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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이너 메이져가 아닌 마이너지만 행복함을 느낀다.. 행복한 마이너.. 글쎄요.. 저자는 자신이 메이져가 아닌 마이너라고 소개하지만, 대기업의 PR 전문가가 아닌, 자신이 사장인 작은 구멍가게의 사장이라는 느낌으로 마이너라고 표현한 걸지도 모르지만.. 사실 이분은 충분히 메이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패션이라는 패션 및 문화 홍보라는 실력을 중시여기고 느낌, 감각을 중시여기는 그런 분야에선 말이죠.. 이 책은 필자 황의건의 자서전이라고 해야할까요? 혹은 그의 성공담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라는 이야기를 요약해주는.. 그런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복합적인 장르... 다양한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MR.PR 황의건이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표지... 이 책의 특징은.. 필자의 사진이 매우매우매우 많이 많이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원래 표지에 자신의 얼굴을 떡하니 내놓은 스탈의 책을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인지라.. 이 책. 저에게 일단 점수 깎이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내용을 보니.. 이건 심각하게 자신의 사진을 많이 도배했더군요 -ㅇ-;; 으으. 싫다~! 라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 분의 직업을 생각해 본다면, 진정 자신있는 자신의 살아있는 모습을 담은, 그런 컷들로 구성되어 있는... 사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본인의 사진으로 도배하고 있는 스탈.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나름 멋있다는 느낌도 생겼습니다. 자신을 브랜드로 해서, 싱글 마인드로 다양한 회사들의 세련된 홍보에 성공한 이분의 이야기. 느낌이 있는 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랄까, 강한 개성이 있고, 스타일이 있어서 이 분의 경험과 느낌을 그대로 자신에게 활용할 수는 절대 없을 듯 싶고, 필자도 그것을 바라진 않을 듯 싶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브랜딩 하는... 소중함을 어느정도는 느낀듯도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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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행복하다고 정의한다는것은 얼마큼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가 열정으로 세운 오피스h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이다. 또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스스로를 커뮤니케이터라고 정의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홍보맨이 그의 직업이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차원의 홍보의 발상들이 놀랍게 느껴졌다.
이렇게 멋진 인생을 사는 그를 동경하고 그 비법을 알고자 그에게 자신들의 꿈과 고민등을 상담하는 어린 친구들의 이메일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런 질문들에 그의 대답은 냉철하면서도 솔직하다.
행복한 마이너 황의건 처럼 우리 개인의 삶도 다른이들은 잘 모르지만 나만 아는 행복으로 가득차게 만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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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참 특이했다. 자신의 얼굴이 책 표지에 한가득 차있는것도.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다 읽고 난후에. 표지가 왜그렇게 독특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황의건이란 이 사람은 평범한듯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약간 특이하다. 독특한 사고 방식을 가졌고. 자신만의 자부심도 강한 사람 같았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그 일을 즐기면서 사는 사람. 이 책은 황의건이란 사람의 일상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세상엔 참 많은 직업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또한 내가 접해 보지 못한 일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것이 좋았다.
나도 나의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솔직히 부럽고. 용기가 멋지다.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지만. 성공또한 없다. 이 사람은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자신의 일을 찾았고. 또한. 갑자기 회사를 이사해야하는데. 은행에 가서 큰 돈을 대출받을때의 그 확신과 용기에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할수 없는 일을 이 사람은 했기에. 그 자리에 올라서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된게 아닌가 싶다. 행복한 오늘 없이 어떻게 멋진 내일이 있을수 있을까? 불안한 내일을 위해 오늘을 도둑맞을순 없다.
기업을 홍보하고 PR해주는 일을 하면서 주인공의 삶도 많이 변화한듯 싶다.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주인공이 너무 부러웠다. PR상도 받았고. 또한 외국 회사로부터 큰 제의도 받게 되는 주인공을 보면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을 얻을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후반에 가면 나의 가치를 높이는 법. 성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등이 나온다. 나는 내 몸값을 얼마나 높일수 있을까? 이건 내가 항상 고민해 오던 것이다. 나는 내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인지. 내 몸값을 높이는거에. 부끄러워하고. 그럴 생각조차 못하는것 같다.
책중간중간 나오는 칼라풀한 사진들이 이 사람의 열정과 색이 뚜렷한 칼라풀한 인생을 반영하는듯 해보였다.
