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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부를 하라면 필요한 학습참고도서를 찾게 된다. 선조들이 살던 예날에는 참고서나 인터넷이 안되던 시대이고 사전도 없었던 시대이다. 훌륭한 학자들은 그래도 옛날에 더 많았었는데, 선비들에게 남다른 학습법이 있었을까? 한 부모님을 둔 남매인데, 성격이나 습성이 어찌나 다른지 의아할 때가 많다. 그래서 선비들의 공부비법이 더 반가웠던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는 모두 10 명의 선비들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큰 아이는 성격은 꼼꼼하나 매사에 행동이 조금 느린 편이고, 집중력도 필요하고, 독서를 할 때도 부담을 느껴서 옆에서 채근을 해야 하는 것처럼 양상이 흐른다. 이 아이에게 도움이 된 교훈은 허준선생님의 “단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는 가르침과 “공부를 마칠 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라.”고 말씀하시는 윤증선생님의 가르침이 동원되어야 함을 알았다. 작은 아이에게는 “순서를 정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는 김종직 선생님의 가르침과 “공부의 가장 큰 적인 게으른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최치원선생님의 가르침이 우선 동원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공부비법으로 소개된 것은 다음과 같다. 올바른 독서법은 반복해서 읽을 것 공부하는 시간에는 공부에만 전념하여 집중력을 키울 것 어려운 공부일수록 질문을 많이 하여 답을 얻을 것 순서를 정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것 자기관리를 통해 공부의 능률을 올릴 것 그 밖에 시간 활용, 스승 찾기, 환경을 탓하지 말 것 등등의 비법 소개가 선비들의 일화와 같이 소개 되어 있었다. 친근감을 주는 그림이 있고, 유명한 선비들의 간략한 일화가 적혀 있고, 그들이 추천하는 비법이 잘 소개되어 있는 선비들의 공부비법은 자녀들의 학습 습관을 위하여 크게 한 몫을 해 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느낄 수 있는 점은 학습자의 의지와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본인의 의지 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공부와 시름할 자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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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의 공부 비법을 읽고..... 엄마들을 누구나 공부비법을 알고 싶어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지만 엄마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이책은 아이들 보다 엄마인 제가 좋아서 보게되었습니다..... 옛 위인들에게 공부의 기본을 배운다니 왠지 새마음이 되 는것 같았어요....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사실이거든요..... 이책을 보며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책속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허준-책을 읽을 때에는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라 윤증-하던 공부를 마칠 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라 안향-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질문하라 김종직-순서를 정해 계획적으로 공부하라 최치원-공부의 가장 큰 적인 게으른 습관을 바꿔라 유성료-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최무선-때로는 직접 찾아가 배워라 이익-스승을 많이 만들어라 송시열-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말아라 이세보-좋은 스승을 찾아 나서라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처럼 잘 안될때도 많거든요..... 공부비법도 알고 위인들도 알고 일석이조인것 같네요.... 아이들이 선뜻 손은 가지 않던데 엄마인 제가 더 좋아서 읽으라고 권유하고 있어요^^그런데 읽기 싫다는 우리딸 어떡할까요^^ 초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네요....많이들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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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옛 선비들로부터 교훈을 얻는 책이다. 지금과 옛날은 과학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시대이지만 공부만큼은 세월이 흘러도 기본철학은 바뀌는 안는듯 싶다.
허준, 윤증, 안향, 김종직, 최치원, 유성룡, 최무선, 이익, 송시열, 이세보등 당대의 선비들로 부터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책읽기와 공부 하는 자세등 배워본다. 부모가 말로만 잔소리처럼 ~하라라고 하지말고 우리에게 친숙한 위인들을 통해 과연 위인들은 어릴적부터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를 했는가를 깨달아 본다.
허준은 올바른 독서법은 반복해서 읽기와 끝까지 꼼꼼하게 읽기를 강조하였고, 윤증은 하던 공부를 마칠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고, 공부하는 시간에는 공부에만 전념해 집중력을 키워라. 안향은 어려운 공부일수록 묻고 또 물어 그 답을 얻어내고 모르는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강조하였다. 김종직은 순서를 정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순서를 정해 계획적으로 공부를 하라 하였다.
