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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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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 책은 해외입양이라고 하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너’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너’의 키가 엄마 어깨에 다다를 때까지 ‘너’가 얼마나 보살핌과 배려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했을까를 엿보게 함으로써 친근하게 다루고 있다. ‘너’를 입양하기 전부터 이국땅의 엄마가 갖는 기대, 그리고 한해 한해를 회상하며 묻어나오는 엄마로서의 진정한 사랑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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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 책은 해외입양이라고 하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너’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너’의 키가 엄마 어깨에 다다를 때까지 ‘너’가 얼마나 보살핌과 배려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했을까를 엿보게 함으로써 친근하게 다루고 있다. ‘너’를 입양하기 전부터 이국땅의 엄마가 갖는 기대, 그리고 한해 한해를 회상하며 묻어나오는 엄마로서의 진정한 사랑과 애정이 여과 없이 전해져온다. 입양에서 오는 애틋함이 더했을까...연민일까...아니면 마음에 남아있을 지 모르는 마음의 상처를 보듬기 위함이었을까...엄마의 사랑과 애정은 그래서 남다르고 더 애틋하다. 한 번은 겪었을지 모르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어떻게 이겨냈을까...아니면 이제부터 시작일까...마치 이이야기가 현실인 것처럼 책 이면의 삶이 궁금해진다. 이러한 사랑이 넘치는 엄마라면 현명하게 아이가 그러한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잘 대처할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너’의 고향을 이야기하고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려는 노력들이 우리로 하여금 충분히 그러한 믿음이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면밀히 살펴보면 너의 이름도, 엄마의 이름도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너’가 중국에서 온 아이라는 것과 두 번째 생일케이크 디자인과 흔들리는 깃발로 ‘너’가 건너온 땅이 미국이라는 점만을 간신히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한때 우리나라가 해외입양으로 외화벌이를 하는 나라라고 미국 유력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나로서는 입양에 대해 유난히 보수적인 우리의 정서를 고려해 볼때 의도된 익명성이 녹아있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불편했다. 작가입장에서야 굳이 이름을 밝힐 필요를 느끼지 못했겠지만, 아니 어쩌면 컨셉이었겠지만...아무튼 이 이야기는 중국여자아이가 미국으로 입양되어서 훌륭한 엄마를 만나 잘 성장해간다는 단순한 이야기로 여겨지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고도경제성장의 이면에 해외입양강국의 오명을 씻을 수 없었던 사실을 비난하면서도 나 또한 이 나라 국민이다. 해외입양강국의 국민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입양에 대해 보수적이라고 한다면 나 또한 그러한 국민 중 한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러하기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사랑스러웠던 ‘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벽안의 엄마가 참 고마워진다.

n****m 2010.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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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엄마의 이야기 입니다 엄마는 매년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을 기념하며 가슴으로 낳은 아이에 대한 사랑을 글로 표현해냈습니다   "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곳에 없었지만 엄마는 집에서 네 엄마가 될 날을 기다리며 네가 어떤 아이일지 상상하고 있었단다"   일기 형식을 통해 엄마가 중국에서 입양해온 아이에 대한 사랑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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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엄마의 이야기 입니다

엄마는 매년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을 기념하며 가슴으로 낳은 아이에 대한 사랑을 글로 표현해냈습니다

 

"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곳에 없었지만 엄마는 집에서 네 엄마가 될 날을 기다리며 네가 어떤 아이일지 상상하고 있었단다"

 

일기 형식을 통해 엄마가 중국에서 입양해온 아이에 대한 사랑을 한살 부터 다섯살 까지  글에 고스란히 담아 냈습니다

미국 시민이 된 날을 기념하며 남긴 그림에서도,,,

그리고 고향인 중국 사람들이 하는 행사를 경험하게 해주는 그림에서 결코 입양으로 미국인이 됐지만 아이가 태어난 나라를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해주는 마음에서 코끝이 짠함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성장해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게 되는 마음까지도 헤아리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하늘과도  같은 사랑인듯

