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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육아에 관심이 생겨 관련된 책을 검색하다 접하게 된 '마주이야기'
초등 교사로서 일하다 보면 아이들은 글쓰기 숙제를 제일 싫어한다. 항상 "쓸 말이 없어요."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요."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말과 글을 따로라 생각하고, 어른들의 말과 글을 읽히고 가르치려다 보니 아이들의 살아있는 말이 놓치게 된다고 적혀있다. 실상은 말과 글은 다른 것이 아니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말을 하도록 표현의 기회를 주고 그것을 들어주며 더 나아가 내용을 글로 적게 하면 말하기와 글쓰기가 하나가 되어 글쓰기가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학생들 글 써온 작품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신들의 삶과는 동떨어져있는 내용이 많이 있다. 그저 어떻게 하면 잘써 보일까 하는 노력만이 보이는 글들이 수두룩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때부터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고, 이를 적으면서 아이들이 글쓰기와 말하기, 글쓰기와 내 생활이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면 지금 우리 학생들과 같이 글쓰기를 싫어하지 않지는 않읊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유치원 아이들의 마주이야기 사례들이 적혀있다. 여과되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표현을 보고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곤 하였다. 아이들의 마주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 말이 얼마나 살아있고 생생한지, 우리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이런 소중한 말들을 놓치고 살곤 있지 않은지 반성하게끔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방법이 바로 이 마주이야기가 딱이지 싶다. 아이들이 부모나 교사에게 와서 하는 말들에는 그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눈을 마주치며 호응해주고 들어주며 기록까지 해준다면 이 또한 아이의 자존감을 기르는데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는가!
쉬는시간만 되면 나는 일처리로 바빠 정신없는데 아이들은 여럿이 와서 조잘조잘 자신들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그럴때마다 "선생님 바빠~"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잘 들어주지 않았는데, 내가 들어주지 않음으로서 얼마나 그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살아있는 말들을 못들었을지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미안해진다.
앞으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섬세한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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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학교에서 강의하셨던 분의 책이다.
강의를 들을 때 2시간반 내내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게 하셨다. 열성적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말씀해주시고 아이들이 하고싶어하는 말을 하게 하자고 말씀하셨다.
어른들도 오해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엄마들은 친구 찾아가서 속시원히 다 말하고 풀고 아빠는 친구만나서 술마셔서 푸는데 우리 아이들은 억울하게 혼나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징징 대지마." "어른 말씀하시는데 말대꾸하면 안돼~", "손 머리, 아빠 다리"... 등으로 아이들 입을 열지 못하게 한다고 하신다.
아이들이 말하고 싶어할 때는 들어주지 않던 부모가 아이들이 말하기 싫어할 때는 말하라고 강요한다고 한다. 유치원에서 점심 먹었냐고 묻거나 뭐 배웠냐고 묻거나... 등등... 그때는 또 대답을 안한다고 아이를 몰아부친다고 한다.
이 박문희 선생님이 일하시는 유치원에서는 영어도 가르치지 않고 식단표도 정해놓지 않으며 수업도 정해놓지 않는다고 한다.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이 한 말을 마주 이야기 노트에 적어서 유치원에 보내주면 그걸 읽고 그 아이들이 먹고 싶어했던 것, 하고 싶어했던 것을 해준다고 한다. 또 수업시간에 자신의 마주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공감하게 한다고 한다.
흙장난이 좋아서 공사장 아저씨가 꿈이라는 아이. 설거지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앞으로 설거지하는 게 꿈이라는 아이. 아이들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은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아이들의 말에 고스란히 담기에 이런 말을 잘 귀담아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라고 하셨다.
다른 들어주기 육아서도 읽어봤는데 이런 감동은 느낄 수 없었다. 강의가 너무 좋았다. 강의를 들을 수 없다면 이 한권의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아래는 책 속에 소개하는 마주이야기 예.
그럼 나도 다른 엄마 데려올거야!
엄마: 희연이 이렇게 자꾸 말 안들을거야? 희연: 싫어! 싫어! 안해. 엄마: 그러면 엄마는 이제 힘들어서, 희연이 다른 엄마한테 다 주고 다섯 살짜리 다른 아이 데려와서 키울거야. 가 예쁜 아이 봐 놨어. 희연: 그럼, 나도 다른 엄마 데려올 거야. 나도 예쁜 엄마 봐 놨어.
