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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생활을 풍요롭게 해 주는 아름다운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순 우리말이다. ‘아버지, 하늘, 땅’ 등이 순우리말이다. 모르는 단어들은 사전을 펼쳐 봐도 잘 눈에 띄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순우리말은 문학작품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던 언어이다. 학습만화로 국어교과서를 보는 기분은 새로웠다. 그림들이 말 해주는 내용들 제시된 낱말의 쓰임을 찾아서 설명해주니 더욱 편안하게 순우리말을 만날 수 있었다. 세련된 인기의 만화 캐릭터는 아니더라도 신문의 삽화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만화 그림도 친근감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로 순우리말을 만날 수 있었다. 그 내용들로는 자연과 기후, 땅과 물, 사람의 부류, 우리 몸과 기능, 능력과 성질 시간과, 세월, 물건과 모양 등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표현을 만나볼 수 있다. ‘숫눈‘ 이라는 말 들어본 적이 없었다. 이는 숫처녀나 숫총각을 일컬을 때처럼 눈이 와서 쌓인 상태 그대로의 눈을 뜻한다고 한다. 바람을 지칭하는 낱말들도 많았다. 살바람, 소소리바람, 건들바람, 칼바람 약간의 의미들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고 계절에 따라 사용되는 시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의력이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면 아마 첫 시도는 순우리말을 이용한 어휘력 늘리기가 어떨지 생각해 본다. 표현이 다양한 우리말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사회의 곳곳에서 우리말의 붐이 일고 있다. 상품의 이름 짓기나 자녀의 이름 짓기, 상호를 결정하기 위한 미미한 시도들이 있지만, 아직은 실생활에 보편화 된 것은 아니다. 여우비: 잠깐 내리다 그치는 비를 지칭한다. 건들바람: 초가을에 부는 바람 더펄이: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샘바리: 샘이 많아 안달하는 사람 모르쇠: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중 어른들의 말 가운데에는 국적불명의 말들이 가끔씩 발견된다. 한자어도 순우리말도 아닌 말, 그것은 알고 보니 사람들 사이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말이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허접 쓰레기는 틀린 표현이고 이는 허섭 쓰레기가 맞는 표현이다. 짜장: 음식이름이 아닌 ‘참, 과연, 정말로의 뜻을 지닌 순우리말 부사어 이었다.’ 우리는 구메구메(남모르게 틈틈이) 순우리말을 쌓아 글구멍[글을 잘 이해하는 지혜]을 트이게 하면 어떨까? 그러면 드레[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렇듯 순우리말을 사용한 문장은 설명 없이 의미를 전달받기는 힘이 들 것 같았다. 이 책을 대하면 낱말 하나가 주는 의미와 표현에 생각하고 웃을 수 있다. 자녀들이 그리는 순우리말을 통한 다양한 표현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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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뒤적이다보면 이게 어느 나라 말인지, 외계어인지 외래어인지 중국말인지 힌디어인지 통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많다. 어떤 사람들이 써놨길래 이렇게 소통이 안되는 글자들을 나열해 놓았는지, 혹 내 아이와 나도 이렇게 소통부재의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순우리말이 아니어도 우리말 자체가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고 갑갑하다. 그러던차에 이 책을 만났다. 이전에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와 비슷한 종류의 책들을 여러 권 사서는 아이들이 지나는 발 밑에 놓아두었더니 몇장 보고는 발에 치이지 않는 곳에 치워두던 녀석들이다. 따라서 나만 열심히 읽었다. 봤던 곳을 여러번 보아가며 줄치고 공부했었다.이 책 <~~만화 국어교과서>는 아이들이 잘 읽어준다. 만화로 구성되어서 읽어내기가 수월하고 캐릭터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나보다. 읽고나선 여우비가 뭘까 물어보기도 하면서 내용을 나에게 확인도 시킨다. 아이들이 키득대며 읽어내리고 저희들끼리 이것저것 말을 사용해보기도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어렸을적부터 영어에 중국어에 외국어들을 못하면 생존경쟁에서 밀려날 것 같은 불안감에 말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외국어 교육을 같이 시작하는 요즘같은 때 어쩌다 돌아보면 이러다 우리나라 글은 남아도 말은 없어지는게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걱정들을 조금 덜어주는 고마운 역할을 이 책이 해준다. 