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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말좀 들어줘!! 나의 어릴 때를 재현한 것 같았다. 학원강사 4년차! 원장님이 3번을 보았다고 하시면서 원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학부모 상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서 동료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첫장을 본 순간 느낌이 왔다. 나의 어린시절이라는 것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회한이 들었다. 학원생과 더욱 이해하게 될수 있을 듯하고 학부모 상담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것 같다. 오랫만에 꺽지않고 한번에 책을 잃을수 있었다. 원장님이 책을 선물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초, 중생 조카때문에 속상해 하시는 형수님께 선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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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과연 엄마 자격이 있을까? 라는 의문에 한동안 혼란스러웠다. 어린이날 아이책을 구입하러 서점에 들렸을 때 눈에 띈 “엄마 내 말좀 들어줘” 를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목차를 넘겼는데 눈에 띄는 주제들이 확확 다가왔다. 초 6학년 아이와 다툼이 소제목으로 꽉차있었다. 왜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를 보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책을 쥐었고 계산하는 아가씨가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다음날 오전 책장을 넘기면서 회안이 밀려 왔고 과연 내가 엄마가 될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낳은 아이인데 그렇게도 모를 수가 있을까? 의아해 하다가 종국에는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난다. 그리고 아이에게 미안하면서 고마운 생각이 드는 것은 자격도 없는 못난 엄마를 엄마로 생각해 주기 때문에... 그러나 아이가 더 크기전에 엄마의 정체를 알기 전에 훌륭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안해! 엄마 잘 할께! 라고 오랜만에 나에게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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