다섯 살 김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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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일하고 집에 들어와도 할일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아이와 같이 이야기 할 시간이 없었던것 같았습니다.아이의 눈을 바라보는 시간도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줄 시간도 아이와 이야기 할 시간도 전부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들어줄 자세가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지금의 교육의 문제점도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도 그렇게 하실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많은 도움 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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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소통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것을 너무도 잘 아는 우리들이기에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무엇이 진정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우선 책 제목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는다..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얼마나 간당명료한 글인가? 부모로서. 앞으로 우리는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반은 육아에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유치원에서 시작한 마주이야기.. 어느 다른 나라에서 온것이 아닌 순수한 우리 나라의 교육방식이라니 정말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의 교육관도 참 인상적이었지만.. 페이지마다 나오는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말들이 너무도 이뻐서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다.. 내아이도 이런적이 있었지... 아!! 왜 그 때 아이의 말을 좀 더 들어 주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심도 함께 하면서.. 계속해서 책을 읽게 만든다.. 진정한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일것을 당부하는 작가 박문희 선생님의 철학 오늘 당장 아이가 하는 말을 일일이 마주이야기 노트에 적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가 하는 말에서 아이의 진정한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아이와의 대화에서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 말을 잡아 먹는 거짓말 교육을 우리 어른들이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는 것을 보니.. 정말 뒤통수를 한대 맞은 기분이다.. 하다 못해 동화책에서도 아이의 말이 아니라.. 어른의 말로 가득하다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하!! 그렇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참다운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구나.. 교구나 공문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내 아이에게 살아있는 어린시절의 역사를 보여주고 싶으면 당장 마주이야기 노트를 만들어서 하루 종일 아이와 나누었던 말에 대해서 기록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정말 우리의 아이들은 정신없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말을 그냥 흘려 보내기엔 너무도 아까운 시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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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번째 읽는다.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에서 나온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를 아이와 자주 듣고, 재밌어라 하고,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그것봐. 엄마랑 똑같다.' 핀잔을 들으며 눈여겨 봐뒀다. 아람유치원의 마주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냈는데, 얼마나 아이들의 삶과 잘 연결이 되어있는지 그 노래를 들은 어른들은 모두 찔렸을 것이고, 아이들은 공감하며 통쾌해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 아람유치원의 원장이자 '마주 이야기' 교육을 처음 시작하신 박문희 선생님의 글을 도서관에서 찾아 읽었던 것이 작년인가 재작년 쯤 되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둘째의 어린이집 교육에서 샘은 저자로 만난다고 해서 다시 한번 읽어봐도 역시 새록새록 재밌고, 아이들의 말이 신기하고, 살아있는 기록에 넘 공감이 간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기특해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어른으로 민망해지기도 한다.
어찌 이리 기특한지... 하진이도 날적이에 써오는 말을 보면 집에서 더 잘해야 겠고, 말조심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왜 내생각은 없고, 엄마 생각만 있는데...' 하며 울먹일 땐 가끔 나 편하자고 아이의 말을 무시하는 건 아닐까 반성이 된다. 물론 일상에 지칠 땐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하며 눈썹과 목소리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말이다.
날적이를 통해 나도 아이의 말을 적기도 하지만, 이번 달래샘이 매일 적는 마주이야기를 통해 정말 보물같은 아이의 말에 감탄할 때가 많다. 나도 집에서 잘 정리하고 기억해내야 할 것 같다. 가끔은 이렇게 자라는 둘째의 모습이 아쉬울 때가 있다. 지금 너무 이쁜데 말이다. 큰 아이는 그런 것도 모르고 어느새 훌쩍 커버렸고...
이번 주말 박문희 샘과의 만남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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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이야기는 ‘대화’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말’, 안하고 못 참겠는 그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또 감동해 주는 교육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보다‘아이들 입에서 나온 말’을 귀담아 들어주려는 것 이것이 교육입니다
유교적 전통 문화!!! 전통예절, 미풍양속등이 있습니다.. 이 바탕에 한 발짝 더 나아간...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습관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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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쉬우면서, 가슴에 팍팍 와닿는 책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육아관련분야의 책들에 관심이 많이 가지게 되었고..
몇권의 책을 읽어 보았지만
마주이야기 책처럼 효과만점이며 쉽게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없었던 듯 싶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그동안 소리지르며 아이들과 싸우는 그런 엄마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다.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말수가 적은 나로서 매번 호응해주려니
좀 지치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밝아지고, 떼쓰며 우는 일도 적어지고 행복하다..
애들은 이렇게 키워야 하는 건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다보니 교육은 어떻고, 시설은 어떻고 많이 따져가며 고르고 골라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일까 싶어진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알아주고, 아이들과의 대화속에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마주이야기 교육이야말로 참 교육이 아닐까란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꼭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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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모든것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이때 누군가의 말을 정성껏 들어준 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것이 내 아이라 해도 서로가 바쁜 시간에 쫒기어 최소한의 말들만 주고 받는 이 때 이 마주이야기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귀담아 들어준다는것은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지나가는 사람이 말을 건다면 들어줄 수는 있겠지만 그 말에 귀기울여 함께 공감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이처럼 마주이야기는 관심이고 사랑이예요. 어른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억해 주는 사람을 고마워하고 잊지 못하는데 하물며 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느낀다면 심적으로 든든하고 안정되고 또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책 속에 아이들의 마주이야기를 보며 생각이 자라는 아이들이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어머어머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며 감탄을 하기도 하고 아이다운 발상에 웃음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그저 지나가는 것이 아닌 작은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아이...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과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 아이의 일화도 한 가지 소개할께요.
