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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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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답변에 우리는 단순히 미래에 대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아닐까?라고 원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연구하는 학문일수도 있고,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예측하고 예단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미래연구는 미래의 예상되는 대안을 작성, 예측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간의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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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답변에 우리는 단순히 미래에 대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아닐까?라고 원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연구하는 학문일수도 있고,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예측하고 예단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미래연구는 미래의 예상되는 대안을 작성, 예측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간의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능력을 발전시키며 이를 이해하는 데 있다고 생각된다. 미래학'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추론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 미래 연구의 목적은 정확한 예언(prediction)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예견(precasting)하는 것이다. 미래는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점치는 사람처럼 정확하게 예언할 수는 없다. 결정론적 영역이나 확률론적 영역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미래 연구의 대상이 되는 미래 사회는 결정론적 영역과 확률론적 영역, 그리고 불확정의 영역이 상호 작용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 연구는 부분적 예측에 근거하여 전체를 전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미래연구는 특히 선진국에서 성행하고 있으며, 발전도상국에서도 급속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학은 현실도피의 무책임한 엉터리 학문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그러한 비판이 생기는 것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허망한 희망적 몽상을 미래학이라는 이름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미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늘게 되었다. 좋은 책들의 공통점은 책을 읽고 난 후 새로운 호기심이 생겨 또다른 책을 찾게 된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미래학이란 과거 또는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그 모델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미래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40년대 초부터 쓰기 시작하였으나, 연구가 본격화된 것은 1960년대 이후라고 한다. 미래학은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학과 함께 모든 직업인을 위한 필수공통교양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미래학은 모든 사람들의 실생활에 적용되는 가장 실용적인 학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확실한 미래는 빨리 선택하여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인것만은 틀림없는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미래세계에 대한 내나름의 상상을 머리속으로 스캐치해보게 됐다. 사람이 앞을 예측한다는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연구를 통해 이론을 확립하다 보면 미래의 모습과 좀더 가까운 예측이 가능해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다양한 미래학자들의 이론과 학설을 소개해주면서  독자들에게 막막하기만한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아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시켜 주었다는 의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k****0 2009.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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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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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어릴 적 백 투 더 퓨처라는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마이클 J 폭스의 연기와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빚어낸 1990년대 최고의 SF 시리즈 영화였다. 그곳에서 브라운 박사는 과거와 미래로 가는 자동차를 만들고 그 차를 타고 과거와 미래로 간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다만 신기했던 것은 과거에서 바뀐 시간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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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어릴 적 백 투 더 퓨처라는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마이클 J 폭스의 연기와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빚어낸 1990년대 최고의 SF 시리즈 영화였다. 그곳에서 브라운 박사는 과거와 미래로 가는 자동차를 만들고 그 차를 타고 과거와 미래로 간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다만 신기했던 것은 과거에서 바뀐 시간의 흐름이 미래를 완전히 뒤 바꾸어 놓는다는 설정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본 영화 맥키 그루버 감독의 나비효과도 작게 바뀌어진 현재는 예상하기 힘든 미래로 바뀐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미래의 일들은 과연 신의 피조물인 인간이 예언할 수 있을까?

 

하인호 박사의 미래학이란 무언인가는 굉장히 심도 깊은 학문서이다. 일반인들이 보았을 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과 지루해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오랫동안 미래학의 몰두해온 그만의 학문의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1세대 미래학 연구자이면서 수많은 미래예측 관련 서적을 출판하여온 미래학 전문 학자이다.

 

우리가 알아야 되는 미래학이란 무엇일까?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통계학을 통해서 가능한 한 최적의 미래를 예상하고, 그 길을 선택하여 성공적인 삶을 이룩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리고 미래는 그냥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작게는 개인이 크게는 국가와 사회가 선택하여 만들어지는 삶을 결과물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학은 굉장히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미래학에 대한 준비와 열성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남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학문에 일생을 바쳐온 하인호 박사의 노고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이 책은 대학에서 개설된 미래학 교양강좌의 강의서로 쓰이다가 일반인들의 미래학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출판이 된 책이다. 십몇 년 전에 일부 학생들만 관심을 가지던 학문이 이제는 일반인들도 미래에 대한 염려와 관심도 그 많은 상승하면서, 미래는 개척하는 자만의 것임을 세삼 느끼게 한다.

