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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때 가치 있으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산업이 발달하고 아주 머나먼 과거였던 고인돌이 존재했던 시절에 중요한 것은 음식이었다. 그리고 다른 물건으로 음식으로 교환하는 물물교환도 이루어졌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일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21세기 시대를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되고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화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배금주의가 생겨났다. 즉,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물건으로 교환하며 생활을 해왔지만, 지금은 과학이 발달하고 시대가 발전한 21세기에 살고 있다. 그래서 돈의 가치보다는 돈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화폐가 있어서 물건을 살 수 있으며 지금 시대에서 생활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은 금이다. 그리고 이 금은 안정화폐이기에 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골드 : 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라는 제목의 책을 만났다. 이 책의 부제만 보아도 금의 가치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과거에는 음식과 물건을 교환하며 생활을 했고 지금은 화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금(골드)가 가치성과 중요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금 펀드’도 생겨났으며 금의 가치는 안정화폐라는 점에서 화폐보다는 금을 모으라고 말하고 있다.
시대와 사회가 점점 변화되고 발달하며 때로는 사회가 붕괴하고 일어서기도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화폐의 중요성보다는 금의 중요성이 더 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미국도 그렇겠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거기다 우리나라는 얼마 전 우리나라도 IMF로 말미암아 힘든 상황을 겪었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차츰차츰 극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화폐에서부터 경제까지 방대한 이야기로 지금의 경제위기와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하면서 통화의 가치는 금이라는 언급을 하고 있다. 금이라는 자체가 하나의 원소이고 오직 한 가지의 형태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그래서 금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직시하고 경제적 위기나 통화의 가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 변화되고 발전하는 지금의 시대에 가장 안정적이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금이며 금의 가치를 직시하라는 것이다. 경제 분야의 책이지만 현실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지금의 경제 상황과 과거, 그리고 미래의 통화 가치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로 더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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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 [ THE ONCE AND FUTURE MONEY ] 골드 세계 어느 나라도 안정된 통화를 원한다. 본문 중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날마다 변하면서 모든 국가의 경제 활력을 제거하고 국가의 경제적 근간을 흔드는 불안정한 통화가 아니라 안정된 통화, 영구적인 통화, 항상 변함이 없는 통화, 가장 믿을 만한 통화, 그래서 확장된 체계의 굳건한 토대가 될 수 있는 그런 통화를 원한다. 정치적 측면에서 볼 때도 이 부분에는 이견이 거의 없는 상태다. 그런데 여기에는 크게 두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하나는 이러한 안정 통화가 대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안정 통화를 창조하여 이를 유지하는 숙제를 과연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안정된 통화에 대해 기술적으로 다룬 책은 드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전부 다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적어도 세계경제가 어떻게 흘러왔고 또 앞으로 어떤 흐름을 타게 될지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은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분명히 있다. 1~2년 뒤에 다시 한번 읽어보면 느끼는 것이 또 다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충분히 그럴 만큼 활용도를 갖추고 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경제학자이든 이 책은 현재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이한 점은 저자는 미국에 비판을 아끼지 않으면서 유고슬라비아, 중국의 정책 철학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 첫째로 세계 통화체제에 대해 기초부터 알 수 있다. 경화와 연화, 수요와 공급, 통화의 가치까지 잘 설명되어 있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화폐용 금속이 부족해지자 신대륙 발견에 대한 주요 동기로 작용했고 1492년에 콜롬버스는 마침내 신대륙 항해에 나서는 것과 아이작 뉴턴. 그는 과학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또 27년동안 영국의 조폐국장으로 재직한 인물이라는 재밌는 사실도 알 수 있다. 