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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를 많이 보지 않는 나는 프로축구의 유명한 선수들처럼만큼이나 박문성 해설위원이 너무 낯설었다. 첫장을 읽을 때도 그다지 내 맘에 와닿지 않는 너무 당연한 말만 나열해놓기에 어색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알아준다는 해설위원이자 칼럼니스트인 그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니까 저 사람도 나처럼 똑같은 인생의 고민을 했구나 하는 공감이 들었다. 축구 기자로 시작해서 해설위원이 되고 칼럼까지 쓰게 되면서 그가 만났던 사람들, 그가 깨닫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이 모두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녹아든 그의 글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울컥 하는 부분까지 있었다. 그 부분은 그의 경험이라기보단 감동적인 축구의 드라마였긴 했지만, 그래도 그가 느낀 것은 앞으로 나도 느껴야 할 부분이기에 살아온 환경과 추구하는 분야가 다르더라도 인간이라면 충분히 같은 것을 생각하고 추구하고 만들어가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꿈이 없어 방황하거나 축구에 꽂혔지만 능력상 형편상 축구선수로 진로를 정할 수 없는 많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축구와 가까이 살아갈 수 있는, 또는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느낀 것은 꿈은 어느 나이라도 꾸어야 하는 것이며, 꿈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벌써 30줄에 접어든 내게도 효용이 있단 말이었다. 이 말이 이렇게 내게 강하게 다가온 것은 어느새 내가 나이 뒤에 숨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꿈을 꾸지 못할 이유를 만들어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겁쟁이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멍하니~ 시간만 죽이면서~ 저자도 같은 경험이 있었다. 가수에 꿈을 정해놓고 공부는 뒷전으로 미뤄놓기만 했던 시절이... 축구선수로 뛰다가 사고로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게 된 작은 형이 눈물로써 호소하지 않았다면 절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나니 같았던 시절이 말이다. 그런 그도 이렇게 다시 꿈을 꾸고 다시 일어서지 않았나 말이다. 회계학을 전공했어도 축구기자가 될 수 있었고, 축구기자에만 만족하지 않고 해설위원까지 욕심을 부려 되었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칼럼니스트까지 병행할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은 바로 꿈이 아니였을까. 쉬지 않고 꿈을 꾸었던 바로 그 원동력으로 그는 지금도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아마 아이들도 축구선수가 아니여도 축구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 좀 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내심 생각해본다. 이런 저자에게도 여기까지 오는데 마냥 편했던 것만은 아니였다. 그가 인생 모토로 삼은 '풋볼리즘'을 가슴에 새기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그의 인생이 축구로 점철되면서도 도대체 축구가 뭔지 몰라서, 가슴이 아닌 말이나 글로 판단하던 시기가 있었다. 축구를 승패라는 결과와 선수의 기량이라는 잣대로만 이해했다. 그러던 그에게 하나의 사건이 터졌다. 2001년 6월, 2002한일월드컵의 프레월드컵 격인 2001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히딩크 감독이 이끈 한국대표팀은 대회 첫 경기 프랑스전에서 다섯 골을 내주며 참패했다. 대단히 잘 하는 팀이긴 했지만 너무 압도적으로 져버린 터라 불안해진 팬들은 히딩크 감독과 대표팀을 향해 비난을 해댈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2차전 멕시코를 상대로 열심히 뛰던 차에 전반 36분 유상철이 코뼈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당해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교체해야 마땅하지만 계속 뛰겠다는 유상철의 강한 의지를 히딩크 감독도 꺾지 못했다. 그리고 얼마 뒤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다. 1-1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44분 콧잔등이 퉁퉁 부어오른 유상철이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것이다. 이게 말이 되나. 코뼈가 부러진 사람이라면 누가 옆에 다가오는 것조차 두려운 게 당연하다. 그러나 유상철은 부러진 코뼈를 하고도 강하게 날아드는 공에 거침없이 갖다 댔다. 저자는 자신이 해설을 했다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을 거라고 그 놀라움을 표시했다. 저자는 상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하고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단다. 선수들의 심장이 뛸 때 자기 심장도 고동치는지, 선수들의 숨이 목까지 차오를 때 진심으로 함께 고통스러워하고 눈물을 쏟았는지.. 자신에게 축구는 도대체 무얼지... 그때야 깨달았다. 내게는 순간인 것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전부일 수 있다는 것을, 나를 던질 수 없다면 남을 조각하는 말을 쉽게 뱉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나중에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그런 풋볼리즘을 가슴에 심게 한 유상철과 같이 축구 중계를 하면서 그 때 일을 이야기했단다. 