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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쉐이크 1단계의 <The three bears>로 내용이 친숙해서 아이와 함께 하기에 무난한 책이랍니다. '곰세마리와 골디락스'가 등장하는 명작책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여서, 아이 스스로도 이야기 유추가 가능합니다.
아이와 책을 읽기전에 나오는 단어와 표현들을 이용하여 게임놀이를 먼저 해 보았어요. 요즘 한창 보드게임에 빠져 있는 지라, 이처럼 게임으로 접근하면 자연스레 책에 대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곰 세마리가 집에서 숲으로 가는 내용의 보드 게임인데요. 이 안에는 fast, slow, just right, too hard, too fast, too soft, sleep, run, sit, walk, eat 등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공 곰 세마리(papa bear, mama bear, baby bear)는 말판이구요, 주사위가 필요합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fast가 나오면 앞으로 세 칸, just right이 나오면 한 번 더 던지기, slow가 나오면 한 번 쉬기, Too~ 가 나오면, 뒤로 4칸 움직이기, 박스쳐진 동사들이 나오면 해당 동사 흉내내기로, 숩에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레, 동사들도 익힐 수가 있고, Just right에 대해 친근하게 여기게 되었답니다. 동사 흉내내기는 즐겁기만 해요, 형이 run 동사를 흉내내니 멋 모르는 동생 소안이도 즐거워하면서 따라합니다.
게임이 재미있었는지, 아빠랑도 하자면서 게임규칙 설명해 주고 아빠랑도 했답니다.
게임 후에 책 읽기에 들어가니 Just right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손가락으로 가르쳐 보이기도 하고, 보드 게임에 나왔던 동사들도 금새 찾아내면서 읽었습니다.
옆 집 친구가 놀러오자, 또 한 번 게임하자면서 친구랑 게임하는 소민이.
스토리쉐이크의 신나는 음악은 책 내용이 그대로 잘 들어가있어서, 들으면서 책 내용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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