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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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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가족>은 MBC라디오 <여성시대>에 방송된 사연을 선별하여 엮은 것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 마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져 있는 우리 소시민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듣고 있으면 어느것 하나 콧등 찡하지 않은 사연이 없다.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를 듣노라면 함께 즐거워 하고, 또 슬프고 힘 든 이야기를 들
"가족" 내용보기

이 책 <가족>은 MBC라디오 <여성시대>에 방송된 사연을 선별하여 엮은 것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 마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져 있는 우리 소시민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듣고 있으면

어느것 하나 콧등 찡하지 않은 사연이 없다.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를 듣노라면 함께 즐거워 하고,

또 슬프고 힘 든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함께 아파하고 눈물흘리며...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 우리네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모두 내 이야기처럼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된다.

 

 

가족.

나를 키워준 99%의 힘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지 않아도

가족의 힘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지는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다.

내가 힘들고 지쳐 있을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소중한 가족.

가끔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서로서로 힘 들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이기에 모든게 이해되고 해결되는 게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언제나 나는 부모님을 힘들고 아프게만하는 한 것 같다.

그럼에도 언제나 보듬어 주시고 내 편이 되어 주시는 부모님.

가정의 달 5월 이라고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나느 부모님 속을 많이 썩여 드린 것 같다. 최근 며칠동안...

비단 최근이 아니더라도 참 많이도 부모님을 마음 아프게 했다.

정말 가슴 깊이 반성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이야기속 어머니, 아버지들의 모습들이 내 어머니, 아버지의 얼굴과 겹쳐지며 자꾸 나를 돌아보게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지 말아야지...

이 책이 아니더라도 가족의 소중함, 가족의 중요함을 알고 있지만

그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참 너무도 허투루 생각하고 살아왔던것 같다.

정말 변해야 되겠다.

부모님께 정말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많이 하며 이 책을 덮는다.

 

고마워요~ 엄마!

미안해요~ 아빠!

사랑한다~ 우리 아들 딸!

a*******4 2009.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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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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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은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울타리이다.나에게 가족이 없다는 것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그정도로 가족은 꼭 필요하다.하지만 사람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가끔씩 잊곤한다. 먹고 사는일에 바빠서, 각자의 삶의 고단함 때문에 가족은 뒤안시 되기 일수이다. 그리고 가족이 멀어졌을 때, 이제 더이상 만날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가슴아파 하곤 한다. 나에게는 할아버지가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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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은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울타리이다.
나에게 가족이 없다는 것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그정도로 가족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가끔씩 잊곤한다. 먹고 사는일에 바빠서, 각자의 삶의 고단함 때문에 가족은 뒤안시 되기 일수이다. 그리고 가족이 멀어졌을 때, 이제 더이상 만날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가슴아파 하곤 한다.

나에게는 할아버지가 계신다. 나에게 해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할아버지이다. 그냥 부르는 호칭만 할아버지라는 것이다. 시골에서 살다가 가끔씩 아주 가끔씩 집에 놀러온다. 내가 기억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이게 전부이다. 근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순간 난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가 초등학교 5학년 때쯤으로 기억된다. 추억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할아버지와 나와의 관계였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슬픔으로 다가왔다. 그런게 가족이다.

또 다른 이야기가 나에게 하나 더 있다.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우리 부모님들은 맞벌이를 하셨다. 언제나 땀흘려 수고하시는 나의 부모님들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나에게 2번 슬펐던 기억이 있다. 장마로 인하여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난 우산을 챙겨오지 못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우산을 챙겨오지 못했다. 하지만 하교시간에 맞춰 어머니들이 친구들은 커다란 우산속에 넣어 집으로 데려갔다. 나는 끝까지 기다렸다. 우리 엄마도 오겠지. 우리 엄마도 올꺼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기다렸다. 하교는 12시였고, 난 2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 점심을 먹고 퇴근을 하시는 선생님의 우산속으로 들어가 난 집에 온 기억이 있다.
또 다른 슬픈 기억은 열심히 학교 생활로 인하여 나는 몇몇 아이들과 함께 대표로 학교 시상대에서 상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 메달을 거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걸어주는 것이였다. 나는 며칠전부터 어머니께 이야기를 했고, 어머니는 꼭 오겠다 말씀하셨다. 상을 받는 당일, 시간은 점점 흘러 가는데, 어머니는 아직 도착하지 않으셨다. 드디어 내가 상을 받을 차례였는데, 어머니는 안오셨다. 결국 난 담임선생님이 메달을 걸어주었고, 시상식이 끝나고 어머니는 오셨다. 늦게 오신 어머니가 왜그리 밉던지, 난 울컥 눈물을 흘리곤 말았다.
가족이라는 것에 의해서 혈연이라는 것에 의해서 우리는 많이 기대한다. 그리고 많이 기대길 원한다. 하지만 가족도 결국 사람이고, 관계일 뿐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눈물을 찔끔 흘리게 만들기도 하는 이야기들도 있다. 가족이 나의 삶 가운데 99%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나머지 1%에 의하여 삶이 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램이 이 책을 읽는 가운데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았다.

