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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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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매체의 장점은 당연 시각적 측면에서만 느낄 수 있지 않고, 사운드측면에서도 그 압도적 우월함을 여실히 체험할 수 있다. 나는 플레이어르 처음 구동할 때(007 '다이 어나더 데이'였음) 한 씬에서 정말 창 어느 한켠에 충격으로 금이 가는 줄로 착각했을 만큼 그 압도적인 사운드 효과에 놀랐었다. 이게 진정한 dts였구나, 저음과 측면음이 본랴 이만틈이나 뚜렷하게 구현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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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매체의 장점은 당연 시각적 측면에서만 느낄 수 있지 않고, 사운드측면에서도 그 압도적 우월함을 여실히 체험할 수 있다. 나는 플레이어르 처음 구동할 때(007 '다이 어나더 데이'였음) 한 씬에서 정말 창 어느 한켠에 충격으로 금이 가는 줄로 착각했을 만큼 그 압도적인 사운드 효과에 놀랐었다. 이게 진정한 dts였구나, 저음과 측면음이 본랴 이만틈이나 뚜렷하게 구현이 되어야 정상이구나. 버젓한 오감이 과거의 그 익숙한 경로와 체험축적량을 배반하고 들 때의 충격은 그러나 물론 쾌감의 방향임은 당연하겠다.


2002년 '물랭루즈'가 dvd로 예쁜 팩에 담겨 출시되었을 때 정말 많은 팬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타이틀을 구입하곤 했던 걸로 기억한다. 신매체 포맷이 각별한 기대로 받아들여지는 게 또 뮤지컬 장르인 법인데, 그렇게 너무 바람을 불어넣다 보면 감상의 쾌감수위가 정작 성에 안 참을 발견하는 게 보통이다. 블루레이로 본 이 인기 드라마(유독 애들이 열광한다는 점 주변에서 흔히 봐서 알 것임)를 본 소감은, 이제 하이틴물에 공감하기엔 나이가 너무 든 탓인지, 아님 깈칫국을 너무 들이킨 이유에서였는지, 그 만족도가 차라리 2009년에 본 '과속스캔들'에도 미치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s****o 2011.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