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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개천에서 용은 그냥 나는게 아니다. 주류인생 되기 위한 필독서..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개천에서 용은 그냥 나는게 아니다. 주류인생 되기 위한 필독서..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내용보기
며칠 전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를 읽고 생각지도 않게 받은 충격이 가라 앉기 전이라 제목만 보고 겁도 없이 집어 든책..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제목만 보면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일 것 같잖아요?   이 책은 김태완 작가가 2008년 부터 2009년까지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랍니다.   1. 공부란 나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개천에서 용은 그냥 나는게 아니다. 주류인생 되기 위한 필독서..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내용보기

며칠 전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를 읽고 생각지도 않게 받은 충격이 가라 앉기 전이라 제목만 보고 겁도 없이 집어 든책..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제목만 보면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일 것 같잖아요?

 

이 책은 김태완 작가가 2008년 부터 2009년까지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랍니다.

 

1. 공부란 나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것,

2. 그저 노력할 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부다,

3. 끊임없이 탐색하는 것, 그것이 공부다
4. 공부, 잘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총 4가지 주제로 명사 20인이 들려주는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놓았어요.


우리나라 보다 미국사회에서 더 유명하시죠? 요즘 TV에 다큐 프로그램이나 뉴스에서 뵌적이 있는데.. 강영우 박사님,

얼마전에 사회에 큰 아쉬움을 남기시고 돌아가신 고장영희 교수님,

내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지만 나랑 너무 대단하셔서 딴세계에 사시는 분같은 느낌이 들었던 고승덕 변호사님

TV에 나와서 연주하는 걸 몇번 본게 다인 천재 첼리스트 장한나양,

그리고 TV 프로그램에서 가끔 얼굴을 뵐 수 있었던  심리학자 황상민 박사님

지금은 한나라당의 의원이 되신 잘 생기고 공부 잘하셨던 홍정욱 의원님을 빼고 나면 다들 첨 뵙는 분이었어요.

 

20분의 인생 역경 및 성공기 그리고 요약된 멘토링을 읽으며 감동에 더해 자괴감에 빠져 들기도 했습니다.

20분이 하시는 말씀 중 공통점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성공에 이르고 싶으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말씀인데.

나 또한 그렇게 살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 분들은 소설에나 영화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성공을 해서 꿈같은 삶을 살고 있고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일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첫번째 읽고 두번째 읽고 세번째 읽으며 나와의 차이점을 찾으려 노력해 보았어요.

가장 큰 차이점은 실천이었던 것 같아요

캔디도 아니면서 언제나 꿈만 가슴에 품고 이루어지겠지 하고... 현실화 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던 거죠.

물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던 거죠?

힘들다고 포기하고 귀찮다고 다음에 하지 뭐라는 생각을 스스럼 없이 하고 살았네요.

 

책을 덮으며 내 인생 60즈음에 쓰게 될 내 인생의 성공기를 미리 써보고 싶어졌어요.

지금 나이를 기준으로 어떻게 해서 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 라는 글을 써보고 싶어요.

그리고 60이 되었을 때 그 글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가슴에 남는 구절..........

 

지치지도 않고 도전한 김정기 외교관님의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조차 내 시간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도대체 무엇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란 말씀 ,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백순근 교육학자님의

'자녀는 한사람의 위인이 되어야 하는데, 수십명의 위인이 돼라고 강요해서는 안됩니다.'라는 말씀
 

며칠전에 읽은 나이는 맛있다란 책도 그렇고 이 책도 가슴에 내려 앉는 말에 줄을 치자니 책에 온통 색색깔이 줄들이 쳐질 것 같고

그저 읽어 내려가지니 가슴에 와 닿는 한마디 한마디를 잊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 책...이네요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삶의 이정표를 잃어 잠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어요 

YES마니아 : 로얄 b****n 2009.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력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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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몰아서라도 쓰게 되는건가... ㅎ 최근에 읽은 책중에 꽤 즐겁게 읽은... 학생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거로... 혹은 김정기라는 분은 나에게도 꽤 익숙한 분이다. 한참 영어에 열을 올릴때 많이 추천받았던 분이라...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그가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리게 되고... 그 인기를 버리고 다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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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몰아서라도 쓰게 되는건가... ㅎ

최근에 읽은 책중에 꽤 즐겁게 읽은...

