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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도착한 이녀석~
표지만 봐도~~동물을 사랑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 멍멍이 두나도 하나를 사랑하는 맘을 느끼게 한다.
이책은 좀~~하빈이가 읽기에는 글자가 많은 편이다. (원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동화책이다.) 그러나~대상구분 없이 정말 유아기의 아이도 충분히 볼수 있는 그런책이다. 한쪽면에는 큰 그림과 한쪽면에는 글자가 있어서 글자를 몰라도~ 그림만 보고서도 엄마가 이야기해준다면 충분히 이 동화책의 이야기를 느낄수 있고 나눌수 있는 책이다. 귀엽게 그려진 강아지~~~ 멍멍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딸에게는 최고의 책이다! 총 80장이 넘는 (그림과 글자가 섞여서)책이지만 하빈이가 읽는데는 무리가 없는책이다.!
책의 제일 첫장부터 넘 맘에 들었다. 역시~작가님이 시인이신터라 눈이 내리는 풍경을 너무나 예쁘게 표현해 주셨다. "쨍그랑 쨍그랑 쨍그랑 " 하늘에서 은방울 소리가 들려요!! 눈이 내리는 모습을 은방울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표현하는 그 글귀에~~~와!!!라고 입이 쩍 벌어졌다. 이런 표현이 말야 말로 아이들의 시선에 맞는 표현인듯.~ 아이들도 이렇게 생각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마뒤에 숨어서~~~~살짝 고개만 비취고 있는 작은 강아지 두나의 그림. 이책을 읽으면 정말 자연속에서는 우리모두가 가족임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다.
똥냄새난다고 싫어하던 하나는 어린강아지 두나가 아픈줄알고 내심 걱정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 강아지에게 내가 잘못했다며 따뜻하게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는 손길 하나의 마음을 안 강아?? 모습 강아지와 이제 한가족임을 알려주는 아빠의 자상한 모습~
이책속에는 사랑스럽고 정다운 모습이 담겨져있다.! 자연을 사랑하는아이로 키워야겠다!!라는 생각이~~마구마구 드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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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이가 아직 어렸을 적에 시댁에서 강아지가 새끼를 일곱마리나 낳았는데, 털이 뽀얀 풍산개의 강아지들이었다. 어찌나 예쁘던지, 아파트라서 키울 수 없음을 한탄하며 가끔 시댁에서 놀때마다 강아지를 꺼내서 아이에게 만져보게 하고 같이 놀게도 하고 했었다. 그러다, 강아지를 다 키울 수 없다시며 한집 두집 떠나보내시는데, 친정에도 한마리 가져다 드리기로 했다. 오랜만에 친정나들이를 하는데, 박스에 담은 작은 강아지를 아이랑 내가 앉은 뒷자석에 싣고서 차로 이동했다. 가는 내내 강아지는 불안한지 바들바들 떨며 낑낑거렸다. 아이는 옆에서 단잠에 빠졌다가 일어나서는 강아지가 걱정되는지 만져보기도 하고, 울지말라며 다독이기도 했다. 그렇게 친정으로 가게 된 강아지는 아이 이름을 좀 재미있게 표현해서 '만순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 어미를 떠난 강아지는 한동안 끙끙거리더니, 적응이 되어갔다. 정일근 시인의 시나 다른 동화를 접해본 적이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분의 시가 궁금해진다. 우리 친정으로 가게 된 강아지랑 비슷한 상황으로 하나네 집으로 오게 된 강아지 두나. 복실복실 누런 색의 털을 가진 강아지는 참나무 낙엽색깔을 띤 어미개 영희에게서 태어났다. 모두 다섯마리의 형제 강아지 중에서 두번째로 태어난 강아지는,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는 일을 하시는 부부의 가정에서 태어나지만, 추운 겨울을 걱정하던 주인 부부에게 어느날 나무를 사러 찾아온 시인 아저씨네로 보내지게 된다. 그렇게 오게된 시인 아저씨네 집에서, 처음에는 하나에게 된서리를 맞게 된다. 엄마 접을 빨며 포근포근 어미 품을 떠난 것도 힘든 일인데, 하나에게까지 호대게 거절당해서 머리에 혹까지 난 강아지는 그만 식음을 전폐해 버린다.그러다 어미 품에서 젖을 빠는 꿈을 꾸게 된 강아지는 엄마젖을 힘차게 빠는데....