그 때 유상철 감독이 하는 말이 정말 내 가슴도 울렸다. "나를 포함한 우리 팀에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던 때였거든요. 한 가지만은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들 중 누구도 온 힘을 다하고 있지 않은 선수는 없다는 것을요. 팬들이 선수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게 가장 참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p.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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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다녀왔고, 학창시절에 체육시간을 그렇게 열심히 보냈으면서도 축구를 즐기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그래서 책을 펼치면서도 축구해설자라는 사람이 쓴 글이면 분명이 조금 전문적인 축구 얘기가 아닐까 알지 못하던 축구를 좀 알아봐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읽어 내려가는데.. 이 사람은 축구해설가 보다는 카운셀러나 작가 혹은 작게는 파워 블로거 정도로 생계를 꾸려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혹은 축구에 대한 역사적인 인물이나 사건들에 빗대어 주는 교훈들을 사실적이고, 한방울 흘리지 않게 와닿는 필체!! 현실의 제약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거나 노력을 다하지 않는 사람을 간혹 본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짓누르는 처지와 조건을 탓하며 스스로를 옭아맨다는 것이다. 아주아주 당여한 말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말이 요즘처럼 찐하게 와 닿는건 왜일까요? 현실에 안주하고, 자꾸 만족할려고 하는 마음에 제동이 걸린다. 경기시작 30분 전 방송에 들어간 마라도나는 시종 일어서서 춤을 추며 결승전을 중계했다. 그 모습은 경기를 해설한다기보다 축제를 즐기는 무희의 몸짓에 가까웠다.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다. 자기가 잘 할수 있고, 열심히 하는 일을 즐길수 있는 여유와 평생동안 한 우물에 갈증을 적시는 정말 프로인 것 같다. 해설도 사실 전달에 그쳐선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듣는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림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축구도 결국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축구는 휴머니즘이다. 인간적으로 끌리는 해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해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현장 중계보다는 그 이면에 우리의 삶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기와 연관지을수 있는 노련함과 노하우가 묻어 있는 듯 하다. 경기와 삶, 어려운 듯 하면서도 많이 닮아있다. 내게는 순간인 것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전부일 수 있다는 것을 그때야 알았다. 나를 던질 수 없다면 남을 조각하는 말을 쉽게 뱉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달았다. 이 책에서 느낀 제일 큰 매력이 아닐까..? 축구를 보는 작가의 심정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보는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누가봐도 ‘아~~ 맞다’하고 내지를 만한 문구이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순간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목숨보다도 귀한 시간이고 사건들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너무 자주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인생이라는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일어날 수도 있는건데, 지금 이 순간이 다 일 수도 있는건데,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내일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고 마음가는데로 아무렇게나 행동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인생이란 놈 같다. 축구가 왜 좋으냐고 묻는다. 퍼뜩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좋다.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는다. 어쩌면 우리네 삶과 닮아 있어 그냥 좋은지 모르겠다. 이리저리 튕기는 둥근 공은 희망과 길을 찾아 발을 떼는 우리와 닮았다.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땀 흘리며 좋아서 웃고 슬퍼서 눈물 흘리는게 또 우리와 닮았다. 상대를 비겁하게 넘어뜨리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노랗고 빨간 종이는 제동 장치 없이 과속으로 달려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삶의 쉼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모든 삶과 닮아있다. 규칙이 있고 규칙에 어긋나면 제약을 받고, 반성하는 시간을 주고, 반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들에게 제약이 따르고.. 