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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을 떠나자'는 아이가 5세때 산 책으로 나도 아이도 무척 좋아했었다. 반복되는 운율도 그렇지만 우리말로도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가 아이의 율동을 유도해냈고, 반복되는 운율은 노래처럼 책을 읽게 해주었었다.
글밥이 좀 되는 듯 해, CD 들려주는 것을 좀 망설였는데 들려주고나니 괜시리 늦췄다싶다. CD도 전체 35분 분량이라 책 한번 읽는데 거의 6~7분정도가 들어 아이가 집중할지 걱정했는데, 아침저녘으로 1주일을 들려주니 반복되는 4~5문장은 거의 다 외웠다. 이 책이 3권째인데, 1주일을 아침저녘으로 들려주면 아이들은 대부분 책을 외워버린다. 챈트와 노래 그리고 실감나는 책읽기가 번갈아가며 아이들을 자극해 질리지 않고 금방 외워버리는듯하다.
책의 표지다. 유명한 그림이라, 영어책은 읽혀주지 않고 CD만 계속 들려주었다. 그랬더니 어느날 한글 책을 가져다 읽어본다. 어릴 때처럼 키득거리며 책장을 넘긴다. 책을 다 읽을 때쯤 CD를 틀어주니 Mud 에서 나는 squelch squerch 발음을 어려워해 읽어주니 '느끼하다'고...
후속활동을 어떻게 하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동영상자료가 유튜브에 꽤 많다. 그 중에 조회수가 높은 걸 골랐는데, 대박이다. 성빈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동영상주소는 http://www.youtube.com/watch?v=ytc0U2WAz4s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를 인쇄해 후속활동을 한다. 책에 나온 장소를 6군데로 뽑아낸 건데 한번씩 영어로 읽어주고 단어를 찾아 붙여보라니까 snowstorm을 시작으로 척척 갖다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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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색칠하고 벽에 붙여두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외운 책을 틈나는대로 같이 읽어본다. 내용이 길어 한번에 다 하기 어려우면 반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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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해서 벽에 붙여놓은 것. ![]()
요건 A4 용지의 4분의 1만한데, 겉은 테이프로 붙였다. 뒷장을 넘기면 그 장소에서 나는 의태어 의성어를 붙여놓아 앞에 forest 뒤에 stumble trip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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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의 마지막곡은 배경음만 깔아주고 아이가 책을 읽게 하는데,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위에 벽에 붙어 놓은 것을 따라 몇번 읽어보고 시도해봐야겠다. 흥얼흥얼거리는 노래가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g one, what a..."하는 걸 보면 머잖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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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곰사냥을 떠나자"로도 많이 알고 계신, 너무나 유명한 책 "we,re going on a bear hunt"랍니다. 번역본의 표지는 연노랑색에 가족들이 흑백으로 처리되어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어책은 컬러감이 있네요~~ ^^
존버닝햄의 아내이며.. 따스한 그림으로 유명한 "헬렌 옥스버리"의 작품이죠.. 글과 그림이 너무나 잘 어우러진 아주 좋은 그림책의 표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5섯가족이...곰을 잡으러 갑니다.. 날씨도 좋은데 말이에요~~^^ 휴가인가요~~ 그냥... 그냥 무작정 모험을 떠난것 같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과연 곰을 잡을 수 있을까요??
흑백으로 처리되어있어요.. 아직은 여유만만한 가족들입니다.. 온가족과 함께라면 어디든...힘이되고..든든하겠지요~~^^
힘차게 헤쳐나갑니다.. 활자의 크기도 점점 커집니다.. 처음에 조심스럽게..그러다 힘차게 걸어가는 가족들의 걸음걸이가 느껴집니다..
밝은 수채화풍이에요~~^^ 이렇게 흑백과 컬러가 반복되며 책 내용이 진행 된답니다..
드디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도착한... 곰이 살고 있는 동굴앞입니다..
