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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야화는 처음부터 공룡일때의 시절부터 시작한다. 공룡이 날뛰고 원숭이들이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뫳돼지를 같이 잡고 원숭이 새끼를 살리기 위해 원숭이 어미가 몸을 날리는 여러가지 현상을 보여주면서 이 2001야화는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는 이상한 장면으로 넘어간다 원숭이가 우주선에서 타고 있는 장면이다.이것은 우주를 인간이 탐험하기 전에 원숭이가 탄 사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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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제목을 적어봤습니다. 후회 없는 제목이네요. 네, 저런 허세로운 문장이 전혀 허세스럽지 않게 어울릴만큼 이 만화는 대단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의 원류인 서양 우주 SF를 좀 더 진화시켜 놓은 이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뇌에서 지구땅에 묶여사는 조금 머리 좋은 영장류라는 현실을 잊어버리게 만든 뒤 우리를 머나먼 외우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는 위아래도 없고 가늠할 거리와 면적도 없이 황망한 그 무한 공간에다가 끌려온 독자들을 풀어 놓죠. 우리는 작가가 데려다 준 그곳에서 어느 별의 탄생과 죽음을 보기도 하고, 원시 생명이 탄생해 진화해가는 수억년의 세월을 함께 겪거나, 이제 막 나무에서 내려와 두 발로 서기 시작한 우리 선조를 만나고, 켄타우르스좌 알파성계의 작은 행성에 자리 잡아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의 삶을 엿보기도 합니다. 식어가는 태양 때문에 멸망해가는 지적 생명체 집단의 생존 투쟁을 암담한 마음으로 지켜보기도 하죠. 반짝이는 별 하나 하나에 거대한 성계가 있고 그 안에 수많은 탄생과 성장, 죽음의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된다면, 이제부터 보게 될 밤하늘은 전혀 다를 것입니다. 십대의 어렸을 적, 이 만화를 봤습니다. 저에게 그저 빛나는 점이 박힌 검은 커튼에 불과했던 밤하늘은, 이후부터는 거대한 스크린이 되어 그 밝은 점마다 자신이 지나 온 시간, 품어 온 존재들, 그리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을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더군요.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버린 사람들은 그 큰 선물에 감사하게 될 것이 분명하겠죠. 이 작은 책이 당신을 시공간이 넘실대는 외우주로 데려다 줄지도 모르니 일단 손에 넣어보는 것이 좋겠죠. |
| 드디어 2001야화가 정식 우리말 판으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를 필두로 일련의 호시노 유키노부 작품들이 대거 출판되기 시작한 건 일대 사건이나 마찬가지였다. 아주 오래전에 해적판 등으로 만나 충격에 가까운 감흥으로 기억되었던 작품들을 시간이 흐른 지금에 다시 만나는 셈인데, 한편으론 오래 기다렸던 만큼 뭔가 보상받은 듯한 느낌 때문인지 이 만남이 한층 더 즐겁다. 1권의 마왕성 에피소드 같은 건 평생 마음속에 품고 살 인상적인 내용이다. 호시노 유키노부는 그 작품활동의 기간만큼이나 그림 속에 세월의 흔적이 적잖게 녹아있는 작가인데, 촌스러움의 경계에서 절묘하게 줄타기를 하면서 유력한 SF작품의 오마쥬나 최신의 우주과학 이론 등을 적절하게 적용하며 명작 반열에 들 만한 작품들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는 점이 참 대단하다. 이 책을 필두로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나 <스타더스트 메모리즈>도(두 책 모두 과거에 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되었으나 현재는 품절되어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음) 출간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벌렁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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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을 소재로 한 SF 만화가 있습니다.
[2001 space fantasia:2001년 야화] 최근들어 재미있게 보고있는 호시노 유키노부의 만화입니다.
무엇이 있기에, 인류는 그토록 우주를 갈망하는가?! 무한한 밤하늘을 수놓을 인간과 별들의 우주 대서사시. 애니북스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책의 띠지의 필요여부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전 띠지가 없는 편이 좋습니다.
최근 우주 탐사가 뜸해서 아쉽습니다.
내표지는 올컬러 입니다.
호시노 유키노브의 작가약력이 실려 있습니다.
우주는 언제나 신비롭습니다.
차례를 확인합니다.
싸우지 맙시다. 전쟁은 절대 안됩니다.
순행공전에 대한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실제 마왕성이라는 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자료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왠지 어렵습니다.
실락원은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의 장편 서사시입니다. 1667년에 쓰여졌습니다. 초판은 10권이었으나 제2판(1674)부터는 12권으로 구성된 대규모 작품입니다. 〈구약성서〉의 〈창세기〉를 소재로 아담과 이브의 타락과 낙원추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1·2권에서는 불굴의 투지와 영웅적인 기개를 보이기조차 하는 사탄과 그 무리들, 4~6권은 낙원의 축복과 천지창조에 대한 천사 라파엘의 묘사, 9·10권은 타락 후에 사탄과 아담 및 이브에게 찾아온 저주와 고통, 나머지 11·12권은 인류 역사와 구원에 대한 희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밀턴은 1640년경부터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를 능가할 만한 그리스도교 서사시를 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청교도혁명으로 인해 이 계획을 20년 정도 늦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작품은 서사시라는 고전문학의 형식에 인간의 원죄와 구원의 가능성이라는 그리스도교적 내용을 성공적으로 융합시킨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실락원〉의 주제가 사탄의 유혹에 패배한 아담과 이브의 낙원 상실이라면, 〈복락원 Paradise Regained〉은 제2의 아담으로 불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인류에게 상실한 낙원을 회복시켜준다는 것을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실락원〉을 읽은 한 청년의 '낙원 발견'을 주제로 한 속편을 써달라는 요청에 의해 1665~66년경에 씌어졌다고 합니다.
2001 space fantasia:2001년 야화는 2권으로 이어집니다.
후타바샤 월간 [슈퍼액션] 1984년 6월호 ~1985년 4월호에 연재된 작품입니다.
2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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