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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스케치3권인 모비딕은 책 크기가 아이들 그림책 같이 큼지막하네요. 총 100여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적절한 크기로 줄여서 내놓은 책이에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림에서 독특한 화풍이 느껴져서 좋고요...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명작을 읽을 때 상상하기 좋도록 돼 있는 게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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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스케치3권인 모비딕은

책 크기가 아이들 그림책 같이 큼지막하네요.

총 100여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적절한 크기로 줄여서 내놓은 책이에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림에서 독특한 화풍이 느껴져서 좋고요...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명작을 읽을 때

상상하기 좋도록 돼 있는 게 마음에 듭니다...

 

책 내용은 다들 아시겠지만....^^

흰 고래 모비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고 나서

복수하겠다는 일념하에 전 세계 바다를 누비고 다니는

에이해브 선장의 이야기지요......

 

이를 고래잡이 배에 타서 직접 목격하고

끝까지 살아남은 이슈마엘이

1인칭 관찰자시점으로 사건을

기록한 형식으로 돼 있어요....

 

이슈마엘은 빈털터리에 무직인 상태였는데

바다와 파도, 소금기 밴 바다 생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에이해브 선장의

배에 선원으로 승선하게 됩니다....

모비딕과의 사투 끝에 홀로 살아남은

이슈마엘이 사건을 회상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책 뒷 편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이 나와있고

작가인 허먼 멜빌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네요....

t***i 2009.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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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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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선원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들의 애환을 알 수 있었고  흰고래-모비딕을 향한 집착과 그집착이 지나쳐서 자신(에이해브 선장)의 인생을 오직 모비딕에만 걸고서 나아갈 때 그것이 자신과 다른 선원들에게 얼마나 큰 모험이며 허무한 것인지를 생각케 하는 책이다.     흰고래-모비딕에 대해 그렇게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큰돈벌이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잡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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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선원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들의 애환을 알 수 있었고  흰고래-모비딕을 향한 집착과 그집착이 지나쳐서 자신(에이해브 선장)의 인생을 오직 모비딕에만 걸고서 나아갈 때 그것이 자신과 다른 선원들에게 얼마나 큰 모험이며 허무한 것인지를 생각케 하는 책이다. 

 

 흰고래-모비딕에 대해 그렇게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큰돈벌이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잡으려는 욕심으로 모비딕과 싸우다 자신(에이해브 선장)의 다리를 잃은 데 대한 복수심이 그선장을 그렇게 집착하게 만든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렇게 무엇을 향해 살아가야 하는 지를 잊고서 그냥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 젖어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볼 일이다.   어린 아이들이 이책을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듯 싶은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이책의 특징은 선원들의 삶이 정말 너무도 하층민에 가까운 삶인데 그런 삶 안에도 인종차별이 있음을 보여주면서 인종차별이 심하던 그시절에 작가인 허먼 벨빌은 그의 치우치지 않는 인간 평등을  향한  가치관으로 이슈마엘과 흑인 선원 퀴퀘그와의 만남을 통해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꾸어 놓을 만한 여지를  만들었다는 데 그의미가 있다 하겠다.

 

 그러나 이책의 조금 아쉬운 부분은 명작을 축약해서 만들었기에 약간은 매끄럽지 않은 연결로  아쉬움이 남는다. 처음 시작은 나 , 이슈마엘을 통해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중반부터는 나, 이슈마엘의 생각보다  에이해브 선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그선장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에 대한 지적을 스타벅을 통해 여러가지로 표현한다.   그러므로 에이해브 선장의 행동이 무모함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중반이후로는 이슈마엘과 퀘퀘그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미미하게 언급되고 있다.  이책의 중요한 인종차별에 대한 작가의 의도는 많이 줄어들어 있고 에이해브 선장의 모험담에 대한 이야기만이 주도적인 점은 정말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다가 마지막 부분 즈음에서 또다시 퀘케크와 이스마엘의 이야기는 아주 짧게 표현하는 것으로 끝내면서  또다시 나, 이슈마엘만이 홀로 살아남아 모비딕에 관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것으로 끝맺음을 할 때 약간 자연스럽지 못함이 느껴진다.  