그 뒤로는 미국의 경제사 더불어 영국중앙은행, 고대 로마, 독일의 재통일의 흥미로운 역사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이 1850년대 중반을 기점을 세계에서 가장 무역 친화적인 국가로 변모하게 된 과정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일본 경제가 회복하여 다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아시아 경제위기 등 전 세계 화폐의 역사를 총망라 하고 있는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금본위제는 세계 각국의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제도다 이 책에서 네이선 루이스는 수백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는 동안 수십개국에서 발생했던 경제적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인류의 경제사에 화폐의 변천사를 비롯하여 각국의 조세정책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변동환율제의 통화 등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머지 않아 미래에는 지폐는 사라지고 모든 거래에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시절이 올지도 모르지만 백문의 불여일견이라고 금은 곧 화폐이고 돈이다. 직접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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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 내내 씨름하면서 완독을 했는데 마음에 와닿는 것은 많은데 꼭 뭐라고 말할 수없는 대단한 도서라고만 생각하고 싶다
좋은사람도 소중한 사람도 기억속으로 소중히 하는 방법도 있고 기억의 저편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은 도서이다
화폐시스템중에서 인간이 만든것중에서 금과 연계한 것이 그나마 좋은 시스템이고 장고의 시간에서 검증받은 것이고 갑자기 늘릴수도 갑자기 가치의 훼손도 이루어질 수없는 금속 이게 금인 모양입니다
뒷편에 보면 미국의 개도국에 대한 양털깍기가 나옵니다 대상국은 1997년도의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등이 나오고 그후엔 러시아도 나옵니다
세상살이나 국가의 경영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신용으로 남의 돈 그렇게 쉽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짜는 공짜가 아니고 진짜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하는 것이구나 제국이 쉽게 제국이 되지 않듯이 주변국도 제국에 대한 무엇의 상황으로 연계되어 있구나 주기적으로 양털을 깎여야한 하는 상황
세계적인 교육열, 근면성, 하면된다는 정신적인 자세, 해보자, 임자 뭐 해보기나 했어등 이게 80년대 아니 우리나라사람들의 근성이고 이게 현재의 위치로 우리의 좌표를 형성한 덕목입니다
새로운 2010해가 기다리고 있읍니다 새로운 마음의 자세와 새로운 상황에 우리를 깊게 연계를 시켜야 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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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당분간은 떨어질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전국민적인 금모으기 행사를 하며 살아볼려고 애쓰던 예전 우리들의 모습이 짠~하게 다가왔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어갔다.정부가 보유한 금양만 보더래도 미국-중국-일본과 큰차이를 보인다. 미국이 주도하던 경제의 틀에서 이제는 아시아-아프리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은 삐걱이지만 않는다면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할것이 분명하다. 특히 중국이 보여준 자신감은 곧 위안화의 도약이다.달러의 자신감이 팽배했을때 예측하지 못한 금융위기 속에서 완전리 좌초한 꼴이 돼버린 아메리카합중국이 유로화에 완전히 밀릴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여력이 있어보였다.역사는 거짓없이 진짜로 반복이 된다는걸 새삼 알았다.곡예를 하듯 요동치는 현실에서 우리는 선례들을 보며 선행학습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로울것 같다.사실 경제논리는 아주 단순하지만 여러 트릭의 존재가 무섭게 돌변하고 대항할수 없이 급변하며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학의 기본인 화폐의 모든것을 총망라한 교과서적인 책이다.각 나라별 대륙별로 얽히고 얽힌 통화정책을 보노라면 경제장관의 역할과 지도자의 생각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중 요한지를 깨달았다.절대 쉽게 볼 통화정책이 아닌것이다.겉으로는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꿈꾸지만 원화의 현재위치가 초라하기 그지없다.강대국의 틈새에서 떨어지는 콩고물로 먹고 살고 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니까 말이다.일례로 지금 불변하다는 가치를 지닌 금이라는 것도 유한한 통화는 아닐것이라 예상은 하지만 현재 누가뭐래도 골드가격의 폭등의 끝은 감히 예상할수가 없다.돈이 엉뚱하게도 우리는 부동산에만 반이상이 집중이 되고 오직 3분의 1정도가 금융자산이라는 이상한 형국이라 oecd 국가들중에서 경제수치로는 언제나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경제학자들을 아리송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솔직히 수치는 의미가 없다.이유는 신뢰를 할수 없으므로...가 가장 큰 이유다. 미국의 화폐의 역사가 곧 세계라고 보기에는 그다지 설득력은 없지만 80년대 호황때 만큼은 동의하는 부분이 많기에 오히려전부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시행착오를 겪는 볼품없어 보이는 정부라는 걸 알면 맥이 빠진다. 예상하자면 원화는 불안해질것이다.음..달러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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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당시 서방 세계 사람들은 그 위기가 투명성 부족, 정실 자본주의,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투자, 공급 과잉, 경상수지 적자, 전산 거래, 자본의 오(誤)배분 등에서 원인을 찾았다.