학생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거로... 혹은 김정기라는 분은 나에게도 꽤 익숙한 분이다.

한참 영어에 열을 올릴때 많이 추천받았던 분이라...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그가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리게 되고...

그 인기를 버리고 다시 공부를 해 국제변호사에서... 이제는 외교관으로...

단순히 고시 삼관왕... 오 천재... 라고만 여겼던 고승덕씨가 엉덩이에 지독한 땀띠가 생길 정도로

공부를 해서 지금도 대중탕을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실명을 이기고 박사가 된 강영우씨의 이야기도....

강영우씨는 자신의 역활모델이나 멘토를 찾아 벤치마킹을 하라는 이야기를 하신다.

나의 멘토는 누구일까...?? 학교를 다닐때는 조안리씨였던거 같다.

아마 지금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삶에는 더 넓은 지평이 있다 라는 말을 아직도 좋아하니까...

또한 자신이 보잘 것 없더라도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신다. 어쩌면 요즘의 나도... 그런 흐름에 빠져든게 아닌가 한다. 처음엔 낯가림에... 사교력 부족에 핑계를 대곤 했지만... 점점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또 나의 의견을 말하며... 새로운 시각을 배우기도 하고... 문제에 대한 다른 접근법... 다른 대안을 찾아나가는 과정까지...

이시형 박사의 책을 보면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배우면 뇌에 반짝 불이 들어오고 그 쾌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나 역시 반짝반짝 여기저기서 불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

a******e 2011.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함께 이야기 하고픈 책!!!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함께 이야기 하고픈 책!!!" 내용보기
아이가 커감에 따라.. 공부라는 벽의 크기에 점점 놀라게 된다.   물론 우리 아이가 잘 못해서도 아니고, 아직은 어리니 그리 걱정이 되어서는 아니다. 요즘 아이들의 공부하는 스타일(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의 이야기이다.)이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이에게 내가 멘토가 될만큼 훌륭한 부모가 아님이 참으로 미안하기도 하다.   공부하는 삶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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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감에 따라..

공부라는 벽의 크기에 점점 놀라게 된다.

 

물론 우리 아이가 잘 못해서도 아니고, 아직은 어리니 그리 걱정이 되어서는 아니다.

요즘 아이들의 공부하는 스타일(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의 이야기이다.)이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이에게 내가 멘토가 될만큼 훌륭한 부모가 아님이 참으로 미안하기도 하다.

 

공부하는 삶과의 만남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책의 속 표지에 써진 말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나는 아마 내 환경탓만 하고 살아온 사람이 아닐까 하는 반성도 해보고 말이다.

 

 

어려운 환경을 탓하며 자기혐오에 빠진 이들은 공부를 잘할 수 없다. 이 책에 소개된 명사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안다는 것이었다. 사랑하기에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공부는 변화를 위한 방법이었다. 끈기와 노력이 이상을 현실로 바꾼 순간 그들은 이웃의 존경을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공부하는 삶과의 만남'중에서--

 

 

20명의 소위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들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사람들의 배경이 그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스스로의 노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나 싶다.

생각을 스스로 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정성을 쏟은 만큼 결과는 나온다"는 소제목의

포기를 모르는 영문학자 장영희 님의 이야기가 깊이 남는다.

이분은 이제 연세로 따지자면 우리 친정어머니와 4살밖에 차이가 안나는 우리 이모뻘되는 분이다.

1살때쯤 앓았던 소아마비로 인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때에, 학교도 제대로 다닐수 없었을뻔 하기도 했다고 한다.

단지 불편한 뿐인 장애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다.

장영희 님의 아버지는 많은 책을 번역하셨는데,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저절로 스스로 자신의 일에 열심일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모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장영희 님의 공부 멘토링~~

1.공부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2.외우는 것도 공부의 한 방법이다.

3.독서를 통해 지식을 넓혀라.

 

이 책에 나온 20명의 멘토들의 멘토링을 모두 잘 기억한다면..

우리 아이도 좀더 자신에게 적극적인 사람으로

무슨일을 하던 열정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꼭 이책에 나온 사람같은 두드러지는 사람이 아니라도,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덮는다.

