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58%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2%
  • 리뷰 총점2 4%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7.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일본어 참 쉽죠잉~]
"[일본어 참 쉽죠잉~]" 내용보기
일본어를 참 쉽게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히라가나 외우다 시간 다 갔는데 이 책은 히라가나 카타카나 안 외워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림을 보면 내용이 생각나고 문장을 읽으면 일본어를 조금 배운 사람은 금방 뜻을 알 수 있다.   만약 모르면 뒷에서 단어를 찾아 볼 수 있고 그래도 모르면 카페에서 해석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근데 그림을 보고
"[일본어 참 쉽죠잉~]" 내용보기

일본어를 참 쉽게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히라가나 외우다 시간 다 갔는데 이 책은 히라가나 카타카나 안 외워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림을 보면 내용이 생각나고

문장을 읽으면 일본어를 조금 배운 사람은 금방 뜻을 알 수 있다.

 

만약 모르면 뒷에서 단어를 찾아 볼 수 있고 그래도 모르면 카페에서 해석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근데 그림을 보고 내용을 추리할 수 없는 부분은 한 2~3개 뿐이 없었다.

 

MP3를 들으며 공부하니 더 좋은 것 같다.

 

찹 쉽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j*******6 2009.06.11.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공부!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공부!" 내용보기
멀고도 가까운 일본, 내가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유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일본의 문화, 가령,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을 조금 더 즐기고 싶었고, 언젠가의 일본 여행을 하기 위해서였다. 고등학교 내내,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고, 대학을 가서도, 일본어 수업을 받았다. 그런데 나의 실력은 형편없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히라가나는 알지만, 가타가나는 모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공부!" 내용보기

멀고도 가까운 일본, 내가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유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일본의 문화, 가령,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을 조금 더

즐기고 싶었고, 언젠가의 일본 여행을 하기 위해서였다.

고등학교 내내,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고, 대학을 가서도, 일본어 수업을

받았다. 그런데 나의 실력은 형편없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히라가나는 알지만, 가타가나는 모르고, 히라가나로만 쓰여 있어야

소리내서 겨우 읽지만, 뜻은 알지 못한다. 나는 점점 일본어를 포기해

가고 있었다. 내가 영어보다, 일본어를 공부하고자 했던 이유는

단순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으니, 영어보다, 일어가,배우기

쉽다는 것이었다. 한문도 많이 들어있고, 어순도 같으니 말이다.

여기에서 나처럼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배우기 쉽다고 하더라도

모국어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의 노력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여행이나, 간단한 일본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애니매이션을 자막 없이 보는 일은 꿈같은 일이기만 할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대면한 느낌은, 가볍고, 간단해보였다는 것이다.

만만해보인다고나 할까..만만하다는 것은 두렵지가 않아 보인다는

뜻이다. 전에 내가 접했던 일본어책들은 문법이 길게 나열되어있고

몇 장 읽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려서 포기하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이 책은, 작은 사이즈여서 늘 가방 한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볼수도

있고, 어느 부분을 들춰서 읽어보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명료했다.

다만 이 책도 한번 쭉 읽고 던져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잘 만든 책이라도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내 것이 될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처음부터 너무 진을 빼지 말자.(어순을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과 함께 공부를 해보자.

혼자 있을때는 소리내서 읽어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그림과 일어를 유심히 보면, 어느 순간, 그림과 일어 문장이 자연스럽게

일치하는 순간이 올것이라 믿는다.

그때까지의 꾸준함이, 언젠가 일본어를 술술 말하는 날을 선물로

가져다 주지 않을까.

b*****7 2009.06.04.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전 후해...
"완전 후해..." 내용보기
저는 별로에요...   상품평믿고 구매했는데, 완전 후해...   이거가지고 어떻게 공부하란말인가요?   일본사람이 틀린 표현이 있다고 하는데...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아기때만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부분이 좋다고 하시는지, 어떻게 일본어가 이책으로 잘하게 되었는지 궁굼합니다...
"완전 후해..." 내용보기

저는 별로에요...

 

상품평믿고 구매했는데, 완전 후해...

 

이거가지고 어떻게 공부하란말인가요?