내용이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새로운 가족이 된 강아지의 이야기다. 작고 여린 강아지지만, 새로운 가족의 일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저자가 시인이라서 그런지 간결하면서도 운율까지 느껴지는 언어로 펼쳐진다. 어렵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보며 읽는 동화라서 이야기 속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읽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하나 동생 두나가 된 강아지의 이야기를 통해 애완견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권해주고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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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다정하게 경어를 쓰면서 리뷰를 쓰고 싶어요. 책을 읽으며 따뜻해진 마음이 제 말투마저 녹여버렸나봐요. 나만 그런걸까요? 아니면 누구라도 그런걸까요. 저는 시인이 쓴 동화를 좋아합니다. 곽재구 시인의 아기참새 찌꾸, 강은교 시인의 숲의 시인 하늘이, 안도현 시인의 짜장면 같은 동화를 읽었습니다. 시인들이 쓴 동화를 보면 각각의 동화가 너무나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읽고나면 마음이 너무 맑아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다정한 말들로 나를 다독이는 시인의 동화는 그런 느낌이에요. 정일근 시인의 '하나 동생 두나'도 저에겐 그렇게 다가오네요. 하늘에서 쟁그렁쟁그렁 울리는 종소리 처럼 아름다운 시인이 바라본 아름다운 세상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또 삽화도 어찌나 귀여운지요. (그림책이니만큼 삽화에 대해 말하는 것을 빼놓을 수 없지요) 우리 귀여운 둘째 강아지가 엄마를 찾다가 시무룩해지는 모습이며 첫눈을 하나와 함께 맞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알록달록하고 화려하지 않은 색감. 어떻게보면 투박하고 촌스럽기도 하지만 새하얀 털에 리본을 매지 않아도 낙엽 내음 빛깔 털을 가진 우리 두나처럼 너무 포근하게 다가오네요. 이 책의 줄거리는 귀여운 강아지와 귀여운 소녀가 가족이 되는 내용입니다. 엄마를 떠나와 마음고생을 하는 강아지, 강아지가 밉다며 툴툴대는 하나. 강아지는 엄마를 찾으며 며칠을 굶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은 강아지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어찌나 슬프던지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강아지는 엄마에게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처음에 강아지를 미워하던 하나가 강아지를 동생삼으며 '두나'라고 이름도 붙여주었거든요. 서로 가족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마음이 너무 푸근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이렇겠지요. 화려하고 세련되지 않을지라도 푸근하고 따뜻하고 마음 속이 너무나 맑은 사람들.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약간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꼬마들이 강아지 한 마리 기르자고 엄마에게 무진장 졸라대겠는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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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에게도 동생들이 세멍이나 있지요. 요즘 보통 가족구성원으로 보면 아빠, 엄마,다들이나 딸 2명 이렇게 4명 가족인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집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첫째, 둘째,섯째. 그리고 할머니가 너무도 사랑하는 막내 시꺼먼스가 있어요. 시꺼먼스는 벌써 9살이 되어 할머니와 함게 나이를 먹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아이에게도 동물은 동물이 아니라 한 가족간은 느낌이 들어요.
