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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아이가 나중에 정말로 밥이라도 굶지 않게 최소한의 위치는 갖춰야 한다는 조바심에 아이들을 닥달하고 있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부모들..
책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것은 보통 회사의 출근시간이 아침 7시이고, 오후 3-5시면 퇴근한다는 것이었어요.
앞 부분의 몇 사례는 교포 2세, 3세 가정의 이야기였는데요.
마지막에 저자분이 쓰신 실전 영어교육법 참 유용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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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시작하자면 ‘한국의 교육기간에서 교육을 받은 햇수’는 17년이다. 학교에 결석하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고, 수두를 앓아 하루 학교를 못간 건을 제외하면 참 열심히 ‘다녔다’라고 말할 수 있다. 학교 수업에 충실했으며, 학원은 중학교 입학 후 필요하다 생각되면 방학 때만 다니다 그만두기를 반복했다. 선생을 좋아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항상 열심히는 아니어도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공부했다. 때 되면 학교에 찾아가거나, 이 학원 저 학원을 보내보기 위해 고심하거나, 그룹과외를 알아보는 부모님 대신 시험기간이라도 공부를 하는 자식을 대견해하며(부끄럽네^^;) TV를 너무 많이 보거나 잠을 많이 자면 나무라는 부모님이 계셨다. 그렇게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낸 나에게는 ‘고액과외’나 야자 후 학원을 찾아다니는 것은 뉴스에나 나오는 이야기로 낯설기만 했다. 졸업 후 친구들 중에 비밀리에 고액 그룹과외를 받은 아이가 있다는 것을 듣고 내 주변에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대단하다 생각만 하고 말았다. 그러나 요즘같은 시기에 아이들이 나와 같은 학창시절을 보낸다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뒤처지거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부모의 큰 관심없이도 자신의 일을(공부) 잘 해내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지만, 흔히들 하는 ‘개천에서 용나던 시기’는 이미 지나버렸기에, 남들처럼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는 중간은 가긴 커녕 뒤쳐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이가 학교를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벌써부터 어떻게 아이를 가르쳐나 하나 생각하면 가슴은 답답하다. 아이들이 어린나이부터 이학원, 저학원을 전전하고 학교에서는 학원가서 배워오라고 이야기하는 이 나라의 교육정책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단순하게 아이가 크면 유학을 보내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막연히 다른 나라는(미국, 캐나다 같은 북미와 영국, 독일 같은 유럽)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치열하지 않은 교육열과 자연속에서 뛰놀 아이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흐뭇했고, 그런 상황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생기겠지라고 여긴 나는 참 긍정적이었던 것이다. 이렇게까지 서두가 긴 것은 이렇게만 생각해왔던 나였기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깜짝 놀리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에도 8학군이 있다? 열성부모들?? 내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이건 유학 보낸다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뛰어나게도 만들 수 없다는 건가? 라는 마음에 살짝 우울해 하며 책을 펼쳤다. 미국내 최고학군이라 손꼽히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최고의 공립고등학교인 토마스 제퍼슨이나 전세계적으로 이름이 높은 하버드 대학, 아이비리그 대학 등에 아이들을 보내는 한국의 열성적인 부모 저리가라 할만한 열정적인 여덟가지 부모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여기까지 보고 ‘그럼 그렇지, 사람사는 곳이 어딘들 다 똑같지 않겠냐’며 순진하고 어리석은 내 생각을 비웃을 지도 모른다. 흠. 아니다. 그렇게 생각했다가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부끄러워 질 것이다. 학창시절을 학교, 학원 등을 돌며 칠판과 책을 들여다보며 앞만 보라고 지원하는 ‘한국형의 열성적인 부모’는 이 책에 없다. ‘좋은 고등학교, 대학’에 입학해 탄탄대로 펼쳐진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목표는 같을지언정 그 길로 인도하는 방식은 다르다. 이 길만 보여주며 이 길만 따라가라고 하지 않고, 자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모의 시간과 노력을 함께 지원하며 이 뿐 만 아니라 그러기 위해 너(자식)의 노력 역시 필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부모들이다. 