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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최초의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총 주방장 ‘제프 헨더슨’ <나는 희망이다>는 제프 헨더슨의 자서전이다.
표지에서 자신감있게 환하게 웃고 있는 그가 마약밀매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전과자였다니!
근묵자흑(?)이랄까. 가난과 범죄가 득실거리는 LA뒷골목 즉 빈민촌에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도둑질이나,특히 마약에 발을 넣게되는데, 제프도 마찬가지로.. 그런 LA개천에서 제프 헨더슨 용 났다.(LA에 개천이 있을지 모르겠지만ㅎ)
이름은 얼핏 들어본적 있고, 난 그의 지금만 알고있지 최고자리에 오르기 전의 까지의 삶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냥 내가 알고 있었던 제프헨더슨은 그냥 ‘흑인 최초의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총주방장’,으로 알고 있었다.그래서 그냥 “흑인 최초구나 ..그렇구나..열심히 했네.. 뒤에서 받침해줄 누가 밀어줬겠지?” 라고 잘못 생각해버렸다.
<나는 희망이다>에서 그의 유년시절이라던가 최고가 되기전까지의 이야기를 읽게 되니 살짝 충격이였다. "Impossible!!" ‘가난,마약 밀매,범죄’. 이것들을 이겨낸 그의 삶은 가히 영화에 가깝다. (이 이야기를 보고 있자하니, 제프 헨더스와 비슷하게 개천에서 용 난 유명 흑인 랩퍼50 센트가 생각난다)
이 단락부터 두근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그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후회,반성도 할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으면 그는 계속 마약밀거래자로 있었을것이고, 그를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준 제일 중요한 ‘요리’와의 만남도 없었을 것이다.
T의 죽음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좀 처럼 변하지 않은 흑인 사회..
그렇게 끝나고 헌사가 이어졌는데, 읽는데 계속 눈물이..(헌사로 나를 울린건 니가 처음이야) 날 자꾸 울리는구나ㅠㅠ
환한 미소로 위장한 도둑이었던 여덟 살 무렵부터,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총주방장까지! 가면 갈수록 멋진 눈빛으로 변하는 제프 헨더슨을 볼수 있었다.
너무 신기해서 눈이 반짝거린다ㅎㅎ (왠만한 영화 저리가라는 수준?)
그에 비해 우리는 조금이라도 편한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다.
가끔가다가 슬럼프가 올때가 있는데,(이 책을 읽기 전에도 그랬었다) 이 책을 보니 다시 잠에서 깨어난 느낌이 든다. 정신을 번쩍 뜨게 해줬다. 다시 힘내어서 꿈을 향한 질주를 나아갈수있도록..
희망을 놓치지 말고 열심히 하면 우리에게도 “POSSIBLE” 한 날이 올지도 모른다.
“Impossible is nothing" 그리고 나는 희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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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꿈은 없다 이만큼 놀라운 인생이야기는 전에 알지 못했던것 같다. 제프 헨더슨의 파란만장했던 삶은 정말 누구에게나 희망이다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 또,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그에게 찬사를 보냈던 것인지 나 역시 책을 읽어본 후에 전적으로 공감할 수 있었다. 숨가프게 달려온 그의 인생을 읽는 동안 나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었고, 제프 헨더슨의 이야기는 여지껏 봐왔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또 그 어떤 소설보다도 격정적이었으며, 위태로워 보여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듯 가슴이 떨리기도 했다. 이미 제프 헨더슨의 이야기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도 찬사와 감동으로 소개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선물해 주었고, 또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제프 헨더슨의 이야기를 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이 어찌보면 행운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그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생 최악의 밑바닥을 경험하고,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채로 쉽게 포기해 버릴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제프 헨더슨은 그 밑바닥에서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 절망과 고통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인간의 희망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가난한 흑인으로 태어난 어린 소년은 부모의 이혼으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 할아버지의 영향때문이었는지,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렸던 것이 이유가 되었는지 결국 도둑질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소년은 머지않아 자신이 헤어나올 수 없는 인생의 늪으로 빠져들 것이란 사실을 모르는 듯 했다. 문제를 일으킬때마다 부모님 사이를 오고가며, 그 어디에도 마음둘 곳없이 결국엔 마약 밀거래 혐의로 체포되어 19년 7개월이라는 형을 선고받게 된다. 미국이란 나라의 특성때문인지, 인종차별의 심각한 갈등으로 방황하는 흑인 아이들의 위험한 줄다리기 인생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사건이나 심리의 사실적인 묘사, 그리고 스토리 구성이 너무 뛰어나서 읽는 내내 긴장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석방된 이후 그에게는 요리사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지만 전과자 출신이라는 것도, 인종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그 어떤 레스토랑에도 쉽게 들어갈 수 없게 된다. 넘을수 없는 거대한 벽처럼 단단하게 버티고 있었던 그 모든 장애물앞에서 제프 헨더슨은 그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히 맞서기로 한다.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부터 시작해 본격적으로 요리사의 길로 들어선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희망을 꿈꾸며, 인생의 한 가운데서 정면으로 맞선다. 