정정당당히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아름답고, 규칙을 어기지 않았지만, 마음을 주기 어렵고, 정을 붙이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규칙을 어기고도 존경받을 만한 우리네 사람사는 인생과 너무나 닮았다. 이번기외헤 축구와 더 친해진 듯 해서 좋은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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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느낌의 책입니다. 자신의 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읽으면서 마음이 훈훈해 졌습니다. 저자에 대한 기억은 유럽 축구의 해설을 통해서입니다. 축구 선수 출신이 아닌 해설가의 경력이 특이 했습니다. 축구 선수, 전술, 팀의 배경, 심지어 그나라의 문화등을 곁들인 해설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컬럼등을 통해서 저자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 박문성 위원이 해설하는 경기에 더욱 집중할거 같습니다. 축구 해설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박문성 위원의 지금까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나아갈 열정을 기대해 봅니다. 축구 해설가 답게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축구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축구는 이상한 마력을 지니고 있는 거같습니다. 하나의 공에 세계인들이 집중을 하며, 열광을 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매력이 있는 운동이 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을 몰라도 박지성을 안다는 외국인들의 대답은 참으로 놀랐습니다. 좋아하는 팀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보는 사람도 금새 친해지게 하는게 축구인거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의 이야기들은 너무나 당연한 노력들과 열정이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자신의 재능은 과신말고, 자신의 노력은 신뢰해야 한다’ 라는 말은 누구나 공감을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살아가진 않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자는 인생에서 누릴수 있는 행복을 가진 사람입니다. 외국선수들의 이야기도 감동이지만 황선홍 선수의 이야기가 참으로 와닿았습니다. 그 많은 부상과 불운을 이결낼수 있었던 힘은 축구에 대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적의 순간을 좋아합니다. 기적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기적뒤에 있는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과 노력은 잘 보지 않습니다. 팔이 없음에도 축구를 하는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자신과 세상의 편견에 승리하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끝없는 도전의 이야기들은 지금의 자리에서 일어서게 합니다. 꿈을 향한 발걸음은 더디 가도, 힘들어도 재미있습니다. 남들의 시선과 판단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의 꿈을 놓치지 않은 이야기들을 통해 힘을 얻게 합니다. 나이를 먹고, 환경에 순응하면서 그냥 흘러보냈던 꿈들을 떠올려 볼수 있게 합니다.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 잠시 묵혀뒀던 목표들을 찾게 해줍니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임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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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인정 받은 인기 축구 해설가
SBS 축구 중계를 할때 본적 있다. 나는 축구 중계를 할때 해설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혼자 축구 경기 모습에만 빠져서 축구는 보는 사람이다. 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면서 부터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그리고 그때부터 축구를 좋아하게 된것 같다.
해설가 박문성은 39년 전통의 축구매거진 베스트 일레븐에서 10년째 몸담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축구칼럼니스트로도 활동중이라고 한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 선수를 좋아하는 것이 전부여서 인지 나는 축구매거진이나 축구칼럼니스트에 대해서는 좀 생소한것 같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어떤 것인지 직접 접해보고 박문성 해설가가 쓴 칼럼도 찾아서 읽어보아야 겠다.
누군가에 꿈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이책을 보면서 나도 문득 내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아마도 박문성 해설가는 자신의 꿈을 이루신것 같다. 언젠가 부터 나에게 꿈을 묻는 사람도 없어지고 그리고 나역시 내 꿈에 대해서 잊고 살고 있는 것 같다. 꿈? 학창시절 꿈만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말이다.
박문성님은 행복한 것은 축구를 통해서 경험하는 열정과 환희 그리고 그안에 살고 싶었던 꿈이 일상의 한 모퉁이에서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박문성님은 자신의 꿈을 직업으로 하고 있어서 부럽다.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고 있는 사람을 몇%로 나 될까?
