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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병 작가님의 기적을 그려라! 10-2 리뷰입니다. 라온 이엔앰 출판사의 작품이죠. 이제 절반 넘게 읽었네요. 주인공이 거장을 만나 칭찬을 받는 부분~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지만 좀 아쉬운게 주인공이 너무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는것같네요. 너무 겸손한것도 별로.... 적당히 인정하고 수긍하는 주인공이 더 좋아요~ 어쨌든 잘봤습니다 천원짜리라서 늘 만족합니다 ㅎ 사실 포인트랑 제하면 천원도 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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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가 끝없는 감탄을 흘리며 시선을 떼질 못하고 있자 도피앙이 작게 웃으며 말했다. 진호가 천천히 발을 옮겨 테라스로 이어진 유리 창문 바깥의 밤하늘에 떠오른 별들을 눈에 담으며 말했다. 자신이 흐름을 끊은 것처럼 느껴졌던 진호가 다시 한 번 고개를 꾸벅이며 발을 놀려 열댓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회장 안쪽으로 향했다. 자신이야말로 천재와 가장 동떨어진 인물이라고 평생 생각하며 살았는데 갑작스레 거장에게 그런 칭찬을 들으니 사고가 정지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