부디 아직 덜 자란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좀 더 알려줄 수 있도록 보기 쉬운 편집으로 우리말 소개하고 바르게 쓰는 법을 알리는 책들을 더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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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시리즈를 자주 사보는 애독자예요.. 현재 6학년, 독서를 좋아하나 그리 어휘력이 별로 인 남자아이~~ 중학생이 되기전에 ~~국어 시리즈를 다 사 보고~ 새로 나온 이번 책은 이벤트에 담청되었는데요~~항상 느끼지만 참 유익하고~또 아름다운 순 우리말~~재밌게 잘 익히도록 도와주네요~ 어휘력 정말 즁요한거 같아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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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에서 나오는 도서는 두말할 나위없는 믿음이 가지요.^^ 셀 수 없이 많은 학습만화가 쏟아져 나오기도 하지만 변별력이 필히 요구되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확 펼쳤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음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깔끔한 문장력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이 다가가도록 그려진 만화 등이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목차에서는 명사,형용사,동사,부사 등 큰 단원으로 나누어진 후 아이들이 표현하기 어려운 여러 어휘들을 자연스레 만나도록 만화와 부연 설명이 깔끔하게 마련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아들놈...책이라면 고개를 가로세로로 마구 흔들어댑니다. 독서는 억지로 될 수 있는게 아니어서..마음이 답답했는데..방법을 바꾸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는 방향전환하여 학습만화로 편안히 만나게 하고 있습니다. 서로 아웅다웅하지 않아 좋아요.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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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국어 교과서 순우리말3 글.그림 이승희(스콜라)
영어에 이어 한자 자격시험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말을 제대로 알기위한 교육풍토는 마련되고 있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일부 방송에서 진행되는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느끼는 정도니 말이다. 영어와 한자는 우리 아이들의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고 평가되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정작 아름다운 우리말을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접하기가 쉽지 않다. 나역시 한자어에 밀려 아름다운 우리말이 잊혀지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었다. 그래서 관련 책을 함께 구입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 되도록이면 자주 사용할려고 노력?도 했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 마음먹은 만큼 쉽지 않았다. 아이역시 우리말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일회성이 그치고 말았다. 그러던 차에 만화 교과서 3을 만나게 되었다. 나보다 먼저 책을 든 아이들은 우선 만화 캐릭터 곰에게 빠져서 헤어날 줄을 몰랐다. 엄마, 여기 나오는 곰은 우리가 알고 있는 미련곰탱이하곤 다르네....등등 약간 엽기스러운 곰의 모습이 아이들을 책속으로 빨아들였다. 비가 오는 날 아침이었다. 나역시 책에서 본 많은 표현 중 '물마'라는 표현이 생각났다. 그래서 "오늘 비가 많이 온데, 혹시 물마가 많을지도 모르니 바지를 걷고 학교에 가라"라고 했다. 함께 같은 책을 읽었던 터라 아이역시 알아듣고서는 "엄마, 작달비는 아니지?"라고 한다. 아이랑 함께 비오는 날 재미있는 우리말을 사용해보니 우리말의 맛을 더욱 맛깔나게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 이밖에도 날씨와 관계되는 재미난 표현법이 많이 있다. 우리말을 통해 조상님네들의 삶도 살갑게 느껴진다. 이번 만화 국어 교과서 3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우리말을 날씨뿐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표현법을 만날 수 있다. 허릿매,대궁, 짜장, 생때같다등 언뜻 알듯 모를듯 하는 우리말 이 책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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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전에 시리즈 중 다른 도서를 너무 재미있게 접한 후라 상당히 기대를 하고 받았습니다. 국어 교과서 중 3번째 순우리말편인진 알았지만, 전편 맞춤법이나 속담과 관용구랑 비교했을때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죠! 