 

미래학은 무엇인가는 총 6개의 파트로 구성인 된다. 미래학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학을 연구하는 이들에 대해서, 미래가 형성이 되는 구성에 대해서, 과거에서부터 연구 되어진 미래연구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연구의 방법론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21세기 미래사회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인간은 과거의 통찰 속에서 과거를 현재에 연결시키고, 현재로부터 미래전망을 하여 자유로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 여행자들이다." (P17)

인간의 사고가 존재하는 이상 우리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유로운 드나드는 사고의 본질성안에서 시간여행이 가능하여 진다. 그것은 인간의 사고가 도태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이데아를 향해 나아가는 미래지향적 인간본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학적 개념에서 보면 인간은 모두가 우주비행사이며, 지구는 하나의 우주여행선이다."(P37) 작게는 가정에서 크게는 국가와 사회 또는 온 세계라는 지구공동체의 공간적 개념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오가는 시간적 개념의 통찰은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미래학적 관점에서는 사소한 일들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문제이다.

 

미래가 형성 되는 재료는 가치관, 지식, 기술공학, 사회적 쟁점, 문화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추세와 작게는 한국의 추세를 예측 할 수 있고, 우리는 또 하나의 역사인 미래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

 

10인의 미래학자가 만든 미래 예측도. 슈퍼지능의 출현, 드림 소사이어티의 정착, 투 더블유중심권 부각, 나노기술 보편화, 지역봉사활동의 보편화, 고도문명사회 출현, 로봇과 인간의 공존, 트랜스 휴먼, 포스트 휴먼, 우주시대의 10가지를 예측한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충분한 학문적 연구와 노력을 더 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와 대비를 할 수 있다.

 

미래학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커 질 것이다. 컴퓨터 공학의 발달은 수많은 통계학적 미래를 내어 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수급 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보급도 절실한 때이다. 미래를 잘 예측하고 준비하는 국가만이 고도의 강대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불안한 미래에 나침반에 놓여 있는 한국에게 미래학의 중요성은 절실하다고 하겠다.

g******4 2009.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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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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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미래를 생존이라는 생각에 꼭 읽고 싶었다. 미래학이라고 해서 너무 어려운 내용이 담겨 있지는않은지 걱정했지만 읽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한번 읽는 것으로 다 읽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일독은 가능하지만 정독이 필요하고 수십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연구해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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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미래를 생존이라는 생각에 꼭 읽고 싶었다. 미래학이라고 해서 너무 어려운 내용이 담겨 있지는않은지 걱정했지만 읽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한번 읽는 것으로 다 읽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일독은 가능하지만 정독이 필요하고 수십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연구해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 할 필요는 없다. 천개의 계단을 모두 보고 갈 필요는 없고 미래학이라는 것이 어려운 분야라기 보다는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 어떠한 예감등이 모두 미래에 관한 것이고 미래를 잘 살기위함이니 아마도 내가 느낀 미래학이란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방향을 설정하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숙고하고 노력해서 어떠한 관점을 늘려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은 생각할 줄 알고 학습을 할 줄 알게 되면서 부터 미래를 생각하며 미래를 탐구해왔다고 한다. 곧 미래학은 우리들이 생각하고 예측하는일인 것이다. 저자는 꼭 필요하고 정의는 간결하지만 학문은 복잡하고 정리하기 힘든 것을 책으로 내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고 끝내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을 보면서 이 방대한 양을 한권의 책으로 편람하기가 수월치 않았겠구나 느낄만큼 정성이 들어가 있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지향적인 사람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무엇인가를 추구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지라도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미래전망은 미래예측을 가능하게 해준다. 인간의 미래예측 능력은 미래연구를 가능하게 해주고 결국 미래학을 탄생시키게 된다.

-본문 중-

 

미래연구는 생각보다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다. 연구가 원래 그런것이지만 미래학에 대한 것은 사회의 주가 되는 문제들을 안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연구방법 부터 환경,자원, 생활양식, 기업, 정보통신,지식,가치관... 너무 많아 나열하기가 힘들다. 즉, 미래학은 씨실과날실과의 관계가 아닌가 싶다. 수많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원들이 얽히고 설켜서 만들어 내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어긋날 실의 조각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경제불황, 경제불안정을 초래하기도 하고 밝은 미래를 창출해내기도 하는 것이 아닐런지...

