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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학교에서 일기 숙제가 있는 초딩 아들. 주중에 쓰라고 늘 말하지만 쓸게 없다고 해요. 그래서 늘 주말에 몰아서 하는데요. 7줄 넘게 써야한다고 정말 공들여 씁니다. 하나 쓰는데 2시간은 걸리네요. 무슨 일기를 두시간이나 쓰냐니까 일기는 그냥 글짓기랑은 다르다고 합니다. 한두번 슬쩍 일기를 몰래 읽어봤는데 엄청나게 정성들여서 썼더라고요. 속상한 일부터 몰랐던 이야기들. 이제는 보지않는데요. 가끔씩 궁금하긴해요.
중학생 사춘기 소년의 일기는 어떨까요? 윔피키드는 중학생 소년의 일기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일기 쓰기 힘들어할 때 읽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일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이렇게 너의 일상을, 느낀 점들을 쓰면 된단다.
날짜, 날씨, 몇줄 등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마음껏. 윔피키드처럼 일기를 이렇게 쓰면 안될까요?
늘 똑같은 양식에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을 늘 쓰는 것도 아주 힘들 것 같아요. 당연히 지겨울 수밖에. 꼭 글밥가득한 논술같은 일기를 써야만하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루를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그런 과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면 좋겠아요.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일기장을 봤을 때 오글거림이 아닌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을 것 같아요. 단순한 흑백의 그림으로 그려진 이 책은 2007년 출간되서 지금까지 열풍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홈피를 가면 등장인물을 그리는 방법부터 다양한 볼거리가 있더라고요. 아이가 윔피키드에 관심이 있다면 저자의 홈피를 방문해보면 이 책에 더 흥미를 갖을 것 같아요.
일기형식으로 매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하나의 줄거리로 요약하긴 어렵지만 큰 사건이 주를 이루기는 해요. 3권은 그레그가 강인한 남자가 되길 원하는 그레그의 아빠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레그의 험난한 일상이 예상되는데요. 아빠는 그레그를 사관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당연히 그레그는 사관학교에 가질않겠죠! 어떻게 안가게되었을까요? 그레그의 유쾌한 이야기가 꿀잼이네요.
그레그의 일상처럼 특별함이 가득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니 책으로나마 위안을 삼기를. 그레그처럼 위험한 장난과 말썽도 책으로 대신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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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의 주인공이자 중학생이라는 그레그의 시절쯤 사이를 살았던 나를 떠올리면,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모든 것이 불만투성인 아이였다. 모범생으로 순탄하고도 빛나는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먹구름이 가득했다던 추억이 변하여 상처로 더 남았다. 그러니 주변에서는 내가 하는 행동과 언어들에 부정적이라며 지적을 받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것을 충고 받았다. 하지만 그 시절에는 스스로가 사춘기라기보다는 남보다 조금 더 일찍 성숙해서이다, 라는 착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충고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고는 했다. 그래서 내게 『윔피 키드3_그레그의 생존 법칙』는 세상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을 납득시키고도 충분했다. 영어공부용으로 윔피 키드 시리즈가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어공부보다는 사춘기 중인 또는 사춘기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어른들에게 권해야만 한다. 실제 윔피키드는 어른을 위한 책이었다고도 하니까.
