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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 책이 재미있어서 하나씩 보던 중.. 아이러브 컵케이크 라는 제목에 반해 사게 되었어요.
처음 받았을 때 책이 작아서 깜짝 놀랬어요^^;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작은 컵케이크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거 같고요.
잡다한 부가설명이 많으면 오히려 보기가 싫어지는 경우가 있던데.. 아이러브 컵케이크는 전체적인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아직 만들 계획은 없지만.. 언젠가 만들게 되면.. 다양한 컵케이크에 푹 빠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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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컵케이크라는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얼마나 심도 있는 내용이 펼쳐질까 기대를 하면서 산 책이다. 표지를 볼때까지도 좋았다. 컵케이크처럼 깜찍하고 독특한 판형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슬쩍 전체적으로 훑을 때도 그럭저럭 다양한 컵케이크를 제시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본격적으로 읽어보니 솔직히 부실하다. 물론 베이킹을 많이 해본 사람이 컵케이크에 대한 이런저런 아이디어 특히 데코레이션이라던가 하는 부분관련해서 참고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반죽만들기는 내용이 들어 있지만 각종 토핑하는 크림들에 관해서 최소한 과정샷정도는 별도로 넣어주어야 컵케이크에 대한 기본예의가 아닐까?
사실 컵케이크가 만들기가 아주 까다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로 그 토핑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별적으로까지는 필요없지만 공통적인 부분에 대한 자세한 과정샷이라던가 있어야 하는데 버터크림도 그냥 버터에 설탕섞고 저어주면 그만이고 치즈크림은 거기에 치즈를 추가하면 되고 그런 식이다.
그런 정도라면 그냥 베이킹관련 까페나 블로그를 참조해도 충분할 수준 아니 오히려 그에 못미친다. 그래서 저자를 보니까 따로이 저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 편집부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