미래학이란는 학문은 처음이었지만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였다.


q*******n 2009.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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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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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는 어떻게 펼쳐질까? 내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이유는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유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미래사회에 어떻게 펼쳐질지는 의문이다. 누구도 모른다. 단지 온갖 통계와 자료를 가지고 추상적으로 추측할 뿐이다.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사회라고 한다. 단지 현존인력의 5%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그 5%안에 들어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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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는 어떻게 펼쳐질까?

내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이유는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유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미래사회에 어떻게 펼쳐질지는 의문이다. 누구도 모른다. 단지 온갖 통계와 자료를 가지고 추상적으로 추측할 뿐이다.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사회라고 한다. 단지 현존인력의 5%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그 5%안에 들어갈 수 있을 지 의문이다.  항상 새로운 사회가 오면 누가 잘 적응하느냐가 관건인 듯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적인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미래를 준비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사회에서는 육체적인 노동력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지식근로자와 정신적 근로자로 구성된다고 한다. 너무 추상적이라서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

.

우리사회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에게 평생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일깨워주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것을 누구나가 알고 있다. 현재의 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15세 미만의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에 고령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고령화세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돌봄 경제 인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지식계층을 위한 돌봄 인력은 인간의 명예에 대한 욕구, 사회적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산업이 번창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새로운 인기직업으로 가각광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미래학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며, 미래가 설계되고 묘사하는 데는 수많은 방법이 있으나, 일반적인 요인으로 대개 5가지 범주, 즉 가치관, 새로운 지식, 기술공학, 사회문제, 문화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무척이나 학구적이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저자가 직접 강연하는 것을 들으면 더욱 더 재미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t*****6 2009.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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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으로의 초대,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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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미래학이란 무엇인가?>는 한국 미래학의 제1세대 학자인 하인호 박사가 1995년에 출판한 동명의 책 <미래학이란 무엇인가?>을 개정 증보하여 다시 펴낸 책이다. 14년 전에 출판된 동명의 책은 저자가 미래학자로서 12년간 교육현장에서 강의를 통해 느낀 필요에 의해 세상에 나온 책이었다. 이 책이 절판된 지 14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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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미래학이란 무엇인가?>는 한국 미래학의 제1세대 학자인 하인호 박사가

1995년에 출판한 동명의 책미래학이란 무엇인가?>을 개정 증보하여 다시 펴낸 책이다.

14년 전에 출판된 동명의 책은 저자가 미래학자로서 12년간 교육현장에서 강의를 통해 느낀 필요에 의해 세상에 나온 책이었다.

이 책이 절판된 지 14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2009년의 대한민국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14년 전의 사람들보다 미래에 대해 더 큰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방증이겠다.

다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미아리 철학관들이 더 이상 미래에 대한 유일하고 확고한 답이 아님을 알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

때문에 이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납득되는 논리와 방법을 통해 미래를 보고자 하며

이 책미래학이란 무엇인가?>는 미래를 향한 그 여정의 시작에 함께 할 첫 디딤돌일 수 있겠다.

 

교육현장에 있는 저자가 펴낸 책인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 책은 대학의 미래학 개론의 주교재로서 손색이 없다.

저자 또한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에서 이 책과 몇 권의 외국원서를 첨가하면

미래학 강좌 교재로 쓰일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인간이 생각과 학습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시간의 흐름으로 인식하면서부터 미래학은 그 씨앗이 뿌려졌다.

그러나 체계적인 미래학이 나오기 이전에 미래에 대한 호기심은 종교 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 예언으로 충족될 수 밖에 없었다.

미래에 대한 예언예측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질 때 비로소 학문으로서의 미래학이 성립하게 되며

우리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방법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미래현상이나 사건의 가능성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태동한 미래학은 세계미래학회’, ‘세계미래학연구연합회’, ‘유엔미래포럼등의 국제적인 미래학 연구 단체 그리고

저자가 설립한 한국미래학연구원등의 각종 단체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미래학을 이야기할 때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시간영역이라는 개념이다.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논의하거나 인식하는 시간 개념은 30, 70, 100년 등 다양한 단위를 한 단위로 하여 이해하게 되는데

어떠한 시간영역 개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관찰 대상 혹은 관심 영역도 가족, 한 사람, 국가 등으로 달라지게 된다.

