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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이 내게 자장가를 들려준다면~어떤 느낌일까요? 하늘도 바람도, 난로의 불도~모두 자장자장~꿈나라로 인도해주는 포근한 자장가.. 눈을 가만히 감고 있노라면~지금 하늘을 이불삼고, 땅을 침대삼아 새털처럼 가볍게 내몸이 꿈나라로 날아가고 있는듯한 느낌을 가지시게 될것같아요..
꼬마들이 잠잘 시간을 통해서 저 또한 다시한번 더 동심의 세계로
<생각하는 크레파스 053 - 꼬마들의 잠잘 시간>
보통 집에서 아이를 재우기 전에 어떻게 환경을 만들어주시나요? 전 책읽기를 하고, 또 아가때부터 불러주던 축복송을 부르거나~아니면 클래식 CD를 틀어서 재울때도 있답니다. 6살이나 되었지만 준혁군은 아직도 제 품에 폭~안겨 잠을 잘려고 해서 따로 재우질 못하고 같이 자고 있는데요~ 혼자서 재우두고 나오기라도 하면~꼭 새벽에 깨서는 엄마엄마..고래고래 소릴 질러대며 절 찾아서 비몽사몽간에 다시 옆에 누워자곤 한답니다.. 참~신기하죠? 난 깨서 움직인 기억도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준혁군 방에서 자고 있더라구요..ㅎㅎ 아이가 잠드는 시간은 하루중 최고로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꼬마들의 잠잘 시간~이 책을 읽어주고 있노라면 제가 그 부드러움에 빠져서 슬며시 잠이 들려고 한답니다. ^^
이란 철학동화라고 해서 좀 거부감이나 어렵겠구나 생각하는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 크레파스 책들은 철학동화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볼수있고, 또 내용을 통해 진지한 교훈을 얻을 수 도 있는 참~~한 그림동화구요~ 그림 또한 우리 정서에 너무 잘 맞게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을 보여주시는데 전혀~어려움이나 거부감을 느끼실 필요가 없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
꼬마들의 잠잘시간 요 책은 2007년 브라티슬라바 도서삽화전 선정도서이기도 하답니다.
꼬마들의 잠잘 시간이 다가왔어요~ 둥지로 가고 있던 닭은 꼬꼬댁 꼬꼬~라고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잠옷으로 갈아입은 하늘도 쿨쿨~꿈나라로 빠져들었네요
주위를 밝게 비추고 있는 별님도 반짝반짝 거리며 자장가를 들려주고, 살랑살랑 바람도, 톡톡톡 내리는 빗방울도~ 꼬마들에게 자장가를 들려주어요
강아지가 안전하게 망을 봐준다고 하네요.^^ 더 따뜻하게 자라고 난로불도 활활 무법자와 싸워주는 아빠 덕분에 더 마음놓고 잘수도 있답니다. 엄마의 자장자장 자장가가 너무 달콤하겠어요
잠이 꼬마들의 눈위에 앉았어요. 쌔근쌔근~잠들 시간이예요..^^
아름답고 시적인 비유들이 가득하여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너무너무 아름다운 글들이구요 그림 또한 아이들에게 상상속의 꿈나라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
잠자리에서 편하게 읽어줄수있는 책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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