일고 나니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겠다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이웃집 아이와 친구의 아이와 비교해 가며 너도 그만큼 하라고 들볶지나 않을까... 알고 느끼는 것과 실천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게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유학이라는 방법을 쓰지 않고, 교육시킬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아야 겠다고 생각해본다. 그러려면 정말 부지런한 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큰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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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부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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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어팩스 도시의 아이들은 어떤공부를하고 부모들은 어떤 뒷받침을 해주고있는지 상세히 설명해두어 부모와 아이가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갈수있는 길잡니가 되어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게하는게 우선인데 아이특성에 맞게 공부법을 찾아주고 도와주고 가르쳐주고 계획을 세워주고 적성에 맞는 학교를찾아 먼곳까지도 등교를 시켜주는 열성부모 역활을 발벗고 나서서 공부의 책임을 지고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부모들이 학교일에 모두들 적극적으로 활동을하며 선생님과 부모가 친하게 지내며 학교행사와교육 공부에관여해 아이들이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할수있도록 많은 노력과 참여를 하고있다.반대로 학교일에 소극적인 부모는 아이를 등한시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있어 어느 부모하나 학교일을 게을리하는 부모가 없다고한다.우리나라에서 학교에 들락날락하면 치맛바람 일으키고 다닌다고 소문이 나지도 모르는 상황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몇일전 초등학교3학년인 우리아들 공개수업에 참여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 선생님의 목소리는 잘들리지도않고 발표는 하는 아이들만하고 뒤에 안아있는 애들은 산만하고 그냥 대충대충하는 수업에 집중하질않고 학원공부를 한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는 수업방식에 화가났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게 생각이 들었다. 교육보다는 먹고사는일에 급급해 내아이가 어떤것을 좋아하고 흥미를 갖는지와 어떻게하면 즐겁게 공부를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줄수 있을까?를 생각해본적이 없고 하교공부,학원 공부면 다된다는 생각을갖고 있었다.무조건 공부해라 라고만 말했지 방법을 찾아주지 않아 발표도 제대로 못하는 소극적인 아이로 내가 만들어 놓은것이다.공개수업이 끝나고 곧장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켜줄수있는 웅변학원으로 향했다.그리곤 매일매일 아들과 웅변 연습을 함께하고 책도 읽으며 책내용을 이야기도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더니 많은 변화가일어났다.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알수있었고 학습의 방법 또한 찾을수있었다. 아들에게 항상 답만을 물어보았지 생각을 물어본적이 없어서 생각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던 잘못된 교육방법도 고칠수있었다.적절한 질문이 생각하는 힘을 만들어준다는 것을알고 틈틈히 질문을 준비하고있다.이제는 자신감을 되찾고 발표도 잘하고 나와 책읽는 시간을 기다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며 행복과 성취감을 느낀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공부에 함께 참여하고 학교정보에 귀기울이고 잘문을 통해 생각할수있는 법을 가르친다.필요하면 학원도 보내면서... 내아이의 특성은 누구보다도 부모만이 알수있기 때문에 아이의 학습방법 또한 부모가 찾아주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교육에 성공한 8명의 부모의 교육방식을 자세하게 설명해두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책이다. 부모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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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부모들
