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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나의 10대 뉴스를 정리하다 보니 어느 해 보다도 많은 것을 배우러 다녔고 많은 일들을 했다.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 해야 할 나의 업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을 배우러 다녔고 그 안에서 많은 인연들을 만났음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인다.
'한눈파는 시간의 힘'을 읽으면서 나의 한 해를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가 업을 찾기 위해 배웠던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고 앞으로의 나에게 많은 거름이 되어 성장과 성숙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게 든다.
작가는 빠르고 복잡하며 다양화된 시대에 한 우물만 파는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바쁘고 급한 일로 본질을 잊은 채 눈앞의 문제와 목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본질을 놓치고 말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몇 년 전의 나도 나의 소명 따윈 관심도 없이 가정을 돌보고 열심히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그냥 열심히 사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
회사를 나오고 사회적인 소속감이 없어지다 보니 내가 할 일이 갑자기 없어진 것처럼 허무하고 힘들었었다.
나의 내면으로 향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 시간들 속에 많은 한 눈을 팔았던 것 같다.
한눈을 팔다가 힘들어서 좌절한 적도 있고 다시 일어서서 나아간 적도 있으나 길을 찾지 못해 배운 것이 그냥 목적이 되어 매일 무언가를 찾아 헤매던 시간들도 많았다.
작가가 말하고 있는 '일상의 즐거움' '예상치 못한 기회' '자신을 들여다보는 방법' '잠재력을 발견하는 열쇠'로 만들기 위해 나아가는 단계이다. 빠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답답하기도 하지만 나의 모든 활동들이 나를 만들고
성장하게 해주는 요소들이라 굳게 믿는다.
예전에는 목표를 세우고 무언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면 지금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
얼마 전에 읽은 지수경님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을 읽고 내가 그동안 꿈꾸어왔던 거창한 것들이 작은 습관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쪽으로 집중하게 되었고 아주 작은 습관부터 천천히 노력해서 나의 습관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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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경험이라도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발견해주고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쪽으로 생각의 방향을 틀고 있다. 지금은 무언가륻 더 매우러 다니거나 경험하러 다니기보다는 내가 그동안 배우고 쌓은 것들을 모아서 조몰락
거리며 나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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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파는 사람들의 특징 1.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2. 최소 두 개 이상의 관심사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3. 소소함도 특별하게 생각할 줄 안다. 4. 머무르는 삶보다 성장하는 삶을 추구한다. 5. 다른 사람의 꿈도 이해하고 응원해 준다.
위의 특징은 비단 한눈파는 사람들의 특징뿐 아니라 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되는 특징이라 생각한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기적절하게 다가온 '한 눈 파는 시간의 힘'을 읽으면서 1년 동안 해왔던 나의 모든 것들이 나를 만들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해하는데 많은 용기를 주었다.
[한눈판 우물에 몰입해가는 3단계] 1. 매주 도전과제, 또는 미션을 부여하여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해보기 2. 우물을 즐기는 나만의 철학과 방법을 만들기 3.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2017년에는 김민영 작가가 제시한 한눈판 우물에 몰입해가는 3단계를 잘 이용하여 나의 여러 우물을 성장시키고 싶다.