합니다

실제 작가는 중국에서 입양한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에서 묻어나는 글이기에 감동이 더 두배인듯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09.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가 태어난 날 엄마가 그 곳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네가 태어난 날 엄마가 그 곳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용보기
다섯개의 초가 꽃힌 생일케익크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여자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제목만 보면 아이의 생일 이야기 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장을 넘기니 '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곳에 없었어'.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면서 아~! 마음으로 낳은 아이 이야기 라는 걸 알게되었다. 아이 생일이 돌아올때 마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아이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한해 한해
"네가 태어난 날 엄마가 그 곳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용보기

다섯개의 초가 꽃힌 생일케익크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여자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제목만 보면 아이의 생일 이야기 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장을 넘기니

'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곳에 없었어'.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면서 아~!

마음으로 낳은 아이 이야기 라는 걸 알게되었다.

아이 생일이 돌아올때 마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아이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한해 한해 아이의 생일이 돌아올때마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 행동, 모습을 회상하면서 도시락 상자안에 카드를 넣어 둔다. 책 한장 한장을 넘길때 마다 엄마의 사랑이 넘쳐남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엄마는 아이의 생일이 돌아 올때면 중국에서 아이와 함께 있던 여자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이에게 중국의 풍습을 알려주고 싶어 빨간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설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고향에 있는 아이의 가족을 생각하고, 그들도 우리 가족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상적인 입양의 가정을 책속의 엄마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내 아이 키우는 것도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아이의 생일이 돌아올때 마다 난 무엇을 회상하고, 기뻐 했는지... 참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

 

집이라는 말은 사는 곳이지만 가족이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는 문구가 마지막 장에 있다. 가족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동화이다.

j****k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제나 함께하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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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웃고 있는 아이의 포동포동하고 발그레한 볼과 그 눈빛이 독자로 하여금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듯하다.   이 책은 입양을 소재로 책이다. 서로 다른 문화와 인종 그리고 피부색이지만 몸으로 낳은 아이가 아닌 마음으로 낳은 아이에 대한 주인공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책이다.   첫돌이 되고 두돌이 되고 세돌이 되고 네돌이 되고 다섯돌이 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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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웃고 있는 아이의

포동포동하고 발그레한 볼과 그 눈빛이

독자로 하여금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듯하다.

 

이 책은 입양을 소재로 책이다.

서로 다른 문화와 인종 그리고 피부색이지만

몸으로 낳은 아이가 아닌

마음으로 낳은 아이에 대한

주인공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책이다.

 

첫돌이 되고

두돌이 되고

세돌이 되고

네돌이 되고

다섯돌이 되고

.

.

.

그렇게 찾아오는 아이의 생일마다

엄마는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그때를 추억한다.

 

나의 자녀는 아직 두돌이 되지 않았지만

21개월 동안 나는 아이와 많은 추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다가오는 두돌에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이 입양한 아이도 사랑으로 양육되어

마음으로 낳은 엄마의 품안에서 건강하고 예쁘고 밝게

정상적인 가정의 아이들처럼 성장해가고 있다.

매해 달라지는 모습속에서

아이의 웃는 얼굴은 늘 존재하며

엄마와 늘 그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값진 선물이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추억' 일 것이다.

 

입양의 현실도 생각하게 하는 책이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정말 따뜻한 책이다.