선비들이 강조하였던 점이 평소에 내가 아이들에게 잔소리처럼 강조한 내용과 많이 비숫하다. 그만큼 동서고금을 통해 공부의 비법은 모두 비숫하고, 또 공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과하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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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의 공부비법
지금의 아이들은 공부하느라고 힘들다고 한다. 학교에서 수행평가나 시험에 치여서 늘 긴장하며 준비하느라 늘 바쁘고 힘들단다. 그런데 성적은 생각만큼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선비들의 공부비법이라고.. 옛날이야기라고 무시할게 아니다. 오늘까지도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 열심히 사신 분들이다. 이분들의 공부비법은 늘 들었던 이야기.. 늘 아이들에게 강조하던 이야기이다. 엄마의 잔소리 쯤으로 들어서 그런지 실천을 안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 달라질 것 같다. 책을 통해 읽으면 잔소리가 아니라 교훈으로 들릴 것 같다.
선비들의 공부비법을 살짝 엿보면... 책을 읽을 때에는 끝가지 꼼꼼하게 읽으라고 하신 허준을 만나볼수 있다. 의술을 행하는 허준은 책을 꼼꼼이 읽지 않아서 사람의 목숨을 잃게할 뻔하는 일을 겪는다. 사람의 목숨에 관계된 일이기때문에 더 꼼꼼이 읽으라고 스승이 말씀하신 것을 소홀히 여겨서 그랬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는 책을 꼼꼼이 읽었서 훌륭한 의원이 되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독을 하고 반복하여 자기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어서 자기 것을 만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소리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어도 모르는 것은 그냥 지나가려는 습관때문에 다독을 하여도 자기 것이 되지 않는 것 같다. 큰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반성을 많이 했다고 한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는 유성룡을 만날수 있다. 늘 소매에 책을 넣고 잠깐의 짬만나도 책을 꺼내읽었던 선비. 전쟁 중에도 늘 병법책을 가까이 해 방비를 할 수 있게했다. 이를 시기하여 모함하는 다른 이들이 있을 정도로.. 회의 중에 잠깐 쉬는 시간에도 책을 꺼내읽는 유성룡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스승을 많이 만들어라는 이익을 만날 수 있다.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은 이익은 지리를 알고자 할때 자신보다 많이 알고 있는 이를 찾아가고자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를 모함하여 죽게만든 집안의 친척이 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아버지를 죽인 건 아니지않냐고 생각하여 그에게 배움을 요청한다. 또한 어린 아이가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우고자 한다. 친구가 어떻게 어린아이에게 배우냐고 핀잔을 줄 정도로 말해도 이익은 어린아이라도 배울 것이 있으면 배워야 한다고... 스승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보다 많이 알고 있는 이가 스승이라고 말하는 이익...
큰 아이가 책을 읽고 적은 글이다. 선비들의 공부비법은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10분의 이야기는 늘 엄마나 선생님들을 통해 들었던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때는 왜 잔소리로 들렸는지 모르겠다. 노력도 하지않고 결과만 좋기를 바라는... 늘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시험이 다가올때만 공부하던 내가 생각난다. 책을 읽을 때에도 빨리 읽어버리고 꼼꼼이 읽지 않은 습관을 고쳐야겠다. 선비들과 같이 길이 이름을 남기려면 선비들의 공부비법을 배워 따라해 봐야겠다. 꼼꼼이 읽고 내 것이 되게 반복하여 읽어야겠다. 공부를 하고자 하나 잘 안되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선비들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선비들처럼 되어있지 않을까? 책상 앞에 적어 놓고 늘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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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공부해야할것도 배워야할것도 많은게 요즘 아이들이다. 참 힘들겠다 왜그리 빡빡하게 살아야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조금은 안되었다 싶기도하다. 하지만 좀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위한 과정이다 보니 소홀히 할수도 없음이요,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효율적인 공부가 될까 부모로서 아이들의 무게를 덜어주고싶어진다.