목장집 막내아들로 자라 공부하기 싫어하고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 었던 박문성님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중도에 축구를 그만둔 둘째 형의 모습을 보았고 또, 형의 진심어린 충고 "사람에게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지나고 보니 알것 같다. 꿈을 꿀 수 있는데 그 마저도 포기하는 사람 처럼 못난 사람은 없다. 넌 무슨 꿈이 든지 꿀수 있고 또 이룰수 있는 나이다. 정말이지 뭐든지.."를 듣고 정신차리고 자신의 꿈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진심 어린 충고로 인해서 아마도 꿈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해설가 박문성이 될수 있었던 것 같다.
박문성님은 처음에 축구기자로 시작하여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서 축구 해설가가 될수 있었다. 책에서는 축구 해설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고 있고 축구 해설가가 되는 조건과 그리고 시험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주고 있다. 아마 지금 축구 해설가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어떤 것보다 좋은 자료가 될수 있을 것 같아서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에 하프타임이라고 해서 축구에 관한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그중에서 팀명에 얽힌 소소한 비밀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어디에서도 접할수 없는 정보였다. 해설가 박문성님은 아마도 이책을 통해서 그리고 자신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왔던 것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 하라고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아마 앞으로 SBS의 축구중계만 보고 있을 것 같다. 잘아지는 못했지만 이책을 통해서 해설가 박문성님을 만나면서 그의 해설을 뭔가 특별할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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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박문성 해설위원처럼 스포츠 해설가를 꿈꾸고 있다. 그래서 주변에 스포츠 해설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아쉬웠다. 하지만 이 책은 박문성 해설위원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해설위원이 되기 까지의 이야기가 모두 들어있어 나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 남들보다 해설위원을 꿈꾼 기간이 길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노력하는 위원님의 모습이 나에게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축구경기 외의 면까지 생각하는 모습에 큰 깨달음과 감동을 받았다.
최근 축구선수 활동을 하다가 코치가 아닌 해설가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안정환 선수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축구 해설을 저런 사람들이 해야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기 전 나 또한 역시 그랬다. 그래서 순간이었지만 축구 해설가에 대한 꿈을 접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박문성 해설위원이 언급한 가린샤, 스탠리 매튜스, 그리고 책의 저자이신 박문성 해설위원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 그리고 내 꿈에 대해 생각했다. 이들을 모두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듯 노력했고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어냈다. 이를 보고 나는 반성했다. '아, 난 아직 내 꿈에 대해서 절실하지가 않구나' 꿈, 그전에는 즐거운 상상이고 희망고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절대 이루지 못할 것이 아닌 오히려 나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써서 나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주신 박문성 해설위원께 감사하다. 더 악착같이 노력하여 꼭 위원임과 같은 축구 중계인이 되겠다. 위원님과 같이 중계를 하게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그런 날을 위해 지금의 삶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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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구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스포츠를 두루두루 좋아하지만서도 그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축구를 뽑을 정도이다. 어릴때부터 축구를 즐겨 했었고, 많이 커버린 지금은 바쁘고 귀찮다는 변명으로 직접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국가대표 경기나 프리미어리그 같은 축구경기는 왠만하면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단지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축구경기를 보다보면 그 넓은 그라운드에 22명의 선수가 플레이하는 것이 한편의 드라마같기도 하다. 또한 끊임없는 두뇌플레이와 거친 몸싸움, 때로는 정교한 페인팅과 강력한 슛을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가 단번에 풀리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이러한 축구경기의 백미 중 하나가 해설이다. 시청자가 모르는 축구지식을 명쾌하게 정리해주는 것은 둘째치고서라도, 선수가 골을 넣을 때 해설자와 캐스터의 "골!"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없는 축구중계는 얼마나 심심할 것인가. 양념없는 음식이 밋밋한 것처럼 해설자도 축구경기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존재만으로도 축구경기가 훨씬 재미있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랑한다 내 꿈아>의 저자인 박문성씨도 축구해설가이다. 평소에 축구중계를 보면서 박문성씨의 명쾌한 해설과 입담에 감탄하곤 했다. 그의 중계를 듣고 있으면, 그를 단지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해설가라고만 칭하기에는 2% 부족하다. 