이유인즉 전 그래도 제가 어느정도는 알고있으리라고 여기는 부분들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제가 알고 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아이에게도 모국어가 중요하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고 한글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는 등 일기쓰기, 독후감쓰기 등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서 엄마인 나부터 공부를 다시 해야 겠구나! 한글이 알고보면 참 어렵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TV에서 우리말나들이 같은 프로를 볼때에도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많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더 우리말 교육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좋은책 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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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국어 교과서 3 - 순우리말을 읽고.....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된다. 아이들의 교과서를 봐도 국어가 먼저다. 국어는 과목 중 꼭 필요한 과목인 것 같다. 조금 웃기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초등학생에게 꼭 한번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처음엔 명사 1. 시간과 세월 2.물건과 모양 이고, 두번째는 형용사, 세번째는 동사, 네번째는 부사 순으로 나뉘어져 있다. 초등학생이 잘 모르는 말을 가르쳐 주는 책인 것 같다. 예를 들어, 꽃샘, 살바람은어떤 것일까? 몇몇 초등학생들을 모를 것이다. 다음은 비보라, 물마란무엇일까? 또 여우볕은 무슨 뜻일까? 초등학생이 모르는 것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곷샘, 살바람은 무엇 무엇이다. 비보라, 물마란어떤 것이다. 여우볕은 이런 것이다. 등 여러 모르는 뜻이 담겨져 있다. 1장은 명사 자연과 기후이다. 꽃샘은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에 추워지는 걸 말하는 것이다. 살바람은 좁은 틈으로 화살처럼 빠르게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말한다. 비보라는 세찬 바람과 함께 휘몰아치는 비를 뜻하는 말이다. 물마는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다니기 힘들 정도로 땅위에 넘쳐흐르는 물을 말한다. 여우볕은 비가 눈이 오는 날 잠깐 났다가 숨어 버리는 볕을 가리켜 ’여우볕’이라고 한다. 등 아주많은 궁금한 내용이 있다. 이 책은 책 표지대로 중학생이 되기전, 초등학생이 읽으면... 하는 책이다. 중학생이 되기전,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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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하는 말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도대체 이게 어느나라 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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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국어 교과서-순우리말 편]을 읽다보니 오래전에 송골매라는 그룹의 노래 중 "희나리"를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애절한 가사와 가수의 가창력에 푹 빠져 들었었는데 그때도 생소했던 "희나리"라는 단어가 사람들을 궁긍증을 일으켰고 <채 마르지 않은 장작>이라는 뜻이란 걸 알고 참 이쁜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기억 때문인지 아직도 희나리라는 단어를 잊어 버리지 않았나봐요. 이 책을 읽어보니 알고 있던 단어도 눈에 띄고 모르는 단어도 많이 있네요. 너무 이쁜 말도 많고고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순우리말인 것도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표현의 이쁜 말이 왜 지금은 쓰이지 않는지 안타까워지네요. 우리의 좋은 문화가 일제시대를 겪으며 많이 훼손되고 외래 문화가 들어오면서 퇴색되고 외래어에 묻혀져 이제는 희귀한(?) 말이 되는게 안타까운데 사회적으로 순우리말 쓰기 운동을 벌여 예쁜 우리말을 되찾고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 국어 교과서-순우리말 편]은 밤톨이, 반달곰, 심수리 등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학습만화책 입니다. 만화가 참 재밌게 그려져 어려운 단어가 쏙쏙 들어옵니다. 중딩인 딸도 초딩인 아들도 재밌다고 단숨에 읽더니 심심할때마다 몇번씩 읽네요. 만화 밑에는 명사 뜻풀이를 통해 순우리말의 뜻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순우리말 사전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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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전에 꼭 읽어야할 만화 국어 교과서- 순우리말 3편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