하지만 저자는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이 위의 내용이 아니라 그 본질은 통화적인 위기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1996년 말, 1997년의 미국의 자본이득세 감면에 대한 기대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자국통화 가치 하락은 채무 부담과 파산 위험을 증가시키고 자본 유출과 통화 수요 감소를 유발하여 통화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게 된다. 아시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통화 지지 정책을 선언하고 채권과 같은 국내 자산을 공개시장에 내다 파는 방법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감소시켜 통화 가치 하락 사태를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자국의 외환보유고가 고갈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여력이 없다는 한심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IMF는 누구를 구제하였다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저자는 던진다. 결국 IMF는 아시아 지역 민간 부문에 돈을 빌려 준 선진국의 대형 은행들을 구제해 준것일 뿐이며, 이것은 태국과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선진국의 대형 은행들을 구제한 것이고, 그 결과 선진국의 대형 은행들은 어쩌면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하게 될지도 모를 수많은 경쟁자가 공중분해 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콧노래와 함께 경쟁사의 자산을 헐값에 사들일 수 있었다고 한다.
통화안전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본원통화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달러'(엘렌 호치슨 브라운저/이른아침)라는 책에서 주장하는 본원통화를 정부가 직접적으로 발행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림을 느낀다.
화폐가 가진 속성인 교환가치에 충실하여 통화를 관리하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외환문제가 해결되는데 이 화폐의 가치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금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한다. 즉, 금본위제가 현재의 금융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유는 금은 연평균 공급량이 2%밖에 안되며 오직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위변조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화폐의 가치를 금의 가치에 고정하여 조율하는 금본위제는 꼭 그 만큼의 금을 보유하라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 척도를 지닌 수많은 물건과 상품, 서비스등을 하나의 가치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교환이 가능하게 하는 화폐의 속성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1931년도에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후 각 나라는 자기화폐의 평가절하를 통하여 무역과 자산증식에 나서게 되었고 이것은 결국 보호무역과 전쟁으로 그 결말을 내게 됨에 따라 1944년에 브레튼우즈협정으로 금본위제가 실행되었으나 1971년 미국의 금본위제폐지로 다시 세계의 통화불안과 금융위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금본위제로의 회기가 현재 금융위기의 해법이라는 점을 밝히기 위해서 화폐의 유형, 미국화폐의 역사 세계의 통화위기라는 큰 절에서 다시 세분된 16가지의 주제를 갖고 논지를 전개한다.
하나하나의 작은 주제가 커다란 논의를 불러일으킬 만큼 깊은 내용을 담고 있기에 교양서로 읽기에는 벅찬 감이 든다. 다만 화폐의 속성을 이해하고 변동환율제와 인플레이션, 은행의 구조등과 세금과 경제성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무엇을 더 알아야 할지에 대한 나침반 구실을 하도록 읽는이의 학구의욕을 높이는데에 큰 역할을 한다.
골드/네이선 루이스/에버리치 홀딩스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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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 책이었다. 원제 Gold(The once and future money) 에서 보여지듯이 금이라는 것이 금태환의 시절, 신정한 화폐의 가치를 지니든 것이 브레턴우즈 체제의 금본위제를 거쳐, 1971년 닉슨 대통령의 금으로부터의 벗어난 미국 달러화폐 중심주의로 바뀐 뒤 지금에 까지 이르도록 수많은 시행착오라고 해야 할는지, 아니면, 달러화폐 중심의 치명적인 오류에 의한 것인지는 몰라도 러시아, 아시아, 일본, 유럽 등에 주기적으로 일으켰던 위기에 대한 부분도 정말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나 아시아의 금융 위기, 소위 IMF 라는 시기에 대한 저자의 해박하고도 상세한 설명은 그 시대를 거친 나로서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태국을 그쳐, 우리나라까지 IMF 의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재정적자를 만들고, 환율을 어떻게 하라는 IMF 의 뜻대로 따른 것이 더 독약이 되었던 그 시절에는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이며, IMF 구제금융을 빨리 벗어나는 길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던 그 시절의 어리석음이 절로 밀려온다. 경제학을 배우지 않았지만, 또한 경제학도도 아니지만, 이 책은 정말 경제사, 아니 세계사의 한 부분에서의 화폐의 위치와 예기를 정말 숨김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인터넷 상의 논객들이 실랄하게 화폐경제나, 지금의 그린스펀의 헬리콥터 정책에 대한 예기를 할 때 그냥 막연히 화폐에 대한 것은 그런 것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면, 이 책을 읽고는 조금은 경제사를 보는 눈, 화폐를 대하는 느낌이 달라졌다고나 할까! 세상을 살아가는 데, 정말 이런 책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예전같으면 했겠지만, 지금과 같은 금융위기가 생기면서 누구를 위한 금융위기며, 누구를 위해 이렇게나 유동성을 공급하며, 재정확대를 하는 지 생각해 보게 되면서,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향해 가는 길에 어떤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그런 책이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으나, 지금 막 경제를 공부하고, 투자를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일독을 권하고 싶다. 물론 책 전체를 이해한 다는 것이 어떤 때는 중요하지만, 이 책은 전체를 이해하지 않더라도, 그냥 물결의 흐름을 알면, 그 물이 어디에 이를지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금융의 한 부분으로써의 화폐라는 것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에 대한 면만 보는 것으로도 그 가치는 빛나는 책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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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골드 - 과거 그리고 미래의 화폐
저자 : 네이선 루이스
'황금' 이라는 책을 읽고 '골드'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은 비슷하지만 내용의 깊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깊이로는 이 책 '골드'의 압승이다.