거기에 더해서 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축구에 대한 열정이 정말 남다르다는 것까지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 때 막연히 가수가 꿈이었다는 그가 축구 기자를 거쳐서 축구해설가까지 된 과정을 보면 그의 인생도 참 우연과 기회의 연속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스스로가 축구해설가로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꿈이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직도 꿈을 위해서 뜨겁게 꿈꾸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정말 프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에 반해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진실로 나를 돌아보면 열정과 도전이라는 단어는 내 가슴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였다.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삶이었으며 현실 속에 깊게 안주하고 있었다. 열정이 사라지니 내 꿈조차 명확하지 않았다. 또 꿈이 없으니 계획적인 삶을 살지 않고 있는 것이 나 자신의 현주소였다.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다. 그러므로 열정적으로 도전하라는 박문성 씨의 메시지는 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조용히 울렸다. 뜨겁게 꿈꾸는 것, 그리고 도전하는 것. 그것은 진실로 어렵지 않은 것이다. 놓아버렸던 꿈과 열정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야겠다. 그리고 오늘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박문성 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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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월드컵 기간에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박문성은 축구해설가로서 축구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그는 내가 알지 못하는 축구선수들이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고 있었다. 또한 자신도 축구를 좋아해 축구전문기자로 이제는 축구해설가로서의 꿈을 이룬 내용도 소개해 주고 있었다. 새로움은 익숙함과의 결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익숙하지만 버려야 할 게 있다면 과감히 손을 놓아야 한다. 축구기자를 준비하고 또 생활하면서 거듭해 떠올린 말이다. 난 익숙한 것과 얼마만큼 결별하고 살고 있는가. 익숙한 것은 편하다. 몸에 잘 맞는 옷과 같다. 익숙함이 꼭 나쁜 것도 아니다. 문제는 떠밀려 살거나 안주하려는 나태함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움에 도전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다음으로는 자기 준비의 강조다. 준비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없다.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잡을 수 없다. 준비는 기회를 찾고 다가서는 일련의 과정이다. 어떤 의미에서 준비는 재능과 대척점의 단어일 수 있다. 재능이 결정론이라면 준비는 과정론이기 때문이다. 재능은 원석과 같다. 원석은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타고났어도 갈고 닦지 않으면 퇴색하는 것이 재능이다. 후천적인 노력을 더할 때 재능은 더욱 빛난다. 부족한 재능을 채우는 것도 스스로의 노력이다라고 이 책에서는 노력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의 꿈이 축구해설가가 되고자 한 것은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축구기자로 다시 축구해설가로서의 꿈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는 누구나 꿈을 사랑하면 이룰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 꿈이 없는 자는 진짜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속과 머릿속에서 맴돌던 말이었다. 어떤 편견에도 어떤 장애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축구 해설가 박문성. 열정을 사랑하는 남자, 꿈의 위대한 힘을 믿는 남자,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남자, 그가 박문성이다. 축구를 즐겨보지 않았던 터라, 이 책을 통해 박문성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다. 책이 내게 왔을때 책 표지에 있는 그의 환한 웃음에 한번 반하고, 그의 책을 읽는 내내 그의 글 솜씨에 한번 더 반했다. 과연 기자출신 답군 하는 생각도 물론 들었다.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 해설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축구 해설가를 꿈꾸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책은 아닌 것 같다. 꿈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꿈을 이루어나가는 데 힘을 싣어줄 것이다. 그리고 또 꿈이 없는 사람들, 아니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꿈을 찾아줄 것이다.
매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002 월드컵 예선전이 치뤄지던 어느 경기에 유상철은 코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를 포기 하지 않았고,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성공했다. 그 누구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4강을 감히 예상하지도 못했다. 유상철과 같은 우리의 멋진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꿈을 이루어가는 멋진 태극 전사들 말이다. 그들은 단순히 월드컵 4강을 이루는 축구 경기 몇개를 이긴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선물해준 것이다.
장애를 딛고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스무살 청년은 말한다.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을 보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에게 꿈을 주고 싶습니다" 열정, 그것은 기적의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