p***8 2009.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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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가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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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이름 '가족' 입니다.내가 힘들때, 외로울때, 지칠 때, 의지할 수 있고 나를 지탱해 주는 존재 또한 가족입니다.때로는 내 어깨를 짓누르기도 하고 모든 갈등의 원인이기도 하지만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위로 받는 휴식처 '가족' 입니다.희망이자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이 책은 MBC 라디오 <여성 시대> 청취자 사연 45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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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이름 '가족' 입니다.

내가 힘들때, 외로울때, 지칠 때, 의지할 수 있고 나를 지탱해 주는 존재 또한 가족입니다.

때로는 내 어깨를 짓누르기도 하고 모든 갈등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위로 받는 휴식처 '가족' 입니다.

희망이자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이 책은 MBC 라디오 <여성 시대> 청취자 사연 45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도 가끔은 우리네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본답니다.

사연따라 함께 웃고 함께 눈물지으며 공감한답니다.)

 첫 번째 이야기부터 내 눈시울을 적셨답니다.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고, 남들이 어떻게 보더라도 자식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으신 부모마음

우리는 왜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 마음을 깨달을까요?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로 살다가 나이들어 늙고 병든 몸 행여나 자식에게 짐이 될까봐

마음 아파하시는 어머니,

한편 한편 사연 접하노라면 부모와 자식간의 진한 사랑과 희망이 함께함을 알 수 있답니다.

가슴 찡해지고 눈물 글썽 하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더 공감가지요.

딸로서, 아들로서의 모습외에도 자식을 키우면서 겪는 재미난 이야기도 있답니다.

*언니와 동생이 과자를 더 먹고 싶어서 나누는 대화는 웃음을 자아냅니다.

언니말: "여기 잘봐, 여기 써 있지? 언니는 깨물어 먹어요. 동생은 녹여 먹어요.알았지?"

동생말: "사탕은 깨물어 먹는데 이건 왜 녹여 먹으라고 그래? 아빠한테 물어 볼거야"

마음 급해진 언니가 다시 하는 말

"어디 그럼 다시 한번 읽어볼까? 아, 여기 또 써 있네. 언니가 주는건 깨물어 먹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미있는 생생 드라마입니다.

*취직을 못한 아들의 모습은 여전히 어린아이로 남아 있네요.

큰 아이는 생후 336개월(?), 끊지 못하는 구름과자, 소주병 맥주병 다양한 종류의 젖병(?)

입에 달고 살고 예전에 뗀 뒤집기

(누워서 앞으로 뒹굴, 뒤로 뒹굴, 옆으로 뒹굴, 팔 근육 발달 운동의 리모컨 쥐고 뒹굴뒹굴)

유모차 (?) 새차가 아니라도, 중고차라도 사달라는 아들, 유치원 대신PC방을,,,,

이런 자식이 안쓰러우면서도 언젠가 둥지를 떠날 자식임을 아는 엄마의 마음,

세상의 모든 '부모' 의 공통적인 자식 둔 사람에게만 생기는 병을 앓고 있는 엄마 마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내가 좋아' 로 재치 있는 대답을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도 있다.

 





이 절절한 고백록들을 읽다보면 마음까지도 훈훈해지고

세상을 떠나셨든 살아계시든 우리 존재의 뿌리인 부모님이 새삼 고맙고

더욱 더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고도원님, 이해인님이 추천하는 우리 시대 엄마 아빠 아들 딸의 가슴 따스한 얘기,

나를 키워준 99% 의 힘! 가족입니다.

가족은 사랑, 희망입니다.

이 땅의 모든 자식들과 부모들께 권합니다.

*아쉬움*

25쪽 끝에서 둘째줄 피부묘기증(두드러기)까지 않고(X) 있다.