인생에서 열정이 없다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지만 그들을 보며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그만큼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렸던 땀과 이겨내야 했던 고통과 시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은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대로 아주 가까이에도 있을 수 있고, 때론 끝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그저 허망한 꿈으로 남을수도 있는 것이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주방장으로 발탁되고, 최고의 요리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제프 헨더슨은 결코 쉽게 헤어나올 수 없을것 같았던 그 어둡고 거칠었던 삶에서 용감하게 그 벽을 허물고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에까지 올라설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는 결국 가장 훌륭한 요리사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를 전과자 제프가 아닌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요리사 제프로 기억하게 되었다. 가장 힘든 상황에서 용기있게 벗어나 끝까지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이룩해낸 그의 땀과 열정에 진정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는 희망이다라는 책은 인생의 한 가운데에 서서 자신이 전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기를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 역시 이 책을 통해 열정과 희망을 찾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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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이다. 이 책은 참 마음이 아픈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원해서 가난한 동네에, 가난한 부모 밑에, 그것도 홀어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 그리고 백인 사회에서 멸시 받는 흑인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난하게 태어났고, 멸시받는 흑인으로 태어났다. 살기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 했지만, 가난했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도둑질은 그의 일상이었다. 어쩌면 희망이라고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찾을 수 없는 그러한 꿈과 같은 것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그가 감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하나의 시나리오라고 해도 틀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감옥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감옥이 그를 선택했을 것이다. 사회가 그를 선택하지 않았기에 그가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가장 밑바닥 인생들이 가야만 했던 그곳이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그곳에서 저자는 희망을 발견한다. 하루하루 희망을 버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그는 희망을 주워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가 원하는 것을 하기에 이르렀다. 요즘 아이들은 희망을 점차적으로 잃어가고 있다.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전락해버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저자가 자신이 원해서 가난해졌고, 범죄자가 되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의 우리 사회의 아이들도 자신이 원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들은 없다. 사회가 원해서, 부모가 원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가 자신들을 버리기 때문에 그들은 오늘도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와 학원의 불을 밝히고 있다. 정말 희망을 가지고 그렇게 불을 밝히는 아이들이 몇이 나 될까? 이 책을 청소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단순히 학교 공부와 성적에 매달려 희망이라는 것을 꿈꾸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희망서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적인 풍요가 있는 사회지만, 마땅히 본이 될만한 사람이 없는 이 사회에 이 책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누구나가 다 이렇게 인생을 살라는 것은 아니다. 환경도 다르고, 사회를 보는 눈도 다르며, 바라는 소망도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될것이고, 자신이 하는 일에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공부를 하는 청소년들이라면, 내가 지금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해주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일반 직장인이라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 것인지를 묻고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게 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이 「나는 희망이다」인 것은 바로 내 안에서 내가 외치는 소리이다. “나는 희망이다”라고 외치는 사람은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로 자신을 삶을 쉽게 내려놓지도 않을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감동을 주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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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달러가 넘는 자동차를 여덟 대나 굴리는 '마약 딜러'가 조직의 피라미 때문에 감옥행이다. 징역 19년 7개월 선고. 나이 24살에. "나는 희망이다"는 제목이 확 끌린다. 내용도 드라마틱하다. 교도소에서 요리를 배워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최고급 리조트) 총 주방장이 되었다는 인생역전 스토리.