의미와 가치가 있을 선택하고 집중하며 본질을 바로 보고 나아갈 수 있게 성장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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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김민영 작가의 "한눈파는 시간의 힘"이다. 최근에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주제가 직장인의 "딴짓"에 대한 것인데 우연한 기회에 관심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인 김민영 작가는 한때 학생으로서, 직장인으로서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정답이라고 믿고 살아왔다. 하지만 한 우물을 파는 사람들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고 지치게 되자 과감히 여러 가지 우물을 파면서 자신의 삶을 즐겁고 열정적으로 변화시켰다
그녀는 방송국 라디어리포터, 출판사 에디터를 하면서 작가, 프리랜서 성우를 비롯한 다양한 우물들을 파며 진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인생의 참맛을 찾고 있었다. 한 번 사는 인생을 재미있고 보람차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기본적으로 모두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들이 사는 모습은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눈판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사전적 정의는 "마땅히 볼 데를 보지 않고 딴 곳을 보다"는 의미다. 우선 부정적인 느낌이 온다. 학생은 공부 대신 다른 취미에 빠지면 부모들이 다른데 한눈 판다고 핀잔을 준다. 직장인은 퇴근 후에 업무 이외의 것에 빠져 살면 다른데 한눈 판다고 상사들이 한소리를 한다. 이처럼 한눈판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도 않고 다른 곳에 관심을 갖는 것을 비난하는 차원에서 사용된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지적했듯이 요즘과 같이 자고일어 나면 변화하는 세상을 살면서 한 우물 만 판다가는 사회에서 도퇴되기 쉽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불과 10년 전과 달리 오늘날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직장상사나 노인분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한 글을 본적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복잡 다양한 사회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과거 습관과 아집만 고집하고 한우물만 파려는 모습 때문이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일견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그들의 성품을 떠나면 대부분 내가 보고 배울만한 경험과 지식을 말하는데, 정보기술 사회에서 머리가 말랑말랑한 청춘들을 이길 수는 없어 보이고 이것이 오늘날 이분화된 사회 구조를 가속화시키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저자는 죽어라고 한 우물만 파다가 한눈팔기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책을 쓰게 된 것도 딴짓의 결과였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한눈팔기는 일상의 즐거움이자 예상치 못한 기회, 자신을 들여다보는 방법, 잠재력을 발견하는 열쇠, 지금 파고 있는 중심우물을 더 힘있게 팔 수 있도록 돕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그예로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아이슈타인이 퍼즐과 편지쓰기, 바이올린, 요트타기에 한눈 팔았다는 것과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이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까지 탄 것을 들고 있다. 한눈팔기가 소모적이고 인생을 좀먹는 것이 아님을 인생 선배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단 한눈팔기를 시도하기로 했다면 그것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잴필요 없이 일단 저질러 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사실인게 인간의 생각과 행동은 사실 구별되어 있 기 때문에 제아무리 마음속으로 어떤 결단을 내려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자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한눈팔기로 마음 먹었다고 바로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만 주의할 것이 한눈을 파는 것이 지금하고 있는 본업, 예를들어 학생은 공부, 직장인은 업무, 자영업자는 자신의 사업 등과 같이 본래의 업무를 방기한채 한눈을 파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다. 하루 24시간 내내 자신의 본업에만 매몰되어 버리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악기를 연주하거나 퍼즐을 맞추거나 건담을 조립하는 등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발달 시킬 수 있도록 하여 본래의 업무 성과에도 기여를 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본업과 딴짓을 병행하다 보면 요즘 우리사회에 불어닥친 "진정 나는 누구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 계층사다리가 이미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더이상의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눈팔기를 통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나가는 변화된 모습이 필요하다. "이제라도 우리는 한눈파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각자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시도하며 본인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삶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한눈파는 시간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삶의 주인으로서 오롯이 본인만을 위한 추언의 사간과 같다.