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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램을 짜다보면 분명 객체지향을 위해 C++의 클래스를 쓰기는 하는데 내부에서 쓰이는 표준함수는 C함수를 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문자를 비교하기위해 strcmp(const char*,const char*) 이걸 쓰게 되거나
입출력 부분에서는 fread ,fwrite 같은 C함수를..... 정렬함수중에 qsort 같은 C 함수를 써본적이 있을겁니다
물론 같은기능이 있거나 더 뛰어난 함수가 C++ 표준라이브러리에도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것이 있는지 모르기때문에 생기는 결과라고나 할까요? [사실 C++ 표준라이브리를 한번 써보면 C함수는 쳐다볼일이 없어질겁니다, 일단 편리하고 성능도 더 뛰어난게 많기때문입니다]
특히, 모를수 밖에 없는 이유가 C++ 책중에서 표준라이브러리에 대해 다룬책이 별로 없기때문입니다 , 있다해도 대충 "구렁이 담넘어가듯" 슬쩍 소개해주고 넘기기 일수 였죠
물론 표준라이브러리의 핵심인 STL만을 가지고 , 주제로 삼아쓴책은 종종 존재하지만 [국내 번역서로는 이팩티브 STL과 STL 튜토리얼 레퍼런스가 존재] 그외에도 중요하고 쓸만한 표준 라이브러리가 있다는것을 제대로 소개해주고 설명해준 책은 이책이외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죠...
뭐....하긴 ,... 생각해보건데 , STL만으로도 어느정도 만족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STL뿐만 아니라 C++ 표준라이브러를 모두를 섭렵하고자 하는 진정한 C++메니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할(Must Have) 책이라고 봐집니다
마치 표준라이브러리가 미녀와 같다면........ 기존의 STL만을 다룬 책들은 [위에 말한 2권--;] 흡사... 미녀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만을 노출시킨 것 보는 느낌이랄까요? .... ....... 다시 말해 , 짧은 미니 스커트나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을때 모습을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 아슬아슬하고, 재밌고, 흥미롭고 , 감칠맛 나며(기타등등).. , 가슴을 설례이게 하지만 모든걸 다 보여주지 않아............. 무언가 아쉬움을 남기게 되죠 [다시 말해 기존의 STL 2책만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말입니다 --;]
하지만 이책은..... 그런 아쉬움을 비웃느냥 -_-;;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내용으로 모든걸 까발려 버려 버립니다 꼭 한편의 위에 말한 미녀의 누드집을 감상한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STL를 포함한 표준라이브러리의 거의 모든걸 들어냅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많은 양으로 자세하게 드러내서인지 ..... 흥미롭고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보단 .... 오히려 지루?한 맛이 있고... 감흥(感興)이 잘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단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게 사람 성격[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성격] 에 따라서 이 단점이 크게 작용할수도 있겠지만 또 한 사람에 따라 , 단점이 안될수도 있겠죠?
뭐 이건 그렇다 치고 ..... IO STREAM의 경우 정말 제대로 다룬책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며 비록 다루었다해도 그 다룬양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책에서는 무려 110페이지나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STL를 소홀히 다룬것도 아니며 기존의 STL책에서 얻지 못했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펙티브 STL에서 auto_ptr나 그외 여러가지 것들을 다룰때 , STL 튜토리얼 레퍼런스에서 얻은 지식만으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게 많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던 그런부분들이 속 시원히 이해가 되더군요 [물론 --; auto_ptr은 MEC++에서도 다룹긴 합니다]
또한 , ... 최고의 명저라 불리는 이펙티브 STL책의 테크닉도 상당수가 이책에서 따온것을 알수 있습니다 , 물론 이펙티브 STL의 저자 스코트 마이어만의 방식으로 다시 풀어냈지만요 ... [스코트 마이어는 "안되면 되게 하라"는 철학이 있는듯 싶은데 , 정말 그게 맘에 듭니다]
휴...... 이렇게.... 길게 설명을 하였지만 결론적으로 국내 STL과 표준라이브러리서적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겁니다 번역도 잘되어있는편이며 , STL이나 표준라이브러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할 책중 하나로 봐집니다 [단 후반부 번역은 --; 26일(도서정가제 실시 전날)에 맞춰 나오기 위해서 인지 초반부에 잘되어 있는 성실한 배려?는 없었습니다..또한 역자의 번역 집중도도 조금 떨어진듯 보였습니다 ^^; , 조금 아쉬움]
참... 깜박잊었는데 ... 이책은 초급자한테는 무지 어려울수 있으므로 자신이 초급자는 아닐거 같다는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도 IOSTREAM부분은 어렵더군요 T_T] 읽다보면 다루는 내용이 고급스러운게 꽤 많이 나옵니다.. [프록시나 string의 지연평가 이야기를 꺼내는부분은 MEC++를 보지 않으신분은 이해 못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어느정도 C++에 익숙한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다
그리고 STL에만 관심이 있다면 5장부터 10장까지만 봐도 괜찬을듯 싶네요 ...
아마 STL은 인포북의 STL 책 3인방 [이책을 포함해 위에 거론한 기존의 stl 2책] 만 완독을 끝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STL이 편하게 느껴질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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