이사람이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이 사람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발판이 되는것이다. 난 그런것이 참 부럽다. 사람이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는게 얼마나 멋진 일일까..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일을 찾고. 그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는 이 사람이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 용기와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나또한 주인공처럼 나만의 브랜드를 갖고 나의 가치를 높여서 나만이 평생 즐기면서 할수 있는 읽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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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힘! 바로 메이져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마이너의 힘이 아닐까 한다
물론 대외적으로 메이져들의 맨 or 우먼 파워가 더 돋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그들의 뒤에서 세심한 세상의 소프트웨어를 조종하고 움직이는건
다 마이너들이다..
마이너란 우리가 알기로는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다..
야구를 보더라도 미국 메이져리그에 갈 실력이 아닌 사람들인 마이너리그에서 실력을 갈고 닦는다..
축구도 1부리그가 메이져.. 2부리그가 마이너이다.
이렇듯.. 메이져가 되기에는 실력, 능력, 재력 등이 안되는 그런것들이 마이너라 우리는 알고 있다.
기업을 보더라도 삼성, 현대, 한화 등등 의 그룹이 메이져 중소기업들이 마이너이다.
이런 부정적인 마이너를 이 책에선 말하고 있진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마이너는 메이져를 뛰어 넘는 섬세함과 실력, 능력 창의력등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속한 세상을 말하고 있다.
그들의 실력은 메이져를 뛰어넘는다.. 따라서 메이져는 세계를 움직이지만 마이너는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듯 하다.
그런 마이너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어떻게 작지만 강한 힘을 내는지
저자 황의건의 이름을 딴 홍보 대행사 오피스 -h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지금까지 자기계발서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주입식 관점이고 그리고 대기업에 초고속으로 승진한 CEO라든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가 대 다수 일것이다.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 해서 작은 홍보대행사로 시작한 오피스-h가 현재는 해외 굴지의 브랜드(아우디, 아디다스, 바자 등등) 들의 홍보 대행을
어떻게 맡게 되었는지.. 이런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그 들만의 마이너식 성공법을 확인해보자
그 들의 행보를 따라 나 자신을 변화 시켜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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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일대기와 성공기(?)를 다룬 마케팅, 홍보분야 전문가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본인을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로 불리는걸 희망하는 듯 하다.
우리네 일반적인 인생과는 다르게 살아왔기에 저자와같이 그 분야 선두주자, 다른 인생살이, 다른 삶의 방식을 살고 있는 이에게 끌림이 있는 듯 하다.
평범하지 않은 저자의 일상과 그간의 삶을 주마등처럼 한 번에 볼 수 있는 책이라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이 분야의 모든걸 알 수는 없지만 현재 외부로 드러난 정보이외에 조금의 정보라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책의 중간중간에 저자의 자랑 아닌 자랑(?)들이 속속 많은 부분차지하여 약간은 흐름에 방해도 되지만, 이를 역이용하여 저자가 속한 분야 이외에 다른 분야(ex. 패션, 와인 정보 등)의 알짜정보까지도 알 수 있을 듯하다.
한 가지 확실한건 우리가 모르는 분야에 우리가 모르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다양한 감각적이고 이성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모르는 뭔가를 이 책의 내용에서 일부 알 수 있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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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이너, a pleasant minor - 황의건 저. 도서관앞 서점을 들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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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이너
신세대의 멋진 감각과 패션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삶의 다이나믹 - 역동을 이용해서 놀라운 브랜드를 만들고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상품의 이미지를 만들고 개선하여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이룬 주인공이다.
서른을 갓 넘겼을 때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자본금 45만원에 의자 하나를 달랑 준비해서 시작한 오피스h는 마케팅 전문 회사로 성장해 갔다. 사람들이 그를 다양하게 부르고 있지만 그는 자신 스스로가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커뮤니케이터’로 자신을 명명한다.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올곧은 모험심을 가지고 젊은 경영인답게 한 걸음 한 걸음 사고하고 창업해 가는 과정이 어찌나 눈시릴 정도로 가슴을 울리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경영학도의 길을 걷는 제게 저자의 글은 신선한 눈빛으로 내내 나를 주시하고 있는 느낌으로 다가 왔다. 그가 고민을 하면서 나름대로 경영 철학을 5가지로 제시했는데 과연 톡톡 튀는 발상과 반짝이는 CEO 경영 테크닉이 담긴 것으로 사람들의 반향을 일으킨다.
1) 절대로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 나의 영업 전략이다. 2) 경쟁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의 경쟁 노하우이다. 3) 언제나 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만을 선택한다. 4) 한 가지 메뉴에만 충실한다. 5) 오피스h를 내세울 때와 나 개인을 내 세울때는 구분한다.