(p6)" "남들이 정해놓은 정답만 따라가다 보면, 결국 모두가 똑같이 한 우물만 팔 수밖에 없다. 한눈을 팔고 각자가 판 우물을 이렇게 저렇게 결합융합하는 것은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p119)" "회사들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새로운 평가기준은 그 사람의 생각이다. 누구나 하는 사소한 경험일 지라도 그것을 통해 무엇을 느꼈고, 무엇이 변화되었느지 등에 대해 스스로 고찰을 해봐야 한다.(p121)" "수없이 부딪히고 또 신나게 즐기고, 나만의 방법과 규칙이 만들어지다 보면 비록 성공까지 이르지 못하더라도 분명 보다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p127)"
한편, 한눈팔는 사람들의 특징을 통해 그들이 한 우물을 파는 사람들과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사는지 살펴보자. 1.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2. 최소 두 개 이상의 관심사를 항상 가지고 있다. 3. 소소함도 특별하게 생각할 줄 안다. 4. 머무르는 삶보다 성장하는 삶을 추구한다. 5. 다른 사람의 꿈도 이해하고 응원해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을 출간한 나 역시 어느순간 남과 비교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나는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은 그들의 인생이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며 그들보다 못한 것에 대해 열등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나의 삶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직장생활 외에 자기계발과 나눔, 동물보호와 같은 3개 이상의 관심사를 갖게 된 것도 나의 변화된 모습이다. 그리고 이제는 돈 많고 공부많이 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고 건강한 생각을 하고 베품의 자세가 습관이 된 이들에게 공경심을 느끼게 되었다. 머무르지 않고 항상 경주하는 자세로 우리나라의 꿈을 내가 이루어간다는 소명의식을 갖게 되자 한눈파는 삶이 즐거워졌다. 이 책은 모처럼 만난 수작이다. 초보작가의 글솜씨로 보기에 너무 탄탄한 구성력과 내용도 훌륭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주장한 내용으로 리뷰를 마치겠다. "인생을 재미있게, 짜릿하게 즐길 나만의 도전과제를 세워보자. 어차피 혼자 하는 게임인데 뭐라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성패보다는 자신의 성취감, 만족감만 생각하자.(p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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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문으로 열리는 이 책은, 타인의 기준으로 받아든 맹목적인 한 우물 파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한눈팔기를 통해 주의를 환기 시키고 일로 소모된 나를 채우는 다양한 경험, 나아가 나를 성장시키는 취미를 가지라고 권한다.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위대한 인물들로 부터 피규어 수집가, 31살에 31가지 직업을 가진 다능인, 취미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바꾸어 가는 도서관장, 덕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맥주 소믈리에 등 다양한 한눈 팔기의 사례를 제시하며, 이 시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상을 제시한다.
어떤 사람들에겐 하나의 천직이 없는 이유,라는 TED 강연을 통해 전해진 작가이자 예술가 에밀리 왑릭의 이야기는 또래보다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내게 가장 위로와 힘이 되는 대목이었다.
새해를 준비하는 당신께 묻습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지금 내 삶은 만족스러운가? 당신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없는 당신께 추천하는 자기계발서 한눈파는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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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선정하기까지 나에겐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 작가를 보거나 관심 분야를 보거나 추천리스트를 보거나 타이틀에서 오는 느낌을 본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아주 확 끌렸다. '한눈팔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책에 나와있듯이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다. 이런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기에 어떤 힘을 발휘한다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졌다. 마땅히 볼 데를 보지 않고 딴 곳을 보다.
