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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심리학 책입니다. 학생 때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 하나 들고 왔는데 이젠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개개 내용은 이해가 됩니다. 다 알거나 옳은 소리니까요. 일부는 제가 알고 있던 것과 상반되기도 하지만 원래 학문이라는 것은 학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면 그만입니다. 문제는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야를 공부하기에는 너무 나이를 먹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중립적인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70년 경에 마지막으로 쓰여진 것인데 80년대 초에 공부한 제가 모르는 것이 꽤 있네요. 어쩌면 제가 본(아니 교수님이 채택한 책)이 그 전에 쓰여졌거나 아니면 그 이론을 당시엔 받아들이지 못했거나 뭐 그랬나 봅니다. 지금의 시각으로 봐서도 올바른 시도라고 생각할 만한 것이 꽤 됩니다.
이 책의 단점은 3차 개정판이 다른 사람에 의해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설명을 보면 소제목들을 새로 붙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전에는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소제목들이 오히려 읽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산만하게 된다면 없는 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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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본도서가 얼마나 갈망하여 기다리면서 출판되자 마자 구입을해서 최단시간내 보았던 기억이 새롭읍니다
먼 옛날로 올라가 보면 고등학생시절에 이분의 욕구5단계설을 무엇내용인지도 모르면서 외웠던 추억이 남아 진실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면서 본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책의 저자가 인본주의 입장에서 인간의 삶과 동기(욕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광범위한 조사와 연구의 내용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자기 생애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여기에서의 보통이란 우리가 보는 그리고 옆에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런책을 읽다 보면 그런 보통의 사람이 보통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 아니 자기 생애에서 최선을 다하고 무엇인가 뚜렷한 자기실현을 하면서 peak experience(절정경험)을 핸 분들이 많구나 하는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 집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엄마들 - 직장이나 직업전선에서 나름대로의 열심인 모습과 가정의 경제에 대들보 같은 존재인 가장들 -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한 목숨 가감하게 내놓은 분들(열사 의사등) - 세계적인 인류애적인 사랑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분들
열거하기가 끝이 없을것 같읍니다 우리가 다만 인지가 안되었고 표출이 안되었을 뿐이지 이런분들은 소박하지만 삶에 최선과 자기실현이란 대단한 목표로 한생을 마감한 분이지요 개인적으로도 나의 부모님도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런분들의 헌신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생활이 아니었어면 오늘의 나는 더이상 없었을 것이고 그 분들의 소박하고 끊임없고 긴 여정에서도 항상 웃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읍니다 어려움이 더더욱 견고한 밑천으로 여겼섰던 것 같읍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하고 드리고 있읍니다
현재의 우리의 입장에서도 이런 긍정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삶이 개인이나 사회 국가에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항상 이런류의 책들은 마음을 강화시켜주고 나도 할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심어 주기도 좋은 책이라고 여깁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더나은 세계의 밑천으로 여기시고 내일 또다른 태양과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신념으로 우리의 생활을 발전시켰어면 합니다 이책을 읽는 내내 불교의 가르침이 책의 곳곳이 쓰며있읍니다 불교의 장점중의 장점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자기의 감정과 견해가 없이 있는 그대로 보시면 문제의 해결점도 빨리 찿을수 있고 마음의 동요나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좋은 도서있니다 읽는 내내 지루한 느낌은 있었지만 근자에 읽은 도서중에 베스트오브베스트입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이지만 향기로운 가을의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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