연속적인 시간의 프레임이 어떠한가에 따라 어떤 이의 의식에는 없는 개념이 다른 사람의 의식에서는 중요한 의미가 된다.

막연히 앞날을 알고 싶다는 것을 넘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면밀한 미래 연구를 위해서는 시간영역개념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미래학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읽어가는 중에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은

미래학의 가치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수준이 아직까지도 그리 높지 않은 듯 느껴진 점이다.

한 사람이 가져야 할 교양으로서 미래학을 받아들이고 미래교과를 개설하고 있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미국 중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던 책메가트랜드 2000-존 나이스빗

일부에게만 소개되었을 정도이고 보면

통일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통일에 대한 미래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현실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을 듯 싶다.

 

이 책에 의하면 미래학파에는 크게 외삽주의적 미래학자’, ‘진보주의적 미래학자그리고 급진주의적 미래학자가 있다.

미래에 일어날 변화는 돌발적인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진행중인 변화 추세의 선상에서 일어난다는 외삽주의

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에 접어든 시점에서 적절한 미래예측 방법이지만 예상외의 변수에 의한 미래를 설명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반면 급진주의는 변화의 시점까지 축적되었던 힘에 의한 완전히 새로운 급진적 미래가 가능하다는 관점이고,

진보주의적 관점은 이러한 양 극단의 중간자적인 입장을 취한다.

앞서 이야기했던 시간영역에 대한 개념과 함께 변화의 정도를 어떻게 진단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른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겠다.

개론서답게 이 책에는 많은 학자들의 이름과 저서들이 인용되어 있으니 원한다면 상세한 이론을 접해볼 수 있겠다.

 

미래를 만들어가는 변인으로서는 가치관, 지식, 기술공학, 사회적 쟁점, 및 문화의 5가지 요인을 들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가치관이 창조되고 정착한 후 발전하여 안정적으로 강화된 뒤

그에 대한 반발이 나타나고 이와 함께 가치관 복원 운동이 일어나는 사이클을 통해

가치관이 미래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최근 진보와 보수의 대립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각종 사회적 양상들이

기존 가치관에 대한 반발과 이에 대한 가치관 복원의 흐름이 상충하는 모습을 설명하는 이론과 겹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변인으로서의 문화를 세심하게 분류한 부분도

현재 내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설명하는 하나의 프레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업무 후에 새로운 지식에의 소망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셀러던트의 모습은 학습문화,

기성세대에게는 도전으로까지 느껴지는 젊은 세대의 당당한 의사표현은 자기표현 문화

3인치 내지 4.3인치 LCD 속에 얼굴을 파묻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은 전자 문화

한 때 유행했던 DIY 아이템과 최근의 학력 인플레는 스스로 해보기 운동고학력 문화로 나름 설명해 볼 수 있었다.

미래학은 이러한 예를 접할 때 가장 실용적인 학문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외에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감각문화’, ‘저항문화’, ‘소외문화’, ‘인스턴트 문화등 다양한 문화 현상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다음으로 이 책에서는 다양한 세계 추세와 우리나라의 추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나,

지나치게 단편적인 다수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만 해 놓아서 개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또한, ‘물 공급은 전 지역에서 풍족할 것이다.’라든지,

값싸고 효과적인 염분제거방법이 2010년까지 보급될 것이라든지,

석유가격이 2000년에는 배럴당 7 내지 9달러가 될 것이라든지,

‘2009현재의 관점에서 사실과 다른 사항들도 그대로 언급되고 있다.

초판에서는 2010년이 미래였을지 모르지만 2009년인 지금에서 보면 1년 후라는 점을 감안해서

부적절하게 제시된 예를 삭제하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찾아 추가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의 4장에서는 미래연구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초기의 미래연구부터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그리고 1990년대 미래연구의 아이템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앞서 세계 추세와 우리나라의 추세를 기술한 부분에 대해 언급한 바와 같이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다.

4장에서도 연구 또는 참고문헌 하나에 2~3줄 정도로 정리되어 있는데 그 분량이 무려 63페이지 정도 된다.