한 우물, 즉 중심우물 밖으로 관심을 돌리다. 한계를 두지 않고 본업 외에 하고 싶은 일들에 마음껏 관심 갖고 실행하다. p24 새로운 정의에서 보듯이 전혀 부정적이지 않다. 긍정적인 의미의 한눈팔기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 한눈파는 시간의 힘에 대하여 여러가지 자료와 경험을 통하여 이 책을 풀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부모님 세대에 의해 어려서부터 한눈팔면 안된다고 학습해온 것도 모자라, 특히 최근에는 극심한 취업난과 고용불안으로 인해 한눈팔기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 p15 노력하면 이룰 수 있던 세대,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주어지던 그 세대를 산 부모님이 하나도 제대로 못해내는 자녀들이 이해 안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라도 잘해라!! 라고 이야기 하며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던 것들은 계속해서 뒤로 미뤄야만 하고 포기를 강요당하는 지금 이 세대... 그 언젠가가 도대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나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한눈팔아온 어떤 일들도 쓸모없는 일은 없었다. 다만 얼마나 지속하였는가, 한눈판 경험을 통해 어떤 의미를 찾고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가에 따라 만족감에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현명하게 한눈파는 법을 익히고 실천해 나간다면, 생각지 못했던 변화가 생기고 뜻하지 않았던 기회가 찾아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p40 현명한 한눈팔기가 필요하다. 그냥 티비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등의 시간낭비가 아닌 나 자신이 점점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한눈팔기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한눈을 팔게 되면서 여러 우물에서 크고 작은 성취의 경험들이 쌓여갈수록 나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지고 회사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성과 또한 높아졌다. 한눈팔기를 통해 충전한 자신감과 자존감은 볼래 가지고 있던 중심우물을 더욱 열심히, 끈기 있게 팔 수 있도록 만드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한눈판 우물에 몰입해가는 3단계 1단계_ 매주 도전과제, 미션을 부여해 우물을 꾸준하게 파자. 2단계_ 우물을 즐기는 나만의 철학, 나만의 방법을 만들자. 3단계_ 나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지금 나는 뭇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스스로 적은 답이 앞으로 살면서 당신이 한눈팔아야 할 대상들이다. 이렇게 마음의 소리를 들은 대로 한눈을 팔다 보면 '지금 내 삶은 만족스러운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이 충족되어야 내 삶이 만족스러워질까?'에 대한 답이 하나 둘 떠오르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2. 독서 계속 (나만의 독서법도 찾아보고, 독서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 여행을 하고 싶다.) 조지 클라우센의 "등불옆에서의 독서-1909년작"
요즘 우리 딸도 완전 꽂힌 주방놀이...^^ 내가 요리하고 있을 때는 항상 주방놀이를 하며 엄마를 보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우리 딸을 보며 취미도 없는 요리에 관심을 살짝 씩 갖게 되는 것 같다. 하고픈 마음이 생기면 실천하게 되는 힘!! 한눈팔기란 어려운 것이 아니기에 쉽게 생각하고 계속 이어나가볼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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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 파는 시간의 힘]
오랜만에 도서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도서는 김민영 작가의 '한눈파는 시간의 힘'입니다. 책 디자인이 특이하죠? 정말 한눈팔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저자는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많은 일에 흥미를 가지고 시도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주변에도 여러 일들에 관심이 많아 두루두루 섭렵하고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런 성격은 못됩니다. 한 가지 일을 좋아하게 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데도 오래 걸립니다. 여러 군데 마음이 잘 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보면 더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차는 총 4장입니다. 책 페이지는 250페이지 정도이고 내용도 크게 무겁지 않은 자기계발서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러 이론들과 책 내용들이 많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인용한 내용을 위주로 저자가 다시 풀어쓰는게 책의 주된 전개 방식입니다. 그 중심에는 '여러 우물을 파라'라는 내용이 반복되고, 인용한 내용들도 그 주제를 뒷받침 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우물'이라는 표현을 상당히 많이 썼는데, 책의 부제나 제목으로 들어갔어도 나쁘지 않았겠다 싶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우물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 가지 우물을 가지고 있는데, 좀 더 우물의 범위를 넓혀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내가 관심있고,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시도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은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내 시각으로 보지 못하는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으니, 나의 우물에서 끊임없이 벗어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정말 문제죠? 저는 팝콘 브레인이라는 용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같으면 집에서 누워서 아무생각 안하고 뒹굴거리거나, 독서를 할 수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는 걸 잘 못해요. 그것이 일이든, 노는 것이든,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시간을 스마트폰이 차지해 나가고 있으니 경계할 만 합니다. 요즘에는 의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려고 스마트폰 시간을 측정하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꾸준히 스마트폰 시간을 줄여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에 명상을 해보는게 어떨까해서 명상이라는 우물을 파보려고 합니다. 집중력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꼭! 다른 우물 파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에 다른 우물 팔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사람이라, 이 책의 내용이 그렇게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는데, 틀에 박혀 하나만 보고 사는 분들(취업이라든가, 취업이라든가 취업이라든가...ㅎㅎ) 직장에서 일에만 치여 사시는 분들, 스트레스 풀 창구가 없는 분들이 일독하시면 삶의 작은 숨구멍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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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파는 시간의 힘 한눈팔기의 긍정적인 힘에 대해 조명한 책 김민영 ![]() ![]() ![]() ![]() ![]() 예전에는 한 우물만 깊게 팔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요즘은 한가지만 계속 한다고 해서 평생 직장을 보장 받지는 못한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멀티플레이어 처럼 다양한 일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한 눈을 파는 것도 중요하다. 한 우물만 파다보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만다. 하나의 목표만을 쫓다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한눈을 팔면 우리의 인생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할 때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하기 위해 힘을 쏟는다고 한다.