                     ☞ 피부묘기증(두드러기)까지 앓고(O) 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 더 많은 사진첨부



g**********l 2009.06.28. 신고 공감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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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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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을 적시는 따스한 이야기...가족...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가족이라는 책의 제목과 이해인 수녀님이 강력 추천한 책이라는 문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해인 수녀님이 강력 추천한 책이라는 문구만 봐도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에 힘든 일이 닥쳐와도 참고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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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을 적시는 따스한 이야기...

가족...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가족이라는 책의 제목과 이해인 수녀님이 강력 추천한 책이라는 문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해인 수녀님이 강력 추천한 책이라는 문구만 봐도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에 힘든 일이 닥쳐와도 참고 이겨낼 수 있고 기쁜일이 있으면 더욱 힘이나고 즐거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때에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가도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을 생각하게 되면 포기라는 말이 쏙 들어가버리고 힘을 내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성시대’에 방송되었던 사연들을 선별하여 엮은 책으로 소위 떵떵거리며 잘 살거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명예와는 거리가 살짝 먼 지극히 평범한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삶, 아니면 우리 주위의 삶이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고 눈물이 핑 도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듣던 여성시대의 이야기라 더욱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사랑과 희망이라는 단어로 전체이야기가 연결되어 있는데 무조건적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을 새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부모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고는 해도 저 역시 아직 부모가 되지 않았기에 진정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의 어머니가 계속 떠올라서 책을 잠시 덮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저희 형제를 키워주셨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서... 평소에 슬픈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볼때면 저도 모르게 빰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발견하는 저이기에 첫 이야기 아버지가 사주신 눈물의 검정구두를 읽으면서부터 눈물이 핑 도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나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성장했던 저이기에 지금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현대사회에 이르러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다 보니 가족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심지어 재산을 노리고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어떻게 자신의 부모를 저버릴수가 있을까요... 그것도 어느정도 산다는 집에서 말이죠... 물론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늙어서 자식 얼굴 보고 싶으면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사회는 돈돈돈...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쓱스러워 평소에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저이기에 이 기회를 통해 부모님께 저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9.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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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가족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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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듣다가는 사람들의 사연에 웃음 짓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져 눈물을 흘리곤 한다.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는 그 어떤 이야기 보다 감동을 준다. '여성시대'를 즐겨 듣곤 하는데 그 중에 선별된 신청 사연으로 책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누구나 사연을 가지고 살아간다. 때론 그 사연에 얽힌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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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듣다가는 사람들의 사연에 웃음 짓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져 눈물을 흘리곤 한다.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는 그 어떤 이야기 보다 감동을 준다. '여성시대'를 즐겨 듣곤 하는데 그 중에 선별된 신청 사연으로 책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누구나 사연을 가지고 살아간다. 때론 그 사연에 얽힌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한다. 철없던 시절엔 '가족'이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런 가족들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나이가 들수록 알게 된다. 그래서 그런 실수를 다시금 되풀이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쉽지많은 않다. 또 그 마음을 내 아이에게도 전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족'은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 담겨 있는 소중한 글들로 채워져 있다. 부모가 되어 아이의 말과 행동에 웃음 짓고, 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도 아이를 생각하며 힘을 내듯이 지금이 내 위치를 돌아보게 한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부모 마음을 조금은 알겠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를 떠올릴때면 작은거 하나에도 사연들이 담겨 있어 코 끝이 찡해진다. 닮은듯한 사람을 보아도, 평소 즐기시던 음식을 보아도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그땐 알지 못했다. 늘 곁에 있어줄 든든한 울타리라고만 생각했지 힘이 들기도 하고, 아플 수도 있다는 것을 헤아려 본 적이 없다. 언제나 강하고 우뚝 선 존재로 생각하면서 늘 기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부모이기에 그 모든 어려움도 애써 웃으며 견디려 했던 마음에 고개가 숙여진다.

 