 

b******2 2009.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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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솔직히 내가 적극적으로 읽고자 펼친 책은 아니었다. 공부?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다. 지금의 나는 그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공부와는 완벽하게 담을 쌓고 살고 있었다. 다만 ‘공부를 왜 해야 하냐?’는 질문에 조금은 명쾌한 대답을 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책을 읽는 내내, 자문한다. ‘왜 공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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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솔직히 내가 적극적으로 읽고자 펼친 책은 아니었다. 공부?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다. 지금의 나는 그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공부와는 완벽하게 담을 쌓고 살고 있었다. 다만 ‘공부를 왜 해야 하냐?’는 질문에 조금은 명쾌한 대답을 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책을 읽는 내내, 자문한다. ‘왜 공부를 해야 할까?’, ‘공부는 무엇인가?’ 명확한 이유를 찾을 수 없지만 자꾸 되묻는다. 그런데 이유는 차치하고, 공부가 내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그 무엇이라는 것만이 명쾌한 해답처럼 느껴진다. 한창 기말시험이 진행 중인 요즘 학창시절의 틀에 박힌 주입식 공부는 아니고 그런 공부만이 다가 아니다.

 

공부라는 것, 하나의 습관이자 우리 생활의 일부, 그리고 일상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루하루 밥을 거르지 않듯 그렇게 매일의 양식을 엉덩이의 무딘 힘으로 견뎌내야 한다는 것! 끊임없이 20인의 공부하는 삶과 만나면서 그들의 삶, 목소리를 통해 반복되는 한 마디는 그저 ‘반복’이었다. 그 반복의 습관화만이 진저리쳐지는 공부를 즐기고, 비로소 더 나은 참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지름길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고개를 든다. 뭔가 새롭게 도전하는 그 무엇들이 또 다른 공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머릿속이 조금은 복잡해지기도 하였다. 다만 가슴 속 삶의 따끈한 불씨가 되어줄 무언가를 찾아야 할 듯하다. 그리고 그 작지만 원대한 꿈에 열정을 더하고 공부하는 삶으로 첫발을 내딛은 듯하다. 공부하는 삶을 살아온,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 ‘여전히 버겁지만 한결 가벼운’ 공부라는 20인들의 말씀을 아로새기며 또 다른 나를 꿈꿔본다면, 그 어떤 책들보다, 값지고 보람된 책이 아닐까 싶다.

 

최근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질문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그만큼 매너리즘에 빠졌고, 그저 의욕 충만할 일없이 그날이 그날인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나를 잠식하였다. 무기력함과 안일함의 자책이 자꾸만 불안을 낳고, 두려움을 낳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뾰족한 수를 강구하지 못하던 중에, 최근의 궁핍함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허기와 갈증을 누그러뜨려준 고마운 책이 바로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이다.

책의 의도야 한창 공부해야 할,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을 겨냥한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결코 그 폭이 그러한 독자에 제한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책을 펼쳤을지라도, 스스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공부는 결코 학창 시절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공부? 그래. 만만하지도,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일평생과 함께 하는 것이 또한 ‘공부’라는 것임을, 그리고 내 삶의 좀 더 살찌우고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불확실한 이 시대,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낼 숨은 비법 ‘공부’의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d******3 2011.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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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주는 기회를 돌아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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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열심히'가 아니라, 성공한 사람 이상으로 하는 것.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은 결코 노력이 아닙니다. 노력은 도전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을 이겨 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똑같다고 절대로 실망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나 하루를 빈둥거린 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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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열심히'가 아니라, 성공한 사람 이상으로 하는 것.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은 결코 노력이 아닙니다.

노력은 도전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을 이겨 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똑같다고 절대로 실망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나 하루를 빈둥거린 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일 겁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1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10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남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생길 겁니다.

                  -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의 본문(p 80~81, 고승덕)

 

 

  

 

멋없는 제목.

매스미디어의 홍수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디선가 본 듯한' 정보들이 많다.

친근한 반면, 때로는 호기심을 반감시키는 그런 말들을 나는 썩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제목만으로도 훤히 속이 보일 것만 같은 이 책이 궁금해서라기 보다는

내게 책이 명확히 줄 것 같은 것들을 희망했고, 책속의 그들을 만나고 싶었다.