제프 헨더슨의 얘기를 죽 읽어나가면 참 운이 좋은 사내라는 생각이 얼핏 든다. 인생이 술술 풀린 느낌. 하지만 사람살이는 Give and Take.. 내 것을 먼저 주어야 상대도 맘을 연다. 제프의 장점은 자기 감정(=분노와 불안)을 다스리는 절제력,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진정성, 꿈을 향해 멈추지 않는 성실성이었다. 적절한 교육을 받은 실력자들도 올라가기 힘든 요리업계에 난무하는 권모술수를 이겨내고 총 주방장 자리를 꿰차기까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긴장-몰입 그 자체다. 정말 영화로 만들기에 모자람이 없는 스토리다. 주연은 윌 스미스 예정. 책 뒤편에 실린 사진을 보니 청소년 때는 비쩍 마른 것이 윌 스미스 이미지하고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대중 강연, TV 출연을 하는 40대의 얼굴을 보면 목사처럼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상이다. 역시 사람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얼굴이 만들어지나 보다.
마약에 입문할 때 스승이 되어 준 T-로우의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거리의 삶'과 완전히 결별한다. 거리에 대한 나의 사랑도 이제 죽었다. 예전에 낭만과 돈을 보던 그곳에서 이제는 광기밖에 볼 수 없었다.(376쪽) 진짜 요리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걸음걸이까지 교정하고 옛 친구들과 만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철저한 자기관리인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제프가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은 '삶의 이유'로 종교에 가깝다. 남자가 유혹에 꿇지 않고 바른 길을 가는데 여자-사랑-가족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제프는 어디서나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고, 그의 인정을 받으려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그를 떠나서도 도움을 받는 "인맥의 달인"이었다. 교도소에선 카를로스가 수감생활의 지혜를 전해주었고, 바깥 세상에서 고급 요리사에 입문하고 우뚝서기까지 로버트가 뒷받침해주었다. 그 외 인생의 멘토가 많았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 방향을 가리켜주는 "손가락"들이 있었고, 제프는 잠시도 방심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를 채찍질했다. 단지 배경만 교도소였을 뿐. 책을 읽고 각종 프로그램에 들고 커뮤니티 활동을 했다. 갇혀 지낸 지난 7년 반을 돌이켜보면 내가 체포된 것이 아니라 구제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243쪽) 제프는 다시 태어났다.
미국 주 정부 교도소나 연방 교도소는 죄수마다 담당 사회복지사가 있다. 이들 사회복지사는 죄수가 수감 생활하는 동안 "부모" 역할을 하고 사회에 올바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9개월짜리 "약물 치유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수강생 1/3은 자신이 더 이상 사회의 희생양이 아님을 인정했다. 제프는 사회복지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요리사가 되려는 자기 꿈을 향해 착실히 나아갔다. 이런 부분은 정말 선진국다운 면을 보여준 사례라 하겠다.
책을 연구하고 잡지를 훑으며 다른 사람의 창작품을 교묘히 도용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들도 T-로우와 나와 다를 것 없는 도둑이었다. 훔치는 상품이 다를 뿐이었다. T와 내가 자동차를 훔칠 때 그들은 요리법, 비법, 기교를 훔쳤다. (323쪽) 제프는 우두머리 자리에 있는 이가 어떻게 움직이고 말하고 요리하는지 모든 것을 세심히 관찰했다. 그리고 메모하고 시간날 때마다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성공은 우연이 아니었다. 한때 잘나가던 어린 시절,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여자 친구 생일 파티로 1만 달러를 쓰고 하룻밤을 위해 호텔 스위트룸을 빌리던 청년이 온갖 쾌락의 충동에 젖어들지 않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전문인으로 홀로서기까지는 아내의 극진한 사랑뿐 아니라 요리사를 향한 열정-꿈이 있었다. 문득 판타지 소설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목표가 없는 인간은 세상의 폭력을 견디지 못한다."(신공절학.2권) 유혹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상적인 한 구절: 로버트는 돈의 형태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했다. 현금과 경험. "돈을 먼저 좇으면,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경험을 다 하기도 전에 탈진하고 말아." (3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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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는 무관한 소년 제프 헨더슨 그는 가난한 흑인 동네에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경제적인 어려움 부모님의 이혼 등 가정불화의 환경에서 자라났다. 거리의 부량아가 되기 쉬운 조건을 갖췄다고 해야 할 것이다. 가난에 오갈 곳 없던 제프는 자연스럽게 절도를 일삼고 거짓을 말하는 성장기를 거쳤다.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와의 생활이 무산되고, 다시 어머니와의 생활을 위하여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제프는 마약 밀거래의 세계로 발을 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차츰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여 20세쯤에는 일주일에 3만 5천 달러를 버는 사람 즉, 샌디에이고에서 최고의 마약 딜러가 되었다. 그러나 그 행운도 잠시 4년 후에는 마약밀거래법 위반으로 체포되고 19년 7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다. 짧은 행복, 긴 불행의 시작은 그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 걸까 말을 하지 않아도 불을 보듯 환한 일이었다. 불행한 유년시절의 환경이 그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살펴보았다. 경제적, 정신적 빈곤은 더 나아가서 아이의 꿈마저도 의미를 상실케 하지는 않았을까? 가정의 해체가 주는 가장 큰 상처는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만 있었더라도 어린 시절이 행복하지는 않았겠나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생계의 부담으로 아이들을 바로 이끌어주지 못한 부모님, 그러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말은 아니다. 이제 또 다시 제프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살아가야 하는 아픔을 맞게 되었다. 