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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 귀여운 거위들과 함께 하는 자연과 인간의 교감 소통의 부재로 인해 단절되었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비로소 세상과 마주하는 소녀의 성장기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 휴식같은 영화~~!!
끔찍한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엄마와 이혼한 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빠 집으로 오게 된 에이미.. 아빠와의 새로운 생활도 학교생활에도 별루 흥미를 느끼지 못한채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개발을 위해 파헤쳐진 늪에서 미처 부화하지 못한 야생 거위알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와 지극 정성으로 부화를 시킨다
부화할때 처음본걸 어미로 알고 따르는 거위의 속성으로 에이미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거위 새끼들을 돌보는게 유일한 낙인 에이미와 거위들은 세상에서 가장 각별한 친구가 된다
야생 거위를 집에서 키우는 건 불법이라는 이유로 날개를 자르려는 경관을 내쫓아 버렸지만 야생철새인 거위를 따뜻한 남쪽으로 보내야 함을 알고 있는 아빠는 거위에게 날으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만 에이미를 엄마로 알고 있는 거위들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어미새가 없어 중간에 길을 잃거나 밀렵꾼에게 잡히게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에이미 에게 맞는 특수 비행기를 만들어 준 아빠는 따뜻한 남쪽나라로 직접 인도해주기 위해 에이미에게 비행을 가르치고 거위들을 안전하게 인도하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기로 하는데..
거위들을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아빠와 합동작전을 펼쳐야 하는 에이미는 이방인 같은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신뢰를 갖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거위들을 무사히 인도한 에이미는 낯설기만 했던 가족이라는 보금자리에 비로소 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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