 

일본사람이 틀린 표현이 있다고 하는데...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아기때만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부분이 좋다고 하시는지, 어떻게 일본어가 이책으로 잘하게 되었는지 궁굼합니다...

 

a******s 2009.07.04.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스타트 일본어] 다시 공부해보자 일본어!
"[리스타트 일본어] 다시 공부해보자 일본어!" 내용보기
학창시절 나는 일본어를 공부한 적도 일본문화를 자발적으로(?) 접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일본만화에 푹 빠져서 작가 이름까지 줄줄 꿰던 친구들과 달리 나는 오히려 영미문학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내가 우연한 기회에 일본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지금 일본어를 배워보겠다고 혼자서 독학하며 애쓰는 중이다. 선물 받은 PMP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리스타트 일본어] 다시 공부해보자 일본어!" 내용보기

학창시절 나는 일본어를 공부한 적도 일본문화를 자발적으로(?) 접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일본만화에 푹 빠져서 작가 이름까지 줄줄 꿰던 친구들과 달리 나는 오히려 영미문학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내가 우연한 기회에 일본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지금 일본어를 배워보겠다고 혼자서 독학하며 애쓰는 중이다. 선물 받은 PMP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자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된 일본 드라마는 나를 새로운 일드의 세계로 안내했는데, 일본어를 한 번도 하지 않은 나조차 자꾸 자꾸 드라마를 보다보니 신기하게도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기본이라는 히라가나나 카타카나도 모르고, 쓰지도 읽을줄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문장이 들리기 시작한 것은 정말 뜻밖의 경험이었다.

그래서 이참에 일본어를 취미로 배워볼까? 하는 당돌한(?) 생각으로 몇 권의 기초일본어를 구입했지만 4,5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만난 책이 바로 이 책 [Restart 日本語]였다.

솔직히 제목보다는 부제에 더 끌렸던 책.

“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라!”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어서 호기심도 생겼고, 이 자신감은 뭐야?라는 생각에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다.

 

일단은 첫 느낌 무지 마음에 든다.

작고 가벼워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크기여서 장소이동씩 잠깐 잠깐 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글자가 별로 없다.ㅋㅋ 이미 여러권의 기초 일본어책을 실패한 나는 설명만 줄줄이 되어있는 책들에 질려했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중압감도 적고 쉬워보이는 책의 내용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림과 글로만 이루어진 책.

그런데 나 같은 초짜들이 이렇게 정확한 발음도 모른 채, 기초 문법도 없이 이대로만 공부해도 가능할까?라는 기우도 잠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출판사 운영까페에서 (CAFE.NAVER.COM/B00KSTORY) 다양한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었다.

어쨌든 짧은 시간 안에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어 공부의 초석은 다진게 아닌가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나, 좀 아쉬운 것은 진짜 초보들에게는 좀 버겁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다.

나야 아무리 일본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 해도 지난 일 년간 상당시간 일본어를 듣고 접해왔기 때문에 이 책 한권으로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의 그림이 무엇을 뜻하는 지 제대로 파악이 안되서 이 그림이 표현하는 문장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과연 내가 이해하는 그림의 의미가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 불안했고, 뒤 쪽의 색인편을 일일이 찾아보는 것도 솔직히 귀찮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은 진짜 초보자보다는 어느 정도 입문편을 띈 학습자에게 어울리는 듯 하다.

그래서 이름이 스타트가 아니라 Re스타트인지도 모르겠지만.

 

모국어 간섭을 배제한 일본어 학습서라는 말에는 깊이 공감하면서, 새로운 일본어 학습법으로 재미나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분명 권하고 싶은 책이다.

s*****m 2009.05.2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거 괜찮네...
"요거 괜찮네..." 내용보기
그동안 쉽게 공부할 생각은 못했을까. 무작정 단어 외우고 문법 외우고 한자 외우고...   그러다가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또 포기하고...   그러가 사라지는 건 나의 자존심. 작아지는 건 내 자신감.   하지만 이 책은 말해.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엄마 아빠 배고파 하다보면 저절로 한 단어가 두 단어 되고 두 단어가 문장이 되고 문장이 말이 되고 그러다
"요거 괜찮네..." 내용보기

그동안 쉽게 공부할 생각은 못했을까.

무작정 단어 외우고 문법 외우고 한자 외우고...