책을 보는 내내 내 아이가 떠올라 웃음 짓기도 하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주책없이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늘 옆에 있어주는 가족이기에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심하게 대하면서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낼 때가 있다. 함께 웃고, 울고, 이야기 나누는 매 순간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서는 꼭 후회를 한다. 이제부터는 고마울땐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야겠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딸로써 엄마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언제든 내 곁에서 지켜봐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진다. 지금 이 마음을 늘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p*******0 2009.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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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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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다지 대단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다. 정말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담고 있다. 솔직히 크게 감동적이지도 콧날이 시큰해지는 기분도 덜하는 책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가치있는 책이다. 왜나면 우리네 '가족'이 그러하니까.늘 곁에 있지만 묵묵이 역할과 정성을 다하고 도리와 정으로 뭉쳐진 우리네, 아니 나의 '가족'이 그러하니까.가족에는 참말 가
"정말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담고 있다. " 내용보기
이 책은 그다지 대단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다.
정말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담고 있다.
솔직히 크게 감동적이지도 콧날이 시큰해지는 기분도 덜하는 책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가치있는 책이다. 왜나면 우리네 '가족'이 그러하니까.
늘 곁에 있지만 묵묵이 역할과 정성을 다하고 도리와 정으로 뭉쳐진 우리네, 아니 나의 '가족'이 그러하니까.
가족에는 참말 가식과 허식이 없다. 아니 있을 수 없다. 방구를 뿡하고 뀔 수도 있고, 술 냄새 나는 입으로 걸죽하게 입을 맞춰도 진심과 사랑을 느낀다.
작은 정성에 감동하고, 속 깊은 충고에 감사함을 느끼는 가족....그 이야기들이 이 책에 한아름 가득하다.
부모라는 이름, 자식이라는 이름, 부부라는 이름....아, 가족이라는 이름...
온통 이해관계로 점철된 생활 속에 이같은 가족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 일인가...
어머니의 꿈.... 연로하신 나의 어머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 나온 이야기처럼 성악가였을까.
아마 내가 물으면 이렇게 답하실 거라...
"꿈이 있긴 있었제. 뭔 꿈이었는지 생각도 안난다만.... 지금은 느그들이 잘 살고 행복하는게 꿈 아니겄냐?" 
괜시리 마음이 아리는 저편에....늙으신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져 한동안 창밖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누구 가수가 연말에 상을 타더라고...주섬주섬 챙기는 무슨 회사식구들 말고...절절히 감사하고 울먹이는 것이 가족아니던가? 가족이 무엇인지?
아버지의 바바리....편을 읽다가....내 어머니께도 자랑거리 삼으실 옷한벌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서울 오시면...꼭 백화점에 가서.....좋은 옷한번 해드려야지......꼭!!!
지난 어버이날....급한 출장이 있어, 시골에 홀로 계신 어머니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 출장에서 돌아오니 서재에 놓인...우리 애들이 준비한 선물이 놓여 있는데.....차마...내 어머니 생각에....그 선물을 고밥게 챙길 수가 없었다. 아....
k****t 2009.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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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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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면 당연히 사랑이 떠오릅니다.. 가족처럼 편하고 제일 좋은 안식처가 어디 있을까요.?? 가족은 늘 나에게 가깝고 기댈수 있는 유일한 큰 나무기둥 같은 존재입니다.. 가족이 있으매 내가 있고 나의 자식들이 기댈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우리 가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책에는 라디오의 청취자들의 눈물어린 사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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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면 당연히 사랑이 떠오릅니다..

가족처럼 편하고 제일 좋은 안식처가 어디 있을까요.??

가족은 늘 나에게 가깝고 기댈수 있는 유일한 큰 나무기둥 같은 존재입니다..

가족이 있으매 내가 있고 나의 자식들이 기댈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우리 가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책에는 라디오의 청취자들의 눈물어린 사연들이 참 많더라구요..

아빠를 원망하며 미워한 딸이야기도 있고, 반찬을 싸 보내시는 엄마를 주제로 한 이야기도 있고,

자식이 날씨처럼 제멋대로 일때가 있다고 하기도 하고...............등등....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들을 만날수가 있었지요..

전 특히 제가 부모가 되서 그런지 자식이 속썩일때 제일 속상한데

그럴때마다 긍정생각으로 내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지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때로는 과도한 관심으로 친정엄마와 다툼이 있었던적도 있었어요...

너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하나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엄마는 무거운 찬거리를 저 멀리서

시대 대형 할인매장에서 종종 사오시곤 하십니다..

지금도 자주 농산물이 싸다고 하시면서, 그 얇디 얇은 손목에 주렁주렁 비닐봉지가 한가득 일때가 참 많아요....

그럴때마다 저는 힘들게 왜 사오시냐며 핀잔을 주곤 했답니다..

하지만 엄마는 우리들 힘든데 반찬이라도 많이 사와서 도와주고 싶다는 말씀에

저는 눈물도 핑돌때가 종종 있답니다...

손목이 아프시다고 하시면서 지금도 무거운 야채 과일들을 여전히 사다나르고 계시는 우리 엄마..........

이제 엄마의 사랑을 가슴 깊게 감사드려야 할것 같아요...