그런데 가족과 학교로부터 박해를 받는 듯한 그레그와 과거의 나를 비교하니 나는 상대도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과거의 나는 부정을 친구삼아 살아가며 결국은 자신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레그는 다르다. 집과 학교에서도 기구한 존재로서 기구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주눅이 든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나는 이미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 녀석을 어떻게 이기겠는가. 높은 자존감과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는 뻔뻔함 사이에 살아가는 그레그는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윔피 키드3_그레그의 생존 법칙』 이야기 속의 그레그를 보고 있으면 청소년으로 사는 것도 참으로 쉽지 않은 때였지, 라는 추억이 떠오르면서도 좀 과하게는 징글징글하게 말을 안 듣기도 한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정말로 일어나야 하는 시간은 아직 십분 정도 더 여유가 있음에도 그레그를 깨우는 아빠, 시시한 선물을 주면서도 그레그가 기뻐 날뛰기를 기대하기를 바라는 어른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작가 쉘 실버스타인의 생김새는 해적이나 강도를 닮음, 어린 동생 메니가 읽는 어린이용 책 작가들은 책 한권을 쓰는데 한 5분밖에 걸리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사기꾼이 틀림없음이란 확신, 집에서는 ‘욕 안하기 규칙’을 피하기 위해 숙적인 로드릭 형과 그레그는 엄마가 못 알아듣도록 욕과 비슷한 발음을 만들어 쓰기, 그레그를 건강한 남자로 만들기 위해 아빠가 등록시키려는 군대 체험 학교를 피하기 위해 잔머리를 쓰기, 삼각팬티 바람으로 호텔방 밖으로 밀쳐다는 등 그레그의 하루하루는 조용할 날이 없고, 푸념은 많다. 정말 어린이 서적에 드물게도 교훈과 감동이라는 에피소드는 없다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싶었다. 그런데도 자꾸만 더 보고 싶어진다. 놀랍게도 많은 역경을 당하면서도 그레그는 자신에 대한 100% 신뢰감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이러함이 이상하게도 위로를 준다. 그레그를 보면 볼수록 내게는 먹구름으로 가려졌던 청소년기의 상처들이 유쾌함으로 변화하는 기분이랄까. 뭐 어때?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뭐하나 제대로 멋지게 흘러가는 인생이 아니어도 나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괜찮은 사람이라 말할 수 있는 그레그가 알고보니 교훈과 감동이라는 것을 발견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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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키드3는 일기로 책을 만들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장난 꾸러기 이다 주인공은 호감삼도 많은편이다 주인공이 트렁크에서 바지에 초콜릿이 잔뜩 묻혀있는 부분이 웃기고 재미있었다 이 윔피키드3를 만든작가는 일기를 좋아하여서 일기 형식을 책을만드는 일기를 좋아하여서 일기형식으로 책을 만든거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나도 주인공처럼 장난 꾸러기 같았다 이책의 작가는 재미있게 책의 내용을 만드시는것 같았다 이책의 주인공 이름은 그레그 이다 그리고 내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초등학생처럼 일기를 자세히써서 더 재미있고 좋았다 나는 이책을 그래그 처럼 활동적이고 장난 이 좀있는사람에게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공감이 많이가서 기분이 더 좋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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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 아이의 일기 쓰기에 도움이 될까 하고 샀다.. 내 아이는 일기란 좋은 이야기로 채워야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였고.. 이 책을 만난 후 아이의 일기의 내용이 조금은 더 다양해진거 같았다.. 그러다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되었고.. 언제 다음편이 나오나? 기다리다 하나씩 모으게 되고.. 이젠 아이와 내가 함께 읽는 책이 돼버렸다^^
이 책을 만나고서 며칠동안을 어디를 가든 책을 펼쳐들었다. 읽으면서 혼자 킥킥대기도 하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고.. 무더운 여름볕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만큼 신나고 즐거운 맘으로 읽었다^^ 집에서도 킥킥대며 읽는 나를 보고 아이들이 묻는다. "엄마! 그거 윔피지? 나도 읽어줘!" 라고..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내가 웃게 된 사연을 최대한 느낌을 살려 들려준다. 아이도 함께 킥킥대고~ 아이는 숙제가 끝난 후 읽을거라면서 미리 예약을 한다.
1,2권에 이어 3권에도 어딘가 소심함을 가진 그레그가 나온다.. 이번 편의 소제목은 '그레그의 생존법칙'.. 그레그의 삶은 파란만장하다. 그의 주위의 인물들은 평범한듯~ 비범함을 보여준다.. 등장인물들은 한 집 건너에 살고잇을거 같은 그런 이들이다..