 

책속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어린시절의 고난과 실명의 아픔을 딛고, 미국에서 22년간 대학교수로,

미 인디애나 주정부 특수교육국장과 엔 세계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여

2001년 세계저명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강영우 박사를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 김경임, 얼마 전 우리 곁을 떠난 장영희 교수,

소탈한 이미지로 알려진 고승덕 변호사와 천재 첼리스트 장한나에 이르기까지

20인의 어린시절과 환경, 고난과 아픔, 꿈을 이루어가는 의지와 노력들을 들려준다.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넘어질 때마다 나는 번번이 죽을 힘을 다해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서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넘어져 봤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의 본문(p36, 장영희) 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아픔과 고난이 가장 크다고 여기기 마련이다.

자신에게는 실패하거나 포기할만한 적당한 이유들이 있었다고 말하기 쉽다.

그러나,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숙연해진다. 변명하는 것이 싫어진다.

그들의 삶이 최고를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과 노력, 희망에 대한 간절한 믿음들이 아름다웠다.

오히려 그들이 겪었을 절망과 시련과 실패들은 내 것보다 더 진실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그들의 인생에서의 시련이나 벼랑 끝에 던져진 듯한 절망은

오히려 삶이 주는 교훈이며 기회였으며,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한 희망을 확인하는 순간들이였다.

단순하고 분명한 메세지. 단숨에 읽어 내려가고, 단숨에 내 가슴을 뜨겁게 흔들어 놓는다.

 

공부를 즐기는 목표는 하나지만, 그것에 이르는 방법은 인물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삶의 태도나 믿음에 대해 말하거나, 시간을 다루고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자신이 자라온 환경이나 양육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말하기도 한다.

또 누군가는 어떤 취미를 가질 것이며,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하고

다른 누군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독자는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여도 좋고, 학문에 발을 내딛는 대학생이여도 좋을 것 같다.

아니, 마음속에 목표를 세우고 공부에 등 돌릴 수 없는 어른이라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테니까.

그것 하나의 깨달음만으로도, 우리는 전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들이 자녀들의 그릇을 키우고 다듬는 방법들을 엿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내 부족한 부분들을 다듬고 채울 수 있는 기회들이 되지 않을까.

 

 

그가 받은 점수는 68점.

아버지에게 시험지를 갖다 드리면서 그는 억울함을 호소했고, 차근차근 오답의 이유를 설명했다.

아버지는 그의 항변이 일리가 있다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점수를 96점으로 고쳐 주었다.

 

"선생님도 틀릴 수 있다. 그렇다고 존경심을 잊어서는 안된다.

과학자들이 한 말도 항상 옳을 수는 없다.

과학적 지식은 언제나 새로운 학설로 대체되기 마련이다.

지식이 진보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역사는 석기 시대에 머물렀을 것이다."

 

그때부터 선생님의 말을 책을 들춰보며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덕분에 자연스레 책과 친해졌다. 책을 읽더라도 의문을 품고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의 본문(p 175~176, 송명근) 중에서.

b*******r 200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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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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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는 말보다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네요 여러 명사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이 가까이 있는듯 친근하게 느껴지고 삶을 알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인생의 안내서로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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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는 말보다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네요

여러 명사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이 가까이 있는듯 친근하게 느껴지고 삶을 알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인생의 안내서로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m*********s 200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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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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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란 나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것.* 그저 노력할 뿐...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부다.* 끊임없이 탐색하는 것, 그것이 공부다.* 공부, 잘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대표 명사 20인의 공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어렸을적에 이런 책을 접해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제게 공부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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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란 나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것.
* 그저 노력할 뿐...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부다.
* 끊임없이 탐색하는 것, 그것이 공부다.
* 공부, 잘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대표 명사 20인의 공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어렸을적에 이런 책을 접해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제게 공부의 지침 이라던가, 어떻게 해봐라 이런 조언이 없어서 정말 막연하게 학교 생활을 하였고, 목표 없이 생활한 것이 좀 후회가 되네요.

 

이 책에 나온 명사들은 한결같이 어렸을적 부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기도 했으며, 독서를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예습과 복습을 중요시 하여 공부하고 철저하게 시간을 관리하면서 계획성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부는 누가 시킨다고 열심히 하는게 아니고 자기 스스로 독서를 즐기면서 자연스레 공부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해야할꺼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무조건 공부해라 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고 자연스레 어렸을적부터 책을 접하게 하고 저 또한 독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야겠습니다.