 

그러다가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또 포기하고...

 

그러가 사라지는 건 나의 자존심.

작아지는 건 내 자신감.

 

하지만 이 책은 말해.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엄마 아빠 배고파

하다보면 저절로 한 단어가 두 단어 되고

두 단어가 문장이 되고

문장이 말이 되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말문이 트인다고.

 

아 정말.

 

이 책 한 번 읽어봐.

자신감 생겨.

 

이 책 두 번 읽어봐.

말문이 트여.

 

이 책 세 번 읽어봐.

재미가 붙어.

 

MP3는 덤이야, 카페에 있어.

 

우리 모두 일본어 술술 말할 때까지, yeah~ 

w*****9 2009.06.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흥얼거리며 배우는 일본어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흥얼거리며 배우는 일본어 " 내용보기
외국어하면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만 서면 머릿속은 어느새 하얀 백지가 되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서 외국인을 만나면 혹 나에게 말을 걸까봐 시선부터 피하고 보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나의 영어 실력 때문에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제2 외국어까지 하는 생각에 선뜻 일본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흥얼거리며 배우는 일본어 " 내용보기


외국어하면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만 서면 머릿속은 어느새 하얀 백지가 되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서 외국인을 만나면 혹 나에게 말을 걸까봐 시선부터 피하고 보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나의 영어 실력 때문에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제2 외국어까지 하는 생각에 선뜻 일본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을 좋아해서 번역이 아닌 원어로 듣고, 원서로 읽으며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고스란히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한마디로 앞이 막막하다고 할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을 때,


Restart 日本語의 표지에 적힌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라!’

▶읽기만 하면 감이 잡힌다.

▶히라가나를 몰라도 시작할 수 있다.

▶따라 읽다 보면 일본어가 저절로 입에 붙는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다.

▶처음 하는 일본 여행도 두렵지 않다.

▶가장 쉽고 빠르게 일본어를 정복할 수 있다.


라는 책에 대한 설명을 함축한 문장은 기존의 외국어 학습에서 좌절했던 사람이라도 다시 한 번 외국어 학습에 도전할 수 있다고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 같았다.

 


Restart 日本語가 왜 모국어 간섭을 배제한 일본어 학습서라고 하는지 책의 첫 장을 펼치면 바로 알 수 있다. 기존의 학습서들을 보면 히라가나로 표기된 문장이나 단어 옆에 한글로 뜻이 표기되어 있는데 Restart 日本語는 오직 그림과 히라가나로 표기된 문장이나 단어의 뜻을 그림을 통해 유추하도록 되어있다.


흔히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면 많은 량의 단어를 암기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는데 책을 펼치면 첫 장부터 빼곡한 외국어와 그와 관련된 한글로 표기된 뜻을 보면 왠지 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압박감을 더 받게 되고 그로인해 외국어 공부를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Restart 日本語는 그림을 보며 히라가나를 따라 읽고 의미를 이해하면 되기 때문에 연습장이 새까맣게 되도록 쓰면서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반복적으로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단어와 문장이 입에 익고, 뜻이 머리 속에 콕콕 박히게 되는 어린 시절 그림 카드로 놀이처럼 즐겁게 공부하던 느낌이랄까.


이젠 딱딱한 암기 위주의 외국어 공부가 아닌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흥얼거리면서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는 Restart 日本語로 어느새 일본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술술 말 할 수 있는 그날이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다.

b********0 2009.05.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스타트 일본어,
"리스타트 일본어," 내용보기
내가 일본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건 열 두살 때였다. 일본어는 알지도 못하고 그다지 큰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현관문 앞에 붙은 학습지 광고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 때는 외국어라고는 영어 밖에 몰랐기 때문에 이런 글씨가 일본어라는 게 신기하기도 했고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일본어로는 'こんにちは'라는 것 자체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그 학습지를
"리스타트 일본어," 내용보기

내가 일본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건 열 두살 때였다.

일본어는 알지도 못하고 그다지 큰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현관문 앞에 붙은 학습지 광고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 때는 외국어라고는 영어 밖에 몰랐기 때문에 이런 글씨가 일본어라는 게 신기하기도 했고 '안녕하세요?'라는 인사가 일본어로는 'こんにちは'라는 것 자체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그 학습지를 보고 있는 내게 엄마는 그냥 지나치듯 배워볼거냐 물으셨는데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다.

