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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젤 먼저 6살난 딸아이에게 미리듣기를 통해서 들려줬다.
평소 밝고 경쾌한 노래만 듣던 아이에겐 다시 생소할수 있지만 아이는 꽤나 집중해서 듣는다.
한편의 작은 연극을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귀로만 듣는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아무짝에 쓸모없는 강아지똥이 민들레를 피우는.... 아주 소중한존재라는걸 알게 해주는 강아지똥 이야기..
책은 노래에 대한 각페이지마다 설명도 있고 뒤에는 악보도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라하며 본다.
소윤이는 흙덩이가 강아지똥을 달래는 노래 " 울지마 " 와 4번 트렉에 있는 똥똥똥 강아지똥을 무척이나 즐겨듣는다. 아무래도... 지지지지..지지지지 하며... 처음 시작하는 익숙한 리듬때문이 아닐까 싶다... 소똥도 아니고..말똥도 아니고 새똥도 아니고 고양이 똥도 아니고 하면서 어찌나 익살스럽게 재미있어라하는지 모른다..
결론적으로 강아지똥은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이 없다는 걸 가르켜주는 책이였다..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내용.. 그런 이야기가 뮤지컬로도 나오고... 또 이렇게 음반으로 제작되어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노영심의 연주도 끼여있고..
아이들에게 책과 연장해서 들려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요즘 6살 언니가 유치원에 가고 나면 3살 짜리 둘째는 늘.. 강아지똥을 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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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강아지똥>
시인이자 작곡가, 노래하는 사람 백창우.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내가 자주 찾는 우리 동네 맨발동무 도서관에서 북콘서트가 있었는데, 그 때 초대손님이 백창우였다. 내 기준으로는 맨발동무 도서관에 초대손님으로 오면 유명한 사람이다. 어쨌든.
강아지똥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권정생의 동화다. 책으로도 영화로도, 그리고 뮤지컬로도 활발하게,꾸준하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우리 아이들은 <강아지똥>을 책으로 봤고, 영화도 보았다.
그 때는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안 읽었더라도 이미 많이 전해지고 회자되어 다 알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더 이상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 책. 학교의 권장도서 목록에 버젓이 올라있어도 한 눈에 쓰윽 훑고는 “이미 읽었어.”하며 한구석에 밀어놓고야 마는 책. 정도로 애들이 치부하고 있는 책이었다. 그런데, 누나네 학교 도서관 한구석에서 여섯 살 둘째 아이가 <노래하는 강아지똥>을 발견하고 씩 웃는 것이었다. ‘다 아는 거라고 쳐다보지도 않더니?’ 관심을 보이기에 펼쳤더니, <똥,똥, 똥 강아지똥> 부분이 나타났고, 아이는 거기서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제가 고르고 대출한 것이니, 알아서 듣고 읽겠지. 하며, 던져 두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그 오디오북을 찾는다. 처음엔 책 없이 노래만 들었다. 아이의 목소리와 어른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노래는 제제, 굴렁쇠 아이들, 달팽이, 홍순관, 이숲 이 했다고 적혀 있다.
16곡의 노래, 연주곡, 그리고 네 곡의 덤까지 다 흐르는 동안 아무도 중지시키지 않는다. 평균 3분 잡아 20곡이면 1시간인데... 아이들이 웬만한 노래는 시시하다거나, 재미없다며 10분을 넘기기 어려운데. 신기하다 싶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우리 아들이 노래를 따라하거나, 동극 배우처럼 강아지똥과 나무 아저씨의 대사를 따라한다는 것이었다. 유치원 다니는 내내 노래 한 곡 듣는 게 소원일 정도로,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집에서 부르길 극구 거부하는 우리 아들. 책을 펼치고 노래 나오는 동안 얌전히 앉아서 가사를 보며 따라한다. 무지 동감이 되나 보다.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내 아들 옆에 기대어 앉아 음악을 듣고 있다.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듣게 되니, 울리는 공감대가 더 넓어진다. 강아지똥의 눈망울과 맑은 목소리가 상냥하게 내 마음을 두드린다.