학교 교과 과목과 연계된 독서든 다른 분야의 독서든 다독 하다 보면은 알아가는 기쁨도 누리고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하는 능동적 공부방법을 습득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도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지 많이 도움이 되었고, 대표 명사들의 개개인의 공부 방법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고 인간의 의지와 목표 의식등 적극적인 인생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노력과 열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목표를 세우고 10년뒤에 내모습을 생각하면서 제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게 생각을 깨우치게 하는 좋은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i 2009.06.18.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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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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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학습을 지켜보면서 항상 고민하는게 있다.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공부를 할까?..표정을 보면 공부하기 싫은 티가 팍팍난다. 누구는 <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란 제목으로 책도 내었구먼...두아이에게 공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의무감에 마지못해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이 안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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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학습을 지켜보면서 항상 고민하는게 있다.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공부를 할까?..표정을 보면 공부하기 싫은 티가 팍팍난다. 누구는 <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란 제목으로 책도 내었구먼...두아이에게 공부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의무감에 마지못해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이 안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공부라면 이 책의 제목처럼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렇게 좋은 말도 부모가 직접하면 잔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기에 먼저 읽고 아이의 책상에 올려놓았다. 읽으면서 감동적인 문구는 빨간 색으로 밑줄 그어 포스트잇까지 붙여서 표시를 했다.

 

조선일보사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멘토 신청을 놓쳐서 무척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이 책은 조선일보사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발간하는 '맛있는 공부'의 '명사멘토들의 열공특강' 코너에 소개된 20인의 명사칼럼을 모아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이 책은 공부를 하면서도 목적없이 의무감에 공부하는 아이들이나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롤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명사들이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는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은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명사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들의 환경에 순응하며 그 속에서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공부를 택했다. 공부만이 그들이 선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길이였고, 목표를 정한뒤에는 거침없이 행동에 옮겼다. 머리가 좋아서,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었다.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었지만 역경을 이겨낸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님, 세계를 무대로 여성으로서 외교관의 꿈을 이룬 김경임 외교관, 이제는 고인이 되신 장영희 교수님이 남기신 공부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법조계의 팔방미인 고승덕 변호사,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적인 영상의학 권위자로 명성이 자자하신 송호영박사님, 퀴리부인을 닮은 물리학자 박영아 국회의원 등등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되어 줄 명사들의 삶과 공부멘토링은 현재의 내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만들었다.

 

두고두고 가슴에 새겨야 될 삶의 지표가 가득 담겨져 있다. 공부하라는 부모의 잔소리보다 이 책 한권이 더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공부하는 삶의 즐거움을 깨달은 20인의 멘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권해주고 싶다.

k*****5 2009.06.16.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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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멘토를 이 책 속에서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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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두 딸의 학기말고사가 있다.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책의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이것을 읽으면 정말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를 해서 남주지 않고 자기것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모두 20명의 인사들의 성공한 삶이 되기까지의 간단한 자서전적인 글이 적혀있다.  한 분씩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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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두 딸의 학기말고사가 있다.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책의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이것을 읽으면 정말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를 해서 남주지 않고 자기것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모두 20명의 인사들의 성공한 삶이 되기까지의 간단한 자서전적인 글이 적혀있다.  한 분씩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작은 타이틀은 우리가 적어두기도 하는 격언같은 글이다. 제목만 한 페이지로 만들어 프린트해두어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만같다.