이렇게 마음껏 상상하면서 아이는 조금씩 자라게 되겠죠?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려운 교육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내 아이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기다려주는 엄마의 모습을 본다면 아이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자세를 기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지금부터 마주이야기를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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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실갈때마다 들고가는 책이있습니다. 그것은 월간지라고 해야하나요 '좋은생각'이라는책인데요 3월호였을꺼예요 그때 마주이야기 박문희원장님의 인터뷰내용이 실려있더군요 마주이야기 교육에대해서 기자와 얘기를 나눴던내용 같아요 그걸보면서 아 이렇게 아이들을 가르치면 정말..좋겠다~ 이런유치원에 내아이도 보내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던차에 마주이야기라는 책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이책을 접했을때 뭐 아이들 얘기가 뭐거기서 그거겠지 뭐그게 중요하겠어~ 생각했는데.. 그건 저혼자만의 착각이였군요 그속엔 인생도 철학도 감동도 모조리 들어가 있더군요~ 마주이야기란 ~ 우선 한국글쓰기 교육연구회의 이오덕선생님이 만든 말이예요 아이들과의 대화를 가장 아름다운우리말로 풀어쓴말이지요 말을 가장 잘 옮겨 놓은 글이 마주이야기다. 마주이야기가 들어있기에 글이 살아난다. 글을 살려낸 다음에는 글이 횡포를 부리지 않도록 글이 말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말밑에 있도록 말을 살리고 말을 살리고 말을살리고..(책내용中..) 마주이야기 교육은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이끌어가는 교육이다. 엄마 아빠 선생님이 '아이들의 입에서 터져나온말'을 귀담아 들어주면서 끊임없이 아이들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감동해주는 교육이 마주이야기 교육이다. 현 우리사회 교육은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강요하는 주입식 교육을 많이하고있다. 어린아이들도 이러한 어른들의 무리한요구에 그냥 어쩔수 없이 따라만가고 있다. 우리 꼬마시누이들(5살,6살)은 우리집에 주말마다 온다 책이많은 우리집에 자주와서 나에게 책읽어달라 그러면서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게 얘기하곤한다. '요즘 우리유치원에서 애들이 다 영어를해요 나도 알파벳 잘알아요'6살 우리 꼬마시누이가 얘길한다. 벌써부터..영어를~... 그렇다 요즘엔 유치원에 부는 영어바람으로 학부모는 물론이거니와 교육하는 선생님들조차도 몸살을 앓고있다고한다~ 비싼 교구나 교재가없으면 원아 모집조차안된다고 한다. 이런 영어몰입교육은 아이들 저깊은 속에서 삶을가꾸면서 터져나오는 감동스런 우리말 아이들의 언어를 틀어막고만 있다. 정말 이책을 통해서 나는 몇번이나 나자신을 반성했다. 아직 아이가 태어나지않았지만 나나름대로 아이에대한포부가 대단했기에 태어나면 뭐시키고 뭐시킬꺼고 보여줄것도 너무 많았기에.. 이런게 우리아이를 힘들게 할수있는 요인도 될수 있겠구나 하는생각도 들었다. 어른들사이에서도 즐비하는 경쟁구도가 우리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동물르 경쟁자로 키우는 잘못된 교육역시 우리 어른들이 만든산물이다. 또래친구는 그어떤선생님보다 훌륭하다고 한다~ 유치원 예방접종날 선생님은 주사를 맞지않아서 모르지 ~ 하나도 안아파 ~금방끝나 백번을 얘기해도 아이들은 주사가 무섭기 마련이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이 "어 하나도 안아파~"이 한마디만 하면 아이는 거기서 신뢰감을 얻고 다음친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ㅎㅎ 책안에 있는 사례하나하나 읽고 아이들의 마주이야기 노트를 통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펼쳐볼때마다 어찌나 흐뭇하던지 ~ 한예시를 한번 올려본다~
제목 :엄마는 오래살아도 나는 오래 못살아 엄마: 민석아 저할머니가 90살이래 민석: 우와 그러면 100살까지도 살수 있겠네 엄마: 저 손주가 할머니 말을 잘들어야 건강하게 오래사실수 있지~ 민석: 내가 엄마 말 잘들어야 엄마오래살아? 엄마: 그럼^^~ 민석:그럼 엄마는 오래살아도 나는 오래못살아... 엄마: 왜?? 민석: 엄마 말잘들으려면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야되는데, 공부하라면 공부해야되고 밥먹으라면 밥먹어야 되고 하지말라면 안해야되는데, 그럼 엄마는 오래살아도 나는 못살아..
이글을읽고 얼마나 폭소를 했는지 모른다... 아이들을 더들볶아야만 아이들이 오래잘 살수있을거라고 믿고 그렇게 하던 많은 엄마들 마음을 흔들어놓은 민석군의 이야기다.. 마주이야기책을읽고서 많은걸 생각하고 반성했다. 예비맘인 나로서는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이를 길러야하는엄마입장으로서 아이의말의 귀담아들어주고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할줄아는 그런 엄마가 되어줘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우리의 아이들은 어느것으로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선물이 아니던가^ ^ 사랑으로 우리아이들과 마주앉아 오늘도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