사실 나는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할 때 많은 생각을 하는 편이었는데 이상하게리만큼 자신이 있었고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그리 오래 배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고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방과후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일본어를 다시 배우게 되었다.

확실히 학습지보다는 더 구체적이고 일본인 선생님한테 배우니 귀에도 더 쏙쏙 들어왔다.

초급반이라서 학습지에서 했던 내용을 또 하기 때문에 더욱더 수업 내용이 자신 있었고 몇 년 사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일본어를 배우니 하면 할수록 재밌었다.

그런 자신감이 몸에 나타났는지 선생님은 자신감 넘치는 내 모습을 좋다고 하셨고,

단지 방과후에 격일로 30~40분을 만났을 뿐인데 선생님과는 많이 친해졌고 헤어질 즈음엔 연락처도 받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인 남자분과 결혼해서 낳은 귀여운 아들(다쨩, 보고싶다.)도 있었고 부유하게 살지는 못하셨지만

우리 지역에서 필요한 일본어 통역이나 선생님일을 종종 하셨었다.

방과후 프로그램이 끝나고 그 선생님이 그만두신 후에도 일본어를 더 배우고 싶어서 선생님한테 연락을 했었는데 아무런 대가도 없이 일본어과외도 따로 해 주셨고,

나한테 참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하지만 선생님이 남편 분의 일 때문에 더 이상 과외를 해 주실 수 없는

상황이 되셨고, 내 일본어 공부도 거기서 끝이었다.

아마도 그 선생님한테 계속 배워왔더라면

나는 일본어를 좀 더 깊게 공부해 나갔을 것 같다.

일본어에 대한 사랑은 지금도 마음 속에, 기억 속에 남아있지만

그 때는 나에게 충격이었다.

선생님한테 배우던 그 재미가 없어지니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는 몰랐으니 말이다.

 

지금까지도 내 일본어 공부는 계속 되고 있다.

일본 잡지도 읽고, 원어로 된 문고판, 일본어 회화 책들도 꾸준히 읽는다.

한 문장을 읽든, 두 문장을 읽든 말이다.

생각해보면 일본어를 처음 만난 지는 꽤 되었지만

공부를 늘 규칙적으로 하지는 못했다.

그에 대한 후유증이 모든 일본어들을 띄엄띄엄 안다는 것이다.

어떤 부분은 일본인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어떤 부분은 초보자보다 모르고.......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절실히 필요했었다.

처음부터 히라가나/가타카나가 나오고 'はじめまして'가 나오는 책이 아니라

나, 너, 우리 부터 가르쳐주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좋았다.

이것 저것 잡다한 정보들을 넣어서 더욱더 머리아픈 일본어가 아닌

그야말로 기름기 쫙 뺀 진짜 일본어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라!' 라는 말이 계속 마음 속에 남는다.

이제는 일본어를 가르쳐주는 좋은 선생님도 없고 어렸을 때 만큼의 열정은

아니지만 이 책을 발판 삼아 다시 그 때처럼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정말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할 것이다.

s*******8 2009.05.0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스타트 일본어
"리스타트 일본어" 내용보기
다시 시작해라, 일본어!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라! 참 강렬한 문구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용으로 보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등장한다. 이미지로 기억하는 새로운 일본어 학습법으로 시종일관 페이지를 채운다. 왜? 답은 하나다. 한국어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생각하면서 저절로 입밖으로 '독해'를 내뱉게 될 것이다. 그리고 쉽다고 느끼는 페이지가
"리스타트 일본어" 내용보기

다시 시작해라, 일본어! 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라!

