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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인지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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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지 겨우 한돌을 넘긴 조카에게, 우리 인생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 좀 해보자고 말하곤 하는 내게 동생내외는, 엄마는, 피식 웃으면 말도 안 되는 얘길 한다는 식으로 핀잔을 준다. 하지만 나는 왠지 조카 녀석이.. 듣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사는 내게 친구들은 4차원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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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지 겨우 한돌을 넘긴 조카에게,

우리 인생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 좀 해보자고 말하곤 하는 내게

동생내외는, 엄마는, 피식 웃으면 말도 안 되는 얘길 한다는 식으로 핀잔을 준다.

하지만 나는 왠지 조카 녀석이.. 듣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사는 내게

친구들은 4차원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듯한 사람 취급을 하곤 했지만,

그들도 나름의 목적을 향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

 

나의 인생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나름 명쾌한 답을 주고 있는 그림 책을 만났다.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나와 함께 사는 사랑마음 아주머니, 머리 교수님, 뚱보배 아저씨.. 그들의 역할은 간혹 나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내 몸의 움직임에 대해 다소 해답을 제시해 준다.

 

원치 않는 악몽을 꾸게 되는 이유를,

깊은 상처의 회복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해결된다'고 말하는 어른들의 말 뜻을,

먹기 싫은 음식은 목에서부터 콱 막혀 당최 입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까닭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겠다.

 

내가 보냈지만 전해지지 못한 사랑의 마음은

언젠가는 꼭 전달될 것이라는 작가의 위로가

오늘 따라 참 힘이 된다.

 

처음볼 땐 글 속에 담긴 메시지를 해독하느라 놓쳤던

그림 하나하나의 의미들이

자꾸 볼 때마다 새롭게 깨달아지고 새겨진다.

 

텍스트에 실증내고, 아직은 그림에 더 익숙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그림에, 그 숨은 메시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인 듯 싶다.

s*****6 2009.05.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성과 감성, 몸이 조화를 이루는 삶
"지성과 감성, 몸이 조화를 이루는 삶" 내용보기
건강한 삶의 핵심적인 가치가운데 하나가 조화와 균형이이라고 나는 믿는다. 일과 휴식간의 조화와 균형의 균형이 중요한 것처럼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역시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지성과 감성, 몸의 균형과 조화에 관해서 아름답게 표현해 낸다.    "얘야,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셋을 가지게 된단다."라는 시작 문장은 그 세친구가 과연누구인지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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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핵심적인 가치가운데 하나가 조화와 균형이이라고 나는 믿는다. 일과 휴식간의 조화와 균형의 균형이 중요한 것처럼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역시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지성과 감성, 몸의 균형과 조화에 관해서 아름답게 표현해 낸다.

 

 "얘야,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셋을 가지게 된단다."라는 시작 문장은 그 세친구가 과연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복실복실한 털모자 밑의 다락방에 사는 머리 교수님, 2층 왼쪽 방에 자리 잡은 마음 아주머니, 자하실에서 일하는 뚱보 아저씨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각각 지성과 감성, 몸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평생 친구로서 사이 좋을때도 있지만 때로는 갈등을 일으킬 때도 있다. 바로 병이 드는 때다.

 

죽음이란 이들 세 명의 단짝 친구와 헤어짐을 의미한다. 뚱보 아저씨는 몸과 더불어 머물고 머리 교수님은 자신을 떠나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마음 아주머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서 오래 기억하도록 한다. 죽어도 그가 만들었던 이야기와 따뜻한 온정이 살아 남게 된다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우화적이면서도 시적으로 표현한 멋진 그림책이다.

 

지성과 감성, 체력을 모두 갖춘 사람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일생을 통해서 지성과 감성 두 가지를 추구해 왔다. 하지만 요즈음 50줄에 들어서면서 체력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몸이 마른 편인데도 배가 나온다. 소위 마른 비만형이라고 한다.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데도 과도한 포만감을 느낀다. 몸이 보내는 신호는 매우 정직하다. 이러한 신호를 잘 읽고 큰 병 나기 전에 적절한 운동과 식사 생활, 생활 습관을 고쳐나가야 겠다. 오늘 저녁에도 30분 정도 산책과 조깅을 하고 나니 기분좋게 글을 쓸 수 있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 이영식

http://www.bibliotherapy.pe.kr

v******9 2009.05.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동] 나의 영원한 세 친구,
"[아동] 나의 영원한 세 친구," 내용보기
나의 영원한 세 친구 by 헬메 하이네       헬메 하이네의 친구 시리즈 중에서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평생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세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친구일까요.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세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친구하면 눈에 보이는 친구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영원한 세 친구에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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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세 친구 by 헬메 하이네

 

 

 

헬메 하이네의 친구 시리즈 중에서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평생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세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친구일까요.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세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친구하면 눈에 보이는 친구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영원한 세 친구에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이 나옵니다. 지식을 담당하는 머리 교수님, 마음을 맡은 사랑마음 아주머니, 몸을 담당하는 뚱보배 아저씨가 나오는데, 세 친구들이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곤하게 잠에 빠진 우리가 무서운 꿈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왜 하트들을 병에 모아둘까요? 우리가 딸꾹질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왜 병에 걸릴까요? 그 이유 있는 비밀들이 책 속에 수수께끼처럼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각자 자신의 길을 가겠지만 여전히 나와 떨어지지 않고 우리를 기억하고 추억 만큼은 영원히 남는다는 것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난 후 완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하는데, 그 세월이 아깝지 않을만큼 의미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게다가 철학적입니다. 우리 삶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고, 우리 삶은 사랑과 성장 그리고 질병과 죽음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하나의 과정처럼 보여줍니다.

 

 

지식을 담당하는 머리 교수님, 마음을 맡은 사랑마음 아주머니, 몸을 담당하는 뚱보배 아저씨가 서로를 이해하고 균형을 이룰 때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육체가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i*****j 2015.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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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내마음을 치료해준 책
"깨어진 내마음을 치료해준 책" 내용보기
독서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내가 테어날때부터 내몸 2층 가슴에 사는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내게로오는 모든 마음을 돌본다. 나는 이 책을 보며, 상처받은 마음을 돌보고 다독이는 돕는 누군가 있다는 위로를 통해, 깨어진 나의 마음을 잘 이어붙여주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상심되어 불탄 돌 같이 되었던 가슴이 다시 건강하게 살아나는 경험을
"깨어진 내마음을 치료해준 책" 내용보기

독서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내가 테어날때부터 내몸 2층 가슴에 사는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내게로오는 모든 마음을 돌본다.

나는 이 책을 보며, 상처받은 마음을 돌보고 다독이는 돕는 누군가 있다는 위로를 통해, 깨어진 나의 마음을 잘 이어붙여주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상심되어 불탄 돌 같이 되었던 가슴이 다시 건강하게 살아나는 경험을 하였다.

 

o***k 2009.04.2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