내 우물 밖에는 어떤 우물이 있나 한눈도 팔아보고, 다른 우물과 평가도 해봐야 한다. 여러 우물을 오가다 보면 생존력 높은 개구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통섭과 융합이 중요한 시대이다. 특히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는 시기에 슬럼프에 빠지곤 한다.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전문성을 인정받고 내 집 하나 정도는 장만 해놨을 줄 알았다. 그러나 회사에서 짤리는 건 마찬가지이고 결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애인도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영화배우 하정우는 그림을 취미로 하여 화가로도 데뷔했다. 연예계는 연기와 가수 모두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다. 한 눈을 팔다보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또 다른 일을 발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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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나 역시 한때 학생으로서, 직장인으로서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정답이라고 믿고, 매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그렇지만 같은 우물을 파는 사람들과의 줄 세우기 경쟁에서 밀리거나 지치기도 했고 때로 좌절감도 느꼈다. 그럴수록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혼란은 더욱 커졌다. 돌파구는 '한눈파는 시간'에 있었다. - '들어가며' 중에서
눈치 보지 말고 끌리는 일에 한눈 팔자
어릴 적부터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한 우물을 파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햇고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주욱 이어졌다. 이는 한 집안의 가훈이자 마치 특정 종교의 교리처럼 결코 깨뜨려서는 안 되는 금기사항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천편일률적인 인생을 살다보니 너무나도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이처럼 재미 없다는 느낌은 대체로 자신이 하고 싶거나 원하는 바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기는 감정이다. 즉 자신의 취향이나 기호를 상실 내지는 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저 목표는 대학 입학이니 입시 위주의 교육을 따라가다 보니 자신만의 적성이나 주특기를 살려 볼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남의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라고 권한다. 그녀 또한 그런 교육의 결과로 인생의 방향 설정에 대한 고민과 좌절감을 맛본 후 '한눈 파는 시간'이라는 돌파구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경제적 안정보다 배움과 성취감을 주는 일,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내면의 만족감을 주는 일에 한눈을 팔다 보니, 세상살이가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 했던 기회들도 찾아왔던 것이다. 한 우물만 파기보다는 크고 작은 다양한 우물을 마음껏 파는 것이 오히려 인생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깨닫고 이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 김민영은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前 KBS 라디오리포터, 출판사 에디터, 공공기관 스피치라이터로 일하였다. 한눈을 팔게 되면서 비로소 '스스로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이며,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그러한 신념에 가까운 삶을 살기 위해 글과 목소리, 인터뷰 능력을 활용한 콘텐츠들을 기획・생산하는 작가, 프리랜서 성우, 인터뷰어로서의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한눈 팔기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
한눈팔 대상은 여행, 음악, 그림 등 취미가 될 수도 있고, 운동, 독서,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 분야도 있겠고, 지금 참여하고 있는 일과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의 일이 될 수도 있다. 또 나노 블록, 프라모델 조립, 컬러링북, 퍼즐 맞추기 등과 같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비생산적으로 보이는 일들에 한눈 팔아도 좋다.