자신이 자라온 환경과 어떻게 공부해서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는지를 읽어보면서  지금의 나이들이 40대 후반부터 정연퇴임을 하신 후에도 고문활동을 하는 분들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분들이 공부할 때의 환경은 지금의 환경과는 영 딴판인 것을 알 수 있다. 많이 어려운 환경이었다. 내 나이가 올해 만으로 43이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도 '육성회비'를 내서 공부를 해야했다. TV 프로그램에서 '검정고무신'을 본 지금의 아이들은 조금은 30년전 그보다 더 전의 생활 환경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난 '검정고무신' 만화 시리즈 중에 두 권을 사주었다. 모두가 '엄마 , 아빠가 어렸을 때' 라는 주제로 된 것이라 만화책을 좋아하는 두 딸은 재미있게 읽어보면서 그 시절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 인사들의 글을 읽어가면서 '고승덕'변호사의 사진을 보고 반가웠다. TV 오락프로그램에서도 가끔 뵌 고승덕 변호사는 공부를 하려고 밥먹는 시간도 아끼며 비빔밥만 해 먹었다고 한다. 그분은 '공부, 피할 수 없다면 맞서자!'라고 타이틀과 같은 타이틀의 제목으로 시작되었다. '정성을 쏟은 만큼 결과는 나온다'라는 타이틀로 포기를 모르는 영문학자 장영희씨의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벌써 고인이 된 분이라 마음이 아팠다. 그분의 책을 인터넷서점에서 주문을 하면서 그분의 또다른 강의를 듣는 듯 대신하고 싶었다. 2004년 척추암 판정을 받고 3년간 연재하던 북 칼럼마저 접어야했지만 장 교수의 말을 기억하고 싶어 옮겨본다.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넘어질 때마다 나는 번번이 죽을힘을 다해 다시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다.' (P36)

한사람의 이야기라 끝나면 그 분들의 '공부 멘토링'을 간략하게 두 페이지에 적혀두었다. 장영희 교수는 [공부는 목정이 아니라 수단이란 것을 기억하라,], [외우는 것도 공부의 한 방법이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넓혀라]라고 알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공부 멘토링에는 계획을 세우는 것과 꿈을 미리 정해보는 것 또 꿈이나 미래의 계획을 너무 멀리 잡지 말고 3가지로 나눠서 혹은 3단계로 기간을 정해서 계획해보고 실천하라고 한다. 어떤 분은 중학교 중퇴에서도 공부를 한 분도 있고 상업고등학교에서 체육과 특기생으로 들어간 후 열심히 공부해서 유학도 가고 또 경제학자가 되었다고 한다.  나보다 4년 2개월 빨리 태어난 그리고 나와 같은 대구가 고향인 백순근교수님은 나의 공부철학처럼 '삶이 곧 여행이듯 공부는 여행이다'라고 말한다.  '공부를 잘하려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P162) 라고 알려준다.  부모님은 아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며 농사일을 인부를 사서 하더라도 시키지 않았다고한다.  어떤 부모님은 격려와 칭찬으로 용기를 주고 어떤 부모님은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또한 응원했다.

나처럼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취업을 했던 때에는 여자들의 꿈은 '현모양처' 인 사람이 많았다.  난 주말이면 엄마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보고 간식도 만들어보았다. 결혼전에는 집에서 제사도 지내지 않았지만 미리 제사음식도 만들어보고 뜨개질도 배웠다. 그래서 결혼 전에 동창들 모임에서 자주 음식을 했던 나는 많은 친구들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고 지금의 남편은 동창의 친구로 만났다가 연애하고 결혼을 했다. 연애를 하기전에 남편이 5살 때 서로 마주보고 살던 소꼽친구였던 것을 알았다. 시댁이 바로 집 가까이여서 둘째며느리이지만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맡아야했다. '현모양처'는 되었으니 꿈은 이루어졌다.

2주전에는 아이들과 영화관에 갔다. 그곳에서 어린이들이 보는 에니메이션영화를 두 아이가 보고 있을 동안 아래층 식당가에 갔고 그곳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노력하는데 큰사람이 되지 않겠어?" 하고 감탄했고 존경하게되었다. 자투리시간을 활용하고, 습관처럼 공부를 하고, 독서를 많이하고, 어려운문제는 답과 풀이를 보고 바로 확인하여 알게하고,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예습과 복습을 꼭 하고, 목적의식을 갖고 공부하고, 자신의 멘토를 찾고, 교과서를 읽고 다독하고 원리를 이해하라고 한다.  