s*******6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우리는 한 가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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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이 바로 딸의 생일이었다. 5살 된 딸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고르면서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저녁에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다 보니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진다. 첫 돌, 두 번째 생일들을 떠올리다 보니 정말 많이 자란 딸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자란건가 싶어 신기한 마음이 든다. 매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날들인지 새삼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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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이 바로 딸의 생일이었다. 5살 된 딸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고르면서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저녁에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다 보니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진다. 첫 돌, 두 번째 생일들을 떠올리다 보니 정말 많이 자란 딸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자란건가 싶어 신기한 마음이 든다. 매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날들인지 새삼 깨닫는다. 매년 생일이 돌아올때마다 처음 아이를 만났을때의 그 설렘을 떠올리며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입양을 통해 딸을 얻게 된 엄마, 아이에게서 '엄마'란 소리를 듣고 한없이 기뻐하는 한 여자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처음 아이를 만나던 날부터 매 해 생일을 기록한 글들은 더욱 감동을 준다. 딸의 생일에 읽게 된 이 책으로 인해서 '엄마'인 내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다. 때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한숨을 쉬기도 하지만 아이를 보면서 느끼는 감동에 비할 수는 없다.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입양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고국을 찾아왔지만 열악한 조건에서 자신의 뿌리를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입양 수출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전에 비해선 우리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좀더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입양을 통해 집이 생기고, 서로 마음을 주고 받으면 진정한 가족이 된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입양에 대해 좀더 열린 시각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더욱 필요하다.

 

입양을 쉬쉬하거나,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이에게 엄마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서 행복했다.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든든한 울타리를 얻은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따라 유독 '가족'이라는 단어가 참 따뜻하게 느껴진다. 

p*******0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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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는 감동 동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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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책 제목과 표지, 내용 소개만 보고도 코끝이 찡해지는 책이었다.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더 보고 싶은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작가의 실제 가족이야기라 더 감동적이다. 그리고, 내가 표지의 웃는 표정과 비슷한 딸아이의 엄마라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입양에 대해서는 항상 관심이 많다. 정작 입양한 아이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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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책 제목과 표지, 내용 소개만 보고도 코끝이 찡해지는 책이었다.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더 보고 싶은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작가의 실제 가족이야기라 더 감동적이다.

그리고, 내가 표지의 웃는 표정과 비슷한 딸아이의 엄마라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입양에 대해서는 항상 관심이 많다.

정작 입양한 아이를 정말 사랑할 자신이 없어 입양을 하지는 못하지만,

주위나 언론에 공개된 입양아를 정말 친자식처럼 키우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고,

나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입양을 해서 키우는 엄마나 직접 낳아서 기른 엄마나

엄마의 마음은 똑같구나라는.. 어찌 보면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아이의 생일 때마다 느끼는 작가의 마음이 어찌나 나의 그것과 똑같은지..

 

이 책에서 엄마는 미국인이고, 아이는 중국인이다.

문화의 차이가 있고, 미국에서 사니 미국식으로 키우는 것이 일반적일 텐데

아이가 태어난 곳의 문화를 접해보게 해주려는 엄마의 세심함이 곳곳에서 묻어나온다.

한국에서 살고, 가족 모두가 한국인임에도

정작 나는 한국 문화를 얼마나 아이에게 접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나하고 반성을 해본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페이지마다 물씬 묻어나는 소중한 이 책 덕분에

나도 우리 아이를 키우는 행복감에 대하여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를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해야 겠다.

 

이 책의 표지에 있는 부제(?)는 "네가 얼마나 큰 사랑 속에서 자라났는지 기억해 주렴"이다.

이 한 마디가 작가가 이 책을 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에게 이런 선물을 줄 수 있는 작가의 재능이 부럽다.

i******a 2009.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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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 곳에 없었어...
"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 곳에 없었어..." 내용보기
'모두가 친구' 시리즈는 항상 많은 기대를 하고 보는 책들인지라 시리즈의 13번째 이야기인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를 선택하면서 어떤 내용일지 표지를 보면서 여러 상상을 해 보면서 무척 설레는 맘으로 책을 펼쳤네요. 표지 속의 아이가 꼭 친구 딸을 닮아서 더욱 친근한 맘으로 읽기 시작했고 읽는 내내 맘 한편이 짠한 맘으로 있었고 책장을 덮으면서 더욱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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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친구' 시리즈는 항상 많은 기대를 하고 보는 책들인지라 시리즈의 13번째 이야기인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를 선택하면서 어떤 내용일지 표지를 보면서 여러 상상을 해 보면서 무척 설레는 맘으로 책을 펼쳤네요. 표지 속의 아이가 꼭 친구 딸을 닮아서 더욱 친근한 맘으로 읽기 시작했고 읽는 내내 맘 한편이 짠한 맘으로 있었고 책장을 덮으면서 더욱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실사 같은 그림에 독특한 문화체험까지 무척 다채로운 것들도 느낄 수 있으면서 가슴으로 낳는 사랑에 대한 입양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네요.