강아지똥이 하늘에 뜬 별을 처음 본 날 부르는 노래<별이 되고 싶어>
나도 별이 될 순 없을까 별이 되고 싶어 별이 되고 싶어
강아지똥이 세상에 나와 처음 가진 물음들<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내 이름은 뭐지? 여기는 도대체 어디야? 무엇 때문에 나는 이 세상에 나온 거지? 나는 앞으로 뭐가 될까?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강아지똥의 막막함이 느껴져 눈물이 울컥)
겨울, 강아지똥과 골목 동무들이 부르는 노래<추워>
아이고, 추워 아이고, 추워 엄살 부리는 거 아냐 너도 한번 나와 봐
강아지똥을 놀리는 노래<똥, 똥, 똥, 강아지똥>
지지지지 지지지지 지지지지 지지지지 (여기까지만 들어도 알겠지?)
강아지똥이 속상해서 부르는 노래<속상해>
치,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구 나한테 이러쿵저러쿵하는 거야. 내가 뭐 지들한테 뭐라고 하기를 했나, 그렇다고 뭐 뻐기기를 했나,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야. (그래, 맞다 강아지똥 네 말이 맞다. 하고 맞장구쳐주고 싶은 대목)
노래의 흐름을 따라 귀를 기울이니 기분이 물렁물렁해진다.
민들레는 별처럼 꽃을 피우지. 니가 내 안에 들어오면 그게 거름이 되어서 아주 싱싱한 꽃을 피울 수 있어. 정말? 나도 꽃이 되는 거야? 별처럼 예쁜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동화라니...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라니... 강아지똥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우리 아이도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저절로 따라부르고 싶은 마음도 들었을 것이다.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책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책, 노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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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강아지똥 쓰고 만든이 백창우 길벗어린이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 세상에 보잘껏 없는건 없다라며 모든 생명이 소중함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보여준 작품 강아지똥~!!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 중에 하나예요 어느덧 100만부 판매를 할만큼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라선 강아지똥을 노래로 만나봤어요^^
아들과 강아지똥 100만부 특별 북콘서트를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때 콘서트답게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자리에서 노래를 들으며 맘이 참 순수해짐을 느꼈어요 거기다 백창우씨의 입담과 아이들의 모습이 .... 강아지똥이 색다르게 음악으로 다가오며 ...또다른 감동~!!!
반복적인 리듬이나 노랫말이 어쩜 이리 이쁠까요^^ 그래서 아들에게 선물했어요 노래하는 강아지똥~!!! 그림책을 그대로 음악으로 담아낸 이야기가 있는 CD와 책이죠^^ 그 장면들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는 듯~!!! 강아지똥이 느끼는 그 느낌...보잘것 없고 하찮은 존재란 느낌 그러나 자신을 필요로 하는 그 누군가 민들레 품에 안겨 자신을 잘게 부수며.... 마법의 가루처럼 흩날리는 장면~!! 그안에서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이 너무 이쁜 음악으로 가슴에 다가온 노래하는 강아지똥~!!
이중에서도 똥똥똥, 강아지똥이 너무 좋아요 ㅋ 지지지지 지지지지 지지지지 지지지지 똥똥똥똥 똥똥똥 똥똥똥똥 똥똥똥 똥똥똥 강아지똥~!!똥똥똥 못생긴똥~!!
악보집도 있어서 쉽게 연주해볼 수 도 있을꺼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랫말과 ~!!음색이 너무 이뻐 오래오래 아이랑 사랑하고 싶은 강아지똥이랍니다^^ 노래로 듣는 강아지똥의 또다른 감동을 잔잔하게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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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그 흔한 동요도 하나 제대로 음반이나 테이프로 들어본 기억이 없다.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음악책에 나와 있던 그 동요들이 거의 내가 알아가는 동요의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요즘은 참으로 좋은 동요들을 마음만 먹으면 마음껏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신나는 세상을 살아가는지, 덕분에 나도 어릴적 많이 듣지 못했던 동요들을 이제 우리 아이와 신나게 듣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가삿말로 되어 있는 동요들이 참 좋은 것 같다. 이번에 길벗어린이의 ’노래하는 강아지똥’은, 요즘 아이와 신나게 보면서 듣는 플래시 동요로 된 백창우님의 글과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굴렁쇠아이들, 달팽이 등의 노래로 구성이 되어 있다. 노랫말과 악보, 그리고 예쁜 동요가 담긴 CD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책을 살펴보기 전에 CD만 먼저 들어봤는데, 첫 곡의 <별이 되고 싶어>는 맑은 목소리의 여자 어린이가 부르는 예쁜 노랫말로 초반부터 감탄이 절로 났다. 두번째 곡은 백창우+제제의 낭송으로 되어 있다. 이처럼 음반+악보집에는 모두 14편의 노랫말과 동요와 낭송등으로 구성된 노래와 덤이 네개로 총 20편의 동요로 구성되어 있다.