필자인 김태완씨는 '공부를 잘한다고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땀이 묻은 공부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으면서 그들은 공부 덕에 인생을 바꿀 수 있었다고 했다. '내가 두 딸에게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일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떤 분을 아이들의 멘토로 찾아봐야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2년 전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을 읽고 작가인 '아네스 안'을 멘토로 생각했었다.  젊은 나이에 해박한 지식이 부러웠고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며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부러웠다. 나의 두 딸이 '아네스 안'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우리나라 백두산도 안 가본 내가 오늘 남편에게 "아이들과 여름방학때 이탈리아나 일본 같은데 여행하고 올까요?" 하고 말했다. "우리나라에도 안가본 곳도 많으면서.. 아이들과 앞산공원이라도 꼭대기까지 올라가보시죠?" 하고 답하는 남편에게 "그렇게 무작정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탈리아의 노상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하고 맞대답으로 이야기는 끝이 났다. 난 아이들이 20대가 되면 '아네스 안'의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을 읽도록 두 권을 준비해두었다. 자신을 위한 목표 목록을 만들라고 한다.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 책 속에서도 나오듯 자신의 목표를 적어보는 것도 꿈을 이루거나 미래의 자신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도 나이 들어서도 꼭 '작가'가 되어보고 싶다. 5년의 목표로 꿈을 꾸어보지만 아직은 그 꿈을 꾸기 시작한지 3일이 되지 않았다.

내 여동생은 "언니는 언니 자신의 능력을 너무 허비하는 것같아. 좀 더 자신있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 좀 좋아?" 하고 말한다. 상업고등학교 졸업이 나의 학력의 모두 이지만 아직까지는 아이들의 수학, 영어를 가르칠 능력은 된다. 좀 더 지나면 아이들에게 뒤쳐지게되겠지만 그러지 않기위해 공부를 하려고 결심도 하였다. 오늘도 둘 째딸의 학교 과제물 프린트의 수학문제를 보면서 문제가 잘못된 것을 확인했고 문제에 줄을 그어 수정해주었다.  며칠 전에는 사회과목 프린트물에도 참고 교과서 페이지가 모두 잘못적혀있어서 참고서나 전과를 못보게 한 선생님이 수정하지 않은 프린트물을 아이들에게 주면서 모두 적어오라고 한 것에는 작은 실망을 하기도 했다. 숙제든 공부든 꾸준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글을 읽고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매일 숙제를 내어주는 선생님이 고맙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문제나 페이지표시 등은 미리 체크해야할 선생님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했다.

필자 김태완씨는 공부 이야기가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 미지수라는 글을 올렸다.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다. 20명의 짧은 과거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지만 솔직히 260페이지의 분량은 초등학생들에게는 읽기에 지루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아이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나처럼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을까?  내 두 딸이 중이 될 즈음에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혹 중1에 올라간 큰 딸이 지금이라도 읽어보고 싶다면 읽어보게 할 것이다.  얼마 전 아이에게 이런말을 했다. '무작정 공부만 잘해야한다는 생각보다 공부를 잘하면 자신이 선택할 대학이 많아지고 또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준비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취업자리가 있을거야. 중간고사 잘 치고나니 기분이 좋더라고 했지? 아직은 공부가 재미있기만해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말할 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려면 많이 칭찬하고 사랑해줘야겠다.



m******l 2009.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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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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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린시절에 만났으면 나의 삶은 또 달라 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학교 다닐때는 공부를 그냥 피하고 싶은 것이였지만 학생이라서 당연히 피할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즐기면서 할수가 없었다. 늦게 라도 이책을 만날수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 주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어할때면 사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랐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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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린시절에 만났으면 나의 삶은 또 달라 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학교 다닐때는 공부를 그냥 피하고 싶은 것이였지만 학생이라서 당연히 피할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즐기면서 할수가 없었다. 늦게 라도 이책을 만날수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 주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어할때면 사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랐다. 왜냐면 나도 그런때를 겪어와서 일까? 아이에게 충고를 해줄수는 있었지만 아이가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지는 못해 항상 걱정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스승들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좋았다.

 

공부 멘토링이라는 부분이 있어 저마다 공부에서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짚어준다. 박영아의 공부 멘토링을 소재하자면 첫째 교과서를 기본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전체적인 교과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방학을 이용해 수학과 과학을 잡아라이다. 수학과 과학 과목은 실력이 붙기 위해선 충분히 문제를 풀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학교에 다닌면서 시간을 할애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 집중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다족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워라이다. 영어 교과서를 여러번 읽고, 외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외우다 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고, 이해하게 되면 영어가 쉬어질 것이다. 넷째 집중력이 관건이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또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부모와 교사의 직절한 격려와 믿음이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다.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우리아이들이 즐기수 있는 것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n******3 2009.06.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