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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티브잡스 회장은 평소에 시를 잘 읽는다고 한다 영국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즐겨 읽는 다고 한다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도 시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처럼 업계를 선도하는 CEO들은 시를 좋아한다
세계의 CEO들의 큰 특징은 '경쟁'과 관련된 주제보다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을 좋아한다는 것. 즉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보다는 철학이나 역사 서적, 시집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만날 수 있다.
시는 엄청난 창의력의 산물이다 읽기만 해도 상상력을 일깨울 수 있다 세계적인 CEO들은 경제 경영서 못지않게 인문서적, 특히 시, 소설과 같은 문학 및 고전을 즐겨 읽는다고 한다
빌 게이츠, 필립 스탁, 스티브 잡스 등, 세계적 CEO들의 창조의 원천이 되고 있다
시는 문학이다 문학은 인문학의 출발이다 인문학은 1.문학 2.역사 3.철학 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에서... 왜 CEO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가? CEO들은 최고경영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학문은 수준급이지만 여전히 통찰력에 대해 목말라 한다는 것이다
기존 지식에서 벗어나 학문적 뿌리가 깊은 인문학을 접함으로써 창조력과 상상력을 얻기 위해 이 과정에 참여한다는게 CEO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 통찰력이란 것... 더 나아가면 비단 CEO들의 경영에 있어 창조력과 상상력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취업이니 경제위기니 불황이니 이런 말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고 소위 말하는 그 스펙 만들기에 연연해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사실 정작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좋은 스펙을 갖고 있느냐 이런게 아니라 이 사회 자체의 본질적인 문제, 우리 본연의 정체성이나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상실한 채 그저 경제적 수치에만 연연하는 사회조류가 아니었을까?
물론 취업이나 경제 모두 중요한 사항들이긴 하지만 보다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고우리 본연의 문제를 조망할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인문학이 좋은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위에서 이야기한데로 실제로 경영 문제에서도 철학이라던가 인문학이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최근 회사나 단체에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과정(AFP)"의 2기 수업을 수강한 저자가 매주 진행된 수업 내용을 기초로 하여 강의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강사들은 각 전공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보이고 있는 서울대학교의 교수진과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뢰감을 준다 역사, 문학, 철학, 종교,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31개 강의를 묶어서 435페이지로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다양한 내용과 인문학적 지식을 섭렵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해박한 지식...정말 넓고 깊은 지적 충만함에 놀라게 된다... 다양한 장르..특히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편력에 충격을 받게 된다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으로 박사과정까지 이수한 저자가 이처럼 인문학에 대해 깊은 내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예전에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1.2 를 읽었는데 그 때의 감동과 비교가 될 만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CEO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 그리고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AFP과정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살아가는 혜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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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CEO들에겐 현상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요구되고, 이는 모든 학문의 근간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함양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최근 탄력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에 뜻을 같이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는 등 대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CEO를 위한 인문학 강좌도 그중 하나로, 이 책은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과정(AFP)"의 2기 수업을 수강한 고승철 전 동아일보 기자가 매주 진행된 수업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우선 강사들의 면면을 보니, 각 전공 분야에서 연구와 저술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교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정연두 사진작가 등 관련 분야의 현장에서 이름을 높여가는 중인 전문가들도 보인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강의인 셈이다.
역사, 문학, 철학, 종교,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31개 강의를 묶었으니 페이지 수는 꽤 되나, 다양한 시선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만큼 책을 읽는 것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조금 더 탐구해보고 싶은 주제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것이 자연스레 다른 책과의 만남을 이끄니, 곧 이 책이 장점이다. 한번 읽고 놓아버리는 책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생각케 하며 관심 영역을 확장시키도록 또 다른 책으로 유도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이 책의 만족도를 높였다.
