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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주옥같은 그림책은 참 많이 있지요? 우리아빠가 최고!, 미술관에 간 윌리, 돼지책, 우리 엄마, 우리 형 등.... 그중 유인원인 침팬지나 고릴라가 주인공이 되어 등장하는 책이 제법 많지요 이번책도 아이와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 읽은 적이 있는데 외서로 한번 더 읽고 싶었어요 고 릴 라!
제목만 보면 전혀 아빠와 딸의 애틋한 사랑과 교감이 담긴 이야기라 믿겨지지 않지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은 한번만 보고 닫아두기엔 미처 못보고 지나치는게 많지요 그래서 꼼꼼히 보아야 되지요
볼수록 더 생각하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그의 그림책 세상~ 한번 떠나볼까요?
한나는 고릴라를 무척 좋아해 고릴라책만 보고 고릴라 그림을 그리고, 고릴라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지요 한나의 주변엔 온통 고릴라 그림과 고릴라가 그려진 생활 물건들도 많지요 아빠는 무척 바쁘신 분이지요 한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맘처럼 그렇지가 못하지요 한나와 아빠와의 아침식사 거리는 무척이나 멀어보여요
네모 반듯한 냉장고의 차가운 문과 티끌없는 테이블은 아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만들지요 한나의 생일전날 한나는 정말 고릴라가 보고픈데 그마음도 몰라주고 작은 고릴라인형 선물이 전부예요 하지만 그날밤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답니다. 과연 한나는 동물원에 가서 고릴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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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예요 한나는 고릴라인형을 한손에 들고 아빠와 나란히 동물원으로 향하지요 아빠의 손을 잡은 한나의 마음은 너무나 행복해요^^ 채경이는 이 책을 재미나게 보았어요 8~9세 영어동화지만 그림만으로도 상상하고 재미난 볼거리가 많지요 그리고 고릴라가 한나와 함께 식사하며 먹었던 바나나... 아빠의 뒷 호주머니에 왜 바나나가 있지? 하는 표정~^^ 채경이는 한나와 나눠먹을거라고 아빠가 갖고 있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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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오디오를 한번 감상해 보셔요 신기한 효과음과 단락마다 칭~ 하고 울리는 부분이 다음이야기의 전개를 알려주어 집중하게 만들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지요^^ 채경이랑 이 고릴라동화도 몇번이나 들었는지 몰라요 ^^ 넘 길어 중간부터 보여드릴께요
저는 그림책의 그림과 내용을 별다섯개. 그리고 오디오의 구성을 별다섯개 만점을 주고싶네요^^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그림책들이 맨 뒷부분에 소개되어 있어요 담에 채경이와 또다른 앤서니브라운의 그림책이 보고싶어집니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가 우리에게 들려줄 메시지를 더 자세히 듣게된것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원서가 더 맘에 드네요 딸과 아빠의 교감에 관한 책은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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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아빠와 함께 산다. 아빠는 항상 바쁘셔서 한나와 놀아 줄 시간이 없다. 어느 날 아빠가 사준 고릴라 인형이 커지더니 한나를 그 동안 가고 싶었던 동물원으로 데려다 준다. 아빠는 그 다음날 한나에게 동물원에 가자고 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드르일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은 엄마는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슬픈 생각이 든다. 가끔 내가 아이들에게 바쁘다고 말했을 때 '정말 바빴을까?'하는 반성을 하게 한다. 아빠의 뒷 모습에 익숙한 한나의 모습이 애처롭다.
브라운의 다른 그림책들처럼 그림은 정말 환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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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중 또하나 고릴라!! 현태가 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네요. 그런데.... 에공... 엄마의 욕심이 살짝 컸던 책인 것 같아요. 한글판을 넘 좋아하길래 글밥이 많다는 걸 생각못했네요... 대상연령을 8~9세로 보고있군요.. 역시나... 그래도 좋은건 CD가 있어서 계속 반복적으로 접해줄 수 있다는 거죵.. 영어는 뭐니뭐니 해도 반복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cd가 참 재미있어요. 음향이나 목소리 톤... 그리고 현태에게는 한글판이 있기에... 한글판으로 여러번... 아니 아주 많이 반복했던 책이라 그런지 영문판으로 봐도 대략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한글판과 영문판을 함께 활용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현태한테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엄마랑 함께 들어보았어요...
책소개에 나와 있듯이 아빠가 신문을 한장한장 넘기는 소리, 방 한쪽 구석에서 tv보는 소리 등이 책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해준다. 정확하고 부드러운 나레이션은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anthony browne 작가의 독특한 그림책에 개성을 더해 준다. 완전공감.... cd가 정말 맘에드는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