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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가 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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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났다. 첫째가 이제 4살이 되가니 3년정도는 연습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나의 자식 더구나 성이 다른 아이를 만나고 보니 모든 것이 새롭다.모든 부모들의 소망은 다 똑같을 것이다. 자신의 자녀를 남부럽지 않을 정도는 아닐지라도 이 험한 세상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정도로 잘 키우고 싶은 마음.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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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났다. 첫째가 이제 4살이 되가니 3년정도는 연습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나의 자식 더구나 성이 다른 아이를 만나고 보니 모든 것이 새롭다.
모든 부모들의 소망은 다 똑같을 것이다. 자신의 자녀를 남부럽지 않을 정도는 아닐지라도 이 험한 세상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정도로 잘 키우고 싶은 마음.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첫째녀석을 키워보며 조금 알게 됐다.
둘째가 태어난 후 첫째의 반응은 또 다르다. 질투라는 것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동생을 안아주면 자기도 안아달라고 하고, 동생에게 분유라도 먹일라치면 자기도 먹겠다고 난리다.
이럴 때는 무척 당황스러워진다. 그래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야단 한 번 호되게 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 전문가의 의견은 완전히 다르다.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의 저자는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공감해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첫째의 심정이란 것이 그동안 독차지하던 부모의 사랑을 뺏길까봐 노심초사 하다는 것이다.
이럴 때 아무런 공감없이 막무가내로 야단을 치면 아이는 동생에게 빼앗긴 그 사랑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이른바 미운짓을 시작하게 된다.해결방법은 속히 그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이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럴 때일수록 큰 아이에게 사랑을 주면 큰 아이는 사랑이 충족된 만큼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몇십년을 살아온 우리의 모습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더 독한 수단을 동원하기도 하니 말이다. 반면 사랑이 충만하게 차 있는 사람에게서는 남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여유가 보인다.그것이 어릴 때 부모에게서 채워진 내공이었다는 것을 책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알게 된다.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는 이론으로 우리는 충분히 알 수 있다. 문제는 실천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감정이나 환경에 따라서 아이에 대한 태도도 달라지는 것이 우리의 약한 모습이다.
또 우리가 부모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지 못했을 경우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진다. 이렇게 육아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하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모든 부모들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런 육아의 선배들이자 전문가의 지침서는 꼭 필요하다.
책을 읽고 하나 하나 지켜가는데는 인내가 필요하고 스스로의 변화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한장 한장 실천해보면서 아이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하다.
요즘 나는 "~구나" 하는 말투에 빠져 있다. 그것을 가끔은 받아들여주는 아들이 고맙고 저자에게도 감사하다.


t*****i 2009.11.0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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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부모가 되도록 도와주는 명품 부모교육서를 만나다
"명품부모가 되도록 도와주는 명품 부모교육서를 만나다" 내용보기
최근에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 하는 나에게 친구가 책 한권을 읽어보라고 선물해 주었다. 제목을 보면서 '웬 명품자녀?" 거부감이 들었는데 내용을 읽어보고 많은 도움이 되어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먼저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와 있는데 우리가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많이 부딪히는 일반적인 상황들인데 그것을 보면서 내 아이와의 부딪히는 문제들에 많은 힌트가 되어 적용할 수 있
"명품부모가 되도록 도와주는 명품 부모교육서를 만나다" 내용보기

최근에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 하는 나에게 친구가 책 한권을 읽어보라고 선물해 주었다. 제목을 보면서 '웬 명품자녀?" 거부감이 들었는데 내용을 읽어보고 많은 도움이 되어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먼저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와 있는데 우리가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많이 부딪히는 일반적인 상황들인데 그것을 보면서 내 아이와의 부딪히는 문제들에 많은 힌트가 되어 적용할 수 있었다. 다른 기존의 많은 부모교육서나 육아서들이 문제제기들은 많이 하지만 그것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들이 현실에 너무 맞지 않거나 일반화되어 있어 적용하는데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나와 있어 마치 책을 통해 부모교육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적 듣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왜 이해해야 하는지에서부터 소통하는 방법들이 구체적인 사례로 나와있고 제일 아이들과 부딪히는 문제 중 학습에 대해 어떻게 공부를 지도하고 도와주는지가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딸을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명품이라고 한다는 내용을 보면서 맞아 내 아이도 나에게 소중한 명품인데 그동안 내가 우리아이들을 시장에 나와 있는 허접한 물건 대하듯 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되었고 또한 나 자신에게도 허접한 아줌마로 밖에 나를 취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가 명품이고 나 자신 또한 명품엄마인 것을 다시 한번 내 아이와 나 자신의 귀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만난 이후로 주방 식탁위에 이 책을 놓고 늘 읽고 또 읽는다. 내가 이책을 만나 나와 우리 아이들과의 관계, 명품부모로서의 도움을 받았듯이 다른 많은 부모들도 나처럼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거라 믿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0 2009.05.2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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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이 책 덕 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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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모과, 대추, 감, 앵두 등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과실나무들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큰 딸. 벼르고 별러 매실을 사서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단지에다 매실 한켜, 설탕 한켜 정성스레 딸 아이와 함께 매실액기스를 담근지 한 2주나 지났을까? 햇빛이 들지 않는 작은 방 한 쪽에 위치한 유리단지에서는 매실이 쭈글쭈글해지면서 액기스 비스무레한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 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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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모과, 대추, 감, 앵두 등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과실나무들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큰 딸.

벼르고 별러 매실을 사서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단지에다 매실 한켜, 설탕 한켜 정성스레 딸 아이와 함께 매실액기스를 담근지 한 2주나 지났을까? 햇빛이 들지 않는 작은 방 한 쪽에 위치한 유리단지에서는 매실이 쭈글쭈글해지면서 액기스 비스무레한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 때. 바로 이 때.

친정에 갈 준비로 이것저것 하고 있던 나는 작은 방에서 나는 '쿵' 소리를 으례히 나는 그런 소린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이런. 이런...

유리병이, 그러니까 딸아이와 정성스레 처음 담가본 매실이 들어 있는 그 유리병이 쩍하고 깨진채 액기스가 줄줄 흘러나와 방 바닥에 흥건히 젖어 있는 그런 상황.

순간, 액기스를 담근 그 모든 과정들과 매실값, 설탕값, 유리병(요건 큰형님네서 빌린 것) 이런 것들이 마구마구 생각남과 동시에 입에선 소리가, 엄청 큰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소리를 지르고 있는 그 와중에 이 책에서 나왔던 무수한 대화체들이 떠올랐으니, 아이에겐 얼마나 다행이었을까?ㅋ

매실값, 설탕값 모두 합치면 5만원 남짓. 우리 딸아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딸에게 5만원 때문에 험한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좀 거시기하다는 생각을 이 책 덕에 하고 있었다.

 

 

먼저 딸아이의 울음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다. 나는 그저 매실값, 설탕값, 치울 일들이 깝깝해 소리를 질렀다면,

딸 아이는 자기가 그토록 좋아하며 기다리던 그 액기스를 눈 앞에서 버리는 그 일이 끔찍했던 것이다. 액기스를 못 먹게 된 그 일이 말이다.

 

아이의 감정을 나름대로 읽고, 책에서 배운 것을 적용해 보기 시작.

못 먹어서 속상하지? 아직은 매실을 파는 계절이니, 언능 사서 다시 담그자. 그때도 니가 좀 도와줘라의 당부의 말로 이 사건을 마무리..

 

우리 아인 이 책 덕 좀 봤다. 

s*****5 2009.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