고학년이 된 우리 아이들의 하루일과를 들여다보면 마음편하게 놀 짬도 여유도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한다 싶은 요즘 아이들도 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턴 많이 소홀해지곤하는데 조선시대 선비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노라니 40대까지 죽기살기로 공부한후에야 과거에 급제하곤했다하니 그야말로 평생 공부요 인생자체가 공부였었구나 싶어진다.
선비들의 공부비법이란 이 책속에는 그렇듯 평생에 걸쳐 공부를 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로 이젠 자신들의 공부법을 찾길바라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깨닫기 바라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콕콕 박혀있었다.
며칠전 시간이 없어 책읽을 시간이 없단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싶었던 서애 유성룡선생님의 일화는 물론이요, 왜 책을 꼼꼼하게 읽어야하는걸까의 허준, 집안에 불이 난 와중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았던 윤증에 이르기까지 총 10명의 위인이 들려주는 공부비법은 지금 우리 아이들이 꼭 실천해야할 방법들이었던것이다.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48시간으로 만들어버렸을까 싶은 사람들을 가끔 보곤한다. 그리고 똑같은 시간동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연히 차별화되는 결과물앞에 왜 나는, 우리 아이는 안되는걸까 한숨을 내쉬었던적도있다. 불공평하다 느껴지는 이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가장 공평한것이 시간이라고한다. 그 시간을 어떻게 메꾸어가느냐 어떠한 각오로 공부에 임하느냐 조금의 생각변화가, 마음다짐이 너무도 다른 결과를 초래함을 이젠 확연히 깨닫게된다.
위인들의 삶속에는 후세에 남겨진 업적이나 학문뿐만이 아니라 생활모습이나 삶의 자세등에서도 배워야할것들이 정말 많았음이었다. 그들의 이야기였기에 아이들에겐 더한 설득력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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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옛 선비들의 진짜 공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허준, 윤증, 안향, 김종직, 최치원, 유성룡, 최무선, 이익, 송시열, 이세보 10분의 위인이야기다. 첫번째는 위인이야기, 위인이 들려주는 공부비법, 위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뉜다. 허준 -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읽어야 진정한 '내 것'이 된단다. 무조건 독서량만 늘리려는 욕심에 책을 대충대충 읽다 보면,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공부에 도움이 되지 못할 거야. 윤증 - 공부에 있어 집중력은 아주 중요해. 그런 만큼 공부를 시작했으면 공부가 끝나기 전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단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시작해 보렴. 안향 -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것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야. 그런데 중요한 건 모르는 내용에 부딪혔을 때, 귀찮다고 책을 덮어 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야. 사전을 찾아보거나 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물어서라도 그 답을 반드시 얻어 내야 해. 그래야 실력이 늘고 공부의 재미도 알게 되거든. 이외에도 실용학문에 앞장선 이익, 전쟁터에서 큰 공을 세운 유성룡등 아이들이 본받을 만한 이야기가 쭈욱 나열되어 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놀 시간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이다. 하지만 그 걱정은 우리 어른들이 만든 틀안에 갇혀 놓았기 때문이리라. 아이들일지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준비한다면 나중에 기쁨을 누릴 것이라 생각한다. 부모의 강요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느끼게 해 줄 멘토가 바로 이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이들도 이처럼 스스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욕심이 앞서는 것은 유독 나만이 아니리라 위안을 해보며 슬며시 아이들에게 책을 건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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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위인들에게 공부의 기본을 배우다.. 선비란 '학식이 뛰어나되 재물과 관직을 탐하지 않으며 그 인품이 고결하여 예의와 의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허준은 책을 읽을 때는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야 하며 올바른 독서법은 반복해서 읽기라고 한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은 우리 동네에서 멀지 않은 현재의 강서구에서 태어나서 지금은 강서구에 허준 박물관이 있다. 아이들은 가보았는데 나는 그날 마침 다른 약속이 있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같이 한번 가봐야겠다. 꼼꼼히 의서를 읽기 못해서 큰 실수를 할 뻔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책을 꼼꼼히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다.