뒷편에는 백창우님의 <내가 만난 강아지똥>이라는 제목으로, 백창우님의 어린시절의 회상과 함께 이 책에 실린 강아지똥과의 만남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다. 역시나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을 노랫말로 엮어서 만든 노래였다는 사실을 이 부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동화를 통한 동요의 만남이 독특하고, 우리의 정겨운 이야기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이 노랫말을 통해서 울려퍼질때마다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도 받았다. 아이와 함께 듣기에 너무 좋은 곡들이다. 어른의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았는지, 노래를 듣고 있자니 문득 그런 마음이 들었다. 뒷면에는 이 CD를 완성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도 소개되어 있고, 백창우님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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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래하는 강아지똥이 나왔다. 얼마 전 술자리에서 직접 백창우 아저씨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줍게 "이번에 새로 강아지똥 음반이 나왔어요." 하시길래 바로 집에 와서 사서 들었다. 출퇴근 차 안에서도 듣고 교실에 와서도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집에 가지고 와서는 일곱 달 된 아들에게도 들려주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앨범이다. 가사와 악보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도 있겠다.
노래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다. 권정생 할아버지 생각도 난다.
참 좋은 노래들을 새로 만드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노래하는 강아지똥>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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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발령받았을 때 '강아지 똥'이라는 동화가 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이 나요. 그래서 '강아지똥'을 처음 만나게 되었죠! 노래로 만나는 강아지 똥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동화를 가지고 노래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일단 좋은 시도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노래가 참 정겨워요~ 어렵지 않고, 꾸미지 않은 순수한 노래들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과 편안하게, 즐겁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타와 피아노 소리도 참 듣기 좋아요~!
책 뒤에 보면 '좋은 음악은 모두에게 좋은 씨앗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는 노영심씨의 글이 있는데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아름답고 순수한 동요보다는 어른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가요를 흥얼거리고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는 강아지똥을 듣고, 함께 부르면서 아이들 마음속에 감추어진 아름답고 순수한 감성을 다시금 꿈틀거리게 하고 싶어요. 여러 선생님들의 말씀처럼 아이들과 이것을 가지고 연극이나 뮤지컬을 해보는 것도 참 뜻있는 경험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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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강아지똥'을 읽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경험한 이라면 아이든 어른이든, 이 '노래하는 강아지똥'에 또 한 번 가슴이 따뜻해지며 포근해지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백창우님이 권정생님의 '강아지똥'을 테마로 해서 16곡을 작사, 작곡 한 음반도서이다. 그림책 '강아지똥'의 내용을 따라가며 각 장면에서 그림책에 등장하는 강아지똥이나 흙덩이, 민들레등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느꼈을지를 노랫말로 세심하게 표현했다.
강아지똥이 하늘에 뜬 별을 처음 본 날 부르는 노래 강아지똥이 세상에 나와 처음 가진 물음들 겨울, 강아지똥과 골목 동무들이 부르는 노래 강아지똥을 놀리는 노래 강아지똥이 속상해서 부르는 노래 흙덩이가 강아지똥을 달래는 노래 강아지똥과 흙덩이가 주고 받는 노래 흙덩이의 노래 흙덩이와 골목 동무들이 강아지똥에게 불러준 노래 흙덩이가 밭으로 돌아가며 부르는 노래 . . . 노랫말을 천천히 잘 들으면 정말 그 장면에서 강아지똥이 그랬을 거야, 그렇게 말하고 싶었을 거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게다가 각 노래의 멜로디가 정말 서정적이고 부드럽고 편안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 듯 하다.
우리집에선 갓 백일이 지난 둘째가 안아달라고 마구 보채다가 이 음악을 듣더니 이내 조용해지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기울이며 잘 듣기도 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아이들의 목소리로 차분하게 부르는 노래가 듣기 좋았던 것 같다.
