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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또한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입니다. 하루키 작가가 마라톤 대회도 참가할 만큼 달리기를 열심히 하는 건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요.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 달리기를 열심히 하는 하루키의 모습을 보며 세계적인 거장은 그저 되는 게 아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하루키 작가는 자신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반면에 아내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축복 받은 몸이라고 합니다. 하루키는 아내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Life just istn't fair!
저도 제 남편이 밤에 라면을 먹고서도 멀쩡한 모습을 보면 화가 나서 소리칩니다. 이건 불공평해! 하면서요
하루키 작가 또한 인생의 불공평함을 느끼지만 그걸 자신의 축복으로 받아들여요. 살이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몸의 레드 라이트에도 민감할 수 있고 자신을 뛰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고요.
사람들은 작가에게 묻습니다. 소설가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자질이 무엇이냐고요? 하루키 작가는 'TALENT' 즉 '재능'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나는 안 되겠구나... 하루키와 같은 재능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하루키는 얼른 다른 두 가지 재능을 덧붙입니다.
바로 "집중" 입니다. 자신의 유한한 재능을 모두 쏟아 붓는 집중, 초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책에서 저자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작가는 계속 혼잣말을 합니다.
Just focus on moving my feet forward, one after the other. That's the only thing that matters.
마라톤을 할 때도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만에 초점을 둡니다. 맥주, 휴식 모든 걸 잊습니다. 그저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발에 초점을 둡니다. 다른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도 바로 그 집중이 중요하죠.
이 "집중" 말고 다른 또 다른 자질이 필요합니다.
바로 "Endurance" 인내입니다.
앞서 말한 '집중'이 숨을 참는 과정과 같다면 '끈기'는 천천히 숨을 내쉬는 것과 같아 이 두 가지 자질이 동시에 폐가 작동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달리기를 할 때 무념의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 달리기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구름, 하늘, 풍경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앞을 향해 달리죠. 힘들지만 매달 거리를 늘리는 시도를 하며 인내를 배웁니다. 즉 하루키의 자질은 선천적인 것이 아닌 달리기를 하며 얻게 된 것이죠.
하루키의 달리기를 보며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다시 제가 원하는 목표만에 초점을 두고 집중합니다. 그리고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해 나가자고 다짐합니다.
달리기를 통해 글쓰기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비로소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의 작품 속에 숨겨진 재능과 집중, 끈기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비로소 그가 천재가 아닌 항상 연단하는 사람임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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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본으로 먼저읽었고 함께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싶어 구매해요 가격도 괜찮고 내용이야 원래도 좋아한 내용이라 좋습니다. 외국어본인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인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열심히 읽어서 곹부가되면 좋겠네요. 배송도 빨랐습니다 |
| 마라톤과 3종 경기의 고군분투, 마치 일기를 읽는 것처럼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작가의 체험과 통찰이 흥미로웠어요! 마라톤 얘기만 있는게 아니어서 소재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집중도 잘 되면서 동기부여됩니다. 영어공부하기에도 좋은 구어체 표현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
|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인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나름의 지식도 쌓을 수 있고 괜찮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 생각할 수 없었던 생각도 할 수가 있었고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 날 때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 한글 제목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보았을 때에는 그렇게 끌린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영문 제목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은 대구적 표현으로 매력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키의 글에서 달리기와 글쓰기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문본 제본 상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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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책들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특히 이 에세이집이 재미있어서 영어로도 읽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하와이 카우아이에 다녀와서 그런지 도입부분에 카우아이가 나와서 더 반가웠습니다!!! 내용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에요 그리고 영어과외때 선생님과 함께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 영어가 많이 어려운편은 아니라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완독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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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라는건 책 내용이 아니라 책 인쇄랑 종이 상태입니다 아 그리고 제본도요 매스마켓이란건 알지만 하루키 상실의 시대 원서랑 더불어 여지껏 샀던 매스마켓 중에 가장 별로네요 두 책 다 놀랍게도 여백이 일정하지 않아요 영어 수준은 어렵지 않습니다 읽으실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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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글책 읽고 좋아서 원서러도 샀어요. 유명한 작가가 영어로된 소설도 있네요 ㅎㅎ 타인과의 차이점으로 인해 본인이 작가를 할 수 있고 이것이 모든 사람들의 경우 각자 자신만의 독창성을 이룬다는 점에서 그점을 긍적적으로 보시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건 필연적인 대가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정확한 건 책을 통해 보시구요) 저는 그 표현이 참 좋았아여요. 영어로도 알고 싶어 공부할꼄 책 구매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