참 강렬한 문구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용으로 보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등장한다. 이미지로 기억하는 새로운 일본어 학습법으로 시종일관 페이지를 채운다. 왜? 답은 하나다. 한국어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생각하면서 저절로 입밖으로 '독해'를 내뱉게 될 것이다. 그리고 쉽다고 느끼는 페이지가 가득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어를 포기했던 이들이 다시금 희망을 갖고 보기 때문에. 이미 여러번 학습한 기억은 퇴색되었지만, 아련한 추억이 남아있다. 그래서 히라가나를 몰라도 정확한 문법 구사를 못해도 해석이 가능하다. 그림으로 대충 눈치를 주니까. 아! 이런 거구나, 하며 재미가 쏠쏠해진다. 그만큼 해석을 하며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다. 다음 장으로 넘길 수록 점점 디테일해진다. 터널에 대해 나오면 터널로 들어갈 때, 나올 때 등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도록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정확한 해석이 없기 때문에 느낌은 정확하지만 문법은 어색하거나 다른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점! 아리송 한 것은 꼭 사전이나 다른 서적을 통해 재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실수와 오해를 막을 수 있는 팁이다. 물론, 이 정도 내용은 거뜬하다, 라는 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겐 단점도 없는 완벽한 책이 될 것이다. 그럼 더 좋고! 아님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는 것 아닌가. 여러모로 학습효과는 탁월한 것 같다.

 

아! 한 가지 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가 어쩔수 없이 한 가지 더 추가되겠다. 바로, 한글로 음독이 표기된 것. 그림으로 뜻을 유추해내는 책의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히라가나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왜 그런지는 경험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학원 강사들은 책 구입시 '소리가나'는 허용하지만, 한글로 음독이 표기된 책은 지양하고 있다. 그러니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서 이미지 학습으로 이 책은 유용하지만, 초급에서 고급으로 가는 과정에선 자칫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꾸준히, 부가적인 학습방법으로 공부를 지속해 나간다면 이런 단접이 발목을 잡진 않을 것으로 본다.

YES마니아 : 로얄 m*******2 2009.06.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으로 배우는 일본어
"그림으로 배우는 일본어" 내용보기
어학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딱딱하다, 골치아프다, 복잡하다라는 것이다. 더욱이 어학쪽에 매우 약한 나에게는 더더욱 그런 이미지가 짙다. 그림으로 배우는 일본어라고 하기에 이건 뭔가싶었다. 실제로 책을 받아들고~오잉?이건 뭐지?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읽다보니 웃기면서도 재미있었다.   한페이지에는 총 4개의 컷이 들어있는데 거기엔
"그림으로 배우는 일본어" 내용보기

어학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딱딱하다, 골치아프다, 복잡하다라는 것이다. 더욱이 어학쪽에 매우 약한 나에게는 더더욱 그런 이미지가 짙다. 그림으로 배우는 일본어라고 하기에 이건 뭔가싶었다. 실제로 책을 받아들고~오잉?이건 뭐지?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읽다보니 웃기면서도 재미있었다.

 

한페이지에는 총 4개의 컷이 들어있는데 거기엔 단 한글자의 한글(사실 발음은 있지만)도 없다. 예를 들면 이렇다.

 

하늘에 태양이 있다.

태양아래 구름이 있다.

구름아래 사람이 있다.

시원하다~

 

이건 아래(시타)라는 단어를 익히기 위한 그림컷이다.

 

아무 설명도 없이 그림과 그 그림에 대한 한문장만 덩그라니 주어져있지만, 신기하게도 그 그림을 보면서 뭘 이야기하고 싶은건지도 알수 있었고, 또 그것이 자연스럽게 익혀지기도 했다. 대표적인게 이마스와 아리마스에 관한 거였는데 움직이는 동물은 이마스를, 식물이나 물건에는 아리마스를 쓴다는 것은 단 한줄의 설명도 없었지만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한페이지가 네컷 그리고 네 문장이다보니 이 책은 금방금방 뒤로 넘어간다. 뭐 간단하게 한권을 읽는데 얼마 걸리지 않는다. 이걸 며칠동안 반복해서 처음부터 끝가지 읽어봤다. 그랬더니 머릿속에서 신기하게 돌아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내 말을 일본말로 바꿔보려고 하고 있었다. 물론 어휘력이 무지무지 딸리기 때문에 완벽하게 만들수는 없다. 하지만 신기한것만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점도 역시 존재한다. 하나는 히라가나 밑에 있는 한국 발음이다. 대학시절 교양수업으로 회화를 들을때 교수님 말씀이 밑에 발음써진 책이 제일 안좋은 책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물론 히라가나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였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일본어를 배우겠다는 사람이라면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암기하고 있는건 기본이 아닐까 싶다. 밑에 한국 발음이 없었다면 난 이 책을 별 5개를 주는데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하나의 아쉬움은 한문이다. 어차피 일본어를 배우면서 한문은 피해갈수가 없다. 더우기 간자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생소하고 어렵기도 하다. 한데 이 책에서는 철저하게 한자가 배제된듯하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한번 읽어보겠다고 샀던 소설책은 사실 한자때문에 읽을수가 없었다. 기본적인 단어들이 나오고 있지만 거기에 한자도 살짝 집어넣어줬다면 금상첨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책인것만은 분명하다. 한 한달쯤~매일 한번씩 읽어볼까!하고 생각하고 있다.(잘될지...;;)