도저히 집중하기도 어려워서 읽고나 넘어가자 싶을 정도였다.

다만 이 책을 기초삼아 미래학을 전문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아마 보물창고와도 같은 역할을 할 듯 하다.

잘 정리된 Review Paper 하나 찾는 것이 논문을 쓰거나 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줄 아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미래학을 교양으로 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부분임에 분명하다.

각자의 필요에 따른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이 책의 5장은 미래연구방법에 관한 것으로, 1) 천재적 미래예측, 2)추세외삽법, 3)미래 역사, 4)의사결정나무, 5)미래바퀴, 6)델파이 조사법, 7)시나리오 작성법, 8)교차영향분석법, 9)체제분석, 10)모의실험법 등이 제시되어 있다.

앞선 장과는 달리 간략하지만 알찬 설명이 가득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라고는 하였지만 막연했던 미래학에 대한 연구의 실제를 볼 수 있어서

향후 미래학에 대한 상세한 접근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의 표지에는 서구사회의 미래관을 선형적, 양적, 가시적이라 특징짓고

동양사회의 미래관을 전체론적, 질적, 비가시론적이라 특징짓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는데,

책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독자로서 바라기로는 이후에 개정판이 나온다면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한국의 미래학자 1세대가 남긴 이 책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훌륭한 미래학자가 한국에서 배출되기를 소망해본다.

그리고 그 미래학자들이 제시하는 미래상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미래학예언이 아닌 하나의 교양이 되는 때가 오기를 희망해본다.

k******m 2009.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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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해야 강국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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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탄생 이래 지속적으로 이성을 발달시키고 인지를 확장해 왔다. 과거에는 어떤 현상에 대해 그 원인을 알 수 없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 ‘불가지(不可知)한 존재(存在)’의 작용으로 여겼고, 다양한 신앙과 종교는 이런 무지한 바탕 위에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래에 대해서도 인간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종교나 소위 예언자라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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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탄생 이래 지속적으로 이성을 발달시키고 인지를 확장해 왔다. 과거에는 어떤 현상에 대해 그 원인을 알 수 없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 ‘불가지(不可知)한 존재(存在)’의 작용으로 여겼고, 다양한 신앙과 종교는 이런 무지한 바탕 위에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래에 대해서도 인간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종교나 소위 예언자라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미래가 과거와 현재의 연장선에서 전개될 것이라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아래에서 과연 종교나 예언자의 예언이 타당한가 하는 것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여전히 생소한 미래학(futurology)이라는 학문을 선도하고 있고 하인호 교수의 저작이다. 이 책에서는 미래학의 정의와 역사, 여러 학파와 연구 방법 등에 관해서 소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래학의 개설서라고 할 수 있겠다.


서문에 의하면, 이 책은 원래 1995년에 초판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000년 이후의 미래에 대해서 당시에 전망해 놓은 부분이 있다. 이것을 읽으면서 과연 미래학자들의 전망과 예측이 맞아떨어지는가 하는 것을 검증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단순히 미래학이라고 하면 막연한 느낌이 든다. 공상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우주여행을 맘대로 하고 로봇이 인간과 대등하게 협력하거나 전쟁하는 것이 우선 떠오르기도 한다.


미래란 생각해보면 막연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순간, 순간이 곧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은 쉼 없이 미래를 향해 달리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 단순히 공상소설처럼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세계가 복잡한 것 이상으로 미래 세계는 복잡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인간 정신 등 온갖 분야를 망라해서 분석하고 결과를 내놓는 것이 미래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장(章)인 ‘21세기 미래사회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에서 앞으로 전개될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21세기는 후기산업사회를 맞이하여 정보화 사회를 지나 지식사회가 될 것이다. 또 ‘지식사회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글로벌 지식사회로 발전하고, 글로벌 지식사회는 글로벌 시민사회를 출현시키고 있다. 또한 지식사회는 인공지능사회의 시작을 기약하면서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를 예고하고, 돌봄 경제사회(Care Economy Society)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p.287)

인공지능사회가 되면서 로봇이 현재 인력의 5%, 현존 지식의 5%만 제외하고 95%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95%의 사람들은 실직자가 되는 것일까?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새로운 사회는 항상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 주게 된다,’고 한다. 문제는 각자가 얼마나 새로운 사회를 맞이해서 잘 적응하느냐에 달렸다. 저자는 이를 위해 ‘정신수련을 하고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하고, 여러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여행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책을 많이 읽는 일을 일상화해야 한다.’(p.301)고 주문하고 있다.