'고작' 그 사소한 것이 삶을 바꿀 수 있다. 한눈파는 데 있어서 꼭 직업과 연관되어야 한다든가, 남들에게 자랑스레 내보일 수 있는 결과물이 있어야 한다든가,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제약은 전혀 없다. 이러한 제약은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음악과 디자인을 좋아해서 둘을 모두 겸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열었다. 그런데 좋아하는 일이라 늘 에너지가 넘치고 즐거울 것이라고 기대와는 달리 즐거움을 점차 사라지고 어느덧 그 일이 지루해지기 시작햇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그는 1년간 스튜디오의 문을 닫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했다.
신기하게도 휴식의 시간은 그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즐거움을 다시 얻었고, 본입인 디자인과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휴식 후 보다 높은 품질의 작업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재정적으로도 큰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의 7년 동안의 작업 아이디어는 바로 1년 간의 휴가 동안에 떠올랐던 생각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쓸모없는 시간, 또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휴식,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사실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줄거움, 창의성을 북돋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성군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충분한 휴식이 창조적 성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미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 무엇을 할지 결정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컷 휴가를 즐기다보면 바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다양한 방법의 시도로 유리병에서 탈출한 파리처럼
인지심리학의 대가인 미시간 대학 경영대학원의 칼 웨이크 교수는 투명한 유리병에 꿀벌과 파리를 각각 6마리씩 넣고, 병을 눕혀놓았다. 그리고 병의 밑면은 빛이 들어오는 창문 방향으로, 병 입구는 어두운 환경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지능은 꿀벌이 파리보다 높다고 알려졌지만 병 속을 탈출한 것은 오히려 파리였다.
대부분의 곤충은 빛을 향해 날아다니는 특성을 지녔다. 꿀벌은 기존의 습성대로 빛만 쫓다보니 끝내 병 밖으로 탈출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반면에 파리는 빛에만 매달리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며 이리저리 부딪치다가 입구를 찾아내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는 우리들에게 직업병을 버리라는 교훈을 안겨준다.
우리는 익숙한 경험에서 학습한 지식과 사고방식을 통해 그동안 겪은 유사한 상황과 문제들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상황과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기존의 사고방식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고 독창적인 생각을 만들어내는 능력, 즉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한 우물에만 집중해서는 창의력이 떠오르기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우물만 파던 그 노력을 잠시 멈추기만 하면 된다. 소위 '멍 때리기'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왕관의 재료가 순금인지 파악하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이궁리저궁리를 해봐도 뾰족한 방법이 나오지 않자 기분전환을 위해 목욕을 즐기다 목욕탕 물이 넘치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유레카!"를 외쳤다. 그도 멍 때리기를 즐기다 '부력의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실패도 잘 해야 회복탄력성이 커진다
성공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그보다는 성공에 대해 오해를 하는 사람이 많다. 즉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꽃길만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곧고 뻥 뚫린 넓은 대로가 아니라 도중에 수많은 실패라는 좁고 돌아가는 골목길을 거쳐야만 한다. 즉 실패와 좌절 없는 성공의 길은 없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IT기업은 구글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구글이 가장 많이 실패한 기업이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구글의 기업 문화는 실패에 매우 너그럽다. 워낙 많은 시도를 하기 때문이다. 그 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다가 아니다 싶은 것은 중도에 손실을 감수하고 포기를 결정한다. 이들은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도전하면 그만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회복탄력성을 믿는다.