  소설에 표현된 인간의 고된 삶 속에서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는 전개가 매끄럽게 진행되어야 그내용을 통한 작가의 의도와  교훈이 감동을 주는데 이책은 성인이 아닌 어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독자를 타겟으로 한다면 그런 점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책은 세계 명작을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하게 하기위해서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구성한 것은 좋았지만  너무 축약된 내용으로도 전체적인 줄거리에서 중요한 교훈을 너무 짧게 마무리 한 점에서  어린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 지가 조금 의문이다. 


l*****u 2009.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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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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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사회에 일원으로 각자 정해진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모비 딕은 가정에서 어려움을 모르고 살던 자녀들에게 세상이 얼마나 넓고 거대한지를 암시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부터 고래잡이배의 선원이 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드넓은 바다로 모비 딕이라는 고래를 찾아 항해를 떠나보고자 한다. 이슈마엘은 빈털터리였고 일자리가 없어서 육지에서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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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사회에 일원으로 각자 정해진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모비 딕은 가정에서 어려움을 모르고 살던 자녀들에게 세상이 얼마나 넓고 거대한지를 암시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부터 고래잡이배의 선원이 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드넓은 바다로 모비 딕이라는 고래를 찾아 항해를 떠나보고자 한다.


이슈마엘은 빈털터리였고 일자리가 없어서 육지에서는 흥미를 느낄만한 일이 하나도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우울증을 탈피할 방법으로 바다를 꿈꾸며 배를 타고 싶었으나 돈이 없었기 때문에 선원이 되어 배에 승선할 결심을 하였다. 우연히 들어간 여관에서의 유숙,  이슈마엘은 미개대륙에서 온 식인종인 무시무시하게 생긴 퀴퀘그와 한 방을 사용해야 했다.

결국 이슈마엘은 퀴퀘그와 친구가 되었다.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살아가는 퀴퀘그는 이슈마엘의 마음을 읽고는 자신이 가진 돈의 절반을 떼어 준다.

고래잡이 배 피쿼드호에 승선하기로 한 이슈마엘과 퀴퀘그 그들은 이 배의 선장에 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거센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한 배를 타고 운명을 함께 하기로 한 사나이들

이는 자녀들이 만나게 될 거대한 세상을 지칭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모비 딕에게 한 다리를 내어주어야 했던 에이해브 선장

그는 모비 딕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복수심으로 배를 타는 것이었다.

모비 딕을 아는가?

모비 딕은 다른 고래들과는 달리 머리가 이상하도록 희고 주름이 졌으며 흰 혹이 특징이라고 한다. 몸이 거대한 모비 딕은 무시무시하게 교활하고 포악하기 그지없다고 한다.


이쯤 표현을 했다면 결과를 상상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나는 다만 저자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가 궁금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에이해브 선장은 광적인 사람으로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는 반드시 복수를 하는 인물

일등 항해사 스타벅은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상식이 뛰어난 사람

이슈마엘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 되는 사람으로 경제적, 정신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고, 이교도이며 작살꾼인 퀴퀘그는 사람간의 선입견을 버려야 하는 목적으로 등장시킨 인물일 것이리라. 따스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 이슈마엘과 퀴퀘그의 우정은 모든 사람에게 인간미를 강조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흥미진진한 모험의 항해로 지금까지 우리는 허먼 멜빌의 대표소설 모비딕을 만나보았다.

l*****1 2011.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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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결코 죽지 않았다....
"모비 딕, 결코 죽지 않았다...." 내용보기
말로만 듣던 '모비 딕'을 마침내 읽었다. 겉표지의 그림만 보아서는 당연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이었지만 책장을 넘겨 얼핏 본 내용만큼은 성인인 내가 읽기에도 결코 짧지도 가볍지도 않은 정도였다고나 할까......   솔직히,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 결코 아이들만 보는 책이 아님을 느끼는 터라 이 책 역시 한낱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 여겨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요즘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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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모비 딕'을 마침내 읽었다. 겉표지의 그림만 보아서는 당연히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이었지만 책장을 넘겨 얼핏 본 내용만큼은 성인인 내가 읽기에도 결코 짧지도 가볍지도 않은 정도였다고나 할까......