수시변역(隨時變易)이라는 말이 있다. 때에 맞게 변화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만일 변화를 하지 못하면 저절로 도태되는 것이 하나의 자연 법칙이다.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타지 못해 결국 나라를 잃은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만일 앞으로 또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잃는다면 다시 나라를 잃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미래학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우리가 나아가야할 미래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그것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목적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미래학을 공부하고 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알게 된다. 정확한 미래의 모습과 방향을 예측할 수 있으면 변화를 주도할 수 있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새 시대를 개척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강한 나라가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k****n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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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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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하 인 호 지음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미래학이라고 하는지 알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다. 21세기의 필수교양으로 자리잡은 미래학 이라고 하는데 좀 늦은감이 있다. 책을 쓴 분이 운영하는 "한국의 미래학 연구원"의 노력이겠지만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한 강좌로 사람들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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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하 인 호 지음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미래학이라고 하는지 알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다. 21세기의 필수교양으로 자리잡은 미래학 이라고 하는데 좀 늦은감이 있다. 책을 쓴 분이 운영하는 "한국의 미래학 연구원"의 노력이겠지만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한 강좌로 사람들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는 1980년대에 이미 후기 산업화 사회가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도 88올림픽이후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었다. 이 책은 1995년에 출판되어 호응속에 읽히다가 절판되었는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본문 곳곳에서 2000년을 예측한 글이 거슬린다. 2010년을 눈앞에 둔 싯점에서 이 책을 보는 일은 별로 유쾌하지 않았지만 공부하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인구, 식량, 에너지, 환경, 우주, 과학, 통신, 노동, 산업, 전쟁, 세계경제, 노후,의료 등등 분야마다의 가치관과  나아 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960년대 중반에 태어나 2009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인생을 100년으로 보았을 때,  인생의 반을 살아왔다. 그 기간 동안 보앙 온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고 그 변화의 가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아주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내 머리속은 항상 내일을 준비하는  생각들로 가득했다. 그러다보니 늘 핀잔을 듣기 일쑤였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아라' 라고 한다.소박학 나의 미래관이라고 볼 수 있다.

미래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꿈꾸는것, 그것이 거대한 꿈이 아닐지라도 우리는 늘 미래를 설계하면서 산다.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미래를 점쳤던 원시 조상들의 꿈이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본다. 방향을 잡지 해 갈등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

j****0 2009.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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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가 다 미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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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천하를 지배하는 법. 운명을 점치고 영혼불멸을 노래한 것은 신화 속 영웅들의 서사만이 아니다. 인간은 기억과 지각과 예측이란 세가지 보물을 간직하고 있고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면서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해 예측이란 재능을 이용한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모두가 다 미래학자이다. 오늘날의 과학적 미래학자는 예언이 예측이 되게 하고 운명이 변화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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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천하를 지배하는 법. 운명을 점치고 영혼불멸을 노래한 것은 신화 속 영웅들의 서사만이 아니다. 인간은 기억과 지각과 예측이란 세가지 보물을 간직하고 있고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면서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해 예측이란 재능을 이용한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모두가 다 미래학자이다. 오늘날의 과학적 미래학자는 예언이 예측이 되게 하고 운명이 변화가 되게 하고 종교적 신탁이 과학적 시나리오가 되게끔 한다. 그러나 예측이 실패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선악과를 따먹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가 역사상 가장 오래된 미래학자일 것이다.

미래학의 현대적 기원은 1944년 오시프 프레치뎀이란 인물이 처음으로 미래학(Futurology)이란 용어를 사용한 1945년 이후부터다. 미국의 사회과학은 2차 세계대전과 냉전체제의 사생아이기에 미래학 역시 1960년대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한다. 캠브리지 연구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미래연구기관들이 1959년부터 1976년 사이에 창설된 것이다. 인구문제, 식량과 에너지문제, 환경파괴 같은 전지구적 위기도 미래연구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고취했다.