저자는 과거의 사례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금본위제로의 회기를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인류의 생산성에 대한 내용으로 이 책을 열기 시작하며, 태생적으로 생산성을 지향하는 인간에게 생산성을
방해하는 요소들 즉, 불완전한 화폐체제, 변동환율제, 높은세율을 배척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불완전한 화폐체제와 변동환율제 문제는 금본위제를 시행하여 해결하고 정부의 저세율 정책 실행을 통해
경제 규모 파이 자체를 키워 세금을 충당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최근의 금융위기 같은 큰 위기가 왔을 때에는 통화량 조정이 어려운 금본위제가 약점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화폐와 금의 교환 비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해결하자고 한다. 과연 이는 맞는 해결책인가?
임의로 화폐와 금의 교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면 결국 언젠가는 다시 금과 화폐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것은 아닐까?
이 책 역시 화폐 시스템의 역사에 대해 풍부한 내용이 있다는 점에서 금본위제에 관해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강력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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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1 우리 인류는 수세기에 걸친 역사적 경험을 통해 정부의 지출 규모가 과대해지면 정부로서는 필연적으로 통화 가치를 절하시키는 방법으로 채무의 이행을 거부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p. 178 금본위제는 통화와 경제에 안정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며 거의 무한에 가깝게 이 상태를 유지 가능. 모든 채무자가 낮은 금리의 덕을 보고 이는 급속한 경제 발달의 원동력
17세기 네덜란드의 전성기에 암스테르담의 금리 수준은 3.5% 1751년 영국은 정부 채무에 대해 금리가 3%인 무기한 채권 발행. 1957년 미국의 최초 주택 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57%
p.191 금의 가치 자체를 측정할 수 있는 상위개념이나 힘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것이 존재했다면 우리 인류는 벌써 오래전에 금 대신에 그것을 가치 척도로 채택했을 것이다.
p.213 1950년부터 1970년에 이르는 장장 20년 동안 계속해서 세금을 삭감하는 정책을 써 왔던 일본의 세수입은 20년전에 비해 16배가 늘어나는 놀라운 증가세를 나타냈다.
p.600~604 경화체제(금본위제)로 복귀하면. - 통화 가치의 변칙적 변화가 아니라 시장 경제의상대적 장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 해외 투자에 따른 위험성도 줄어들고 금리도 하향 수렴. -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 같은 통화대란은 사라짐 -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위해 자국 통화 조작 불가능, 조세 제도와 규제 구조를 조율하는 것으로 경쟁하는 수 밖에 없다. (유로화의 출현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이러한 실험이 진행중) - 채권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지 못할 것(수익률 1% 변동에 10년은 걸릴 것) - IMF의 영향력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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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GOLD)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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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로서의 금의 기능과 역사...그리고 미래에 대해 방대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단 책을 책을 받으면 600 page 가 넘는 많은 쪽수가 약간은 부담스러우면서 한편으론 어떤 내용으로 가득차 있을까 기대된다.
저자는 책에서 금을 기준으로 화폐를 운용할때만이 즉 금본위제일때 안정된 통화로써의 기능이 된다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금에 대한 예찬이 과한 것이 아닌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쭉 읽어보면 그에 근거를 역사속 예를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1부 화페의 유형 에서는 화폐자체의 생성,역사,변천사,가치,수요와공급,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금본위제, 세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부를 통해 화폐가 어떻게 생겨나고 역사속에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 금본위제란것 무엇인지를 통해 통화가치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미국이 세계의 경제 중심 국가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재 금융위기를 겪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의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와 그 대단한 일본이 10년째 불황에서 그리고 1990년 아시아 경제위기 러시아, 중국, 멕시코 등의 경제역사에서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사람들이 금을 찾고 있는 것이다. 금과 연계되지 않은 통화인 달러는 이렇게 불안정하다. 금을 기준으로 한 금본위제 통화 정책을 채택할 수 없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것 같다. 과연 언제 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