윤증의 하던 공부를 마칠 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라는 나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뭐라도 하려면 모가 그리 생각나는게 많은지..이리저리....아이들도 공부한다고 하면 연필 어딨냐? 지우게 어딨어? 문제집은 어딧어? 진득하니 앉아서 공부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친구들이 사슴이 나왔다고 밖에서 난리가 나고 할머니도 나가서 보라구 하시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던 윤증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
안향의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질문하라에서는 안향은 자기보다 학식이 낮아 보이는 사람일지언정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딸도 학원을 안다니니 수학을 어려워 할때가 많은데 주로 그 어려움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푸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 학원다니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주니 좋다고 수학 공부는 요즘 주로 학교에서 하고 온다. 쉬는 시간에 짬짬이 한다고 한다.
김종직의 순서를 정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 요즘 아들래미 단원 평가를 본다고 공부를 하는데 나는 주로 문제를 풀리는데 남편 왈 기본을 알아야 문제를 푸는데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문제를 풀면 어쩌냐구 해서 교과서대신 전과라도 열심히 읽어보는 아이를 보니 역시 기초가 튼튼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최치원의 공부의 가장 큰 적인 게으른 습관을 바꿔라~~ 정말 나에게도 아주 징한 적이 게으름이다. 고쳐야 하는데..딸아이 학교에서 오전 방과후 수업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딸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고 안한다고 해서 결국에는 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거 보니 이궁 그냥 우겨서라도 시킬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궁 아이들에게 부지런한 본을 보여야겠다.
이밖에도 유성룡, 최무선, 이익, 송시열, 이세보 등의 공부습관들이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잘 풀어져 있어서 이 책을 보면 공부하고 싶은 의욕에 불타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란 무슨 책이든 보면 모든걸 다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개중 생각나는 몇몇이 있고 실행에 옮기게 되니 아이들에게 종종 이런 책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학구열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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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원 고르는 것보다 백배는 더 좋은 공부 비법] 요즘 아이들치고 학원 안다닌 아이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학교 수업 끝나자 마자 영어학원은 기본이고 음악 학원, 운동 학원 역시 기본. 적어도 3개는 기본으로 하는 아이들이 수두룩하고 집에서 학습지 한 두개 정도 하는 것도 다반사이다. 모두가 다 그 정도는 해야 아이들이 학교 공부에 뒤쳐지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를 따라가지 않는 엄마들은 적잖이 조바심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 조바심을 조금은 가슴에 안고 사는 나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는 엄마 중의 하나이다. 잘 가르치는 학원에 아이를 맡기는 대신 어설프지만 아이가 스스로 자기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재고 느린 걸음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중이다. 느리고 잰 걸음으로 아이를 키우는 나같은 엄마들에게는 어떤 학원이 좋은가에 대한 정보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하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이 더 반갑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하고자 하는 아이들, 혹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에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을까 싶다. 제목은 약간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선비들의 공부 비법이라니 조금 고리타분하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목차를 찬찬히 살피면 우리 옛 선비들이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가 그 요지가 잘 담겨있다. 허준은 책 한 권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읽어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고 했고, 윤증은 집중력을 강조했다. 안향은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습관의 중요성을 말했고, 김종직은 순서와 계획을 정해서 공부하라고 알려준다. 이 외에도 최치원은 게으름을 이겨내라 하고, 유성룡은 시간 활용의 중요성을, 최무선은 현장공부의 중요성, 이익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해서 알아내라 했고, 송시열은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말고, 이세보는 좋은 스승을 찾으라 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선비들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했는가를 살피는 것은 흥미롭다. 나름대로 자신의 공부에 대한 목표와 계획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들의 자세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학원을 10군데 다녀도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기계적인 공부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줄 수 있는 가르침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