저자 하인호는 1995년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 「한국미래학연구원」을 창설한 국내 미래학 제1세대 미래학자이다. 책에서 그는 미래학의 일반적인 연구노선 세가지와 대표적인 학자들을 소개한다. 허먼 칸과 제러드 오닐처럼 풍요로운 장미빛 전망을 펼치는 외삽주의적 미래학파(extrapolationist), 다니엘 벨과 존 나이스빗 같이 산업사회에서 후기산업사회로의 질적인 사회변화를 강조하는 전이주의적 미래학파(transitionist), 세오도 로스자크와 윌리스 하먼 같은 역사적 단절과 패러다임 혁명을 강조하는 급진주의적 미래학파(transformationist)가 있다. 그러나 접근법이 무엇이든 미래연구는 일반적으로 가치관, 지식, 기술공학, 사회적 쟁점, 문화 이 5가지 범주를 연구내용에 포함시키기 마련이다. 아울러 저자는 2000년대 여러 미래연구가 제시하는 대변혁 내용 5가지를 소개한다.바로 글로벌 지식사회와 글로벌 시민사회, 인공지능사회, 꿈의 사회, 돌봄 경제시대, 영성 경영시대인데 이론적 깊이나 종합적인 서술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저자의 구분에 따르면 내가 그 동안 읽어온 문헌은 대부분 전이주의파의 것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얘기한다면 흥미로운 연구는 크게 인식론적 시각과 위험과학적 시각 그리고 문화트렌드적 시각 세가지 유형이었다. 인식론적 시각은 인문학적 접근법으로 일반적으로 시간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의미를 탐구하고 정리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베르그송, 레비나스 같은 이들의 시간론이 등장하며 시간학의 일환으로 미래학의 철학적 단초를 다지는 작업이 이뤄진다. 위험과학적 시각은 사회과학적 접근과 기술공학적 접근의 병행이 이루어지며 주로 경제, 범죄, 테러, 환경, 보건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이 대부분이다. 문화 트렌드적 시각은 지식사회, 디지털사회, 미래경영전략, 라이프 스타일, 세대연구, 거시적인 세계추세 같은 내용이 주가 된다.

미래연구의 방법론은 통합학문적인 성격이 강하며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델파이법, 시나리오작성법, 계량경제법, 추세외삽법 등이 있다. 저자는 미래학이 고유의 연구방법론을 갖고 있다고 과장하는 실수를 범한다. 천재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나 의사결정나무와 미래바퀴는 과학적 방법론과는 거리가 멀다. 미래학은 이제야 걸음마를 뗀 아이 수준이 아닐까 싶다.
z***a 2009.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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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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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알고 싶어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인지 무엇보다도 용하다는 사람을 찾아 다니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국가경제를 기획하거나 기업을 운용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찰나의 영감에 의존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위험부담이 생기기에 미래학이라는 학문이 생겨나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한국의 1세대 미래학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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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알고 싶어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인지 무엇보다도 용하다는 사람을 찾아 다니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국가경제를 기획하거나 기업을 운용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찰나의 영감에 의존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위험부담이 생기기에 미래학이라는 학문이 생겨나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한국의 1세대 미래학자로서 10여 년 동안 미래학에 대한 느낌들과 자신의 연구 사례를 엮어 미래학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하는 미래학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진 자료라 사례들이 약간은 오래된 듯 하지만 지금의 시점에서 1990초에 예측된 2005년도의 미래의 모습이 거의 들어 맞는 것들을 본다면 지금의 미래에 대한 연구들이 결코 무책임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25세 이상의 고학력자가 많아지게 되어 그로 인한 정치, 경제적인 사회 이슈들이 생겨 날것이라는 예측은 2009년 지금 너무도 절실하게 느껴진다. 그런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했다면 틀림없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현실에 놓여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미래는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연구 될 수 있는 다는 사실이 흥미로 왔고, 이런 예측 활동들이 나라와 개인이 미래를 설계하는 자료로서 활용되는 좋을 듯하지만 그런 통찰력을 가지고 집행되는 기획이 별로 없는 듯하다. 항상 문제만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시안적인 처방만 남발되고 있는 지금에 미래에 대한 가능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들을 내놓은 정책활동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미래에는 점점 더 똑똑한 노령층이 많아지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 속에서 나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지 몹시 고민이 된다.

y****1 2009.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