자드를 낙타 기수로 만들겠다는 부자에게 아자드를 팔아 넘기고... 팔려간 아자드는 사막의 외딴 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낙타 기수가 되는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그리곤 위험천만한 낙타 경주에 나가게 된 아자드는 경주가 있는 전날 밤에는 두려움으로 잠을 자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자드는 자신의 낙타 아스퍼와 함께 도망칠 방법을 계획하고는 경주가 있던 날 결승선을 통과하고서도 계속 달려 그들로부터 도망한다. 드디어 도망에 성공한 아자드와 아스퍼, 밤이 되면 추워지는 사막에서 서로 기댄채 잠이 들고, 사막에 사는 다른 동물들도 아자드와 아스퍼에게 다가와 함께 기대어 잠을 잔다. 아침이 되자 사막의 방랑자들이 아자드와 아스퍼를 반갑게 맞아준다. 이제 아자드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어떤 위험한 일이 닥쳤을 때, 두려움이 너무 깊을 때, 우리의 생각은 무뎌지고 아무 일도 하지 못하기싶다. 두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을 헤쳐나간 아자드처럼... 이 책은, 고난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한 삶을 향해 밀고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분명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따뜻한 체온을 나누며 추운 사막의 밤을 보낸 아자드와 동물들처럼, 따뜻하게 맞아준 사막의 방랑자들처럼... 아자드의 삼촌은 혈육임에도 아자드를 팔아 넘겼지만, 사막에서 만난 방랑자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아자드를 가족으로 받아주는 모습을 통해, 이 책은 우리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듯 하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그리고, 힘겨운 이웃의 아픔을 보면 함께 나누어 그 아픔을 덜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라고...  

YES마니아 : 골드 l****e 2009.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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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기수로 쓰는 낙타 경주 들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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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기수로 쓰는 낙타 경주 들어봤니?]      세상에서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난다는 것도 화가 나지만 지구의 한편에서는 행복한 나날을 또 한편에서는 죽음직전의 고통스러운 상황이 공존하는데 이 아픔을 모른다는 사실이 더 화가 난다. 사실 얼마 전에 어린 아이들을 낙타 기수로 쓰는 책을 읽고 그 충격이 한참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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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기수로 쓰는 낙타 경주 들어봤니?] 

 

 

세상에서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난다는 것도 화가 나지만 지구의 한편에서는 행복한 나날을 또 한편에서는 죽음직전의 고통스러운 상황이 공존하는데 이 아픔을 모른다는 사실이 더 화가 난다. 사실 얼마 전에 어린 아이들을 낙타 기수로 쓰는 책을 읽고 그 충격이 한참을 갔다. 이 작품은 나와 같은 또래의 아이가 낙타기수로 원치 않은 생활을 하는 상황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그림책으로 제작된 것 같다. 

 

중동지역에서는 낙타경주?를 많이 한다고 한다. 말이야 말을 잘 모는 기수가 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낙타경주에서는 주로 어린 아이들을 기수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 몸무게가 가벼울 수록 낙타가 빨리 달리고 그래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란다. 평소 아이들에게 먹을 것도 잘 주지 않는 것도, 경기를 하기 전에는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게 하는 것도 몸을 가볍게 하기위해서라는 사실까지 알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 아이들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그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작품에서는 그러한 사실이 자세하게 기술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돈을 벌게 해준다는 거짓말로 부모에게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오거나 혹은 납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너무도 어린 나이에 먼 곳으로 끌려왔기에 아이들은 집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고 가족은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진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아이를 낙타 기수로 쓸 수 없도록 했을 때 어떤 아이들은 갈 집이 없어서 방황하기도 한다니...

 

책을 읽는 아이들 대부분은 부모 곁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고민이라면 대부분 공부나 친구 정도의 아이다운 고민을 가졌을 터, 그러나 내 또래의 혹은 나보다 어린 아이가 생사를 오가면서 낙타 기수 노릇을 한다는 것을 알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 내 안에만 갇혀 있던 세상을 깨고 좀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아이들의 고통도 볼 줄 알아야 나눌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함도 함께 배울 수 있기 바란다.