울아들은 이부분에서 완전히 감정이입되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답니다..^^
곰을 묘사한 문장도 참 재미있구요~~^^ 개와 곰이 맞닥뜨린 그림도 참 재미있죠??
"IT'S A BEAR!!" 그렇게 용감했던...가족들이 줄행랑을칩니다..^^ 곰이 쫓아오구요..
이부분은 저두 모르게 빨리빨리 읽어지게 됩니다.. CD의 영향이 아니더라도...자연스레 허겁지겁 읽게되는데.. 이래서 좋은책인듯합니다..
집에 들어와...침대속으로 들어간 가족들~~^^ 이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그 뒷페이지가 살짝 반전이었어요~~ 곰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이 그림을 보고선.. 울아들 "엄마 곰이 왜 저렇게 걸어가?? 사람이야??"합니다...ㅋㅋ 가만보니..곰옷입은 사람같기도 했다는...
그리고 문진미디어의 좋은점... 바로 마더팁인것 같아요~~^^ 책소개글과 작가 소개글을 통해 책에대한 이해도도 높일수 있구요.. structure로 책의 주요구문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응용할수있는 내용도 제시해주고 있어요 .. 저에겐 꼭 필요한 고마운 mother tip이에요~~^^
이책은 연필로 그린듯한 흑백의 그림과 밝은 수채화로 그려진 컬러의 그림이 반복으로 나오는 구성인데요.. 흑백의 페이지에선 난관에 부딪친 가족들의 긴장감이 나타나고.. 컬러의 페이지에선 난관을 헤쳐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구성자체만으로도 그리고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게 되는데요.. 거기에 풍부한 의성어가 귀까지 붙잡게 되는것 같아요
좋은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는것 같아요..^^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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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수아 예담군이 너무나 사랑했던 책....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어서 아이들이 입에 금방 익숙해 질 수있는 음율을 가지고 있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유튜브 등에서도 동영상도 쉽사리 볼 수 있지요.
지금 아래것은 작가가 직접읽은 스토리 텔링 동영상 입니다^^
이 동화는 노래가 두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문진 버전을 더 좋아라 하지요..
잔잔하지만 재밌는 노래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문진 MLL의 장점이라면 활용할 수 있는 안내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읽기 전.중,후를 응용해보세요.
또한 작가와 그림에 대한 안내를(Picuture view) 통해서 안내해 주어서 책을 더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었네요.
![]() 작은 표현하나하나도 아래처럼 설명을 해주어서 우리가 좀더 영어와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해주네요.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도 안내해 주네요. 한번 응용해 보세요^^
![]() 가족과의 즐거운 사냥..
그림부터가 정겹지요?
![]() 어려운 일들도 가족과 함께라면 쉽게 이겨낼 수 있겠지요?
그러한 어려운 환경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흑백으로...
![]() 극복하는 모습은 컬러로....표현을 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그림으로
![]() 흑백과 컬러의 대비로 아이들의 감정과 상황을 잘 표현한 책이지요
![]() 그림뿐만 아니라 글의 표현을 보면도 글자의 크기를 달리해서 극적인 표현도 같이 하지요.
![]() 곰을 만나고 도망치는 모습은 작은 스케일로 급한 표현을 제대로 했고요..
![]() 가로와 세로의 프레임의 전환은 아이들의 생각과 환경의 전환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극적인 표현도..
그림에서 곰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은 가까워지는 것이잖아요?
아이들이 완전히 몰입하기 좋더라고요^^
![]() 다시는 곰 잡으러 안 간다는 이 가족..
왜이리 행복해 보이는지요
울 수아 예담군도 이 장면에서는 휴~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군요^^
![]() 이 책을 읽고 율동을 하면서 같이 책을 읽어보고 노래를 불러보세요..