그는 29살에 지금의 자신을 찾아 내고 목표로 삼았던 꿈을 위의 5가지 기발한 아니디어 경영 전략에 담고 할 걸음으로 달려 왔다. 어쩜 저렇게고 이쁘고 멋질 수 있는 지, 글을 읽는 내내 가슴에 탄성을 내지를만하였다.
지금도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고 그 산들을 정면으로 마주 서서 직면하면서 피하지 않고 한 걸음씩 전진하면서 극복하는 그의 당당하고 용기찬 발걸음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면서 오늘날 여러 가지 위기의 경제 전쟁 한복판에서 우리 한국 모든 젊은이들이 배워야할 벤처 정신의 모델링으로 추천해 본다.
그는 지금도 “ 온 몸으로 케뮤니케이션 하라! ”
이렇게 외치면서 선명하고 간략하면서 전달력이 톡톡 튀는 새시대 전략을 늘 새롭게 구상하고 있다. 이런 창의성이 나오기까지 그의 사고의 세계와 인생관 속엔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을 것이 아닌가? 그 비밀을 이 책에서 앞으로도 찾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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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온라인의 파워로 인해 이전 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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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목요일, 금요일에 걸쳐 진행된 사내 교육' 창의적사고와 발상기법' 이었다. 일 년에 한 번, 회사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듣기 위해 참가해 창의적 사고와 발상에 대해 무던히 학습당하고 궁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의적 사고는 뭘까? 갑자기 머리 속에 물음표가 생겨가던 시점. 외부 강사님은 본인의 창의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보자고 하셨다. 그렇게 어려울 것도 아니고, 테스트를 풀어야 시간이 잘 갈 것 같아 난 좋았을 뿐이다.
유창성, 융통성, 단어연상, 도형완성, 총 4 파트로 끝나는 단순한 이 테스트는 인간이 단순한 단어와 도형을 가지고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는 지를 테스트 하는 듯 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첫 단어와 마지막 단어 사이에 괄호가 3개가 놓여져 있고, 그 단어를 채우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에는 이 단어들의 연관관계를 이어주는 설명을 적는 것이다. 설명만 들으면 쉬워보이지만, 막상 잘 하겠다고 달겨들면 답도 없다. 정확한 문제가 생각나진 않지만, 하나를 아래에 적어보자면 이렇다.
(태극기) - ( ) - ( ) - ( ) - (우주)
이 문제가 정확하진 않지만, 내가 적은 답은 아마 이러 했을거다.
(태극기) - (판문점 ) - (미국) - (미사일) - (우주)
태극기는 남북을 상징하기에 판문점, 그리고 우리는 항상 그곳을 미국과의 연계로 살아가고 있고, 요즘은 북한의 미사일에 민감하니까, 마지막으로 우리는 북한보다 위성을 늦게 쏘아올렸다. 이런 식으로 아래에 간단한 설명을 다는 퀴즈가 흥미가 있었다. 심지어 마지막 도형 문제는 그림 그리기 귀찮아 각기 다른 크기의 원 도형 5개에 이름만 붙여 넣었다. 지구, 달, 목성, 수성, 화성, 이런 식으로 말이다.
다음 날, 강사님은 계속 나에게 말을 붙이기 시작했다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테스트에서 제일 점수가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다지 좋을 것은 없었나보다. 강사님은 최종 수업 후 개인 이메일로 이런 걱정을 담아 내게 이메일 한 통을 주셨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현실과의 괴리를 크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전 날 약간의 과음을 했기에 피곤했고, 몇 파트에서는 피곤했기에 조금 졸았을 뿐인데 이런 말씀을 하셨나 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다. 점수가 너무 높았던 것이다. 이게 뭘까, 혼자 생각해보다 결국 '창조성'과 '사회 조직'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울리기 힘든 간극이 존재한다는 말인가 보다, 이렇게 정리해버렸다. 그렇다면 회사 내에 창조성 수업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궁금해 졌지만 그걸 대답해 줄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단지, 그 수업에서 강사님은 '회사에 다니며 창조성이 없어져버린 회사원들에게 본인들도 변할 수 있다.' 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하고 마치고 싶었지만, 그 강의 전체를 애매하게 보는 내가 부담스러웠을 지도 모른다.
우연의 일치로 '창조성'과 '사회 생활' 사이에서 의문을 품을 때 내가 손에 쥐고 있었던 책은 office h 의 황의건 이사가 쓴 '행복한 마이너' 다. '행복'과 '마이너'는 어떻게 연관이 있지? 혼자 이상하다 싶다가, 어느새 마이너는 행복해질 수 없다, 라고 못 박아 버린 내 자신에게 깜짝 놀라버렸다. 언제부터 마이너는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린 걸까? 자문해 보았지만 알 수 없을 뿐이다. 인생을 그렇게 마이너하다고 궁시렁 대던 내가 던진 내용이란 것은 겨우 그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걸까. 문득 궁금해진다.
