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 헤비메틀음악을 즐겨듣다보니 자연스럽게 기타라는 악기의 음색에 매료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처음에는 파워풀하고 공격적인 기타 선율을 선호했고 당연히 기타는 그런 분위기에서만 매력을 발산하는줄로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프로에서 Camel의 Stationary Traveller 를 듣게 되었다. 무어라 말못할 감동이 한동안 나를 멍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후 이앨범을 구해 몇날 몇일을 듣게 만들었던 곡. 정말이지 기타의 선율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도 있음을 오래전 내게 깨닫게 해준 곡이다. 모두에게 꼭 한번쯤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