간단하게 집에다 여러 물건들을 놓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디카 고장으로 아이들과 한 활동을 찍지 못했지만..ㅠㅠ
예전 인터넷에서 보니 뮤지컬을 이 책으로 구성해서 만들었는데
물 웅덩이는 양동이를 여러게 놓고
진흙은 클레이나 엄마 머드팩으로..
잔디는 긴 비닐을 늘어놓고 했는데 재밌겠더라고요..
저희는 행진하면서 노래불러봤었어요^^
다들 즐겁게 한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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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을 떠나자~~ 예전에 고양쳀님리뷰보구서 정말재밌겠다했는데... 정말 재밌네요~^^ 노래두 너무좋구요~
이책의 내용을몰랐을땐 그림이 썩 와닿진않았어요~^^;; 왜 흑백스케치야??했는데... 가족들이 난관에? 부딪혔을땐 흑백스케치이구요... 이걸재밌게 혜쳐나가는 다음장에선 칼라스케치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훨씬더 생동감이 넘치는것같아요~ 강물을 혜쳐나가는 가족~ "첨벙첨벙 첨벙첨벙" 의성어의 반복으로 재미를 더해주는것같아요~
풀숲을 지나,강을지나,진흙탕을 지나,숲속을 지나,드뎌 동굴까지왔네요... 살금살금................................ 숨죽여서 걸어가다가...저게뭐지?? "곰이다!!!!!!!!!" 가족들이 곰을발견하곤 줄행랑을 칩니다~~여기서 cd노래도 압권이죠~ 왔던길을 되돌아서.. 정신없이 도망치고있답니다~
집에도착한 가족.. 2층으로 도망치다가 문잠그는걸잊은가족.. 온가족이 힘을합여 문을잠그고 이불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불속에숨은 가족들...ㅋ 다신 곰잡으러 가지않겠다네요~ㅋ 스토리도 너무박진감넘치고.. 그림도 흑백스케치와 칼라스케치를 같이사용해서 훨씬 극적인 재미를주구요.. 노래도 너무 신납니다~~최고!!! 읽고나서 자료인쇄?서 그림에해당되는 단어들 엄마랑같이 매칭해보구 손으로짚어가며 해당되는 의성어들도 한번씩 말해봤답니다~^^
수풀 속을 바스락거리며 지나갈 땐 - swishy, swash!
we,re going on a bear hunt 코믹하고...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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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온 가족이 같이 곰 사냥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음율도 재미나고 씨디를 틀어놓고 있으면 덩달아서 신나지는 내용이랍니다.
왼쪽 페이지의 노래가 계속 반복 되구요.. 오른 쪽 페이지는 풀밭,진흙밭 이렇게 내용은 달라지긴 하지만..마지막 두줄은 또 똑같이 반복되어서 좀 길긴 해도 아이들이 쉽게 익혀 따라 부를 수 있게 될거 같아요..
글이 나올때는 흑백이지만.. 의태어 의성어가 나오는 페이지는 아래 페이지처럼 전부 칼라에요~
수풀 속을 바스락거리며 지나갈 땐 - swishy, swash!
지난 번에 세미나때 샘이 얘기해주신 것처럼 큰 의미는 없지만.. sw--,sq--- ,sq--- ,등의 반복되는 파닉스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구조라고 하네요.
사냥을 가면서 풀밭,진흙밭 등을 거쳐 쭉 가다가 동굴에서 곰을 마주치고
다시 거꾸로 되돌아오면서..
왔던 길을 되짚어 주니..아이들이 스토리 기억해가면 이야기를 전개시키기도 좋은거 같아요.
아직 울 아가는 어려서 그런 부분까지 짚어주거나 독후활동을 해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책을 보여주고 하다보면 이런 스토리가 잠재적으로 머리에 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씨디 음악도 넘 신나고..엄마도 가능하면 액티브하게 읽어주니 이 책을 보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재밌는 책이니 질려 하지 않게 가끔씩 보여주면서 좀더 클때까지 반복해서 보여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