회사와의 연계도 있어 몇 번 미팅 때 뵈었던 황의건 이사는 매우 밝은 사람이었다. 얼굴이 동안인 남자가 아닌 인생이 동안인,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이 있다.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머리를 빡빡 밀거나 괴상한 옷을 입고 언론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본인의 '인생 동안성'을 설파하지만, 황의건 이사는 그렇게 특별한 설명 없이도 삶이 꽤나 동안이었다. 그런 것은 깨끗한 피부나 마른 몸, 신상의 옷을 입는다고 가질 수는 없는 것 이기에 부럽다기 보다는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책 자체는 가볍게 읽기 좋은 소감문과 에세이 중간 즈음에 있다. 그의 삶에 대해 지나치게 노출하지도 않았고, 본인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점에 일부만을 공개 했다. 뭐랄까, 책을 다 읽고 나면 '온화한 미스 김' 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내용을 적어 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행복'과 '마이너'라는 단어를 이어나가려 노력한 그의 책 속 모습만으로도 꽤나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개인 적으로는 책 자체 보다 문장 하나가 화들짝 놀랄 정도로 나와 같은 생각이 있어 이 페이지를 빌어 적어본다. 이럴 때면, 전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에게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내 멋대로 느끼곤 한다. 와인이나 샴페인 문화도 전혀 모르는 나지만, 한 번 사적으로 뵐 때가 다시 있다면 그 문장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오늘도 현실과의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친구와 한국 영화 한 편을 보기로 했다. 얼마나 줄여지려나, 혼자 고민하는 건 내 몫의 일이다만.
'그러나 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적성에 맞아서, 혹은 천직이어서 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적의 일이기에 사랑하기로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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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창 감성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차가운 지성보다 따뜻한 마음과 감성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더욱더 공감하게 만들기 때문이리라.. 작가의 부드러운 미소도 어찌보면 이책을 알리는데 감성 마케팅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잠시든다. 그만큼 작가는 부드럽고 따스하지만 때론 확실하게 자신을 알리는,,,작은 감성으로 세상을 이기는 법을 알고 있는것같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 하던 IMF에 그는 과감히 단돈 45만원으로 회사를 차리는 배짱을 보인다 그의 배짱이 성공한것을 두고 사람들은 돈에 관해 묻는다고 하는데... 그는 돈대신 사람을 얻었다고,또 황의건이라는 브랜드를 얻었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아낄줄 알며,많은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작지만 빛나는 사물들과 낯설지만 창의적인 일들,그리고 감성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과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이책에 담고 싶었다고 말하는 작가의 마음이 읽는동안 고스란히 전해져옴을 느낄수 있다. 현대 도시인 답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PR할수 있고 자신의 스타일을 소중히 여기는 자존심이 대단함다. 자신이 곧 브랜드 가치가 있음을 믿는 그는 싱글 마인드로 세상과 소통하려 마음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골드 미스터라 할만하다. 고난이 찾아와도 당당하게 맞서 자신의 갈길을 확실히 구축하는 그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근사해 보인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삶이 그의 모습에서 나타난 것이리라.. 경쟁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경쟁 노하우라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내면에 꽉차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수 있었다. 언제나 잘할수 있는 프로젝트만을 선택하고 한가지 메뉴에만 충실한 모습은 그의 일에 있어서 확실함과 똑부러짐을 알수있다. 자기 개인을 내세울때와 오피스h를 내세울때를 확실히 아는 그는 지금도 넘어야 할산이 많고 그 산들을 피하지 않고 하나하나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준비된 자만이 성공하듯이 준비된 비지니스만이 홍보의 기막힌 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것을 그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지 그의 일과 삶도 늘 예정된 그의 준비 작업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으리라 생각이 든다. 싱글로 살면서 무엇보다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표현의 수단임과 동시에 자신의 삶을 더욱 충만히 해주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그는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근사한 골드 싱글남으로 남아있으리라.. 단지 그가 하는 일에만 국한되어 그를 평가하는 것은 아직도 그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로 감성을 일으켜 세울수 있고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그는 직업인에 있어 진정한 고수이다.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의 진정어린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고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일만큼이나 사람을 우선시 하고 소중히 생각할줄 아는 그는 이시대의 진정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 이다. 이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앞으로의 삶 역시 궁금해진다. 일과 감성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그의 삶역시 우리에겐 진정한 광고가 될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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