CEO에게만 이 책을 읽히는 건 아깝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인문학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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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집에서 여러 종류의 멋스런 한정식을 먹은 느낌이랄까! 누군가 역사, 문학, 철학을 100권씩 읽어야 인생을 논할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 보면 나는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는거 같다. 어서 서둘러 문사철 300권을 읽어두어야 겠다.
P20 공자는 여러 나라를 떠돌며 제후들을 만나 출사를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낙심해 방황하던 공자는 68세 때 어느 빈 골짜기 잡초 더미 속에서 짙은 향기를 내뿜는 난초를 발견했다. 공자는 크게 감동하여 '의란조'란 곡을 지어 거문고를 탔다. 거문고 줄을 뜯으며 공자는 분노를 삭이고 더 높은 자기 수련과 창조적인 삶을 꾀한다. 탄금의 정신은 창조의 정신이요. 창조의 정신은 기술 융합의 정신이다.
창조적인 정신을 키우기 위해서는 인문학의 공부가 절실하다고 이책은 말한다. 기업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고군분투하는데 우리의 현실을 가만히 드려다보면 창조성을 죽이는 교육으로 가득차다. 교육도 그렇지만 성인이 된 후도 문제다. 주위를 살펴보면 자격증과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10대나 30,40대나 공부하는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창조력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역사, 문학, 철학, 종교, 예술에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제2기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의 한학기 프로그램 내용을 한 책으로 묶었다. 추천도서도 많아서 어디서부터 읽을까 고민하는 분들은 이책을 통해 또 다른 책들을 소개받게 되므로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된다.
한정식을 먹고나면 "아 맛있다" 보다는 "뭘 먹었지?" 그런 느낌이 든다. 솔직히 이책도 그런 느낌을 주지만, 내용이 알차서 재밌게 보았다.
책 뒤편에 언급된 김광규 시인의 [작은 사내들]이란 시가 눈낄을 끈다.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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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학 철학 종교 예술로 배우는 21세기 인문경영
특별히 CEO 인문학이라 책제목을 쓴 이유는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에 개설된
AFP 과정을 소개한 책이라 그런듯 하다.
(요즘은 영문약자가 심하게 남발되면서 도대체 저개 무슨 의미인지 답답할때가 많다.
문자는 의미전달이 가장 중요한 목표인데... 처음엔 보험설개사 조합인줄 알았다)
라틴어 Ad Fontes Program이라는데 원천을 향해서 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말로 "사람되는 샘을 찾는 길? 이런 이름이 더 어울렸을듯
하지만 기업최고 경영자분들이 듣는 교육이니 고상하게 라틴어 약자를 써야
멋있어 보인다는 이상한 생각부터 접어야 인문경영의 시작은 아닌가?
몇개월에 걸친 31개 강의를 분야별로 정리하고 있다.
1부 역사에서 배우다. 2부 문학의 향기에 취하다. 3부 철학 종교의 의미
4부 예술의 놀라운 창조성 그리고 5부는 경영자 과정인 만큼 친목도모를 위해
안동서원, 판소리, 열하, 서울대 미술관, 규장각 탐방의 과정을 거친다.
최근 6만의 서울대 교직원이 교정을 빠져나가는 저녁시간이면
검은색 고급차들이 서울대의 곳곳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보인다고 한다.
예전에는 주로 경영대학원 이었지만 최근에는 인문대, 예술대, 자연과학대 로향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새로운 경영의 해법을 모색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책의 말미 저자의 기말보고서를 보면서 인문경영의 한계와 현실을 느꼈다.
한학기 동안 각분야의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느낀 사례가
외국의 바이어와 이야기하면서 느낀 각종 인문적 소양의 부족함으로
투자유치나 계약이 불발되었다는 이야기로 책을 마감하고있다.
기업경영하고 계약을 유치하기위한 강의가 인문경영학인가?
사람이 사람을 경영한다는 서양경영학의 논리가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돈을 벌기위해 인문학을 한다는 논리로는 뭔가 마음한구석이 불편해짐을 느끼게하는
학기말 강의 요약보고서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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