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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얘기가 시작된다. 중동전선에서 핵병기가 사용됐다는 얘기다 그에 반응하여 다른 우주비행사는 엄청난 장관이었죠 부터 그것을 본사람이 우리뿐이라며 정말 무서운 암시를 보여주기도 한다.그리고는 스크린에 인공위성이 나타났다면서 이것이 예정에 포함된 것이냐며 우주비행사가 묻는다. 그리고 비행사는식별중이라면서 그것은 극위 위성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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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야화 시리즈 최종편, 대망의 3권입니다. 이후 외전들이 나오긴 했지만 초반의 이야기들이 연관되어 벌어지는 정식 시리즈로는 3권이 마지막입니다. 생명 진화와 문명 발전의 1권, 인류가 우주로 도약하기 시작하는 2권, 그렇다면 3권은.. 눈썰미가 좋거나 책이나 영화,만화 좀 봤다는 사람이라면 눈치챌 수 있죠. 바로 우주에서마저 뻘짓을 시작하는 인류편입니다. 우주에서 태어나 자라, 긴 수명과 높은 지능은 가진 신인류들이 외행성의 주요 구성원이 되었지만, 지구에서처럼 은하계 내 여러 행성에서도 이기심을 멈추지 못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기적 본능이라 치부해버리기에는 나름 의도와 의지가 있는 행동입니다. 인류의 호기심과 더욱 깊은 우주로의 진출을 위한 기반 행위라는 대의명분 아래, 외계 생명들을 제거하고 위험한 접근을 시도하죠. 그 과정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죽어간 동료들의 기억에 고뇌하는 자들, 수백년에 걸친 우주 진출의 결과에 회의를 품는 자들이 나옵니다. 진정 인류는 더 나은 세상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 3권의 대명제는 아마 저것이겠죠. 1,2권 못지 않게 흥미진진한 3권입니다. 이번 권도 다들 반드시 읽으세요. 물론 두번 읽으세요. .. 재밌는 게 있는데요, 요정같은 외모에다 모든 부분에서 지구인보다 우월한 신인류에 비하면, 이제 지구인은 우락부락한 외모에 커다란 몸집을 지닌 원시 인류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판단도 빠르고 정확하며, 지극히 이성적이죠. 하지만 작가는 인정과 의리, 동료를 위한 희생같은, 신인류는 지구인들이 버리지 못 한 고리타분한 잔재 정도로 여기는 정신적 유산에 가치를 부여해줍니다. 그리고 작가는 몇몇 에피소드에서 독자들에게 이런 의미를 전달합니다. '지구인은 늬들보다 훨씬 뒤떨어졌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서로를 아끼고 보살필 줄 아는 따뜻한 존재야!' by 지구인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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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지만, 또한 영화를 잘 볼 기회가 없었던 친구가 몇년만에 극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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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만화책을 봅니다.
[2001 space fantasia:2001년 야화] 3권. 호시노 유키노부의 SF만화책입니다. 1권과 2권의 표지는 검은색입니다. 3권의 표지는 붉은색입니다. 기억해 둡니다.
호시노 유키노부의 프로필을 훑어봅니다.
이해가 안가는 듯 하면서도 가는 듯한 문장입니다.
죽기전에 우주에는 꼭 나가보고 싶습니다. 눈으로 보기전에는 우주가 있는지 없는지 믿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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