하나 동생 두나는 첫페이지의 글부터 너무나도 서정적이였어요. "하늘 나라엔 수많은 은방울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나봐요. ... 은방울 소리가 하얀빛으로 부서지면 하얀 눈이 되어 내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글귀와 부드러운 그림과 함께 잘어울리는 책이였어요. 저자가 시인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책은 참 따듯한 느낌이였어요. 늦은밤 아이가 울때 달래주는 엄마의 따뜻한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강아지는 하나의 집으로 오게되지만 하나는 강아지를 싫어하게 되고 강아지 또한 하나를 좋아하지 않았죠. 래서 아무것도 먹지 않다가 아프게 되었고 그런 강아지를 걱정하며 우유도 주고 자신이 강아지를 싫어했다는것을 사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강아지의 이름은 두나가 되고 하나네 가족이 되었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가족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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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욕심이 많아서 동생에게 양보를 잘 하지 못한다. 둘째 또한 욕심이 한이 없어서 엄마의 시선을 항상 받기를 원한다. 둘 사이에서 하루에도 열두번이 넘을 정도로 충돌이 일어난다. 어떤때는 일방적인 다툼으로, 때로의 부모의 힘을 얻어 다툴 경우도 있다. 아마도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다. 가족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서...
하나 동생 두나 참으로 표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편안하다였다. 두나는 처음부터 하나의 집에 있는 강아지는 아니였다. 두나는 엄마에게 인사도 하지 못한채 시인아저씨네로 분양이 되어 온 강아지이다. 하나는 자기가 원하는 강아지가 아니라고 똥개라고 싫어라 한다. 두나도 자기를 미워하는 하나가 싫었다. 엄마에게 가고 싶어서 먹지도 않고 시름시름 앓았다. 하나와 시인아저씨는 걱정에 젖병에 우유를 넣어서 먹여준다. 그리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두나라는 이름도 하나가 지어주었다. 그러면서 두나는 시인아저씨집의 가족이 된다.
책 속에서는 가족이 아닌 타인이 가족이 되기까지는 서로의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꼭 아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읽어도 좋을만큼 마음에 쏙 들어오는 책이였다. 글밥이 적어도 가슴을 적셔오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화책이다. 동화책보다는 시집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동화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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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을 넘기면 초록빛의 물감을 번진 아름다운 눈이 내린다. 아마두 나중에 화해와 사랑을 암시하는 색체라는 생각이든다.
일상적으로 겪게되는 동물을 키우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드러나기도 하고 우리자신이 동물의 입장이 되보게도 하는 계기도 마련된다. 글쎄,우리아인 이책을 읽고 완전히 몰입되었는지 '두나'라는 강아지가 자신이 된것처럼 마음아파했다. 아마도.. 동물도 우리사람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걸 알려주었던게 분명하다. 책장을 덮고도 가슴한켠이 짠해진다.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좀더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해주는 깊이있는 책이라는 여운을 주었던거 같다. 한국적인 색체와 글이 더 친근했던 동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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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시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주인인 영희는 자기랑 꼭 닮은 참나무 낙엽 색깔의 털빛을 가진 다섯 마리 강아지를 낳았대요. 어느날 목련나무를 사러온 시인 아저씨가 다섯 마리 강아지 중 둘째를 마음에 들어해서 아저씨 집으로 데려갑니다. 시인 아저씨 딸 하나가 강아지 사달라고 매일같이 졸랐거든요. 그렇지만 강아지를 그토록 원했던 하나는 막상 강아지 둘째를 보자마자 똥강아지라 똥냄새가 난다면서 싫어합니다. 사람들 손에 의해 엄마랑 순식간에 떨어져지내게 된 것도 기가 막힌데 하나한테 미움까지 받고 있으니 둘째는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으면 엄마에게 다시 보내줄 거야.'라고 생각한 둘째는 배가 고파도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이틀 밤 사흘 낮을 보냈어요. 온몸에서 힘이 빠져 눈 뜰 기운조차 없을 때 둘째를 걱정하는 하나와 시인 아저씨를 보고 다시 기운을 차립니다. 하나와 화해(?)하게 된 둘째는 하나의 동생 두나란 새 이름도 갖게 되었고 시인 아저씨, 하나와 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