 

솔직히,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 결코 아이들만 보는 책이 아님을 느끼는 터라 이 책 역시 한낱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 여겨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요즘 아이들의 책읽는 수준이 예전 같지 않음에 놀라울 뿐이다.

 

어쨋든, 말로만 듣던 모비 딕을 읽게 된 나로서는 반갑기가 그지 없었다.주인공은 빈털터리에 일자리도 없으며 게다가 육지에서 흥미를 느낄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던 우울함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에 꼬박꼬박 임금을 받으며 실컷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선원이 되기로 한 것이었다. 바다의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삼조가 아닌가......

 

바다~ 주인공의 말처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항해하는 기분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새로운 모험을 찾아 기대로 뛰는 가슴을 품고 이번에는 고래잡이배를 타기로 한 주인공. 힘세고 거대한 고래 자체에 대한 경탄과 신비한 고래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커다란 고래를 쫓는 배와 선원들에 대한 경외심을 품고 고래잡이배에 오른 주인공에게 펼쳐지는 현실은 어떤 것이었을까....

 

마땅한 고래잡이배를 찾던 중 여관에서 묘한 동숙을 하게 된 퀴퀘크와의 만남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게다가 그가 뛰어난 작살꾼으로 함께 피쿼드호에 오르게 된 것 역시 묘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과연 그 둘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지며, 모비 딕과는 또 어떻게 될 것인가.......

 

모비 딕은 결코 주인공이나 뛰어난 실력의 작살꾼인 퀴퀘크의 상대가 아니었다. 모비 딕에게 다리를 잃고 오랜 동안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피쿼드호의 선장 에이해브의 절천지 원수일 뿐이었다.

 

고래잡이배의 고래사냥 목적은 선주들을 위해 고래기름과 고깃덩어리를 얻는 것일터, 그러나 피쿼드호의 선장 에이해브의 목적은 오로지 모비 딕의 숨통을 끊어 놓는 것이었다. 자신을 불구로 만든 절천지 원수 모비 딕.

 

대장장이 퍼스에게 경주마의 말굽에 붙이는 편자로 최고의 작살은 부탁하는 에이해브 선장의 이번 항해 목적은 오로지 모비 딕이란 거대한 향유고래일 뿐이었다. 그밖의 다른 어떤 고래도 그의 귀항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었다.

 

피쿼드호의 창고마다 가득 고래기름과 고깃덩어리로 채운 뒤에도 모비 딕을 쫓는 에이해브선장과 피쿼드호. 마침내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모비 딕.

그러나 모비 딕은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특수제작된 에이해브의 작살마저도 바다의 거대한 모비 딕에겐 귀찮은 방해꾼에 지나지 않았을까.....

마침내 에이해브의 목을 감은 채 바다 깊숙이 사라져간 모비 딕.

 

선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모비 딕에게 맞서지만 결국 그 상대조차 되지 못한 에이해브선장의 모습이 가엽다기보다는 오히려 무모한 고집쟁이로 여겨진다.

 

모두가 죽어간 바다위에서 외로이 표류하고 있는 주인공 앞에 죽은채 떠있는 퀴퀘크의 모습이 오히려 안타깝다.

 

마크 트웨인, 너대니얼 호손과 함께 19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허먼 멜빌이 1851년 발표한 장편소설 <모비 딕>에는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고래 정보가 담겨있다는 책 뒤편의 옮긴이의 말에 원작을 읽고픈 욕구가 물씬 피어난다.

 

 

 

j************4 2009.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