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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5개월째이다. 신랑과 만난지 2달만에 결혼했다. 연애때도 좋았지만 결혼하고 나선 정말 더 좋았다. 그러나 서로의 이해되지 않는 작은 부분으로 큰 대립, 감정의 골이 깊어 짐을 느꼈다. 그 와중에 만나게 된 책이다. 이해하려고 애써도 이해되지 않는부분이 있다는걸 결혼 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사례가 있을지 보게 되었다. 많은 예들이 있어서 쉽게 읽긴 했지만 젊은 내겐 공감가는 부분은 조금 밖에 없었다. 세대차가 조금은 나는 그런책이라고 할까.. 앞장부분은 아~ 이래서 신랑이 이런행동을 하구나 라고 공감되었는데..(그 작은 공감이지만 그래도 늘 부딪히게 되는 남편을 좀더 알아가는데 도움이 도었다) 부모님 세대의 얘기로 이어지는 부분이 많아 요즘 남자들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네라고 느꼈다. 아마도 신랑이 잘해줘서 그런것같다.^^ 하지만 남자를, 여자를 조금은 알게해주는 책..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읽어볼 필요가 있어서 구입했다. 중요한건 책을 다 읽는게 아닌것 같다. 잘못된 습관을 기억하고 상대를 위해 서로가 잘못된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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