16곡의 노래 중에서 나는 '울지마'라는 제목의 노래가 참 인상적이었다. '흙덩이가 강아지똥을 달래는 노래' 라는데,
울지마, 울지마, 미안해, 미안해 . . . 나빴어, 내가 나빴어
이 부분의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져 정말 가슴에 탁 와 닿았다. 얼마나 착하고 순수한 흙덩이인가..
쉬운 멜로디라 5살인 첫째는 금방 따라 부르는데, 이 부분에선 아주 애잔한 표정으로 애절하게 부른다.
그림책 '강아지똥'과 함께 강력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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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짜리 아이에게 처음 들려 준 음악은 클래식과 영어음악 시디이다. 클래식은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는 것 같아서 주로 영어음악 시디를 틀어줬는데 문제는 너무 시끄러운 것. 그래서 전에 전래동요 시디에 이어 두 번째로 선택한 동요시디가 이거다.
기대했던대로 온화하고, 차분하고, 하지만 밝은 음악이다. 아이들의 음성도 참 듣기 좋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낟. 내가 같이 노래를 불러주면 (악보가 있음) 좋아라하고 춤도 춰주면 더 좋아한다^^ 자기도 따라하고...
이 책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음악과 노랫말만 봐도(악보) 충분히 내용을 알 수 있다. 아이가 한글을 깨치고 글을 알게되면 더 깊이 느끼려나....
한국 아이에겐 한국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어울리는 음악이 있는 것 같다. 이 음악이 그런 거다. 간식을 먹을 때, 낱말카드로 단어를 익힐 때, 블럭 놀이를 할 때, 미끄럼을 탈 때... 대부분의 상황에서 잘 어울리는 음악같다. 듣는 듯, 안듣는 듯 하면서 귀에 아름다운 음악이 늘 함께하면 아이의 감성에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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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지똥 책을 우리 아이가 참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노래하는 강이지똥이 나왔길래 정말 반가웠답니다. 직접 백창우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도 했지만 책으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강아지똥의 느낌을 노래로 들을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참 기쁨이였던 것 같아요.
표지가 두꺼운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서 오래 보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노래하는 강아지똥~ 굴렁쇠와 아이들도 음반에 참여해서 정말 멋진 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노래 가사이면서 시가 나와있어요. 뒷면에는 악보랑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엄마랑 함께 불러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하고 함께 부르는데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네요.
백창우님의 이야기도 들어있어요. 읽어보니 정말 가슴에 와닿는 글들이라서 참 감동적이였어요. 아이들에게도 이런 감동을 전해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책의 제일 뒷면에 CD와 차례가 나아있어요.
CD도 너무 귀엽죠~
마지막 표지에 나와있는 백창우님의 사인까지~~~
사인이 담긴 책을 소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cd를 들어보면 익숙한 가락에 맞춰서 백창우님의 목소리 굴렁쇠와 아이들...
나레이션을시작으로 노래가 나오는데 흥얼흥얼 아이들이 따라부르기에도 쉬운 박자와 가사들로 되어있어요.
가사도 너무 재미있고 노래도 재미있고~~~
아이와 함께 CD 들으면서 책보고 같이 따라불러보았답니다.
잘때 틀어줘서 너무 좋아요.
음색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가락지고 박자가 있어서 잘때 틀어놓고 자도 은은하게 괜찮아요.
책에 나오는 내용을 이렇게 노래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도 참 좋아했어요.
강아지똥과 민들레의 대화가 제일 재미있었답니다.
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서 아이들의 친구로 만들어주신 백창우님께 다시한번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노래하는 강아지똥과 함께 아이들의 생각도 더 커갈것임을 느꼈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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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을 감명깊게 보아서 그런지 노래까지도 저에게 감동을 주더군요. 듣는 내내 책 속에서 보았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강아지 똥이 자신을 보잘것없이 느껴 슬퍼했던 감정과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주면서 자신을 희생하지만, 너무 흐뭇했던 그 감정들 까지도 다 표현해 놓은 노래들로 말미암아 우리 딸과 저는 들으면서 너무 따뜻한 음률과 가사 때문에 온몸이 포근해졌네요. 왠지 쉽게 듣기 어려운 우리 고전음악의 선율까지 현대음악까지 다 골고루 느낄 수 있어 너무나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 주었고 쉽게 접하기어려운 우리내 가락까지 선사함에 정말 최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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