 

중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여자아이의 생일 때마다 있었던 일을 엄마가 하나하나 아름답게 표현하여 정말 진짜로 낳은 엄마보다도 더한 사랑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느끼게 해준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입양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다시금 깨우치게 해주지 않았나 싶고 오히려 동양 아이의 매력을 맘껏 펼치면서 모든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더 많이 받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이 더욱 전하는 메시지를 한층 더 포근하게 전하여 주지 않았나 싶네요.

 

실제로 제 주변에는 입양해서 아이를 자신이 낳은 아이보다 더 사랑으로 보살피는 가정이 많다 보니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입양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편이고 너무 까다로운 입양제도로 인해서 국내가 아닌 국외로만 입양되는 모습이 무척 안타깝던데 정말 입양에 대해서 무척 긍정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서 그 아이들이 더욱 사랑받고 컸으면 하는 저의 조그마한 맘을 가져보았고 무엇보다도 이 책 속에 아이의 모국을 오히려 잘 알려주는 엄마의 배려에 더욱 감탄하였고 정말 그림들이 매우 세밀하고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던 부분이고 참 많은 생각을 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 참 보기 드문 수작을 만났네요.^^

r****y 2009.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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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도 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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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곳에 없었어. 처음에 이 말을 듣고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엄마인데 아이가 태어난 날 그곳에 없었다니?? 그렇다. 이 책은 입양아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엄마가 똑같듯이 입양아를 키운다고 해서 엄마의 마음이 다른 곳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더 그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아이가 태어난 곳, 태어나게 해준 가족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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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 엄마는 그곳에 없었어.

처음에 이 말을 듣고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엄마인데 아이가 태어난 날 그곳에 없었다니??

그렇다.

이 책은 입양아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엄마가 똑같듯이

입양아를 키운다고 해서 엄마의 마음이 다른 곳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더 그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아이가 태어난 곳, 태어나게 해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그 아이가 태어난 곳의 전통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훨씬 더 훌륭한 엄마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이 책의 작가 로즈 루이스는 입양한 딸 메이밍과 살고 있다.

메이 밍은 중국에서 태어난 아이다.

즉 엄마는 노랑머리 미국인이고 아이는 검정머리 중국인 셈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둘을 모녀지간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입양은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전인류적인 과제일 수도 있다.

최근에는 입양아중에서 성공해서 한국에 다시 돌아와

친부모를 찾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또 입양한 것을 처음부터 명확하게 밝히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부럽고 신기한 것도 사실이다.


 

확실히 입양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고 소중한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 아이에게 입양에 대해 설명하기가 좀 난해했는데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 책의 메이 밍과 우리아이는 나이가 똑같다.

9월이면 우리 아이도 어느덧 만 5살 생일을 맞이한다.

첫생일,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어느덧 다섯번째 생일인 셈이다.

메이 밍의 자라는 모습이 정말 우리 아이와 똑같이 사랑스럽고

또 우리 아이의 과거 모습들도 회상하게 된다.

매년 생일이면 아이를 위해서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준비하고

또 마음으로 축복을 빌어주는 로즈 루이스는 정말 훌륭한 엄마이다.

그냥 아이의 생일을 별 의미없이 케이크나 잘라주는 날로

생각하는 나에게는 큰 충격이자 반성을 하게 한다.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끔 잊고 살때가 있다.

힘들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가 귀찮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소중한 내 아이,,,,

나의 분신과도 같은 아이의 존재애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그걸 다시 기억하게 해준 이 책에게도 물론 고맙다.


 

YES마니아 : 로얄 p****9 200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