s*****h 2009.05.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본어 공부 좀 해볼까?
"일본어 공부 좀 해볼까?" 내용보기
언젠가 노란 포켓 사이즈의 책이 유행이 되어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던 적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이어폰을 들으면서 입을 오물오물거리기도 하고. 영어 공부. 도대체 못해먹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기발한 발상, 일명 졸라맨 영어 -restart english 시리즈였다. 그러더니 이제는 빨간 책이다. (어허! 빨간책이라고 또 이상한 상상들말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이번엔
"일본어 공부 좀 해볼까?" 내용보기

 

 

 

 

언젠가 노란 포켓 사이즈의 책이 유행이 되어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던 적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이어폰을 들으면서 입을 오물오물거리기도 하고. 영어 공부. 도대체 못해먹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기발한 발상, 일명 졸라맨 영어 -restart english 시리즈였다. 그러더니 이제는 빨간 책이다. (어허! 빨간책이라고 또 이상한 상상들말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이번엔 일본어로. 이젠 Restart 日本語다!

 

졸라맨을 비롯해 간단한 그림과 숫자로 이루어졌다. 기존의 리스타트 잉글리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긴 좀 더 친절하게 발음까지 적혀있다는거. 그러니 일본어? 까짓거 몰라도 그만이다. 음~ 평소 어디서 주워들은 억양만 조금 흉내내가면서 따라 읽고, 뜻은 그림보고 적당히 유추하고. (물론 좀 더 상세한 뜻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뒤쪽에 단어 설명이 싹 다 정리되어있다.)

 

이거 은근 재밌다. 사실 또 일본어라는 게 문법이니 한자니 나오면 복잡하고 어려운 문자지만, 몇 개 히나가라, 가타카나 알고 읽는 정도야 크게 어렵지 않다. 게다가 발음 자체가 꽤나 귀여운 편이라 책 보면서 오물오물 따라하다보면 왠지 입에 쏙쏙 달라붙는달까. 뭐 그렇다고 이 책을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만 여기라는 건 아니고.

 

일단은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공부하는 데 주 목적을 둔 책이니 그 부분으로 되돌아가보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들은 반복해 등장함으로써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머리에 들어오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그, 그녀, 책, 고양이 등. 게다가 일본어에서 많이 헷갈리는 무생물과 생물의 다른 종결어미도 여러 예시문장을 통해 자연스레 입에 배도록 만들어졌다.

 

뭐 이미 입증되었으니 굳이 다시 언급해야하겠냐만은. 역시 이 책도 반복 학습과 이미지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진 듯 싶다. 고로 한 번 휙 보고 집어 던지면 별 소용 없을거란 말씀. 책 크기도 작겠다, 가볍겠다, 일본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면 가방 속에 항시 갖고 다니면서 심심하면 꺼내서 입으로 오물오물 따라하라는 거다.

 

그러면 나도 일본어 고수가? 에이, 욕심도. 그렇지만 이 책을 친구 삼아 일본어가 입에 좀 밴다면 확실히 일본어 고수의 길에 한 걸음 가까워지긴 할거다. 뭐니뭐니해도 외국어 공부의 지름길(?)은 언어의 생활화니까.

 

참! 제대로 공부해야지 싶은 사람들 혹은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책 말미에 기본 문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챙겨봐주는 센스! 그리고 앞의 내용이 충분히 숙지되었다면 뒤쪽의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실력을 뽐내보는 것도 추천. 단,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되려 좌절모드가 될지 모르니 주의하시길.

 

 

 

 

 

 

YES마니아 : 골드 z*****x 2009.05.17.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