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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작곡가를 들었는데, 참 좋은 작품이다. 단지 감상자이기 때문에 이런 작품은 뭐는 어떻다고 말하기가 좀 힘들다. 교향시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주제는 아주 유명한지 같은 이름으로 다른 작곡가의 작품들도 있다. 같은 이름의 포레 곡과 비교하면 쇤베르그 작품이 더 좋다. 여기 두 곡은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이다.펠리아스와 멜리장드도 좋지만 그 다음 verklarte nacht 는 아주 마음에 든다. 아다지오 부분은 내가 들어본 아다지오 중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다. 내 표현력의 한계다. 더 가깝게 표현하고 싶지만....두 작품 다 생각보다 길지 않다. 낙엽이 있는 싸늘한 밤에 두 연인이 걷다가 여자가 남자에게 남자가 무척 실망스럽고 충격적인 말을 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어렵지 않고 싫은 전위적인(?) 분위기가 아니고 이전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과 비교해도 아름답고 아주 낭만적이다. 추천하고 싶다. 누군가 리뷰를 잘 써놓았다면 쓰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데 리뷰가 없으니 궁금해도 참고로 할 것이 없다. 그래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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