그는 어두운 감방에서 이제껏 살아온 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자신의 재능 요리하는 일 제프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또 얼마나 노력을 했을 것인가. 주방에도 강력한 서열이 있다. 요리를 하는 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제프와 같이 그릇을 닦는 사람에게는 언제 요리사가 되어 요리를 하게 될지 예상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그가 요리사가 되어 꿈을 이룬 것이다. 제프는 아마도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은 아닐까 하며 몇 번씩 확인을 했을 것이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 전과자는 사회의 낙인이 찍혀 대우를 받지 못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의 판단착오가 부른 결과 만인의 불신을 사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제프는 이 모든 악조건을 뛰어넘고 당당하게 최고의 요리사가 되었다. 어렵고 어두운 생활의 주인공인 그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또 그 분야의 최고가 된 사실은 너무나 감격스럽다. 최고의 호텔에서 쌓은 경력을 자랑하는 제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 먼 길을 돌아온 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깜깜한 어둠속에서 있을 때가 빛에 더욱 가까운 때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 사람이다. 환한 곳에 있으면 빛도 필요 없는 것 제프의 삶은 마치 희망의 별이 되어 자신들의 가치관과 목표에 좌절하고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좌표가 되었다. 살아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도 낙심하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를 향하여 질주하게 해 주는 희망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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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 한 남자의 거침없는 꿈의 질주... 저자 제프 헨더슨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오프라 윈프리가 감동하고 윌 스미스가 선택한 뜨거운 희망의 기록이라는 문구에 처음 시선을 두게 되어 집어들게 된 책입니다. 나는 희망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던 한 소년이 빈민가의 마약상이 되었다가 붙잡혀 20년이라는 긴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 수감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요리의 마력에 빠져 출감후 많은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호텔의 요리사가 된 인생의 이야기 입니다. 마약 판매상이 어떤 변화를 거쳐 요리사가 되었을까요? 전과자 라는 딱지가 항상 붙어 다녔기에 제프 헨더슨의 성공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도 있었기에 더욱 힘겨운 싸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자신의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사회적인 여건과 현실에 대하여 불만을 갖고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회적인 잣대가 있기에 자신의 능력에 상관없이 차별을 받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만 정말 사회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이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제프 헨더슨의 삶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범죄자는 출감 이후 다시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기 쉬운데 제프 헨더슨은 이러한 자신의 삶을 진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기에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요리사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관련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자 제프 헨더슨이 요리사로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미국 요리 업계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레시피와 요리사들의 치열한 경쟁도 빼놓지 않았구요...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지만 소설만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제프 헨더슨의 부모님은 이혼을 했기에 아버지가 없이 성장했지만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끊임없이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같은 남자로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범죄자들을 보면 보통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자신은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지만 자신은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삶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좌절과 희망의 이야기로 어두운 현실이 타인의 탓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아직 인생에 대해 논할 만큼 살지는 않았습니다만 인생을 살다보면 실패를 경험하게 되고 이러한 실패의 연속으로 인하여 포기하고 싶은 경우도 많은데 이럴때마다 "죽지 않으면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전과자도 아니고 그보다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다." 라는 제프 헨더슨의 말을 기억하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니 기대되고 똑 꼭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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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이다>란 제목만 봐도 제프 핸더슨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주인공인지 알아볼 수 있었다. 환한 미소에 자신감 넘치는 눈매의 표지 사진을 보면서 이 사람이 마약밀매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전과자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과자의 인생역전에서 그에게 씌어진 전과자란 올가미를 어떻게 벗겨내었는지가 너무도 궁금했다. 피나는 노력이 없이는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없을거란 생각은 갖고 있지만 그래도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었다.