지나칠 정도로 실패를 두려워하고, 실패가 무서워 도전할 용기조차 없는 삶을 살다 보면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소위 숟가락 타령처럼 불평만 하면서 살게 된다. 그런데 한눈팔기를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실패와 무수한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것이다. 마침내 성공의 문으로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덕후들의 몰입 3단계
1단계, 매주 도전과제 또는 미션을 부여해 이를 즐겨본다
2단계, 우물을 즐기는 나만의 철학과 방법을 찾는다
3단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덕후들의 몰입은 트렌드를 바꾼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미치지狂 않으면 미치지及 않는다'는 뜻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발명가와 예술가, 그리고 작가들은 미친 사람들이었다. 어떤 분야에서 마니아 이상의 열정을 가졌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이들을 일본어로 '오타쿠'라 한다. 이를 한국식 발음 '오덕후'의 줄임말로 덕후라고 한다. 예전엔 이를 은둔형 외톨이로 비하했지만 요즈음은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TV에도 소개된 바 있는 배우 심형탁은 도라에몽 덕후다. 그는 이를 커밍아웃함으로써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데 일조를 했다.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그의 집에는 피규어, 로봇 등 수많은 도라에몽 관련 아이템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뿐 아니라 그는 만화의 에피소드를 줄줄이 꿰고 있는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렇다. 미치지 않으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무언가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을 보고 보통 '미쳐있다'는 표현을 쓴다. 남들은 "왜 하필이면 쓸데없이 그런 것에 힘을 쏟아"라고 여길만한 사소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일일지라도, 성심성의껏 정성을 기울이고 재미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분명 삶은 달라진다는 것을 덕후들은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덕후가 될 수 있다. 덕후 기질은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지만 스스로 그것을 발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이것저것 잴 필요 없이, 일단 시작해보면 답이 나온다.
세상을 바꾼 돌연변이들
우리들이 근무하는 직장은 안타깝게도 우리들에게 '우물 안 개구리'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우물 안에 계속 머무는 고참 개구리는 나름대로 우물 안에서는 소위 전문가다. 우물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는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에 회사는 충분히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개구리에게 만족도를 묻는다면 당연히 '노'라고 답할 것이다. 이 공간에서 일탈하는 사람을 회사는 '돌연변이'로 바라본다. 여기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지만, 인류사 전체를 놓고 보면 돌연변이야말로 우리 인류를 진화시킨 원동력일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바꾼 돌연변이들을 여럿 알고 있다. 피카소는 미술학교에 진학했지만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둔 적이 있다. 이후 타 학교로 전학갔지만 여기에도 잘 다니지 않고 대신에 박물관이나 카페 등을 수시로 들락날락거리면서 자유분망한 아방가르드 예술에 심취하게 되었다. 그는 대표적인 입체파 화가로 거장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바르셀로나에는 건축가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을 보려고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든다. 그는 당시 절대적인 건축 공식을 깨뜨리고 기울어진 둥근 선 위주의 혁신적인 건축물을 선보여 세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래서 건축학교 졸업식 날 졸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교장이 가우디에게 "네가 천재인지 미치광이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한눈팔기를 방해하는 요소들
1. 주변의 시선
2. 완벽주의
3. 시간이 없다는 핑계
이젠 돌연변이라는 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 때문에 행복한 돌연변이가 되길 두려워하지 말자. 이기적인 상사와 회사가 바라는 대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보다, 행복한 돌연변이가 되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더 만족도 높은 삶을 사는 방법 중 하나다.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은 안생을 이루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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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시간이 좋다. 특히나 별 기대 안하고 자기계발서 중에 또다른 한권이겠지 싶은 그런 생각으로 펼쳤다가 띠옹~~~ 하게 만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제목으로는 흩어져 있는 자기도 모르게 슬금슬금 새어나가는 시간들을 모아 모아 모아서 한곳에 꿰어봐라.. 얼마나 큰 시간이 되는지.. 라는 내용이겠거니 싶었다. 그러나 내 예상과는 정반대의 내용이었다. 오~ 그래 맞어.. 나도 그랬었는데.. 