아직 엄마젖도 떼지 못한 강아지 둘째가 사람들 손에 억지로 엄마랑 떨어져 지내게 되고 하나한테 미움까지 받을땐 정말 맘이 짠하더라구요. 하나가 강아지 둘째를 마음속 깊이 한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고부터는 둘째의 낙엽 색깔 털빛과 하나의 까무잡잡한 피부색이 정말 한가족처럼 서로 닮아있는 것 같아 제가 다 흐뭇해졌습니다. 정일근 시인님이 쓰신 글이라 그런지 그림동화지만 마치 한편의 시처럼 말맛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작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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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눈으로 본 두나 ..작은 강아지의 가족만들기 어쩜 하나의 눈이나 독자와 같은 사람이 주인공으로 전개가 되지 않고 강아지 두나의 눈으로 본 세상으로 전개되어 더 독특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어요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시적인 동화였어요
시가 동화가 될수 있다니 ... 두나는 이름을 갖기전 그저 엄마의 달콤한 젖내음을 그리는 보통 강아지 였지만 자신을 그져 똥강아지라고 했던 하지만 하나의 아픔을 겪고 상처를 준 뒤 시간이 얼마즈음 흘렀을 까 그리고 나서 두나가 하나의 소중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인연이란 그런건가 봐요 어떤 고난과 어려움 없이 두나의 가족이 생겼다면 아마 감동도 덜했을 거에요 작은 강아지 한마리의 어미,그리고 가족과의 이별 사람이 그 작은 강아지의 새 가족이 되기까지 두나의 외로움 두나의 방황은 굉장히 큰것이였구나 사람이 아닌 강아지 두나의 입장으로 그려가는 글에 저도 몰래 두나의 친구가 되어갑니다
한낱 강아지의 눈으로 그려낸 사람의 사는 모습...그렇게 제 눈에 확 박힌 강아지 두나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일상이 오늘따라 소박하게 사는 가운데 가장 소중하고 추억할 아름다운 기억들을 오늘은 꼬옥 기억하고 살리라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어릴적 사람과 동일시 하던 그 예쁜 강아지는 그 강아지의 강아지는 그 강아지의 강아지의 강아지는 ....지금 어느 집에서 귀염을 받고 살까 하는 동심어린 생가깅 문득 들었습니다
긴 시 한편에 행복가득한 여운을 덤으로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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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큰딸은 강아지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외숙모집에라도 가게 되는 날에는 '땡이와 장금이'를 보고싶어 평소보다 세 배는 빠르게 행동한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알지만, 아직은 스스로 돌보기가 어려울거 같아 조금더 크게 되면 사준다고 미루었네요.^^
책을 통한 대리 만족이긴 하겠지만, 아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오랫동안 지니게 하고 싶어, 이 책을 아이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딸 아이에게 먼저 읽게 한 후, 제가 소리내어 다시 읽어주었답니다. 첫 장을 펼치면 한 편의 아름다운 글들이 하늘에서 그림으로 그려져 내려옵니다.
쟁그랑 쟁그랑 쟁그랑. 하늘에서 은방울소리가 들려요. 어느새 쫑긋해진 내 두 귀에는 하늘에서 눈 내리는 소리가 차갑고 맑은 은방울소리로 들려요.
글을 읽고 나서 두 눈을 감아보면 하얀 눈들이 하얀빛으로 부서져 내려 오는게 그려진답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을 이렇게 은방울소리로 표현했네~" 하니,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몰랐던 아이가 저의 설명에 "아~~! 정말 그렇네~" 하더니, 눈이 내리는 모습을 상상이라도 하는지 두 눈을 감아 보네요. ^^
이 동화책은 주인공인 강아지 두나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두나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한 책입니다.
"하나 동생 두나"는 우리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서정적인 언어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표현한 동화중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모두가 가족이 될 수 있고, 또 그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사실감 있게 개구쟁이 "하나"를 통하여 표현하면서, 깨끗하고 맑은 자연의 가르침과 삭막한 도시 속의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이라는 언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들어준 가장 멋진 내용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딸아이는 책을 읽고 난 후에도 귀여운 두나를 곁에다 두고 싶은지, "강아지~ 키우면 안돼?" 라고 묻네요. ^^ 아이가 이 동화책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어른이 되어서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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