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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표지가 이뻐서 끌렸는데...
솔직히 내용 기대 안하고 봤습니다.ㅎ
그런데 요즘 매일 토익과 싸우며 지내고 있는 저에게
진짜 지금 해야할 일이 토익공부가 아니라
내 자신에 대해서 먼저 공부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뭐가 되고 싶은지도 모른체
남들 눈치를 보며 그저 남들이 다 하는 스펙쌓기에만 시간을 투자했었는데
7장에 만능은 무능이다 이 부분을 읽고나서
더 늦기전에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아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이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정말 당연한 말인데
너무 당연한 것을 잊고 살은것 같아 제 자신이 좀 부끄럽더라구요
아무튼 저처럼 방황하고 취업준비하느라 힘든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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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 미국발 금융위기. 그것에 따른 청년 실업과 취업 대란.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 있음에도 영어를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최고의 스펙을 만들기 위해 죽자 살자 공부해서 일 년에 천만 원씩 하는 대학에 가야 한다. 학자금 대출금 때문에 학생신분에 신용불량자가 속출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오늘도 많은 우리의 20대들이 살아남기 위한 전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만큼 매트릭스화 된 사회도 드물다. 중고등학교 시절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한 목숨을 걸고 공부해야 한다. 대학 초년에는 흥청만청 놀다가 군제대후 부터는 죽자 살자 공부를 해야 된다. 그렇다고 연봉 많고 좋은 곳에 들어가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 도대체 무얼 해야 된단 말인가?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를 지은 작가 허명민씨의 스펙도 참 엄청나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이 시대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이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을까? 책의 구성은 크게 PART1과 PART2로 나뉜다. 첫 번째는 나는 누구인가이고 두 번째는 현명하게 성공하라 이다. 그리고 큰 제목 안에 소제목으로 나뉘고 작은 파트마다 말미에는 인터뷰가 나온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의 거침없는 말솜씨다. 읽는 내내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지금 20대들의 목숨을 걸고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도서관에도 가지 말고 인맥도 쌓지 말라고 한다. 왜 그러는 것일까?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아라고 했다. 저자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이 나를 알려준다고?(P18) 하며 자기계발서 따위는 집어 치우라고 한다. 그렇다 죽을 때까지 남의 인생을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알고는 죽어야 할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자기계발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얼마 전까지 대학생들에게 어학연수는 대세였다. 지금은 고환율로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여전히 주변에 해외 어학 연수차 나가 있는 후배들이 많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 것일까? 해외를 짧게 다녀온다고 해서 영어실력의 독보적인 진전이 있을까? 아니면 값비싼 경험을 쌓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투자가 아니라 큰 낭비를 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해 저자는 한국에 입국해 있는 외국인들을 공략하라고 이야기 한다. 사실 요즘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외국인들이 많으니까? 정말 필요한 사람만 어학연수에 투자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외에도 저자는 현재 20대들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를 한다. 30대를 훌쩍 넘긴 지금의 나에게도 시사 하는 교훈이 많은 책이다. 20대는 무엇인가? 열정과 패기 그 자체가 아닌가? 썩어빠질 공부에만 매달리지 말고 모두들 예 할때 아니오 할 수 있는 개성만점의 스펙을 가진 20대가 되기를 원한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이냐 물어 본다면 그 것은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허병민씨의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를 추천하고 싶다. 궁극적인 본질을 찾았을 때 나의 위치는 글로벌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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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펙을 가진 저자가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금의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믿고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내가 하고 싶을 한다.
평소 나만의 롤 모델을 찾고 싶어 했고,
나처럼 세상에 맞추어 살려고 하는 사람들과 화려한 경력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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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끌리게 된 이유
자신의 미래가 한없이 불안하고 이길이 맞는것인지 약간의 불신이 싹 틀 때였다.
도서관에 있을때도 학원에 있을때도
내가 좀 더 나은 직장에 가기 위해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만
실상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혼란스러웠다.
이책이 나에게 도움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책은 내가 대학교3학년때나 읽어어야 도움이 될 책이였다.
마치 대학선배의 충고 같다고나 할까..
이미 사회에 나와서
다시 리스타트하는 나에겐 맞지 않았다.
한마디로 이 책 산 돈 아깝다..
그나저나 이름한번 잘지었다
현재 불안한 20대의 심리를 한번에 잡은..이 책 타이틀 지으신분
낚는데 천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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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허병민은 상상력 컨설턴트이자 문화평론가로 활양 중이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 두산동아, Otis Elevator, LG 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고, 피아노의 보컬 겸 작사가로 가수 활동을 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 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문화평론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며 방송국 저자, 온라인 잡지 편집위원, 대학신문 전문기자, 기업사보 칼럼니스트, 네이미스트 등의 경험을 쌓았다고 책에 소개하고 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런데 책에서는 잡다한 것을 많이 했다고 말을 한다... 글쎄...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부끄러워하거나 전문적이지 못하다고 할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로써는..쫌....ㅡㅡ; 가진자의 여유로밖에는....
책 중간 중간 저자가 아래 사람들과 인터뷰 한 내용을 원문 (물론 번역도 옆에 친절하게 되어 있다.) 이 실려 있어 이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저자이 생각과 나의 생각, 또 아래 사람들의 생각에는 물론 차이가 있다. 특히 역할 모델. 저자는 역할 모델이 역설적이고 그들을 그대로 좇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되냐고 피력하지만, 역할 모델. 멘토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아무리 똑같이 하고 싶어도 똑같이 될 수 없다. 인생은 그렇다. 닮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발전하는 것. 청출어람 청어람. 난 그것을 믿는다.
조세미 인재전략 독립 컨설턴트 및 커리어 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