그거 할땐 진짜 핫씩스 여섯캔은 벌컥벌컥한것처럼 신나고 또 기다려지고 또 더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시간들이었는데 싶었던 그때 그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차분해지고 뭔가 버려지고 또 뭔가는 청소가 되는 듯한 그런 시간. 바로 한눈파는 시간이다. 나를 조이고 옭아매고 끌고가고 견뎌가며 살게 하는 그런게 아니라 아마추어라면 어떠리.. 완벽하지 않으면 뭐 어때.. 지금이라도 시작하는게 뭐 어때.. 라며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바로 이 한눈파는 시간에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신나는 시간이었다. 남편이 묻는다. 뭘 그렇게 열심히 보냐고.. 밑줄까지 좌악좌악 쳐가며 볼만큼. 오며가며 멍~하게 내 머릿속을 비워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이 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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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파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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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눈팔기, 즉 다양한 우물을 파는 것 을 좋아한다. 그래서 책 제목에 더 끌렸던것 같기도; 하지만 어려서 부터, 커서도 종종 들어왔던 이야기는 '한 우물만 파라'. 여러 우물을 파고 싶은 나의 주장을 뒷받침할 동료를 만난 느낌에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일단, 왜? 한눈을 팔아야 하는지 이유는? 인생이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취향'과 '기호', 즉 '좋아하고, 즐기는 것' 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본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고릴라 영상' 소개 글. 과업 수행 능률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자극을 배제하는 인간만이 가진 뛰어난 능력. 하지만 그로 인해 인간의 '인지능력에 한계' 가 있을 수 있다. 한눈팔지 않고 무작정 한 우물을 파다가는 바깥 세상에 둔감. 한눈팔다 : 중심우물 밖으로 관심을 돌리다. 한계를 두지 않고 본업 외에 하고 싶은 일들에 마음껏 관심 갖고 실행하다. '뇌 신경가소성' 이라고 하는데, 뇌의 신경세포 간 연결이 경험, 학습과 같은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변화, 재조직 되는 현상. 미뤄두는 것에 익숙해지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데 둔감해지고 나중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체성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내 우물 밖에는 어떤 다른 우물들이 있나 , 내 우물과 다른 우물을 비교, 평가 해봐야 한다. 여러 우물을 자유자재로 드나들며 '융합, 조합, 변형' 하여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는 '생존력 높은 개구리'. 한눈판 사람들 번아웃 증후군 : 목표와 기대치가 높아 한 가지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거나 완벽주의가 있는 사람. 열심히 달리지만 성과가 눈에 보이기도 전에 이미 에너지를 소진해 지쳐 버릴 수 있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자신을 계속 채찍질 한다. 번아웃 증후군 예방 : 평소 '업무' 와 관련 없는 활동 을 한다. 한눈팔다 : 정작 집중해야 하는일에 소홀히 한다? No, 반드시 현재에 대한 충실함이 기본이다. '샤넬'의 코코 샤넬은 패션계의 혁신을 71세에 일으켰고, 일과 한눈 팔기의 분리 규칙. 일 중독자 = 대부분 일을 손에 붙잡고 있는 시간이 길고 내가 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 우리는 '직업적'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이제는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찾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시간이 없다' 는 말은 '게으르다'는 말을 정당화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핑계. 15분은 무언가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즐겁고,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야 최선의 실력이 나온다. 당신의 재능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함으로써 당신은 한눈파는 우물에 더 관심 갖고 지켜볼 것. 기록. 유독 자기 일에서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거나 남의 조언을 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 머리를 부여잡고 고민하기 보다 글로 꺼내어보는 게 현명한 판단. 관찰자로서의 나와 마주하기. 감사노트. 사소한 일들에도 감사를 느끼게 된다. 감사의 힘은 자신감, 긍정 마인드, 회복 탄력성을 높여준다. 일상의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것, 한눈팔기의 긍정정 효과와 비슷. 팝콘 브레인: 스마트폰으로 인해 뇌에 지속적으로 큰 자극이 가해져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게 되는 현상.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은 강한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느리고, 섬세한 자극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된다. 공통된 대상에 한눈파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가슴이 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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