그레그는 말썽장이인가 싶다가도 어느 순간엔 한없는 약자로 나오고.. 그런가하면 얄미운 아이로 변하고..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변하지 않는건 정말 초등학생의 일기인듯 여겨지는 친근함.. 그리고, 내게 그레그와 같은 아들이 없다는게 너무너무 다행스러운 그런 느낌이다.. ^^
아는 이가 아기를 가졌단다. 이 책을 내가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이 책을 선물하는건 피해야할까? 뱃속의 아이가 그레그나 로드릭 같은 아이이면 아이엄마가 날 원망할까?! ^?^ 앞으로 쭈~욱 나올거라는 이 시리즈.. 아마 4편도~ 5편도~ 난 사다 모을것이다.. 그리고, 그때도 지금처럼 책을 읽으며~ 길을 걸으면서 킥킥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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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키드2편 - 로드릭 형의 법칙을 너무 재미있게 본 터라 아이들이랑 함께 윔피키드3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2편에 이어 3편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두 아들녀석들이 얼마나 웃어대던지 보고있던 우리도 행복함을 느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마치 그레그라는 착각에 빠져드는 둣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인 그레그의 일상 생활을 그리고 있다. 가족관계, 사회(학교)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아주 재미있게 나타내고 있다. 그림또한 사실감과 유머감을 갖고 있어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나 만화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해 볼 만한 책이다. ==================================================================== p91 - 어젯밤 나는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어차피 우리 반 애들 전부에게 카드를 써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진심도 아닌 말을 대충 써 넣는 대신, 모든 아이들에게 내 생각을 그대로 정확히 얘기해 주기로 했다. 대신 카드 밑에 내 사인은 하지 않기로 했다. *제임스에게, 너는 이상한 냄새가 나. 몇명 아이들은 라이저 담임선생님에게 그 카드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 카드를 보낸 사람을 알아내려고 교실을 돌아다니셨다. 나는 라이저 선생님이 그런 카드를 받지 않은 사람을 법인으로 찾으실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거기에 대비해 나 자신에게 보내는 카드까지 미리 만들어 놓았다. *그레그에게, 난 너의 용기가 싫어. 글을 읽다 보면 소심한 그레그의 기상천외한 생각들을 옅볼 수도 있다. 물론 아이들의 모방도 있을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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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는 책중에서 윔피키드 라고 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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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나는 윔피키드다. 읽을때마다 재미나게 읽었기에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역시 웃으며 읽다보니 마지막장을 넘기고 있더라는...
등장하는 인물의 모습은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다.카툰의 재미이가 이런걸까하는 느낌이 새록새록든다...
간결한 이미지속에서도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내심 놀랍기도 한 책이다. 입 밖으로 툭 내뱉은 말이지만 그 말을 곱씹어볼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그런 느낌의 책이다..
간혹 보면 생각이 없고 엉뚱한 그레그의 매력에 푹 빠진 우리 모녀다.. '정말 웃겨요'라는 말을 연발하는 아이를 보고 있자니 내 무미건조했던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그레그처럼 이런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새삼 궁금해진다..
아마..톡톡 튀는 광고회사에서 아주 멋진 CF를 기획하는 디자이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레그와 주변인물의 생각과 행동, 유쾌한 일상은 내게도 한 번쯤은 있었지만 그냥 지나간 일 또는 귀찮으니까...이렇게해볼까했던일등등 사람의 생각, 아니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런 느낌이 대리만족이라는 걸까? 어쩌면 실생활에서는 조금은 동떨어질지도 모르지만 톡톡튀고,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레그의 모습은 더 이상 남의 모습은 아닌거 같다.. 그레그 속에 있는 나 자신을 찾은 듯한 착각속에 빠지게된다..^^ 그레그의 매력..... 가벼운 듯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인생의 진리가 담겨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단순히 카툰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일듯...
한 번 두고,두 번 보고,,,보면 볼수록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은 생각지도 못한 세계로 나를 이끄는 듯하다.. 읽고 나서 잠시 후 '아하~"하고 웃음 지어지는 책... 이 책의 굉장한 매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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