부모님의 사랑은 끝도 없는 것처럼 우리네 사는 것도 다 그런것 같아요...

가족을 생각하며 사랑할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평소에 고맙다는 말조차도 잘 하지 못하는 당신 딸이 이제서야 고백합니다..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가족..

가족은 거추장스럽고 갈등의 원인이자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같고 지긋지긋하고 징그런운 존재...

하지만 가장 힘들때, 외로움과 두려움, 혼자된 느낌으로 허우적거릴때, 손을 내밀고 응원을 해주는

귀중한 그이름 ---------바로 가족이지요..

또한 가족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타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학교라고 합니다.

가족에게서 배운 배려와 사랑의 정신을 세상을 살만하게 만든다고 하지요..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로 감동적인 내용도 많았어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우리가 행복해지고 사랑받고 사랑할줄 아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느낄수 있는 책을 즐겁게 읽고 있는 지금, 저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딸아이에게 좋은 책을 한권 권해봅니다...

 

k******0 2009.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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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힘이란 참으로 위대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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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난, 친정엄마를 떠올릴때면 참 치열하게 사신분이다 싶어지는게 존경스럽기까지하다. 절대로 난 쫓아갈수도 따라할수도 없을만큼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물론이요 4남매를 좀더 훌륭히 키우기위해 하신 노고가 스쳐가는것이다. 많은것들이 부족했던때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는 믿음속에 사셨던 아버지 몰래, 주고자 하는것보다 턱없이 부족한 경제여건속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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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난, 친정엄마를 떠올릴때면 참 치열하게 사신분이다 싶어지는게 존경스럽기까지하다. 절대로 난 쫓아갈수도 따라할수도 없을만큼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물론이요 4남매를 좀더 훌륭히 키우기위해 하신 노고가 스쳐가는것이다. 많은것들이 부족했던때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는 믿음속에 사셨던 아버지 몰래, 주고자 하는것보다 턱없이 부족한 경제여건속에서 하나라도 더 베풀기위한 모습이 그땐 왜그리 안좋게만 보였던지 짜증도 투정도 엄청 부렸었는데.....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의 심정을 알게된다고하더니 이제서야 조금씩 그 엄마의 그늘로 내가 이만큼 살고있구나 싶어지는것이다. 그렇게 나를 이만큼 키워주었던것도 가족임을, 피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지금의 생활에서도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것이 가족임을 알기에 이책 나를 키워준 99%의 힘이라는 제목부터 남다르게 다가왔었다

 

라디오를 거의 듣지 않는 생활이지만 가끔씩 들을때면 어쩜그리 기구한 사연들도 많은걸까 싶어지는게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던 프로그램이 mbc라디오의 여성시대였다.그 프로그램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일반서민들의 가족이야기는 책으로 만나도 여전한 감동이다. 

 

자식을 위해 마냥 희생하면서도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하신 부모님들, 자신들은 평생 자식을 위한 삶이었으면서 노년에 잠깐 의지하는 삶이 마냥 미안하신분들, 자신의 건강보단 좀 비싼 약값이 자식에게 부담될까 노심초사하시는 모습은 조금은 이기적이고 생활의 편리만을 쫓는 자식들을 한없이 부끄럽게 만든다. 45편의 이야기는 이렇듯 글을 보낸 그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책을 읽고있는 나의 이야기였고 대다수의 자식들에 마음을 울리게 하는 사연들이었다.

 

또한 경제생활이 위축되면서 명예퇴직이다 조기퇴직이다 행복한 가족을 파괴하는 일이 많아진 요즘이다보면 한가족의 경제를 책임져야만하는 가장의 무게는 날로 무거워지기만 한데 그 아빠에게 힘을 불어넣고있는 큰딸의 배려는 왜그리 예뻐보이던지 참 행복한 아빠구나 싶어지기도했다.

 

사람들의 삶의 근원은 가족에서 나온다고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가정이 화목해야 살아갈 맛도나고 참 잘살았다 싶어지기도하며 행복해보이는것이다. 너무 가깝기에 함부로 해도되고 엄마이기에 아빠이기에 당연히 해주어야하는것은 없었다. 서로가 사랑하는 만큼 더욱 노력해야하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것만으로도 힘이되는것이 가족임을 다시금 생각해본다.