제프 핸더슨이 태어난 곳은 L.A. 사우스센트럴로 흑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였다. 부모의 이혼과 마약과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동네에서 보고 듣고 자란 환경이 그러다보니 그도 마약밀매와 도둑질을 일삼으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코카인 제조까지 해가며 점점 범죄의 소굴로 빠져든다. 결국 스물네살에 경찰에 붙잡히게 되고 19년7개월이라는 형을 받게 된다.
수감생활 중 우연찮게 주방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란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설거지를 하면서도 요리 방법을 눈여겨 보고, 요리법을 메모하면서 외우기를 반복한다. 착실히 요리실력을 쌓아 온 제프 헨더슨은 10년간의 수감생활끝에 석방이 된다. 석방후 그는 꿈꾸었던 요리사의 길을 걷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의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를 시작으로 요리사로써의 길을 내딛는다. 하지만 요리사의 꿈이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전과자에다 흑인이라는 인종차별의 단단한 벽이 그의 꿈을 막고 있었다.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벽을 최고 요리사란 목표 하나나만으로 자신의 열정을 뿜어내며 결국 주변 사람들을 감화시키면서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스베가스 최고의 요리사로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읽는 내내 내 자신이 많이도 부끄러웠다. 취직을 할때마다 전과자임을 당당히 밝히는 제프 헨더슨의 자신감과 열정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고서는 가질 수 없는 용기다. 부끄러웠던 과거지만 그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꿈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인생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경찰에 붙잡히지 않았다면 제프 헨더슨의 지금은 없었을테니까...
"네 길을 찾는 것은 너 자신에게 달렸어. 다른 사람에게서 네 인생의 미래상을 얻을 수는 없어" 우리는 자기 인생임에도 타인처럼 행동할때가 많다. 온갖 이유와 핑계를 대며 남을 탓한다. 잘하면 내 탓, 못하면 남의 탓이라고 탓만 하다가 시간을 흘려버린다.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다면 누구나가 제프 헨더슨처럼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음을 들려주는 멋진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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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이다>>는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최고의 위치에까지 오른 셰프 제프 헨더슨의 자서전이다. 여기서 "가장 밑바닥"이란 그저 그의 출신이 아프리카계 흑인이라는 것만을 의미하고 있지는 않다. 너무나 가난해서 항상 배가 고팠고 어린 제프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사람들은 골목의 양아치들이나 건달들 뿐이었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제프가 배운 돈을 버는 방법은 마약을 파는 것이었다. "꼴통"으로 불리며 똘마니에서부터 시작한 일은 제프의 근성과 욕망이 더해져 아직 어린 나이(20대 초반)에 샌디에이고를 주름잡는 최고의 마약 딜러가 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체포! 그의 "가장 밑바닥"이란 돈과 여자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정점에서 유죄 선고 19년 7개월을 선고받게 된 것이다. 이제 끝이라는 절망감! "나는 더 이상 내가 어디로 가는지, 내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내 앞날이 어떨지 상상할 수 없었다. 오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151p 하지만 제프 헨더슨이라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생명력과 생활력이 무척이나 강한 사람인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살아남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배우고, 실천한다. 제프가 교도소에서 얻은 것은 많다. 과거에 대한 반성에서부터 교육의 필요성, 삶에 대한 진지함, 미래에 대한 계획, 무엇보다... 자신의 천직인 요리를 만난 것! 제프가 마약 딜러로서 성공했던 것이 언제나 배우고 끊임없이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그의 추진력 때문이었듯이 요리사로서의 그 또한 마찬가지이다. 언제나 자기가 맡은 곳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그의 믿음과 희망! 그리고 그것을 위한 그의 끝없는 노력과 연구가 뒤따른다. 라스베이거스의 최고 오성급 호텔 벨라지오의 총주방장이 되기까지는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흑인과 제소자라는 핸디캡을 갖고있는 그를 도와준 여러 명의 사회복지사나 요리사들이 있지만, 그 무엇보다 그를 그 자리에까지 올려준 것은 바로 그의 자신감과 그의 희망이었다. 과거를 딛고 위로 올라설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자신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그의 노력이 없었다면 그 누구도 그를 도와줄 수 없었을 것이다. 그의 삶 자체가 영화같다. 마치 전투같은 그의 노력을 읽으니 매일을 쳇바퀴돌듯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감옥에서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음에도(그 세월에도 그는 요리사로서의 길을 닦지 않았나!) 자신의 삶을 개척한 그의 이야기가 나를 부끄럽게 한다. "그는 희망이다." 하지만 희망이 희망으로 끝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다. 그 어떤 순간에도 늦지는 않다는 사실과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