c******u 2009.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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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기수로 팔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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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에서 낙타는 쓰임새 많은 귀한 동물이다. 그런 낙타를 타고 경주를 하는 스포츠가 아라비아 만 근처의 많은 나라들에서 인기라는데 낙타를 빨리 달리게 하려고 아주 어린 소년들을 낙타 기수로 쓴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것도 같다.아...이것도 아동학대인데 싶은 것이 영 마음이 안좋다.중동의 모래 사막의 느낌과 그곳 사람들의 옷차림새 언어 등으로 색다른 그림을 보여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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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에서 낙타는 쓰임새 많은 귀한 동물이다. 그런 낙타를 타고 경주를 하는 스포츠가 아라비아 만 근처의 많은 나라들에서 인기라는데 낙타를 빨리 달리게 하려고 아주 어린 소년들을 낙타 기수로 쓴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것도 같다.
아...이것도 아동학대인데 싶은 것이 영 마음이 안좋다.
중동의 모래 사막의 느낌과 그곳 사람들의 옷차림새 언어 등으로 색다른 그림을 보여주어 반가운데 내용은 그리 밝지 못하다.

고아인 아자드는 늙고 가난한 삼촌과 살아간다. 축구를 좋아하고 골대에서 물구나무 서는 것을 좋아하는  아자드는 어느 날 마을을 지나가던 어떤 부자의 눈에 띄어 삼촌은 아자드를 팔아 버린다.
아자드가 팔려간 곳은 안타깝게도 아이들을 낙타 기수로 만들기 위해 훈련하는 곳으로 제대로 된 식사마저 제공하지 않는 곳이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아이를 잘 먹이면 무게가 많이 나갈테고 그러면 낙타 경주에서 빠른 속력을 낼 수 없을 테니...
낙타 경주는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 천만한 일로 생명을 잃는 일도 부지기 수 일 것이다. 부상을 당해도  치료를 해 줄 것 같지도 않고.
경주를 앞두고 두려운 마음이 들어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아자르는 밖으로 나와 별을 보고 있는데 낯선 목소리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다. 낯선 목소리는 다름아닌 낙타 아스퍼로 자신 역시 경주가 두렵기는 마찬가지며 자신이 늙어서 지금처럼 달릴 수 없게 되면 사람들이 나를 잡아 먹을 거라는 공포에 아자드와 아스퍼는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둘은 제일 먼저 경승선을 통과하여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 사람들이 더 이상 쫓아오지 못할 만큼 달아난다.

지구의 어떤 곳은 먹을 것이 넘쳐 쓰레기통으로 가는데 또 어떤 아이들은 깨끗한 마실 물이 없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네다섯 살 정도의 아이들이 단지 가난 때문에 팔려 오거나 납치되어 낙타 기수로 키워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 아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에서 너무나 쉽게 잊어 버린다. 내 아이만, 내 가족만 생각하는 개인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이 아이들에게 작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이 아이들에게 인권이란 잡을 수 없는 멀리 있는 뜬구름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e*****0 2009.05.11.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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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얼른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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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참 안타깝다. 아직도 아동 학대나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어찌 안타깝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대할 때 '그 나라는 후진국이니까'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 될 것이다. 우리도 한때는 어린이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시절이 있지 않은가. 그러니 그 나라도 아직 어린이에 대해 제대로 된 생각을 갖지 않아서라고 하는
"이런 일이 얼른 사라졌으면..." 내용보기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참 안타깝다. 아직도 아동 학대나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어찌 안타깝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대할 때 '그 나라는 후진국이니까'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 될 것이다. 우리도 한때는 어린이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시절이 있지 않은가. 그러니 그 나라도 아직 어린이에 대해 제대로 된 생각을 갖지 않아서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다.

 

아라비아의 작은 마을에 사는 고아 소년 아자드는 나이 많은 삼촌과 살고 있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그런데 아자드가 축구 골대에서 물구나무 서는 것을 지켜보는 눈이 있었다. 그 남자는 아자드를 돌보는 삼촌에게 가서 아이를 유명한 낙타 기수로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한다. 삼촌은 흔쾌히 승낙한다. 하긴 친부모도 가난 때문에 자식을 팔아넘기는 판에 조카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아자드는 낙타 기수로 훈련받는다. 물론 아자드에게 놓인 것은 혹독하고 비인간적이며 고단한 날들이다. 그래도 아자드는 낙타의 도움으로 지옥같은 곳에서 도망쳐 나와 사막의 마음씨 좋은 방랑자들과 함께 살게 되지만 현실에서의 삶은 그리 녹록치 않다. 어린이 책에서 아동 노동력 착취를 다룬 내용은 이처럼 희망적으로 끝맺지만 현실은 모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픈 것일 게다. 어쩌면 행복한 결말은 모두의 희망사항일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이런 책이 어린이 인권 신장에 조금아니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l*****8 2009.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