 

그리곤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갈 나의 가족을 꿈꾸어본다. 또한 떨어져사는 먼 거리만큼이나 너무 소홀했던 나의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가야겠다 다짐해본다

d****0 2009.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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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내게 살아가는 이유이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준다. 또 가족은 나에게 무한한 사랑과 정을 베풀어 주었고, 내가 그 사랑을 배워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 수 있는 인생을 살도록 알려주었다. 우리는 누구나 가족으로 인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가끔씩 이렇게 소중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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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내게 살아가는 이유이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준다. 또 가족은 나에게 무한한 사랑과 정을 베풀어 주었고, 내가 그 사랑을 배워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 수 있는 인생을 살도록 알려주었다. 우리는 누구나 가족으로 인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가끔씩 이렇게 소중한 나의 가족과 생각지도 못했던 갈등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가슴아파하는 일들도 겪으며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 소개되었던 청취자들의 사연들을 엮어서 출간한 책이다. 언젠가 차를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방송되던 여성시대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잠깐이었지만 그 때를 생각해보면 금방이라도 왈칵 눈물이 쏟아질 듯한 이야기도 있었고, 그 어떤 코미디보다 재미가 있어서 한참동안 웃으며 들었던 기억도 난다. 한동안 사연을 소개하는 이 코너를 듣기 위해 열심히 방송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평범하지만 일상속에서 일어난 나의 소중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꽤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이제 그 재미있고, 감동이 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갑고, 설레였던 것 같다.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며, 또 누구나 살면서 겪어봤을만한 일들로 꾸며진 책이다. 우리가 직접 경험해봤을 법한 일들이라지만 누구에게나 깊은 감동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만났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고, 감사하다. 책을 읽다보면 잔잔한 감동에 저절로 동화되어 내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줄것이다.


가족은 나에게 너무나 당연한 존재란 생각을 하며 살지는 않았을까?
나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들, 가족은 나를 가장 많이 이해해 주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렇게 당연하고 소중한 존재인 가족에 대해 함부로 대하고, 가족을 이해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을 깊게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수많은 이야기 중에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지만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에 제대로 된 구두 한 켤레 사서 신지 못하셨던 부모님, 언제나 자신보다 자식 걱정이 먼저이신 우리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금새 내 눈가에도 눈물이 맺히곤 했다. 친엄마의 낡은 옷을 입고 뙤약볕 아래서 호미질을 하시던 새엄마의 가슴 속에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으리라.


요즘처럼 어렵고,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내가 꿋꿋하게 살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나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가족에게 배운 사랑과 배려를 평생 가슴에 되새기며 그 사랑을 세상에 나아가 또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그래도 정말 살만한 세상이구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사랑과 희망, 용기와 감동, 그리고 때로는 아픔과 눈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생긴다. 그 이유는 나의 소중한 가족을 더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y******5 2009.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의 진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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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에 방송된 가슴찡한 사연들을 모아놓은 책이라 해서 참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 그리고 사실 여성시대는 방송을 위한 글이어서 책으로는 별로 적절하지 않은 문체가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 작가가 다시 쓴 것인지는 몰라도 그 애절함이나 가슴찡함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여성시대를 오랫동안 즐겨 듣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가족 사랑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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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에 방송된 가슴찡한 사연들을 모아놓은 책이라 해서 참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 그리고 사실 여성시대는 방송을 위한 글이어서 책으로는 별로 적절하지 않은 문체가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 작가가 다시 쓴 것인지는 몰라도 그 애절함이나 가슴찡함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여성시대를 오랫동안 즐겨 듣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가족 사랑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었고, 딱한 가정의 따뜻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더불어 하게 된다. 어쩌면 이 책은 이 책에서 나오는 시절을 이해하는 사람이 읽을 것이 아니라, 현재 중학생, 초등학생이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예전의 가족애, 그리고 그 어려웠던 시절의 그 절절한 사랑과 희망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아들, 그 아들이 아빠가 되어서 생각하게 되는 부모의 모습. 이런 일들을 통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각 편편마다 묻어나는 가족 사랑, 그리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보듬어 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가슴 벅차다. 이런 가족의 모습을 우리는 잊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가슴 깊숙이 서로 이해하고 말하지 않아도 진심을 아는 사이, 그런 가족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같은 학교의 중1 국어를 담당하는 선생님께 수업시간에 읽어주십사 부탁을 했다. 요즘 국어 시간에 짬을 내서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어주고 있다고 하는데, 이 책도 읽어줄만한 가치가 있고, 설명해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국어 선생님도 흔쾌히 수락하셨다. 읽어주고 난 후의 학생들의 반응이 자못 궁금하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09.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