미국 8학군 페어팩스 카운티를 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알지 못했다. 미국의 강남이라 불리고 8학군이라 하여 대충 어떤 곳인지 짐작만 할 따름이었는데 우리가 대학가기 힘들어하는 만큼 미국도 그런 면이 있구나 하고 알게되었다. 책 속에서 그곳 엄마의 인터뷰 내용 중 한국도 대학가기가 어렵냐는 질문을 했더라는 글에서 아... 미국이라고 크게 다를 것도 없구나 하는 생각도 한편 들었다. 그러나 크게 우리와 크게 다른 점은 미국은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여유롭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도나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고, 사교육이나 학업 부담에 대한 부분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상위 3%의 리더를 위한 제도로 따로 나뉘어져 있어 공부에 그 몇 %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은 학업이나 입시에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많은 부모와 학생들이 대입에 목을 메고, 그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가 되어 상위 %가 아니라 대다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몇 과목이 아니라 전체를 다 잘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부러웠던 큰 차이점은 바로 학교와 부모와 카운슬러가 함께 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부모가 원하는 만큼 학교에서는 대상 아이에 대해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일반 학생 심리 상담사가 아니라 부모와 학생을 매개연결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하나의 지원자로서 카운슬러가 있다는 점이 크게 인상적이었고 우리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 나온 여러 명의 엄마와 아빠는 선조의 나라가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기도 했지만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점,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점이었다. 자녀에게 여러 가능성을 열어주고, 비록 부모의 뜻에 부응하지 않는 길을 선택하더라도 인정해주는 부분, 그리고 오랫동안 참을성있게 믿고 기다리는 부분들이 제일 와 닿았다. 자녀에 대한 사랑과 교육에 대한 열의는 우리나라 부모들도 그에 뒤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우리와 조금 다르지 않나싶다. 다른 이의 시각을 많이 신경쓰는 경향이 있어 우리의 경우에는 짜여진 틀 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고 믿고 끝까지 기다려주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판단에 선을 미리 그어놓고 그 안에서 자라기를 바란다.
많은 한국 부모가 아이를 이끌어가는 식으로 키우기 때문에 자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아이의 적성이나 능력을 두고 볼 기회가 없었으니까요. 다들 천재인데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고들 많이 생각하잖아요. 미국 부모들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신경써서 관찰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식으로 교육하니까 고학년이 되어 여러 결정을 해야할 시기에 그 힘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72쪽에서-
애들한테 자꾸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잘할 수 있는 걸 해보도록 기회를 주면, 엄마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스스로 찾는 것 같아요. 자기가 왜 해야 되는지도 느끼고요. -156쪽에서-
아이가 하고싶어하고 자기 스스로 그 길을 열어간다면 밀어주고, 싫다면 강요 안 하는 거에요. -196쪽에서-
수영을 배우러 가서 6개월을 서서 구경만 하는데도 그 시간을 참고 기다려준 엄마. 5년간 그 먼 왕복 거리를 감내하며 아이를 실어나른 엄마. 아이가 선택한 학교이지만 다니다가 아니다싶으면 언제든지 다른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그 결정을 존중해주는 부모. 한창 한 시간도 아까울 고3 시기에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이웃집 아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 함께 놀아주는 아이와 그걸 허락해주는 부모. 이 책은 내게 미국 8학군 엄마들의 극성과 우리나라의 과학고와 같은 토머스 제퍼슨 학교와 영재 GT수업 등에 대한 호기심만 채워준 책이 아니었다. 비록 미국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내 자리에서 아이를 키우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방식으로 키워야 할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몇 살에 무엇을 배우고, 몇 살부터 어떤 걸 시작하고....... 나도 크게 다르지 않은 보통 한국의 엄마이다. 그런 내게 정말 아이가 행복하고 자신감있게 자신의 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 부모로서 어떤 바탕이 되어주어야할지 깨우침을 준 책이다. 단지 공부를 잘 해서가 아니라,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등의 유명 대학을 보내어서가 아니라 시작은 그런 호기심에서였을지 모르지만 읽고난 이후 얻은 가르침은 그런 부러움보다 아, 이래서 그들이, 그의 아이들이 달랐구나 하는 생각을 일깨워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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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 학군 페어팩스의 열성 부모들 김경하/사람in 2009.05.30.
나는 어떤 부모인가 자문해본다. 중국등 아시아권 부모들과 같은 자녀의 성공한 삶을 추구하는 부모인가 혹은 미국의 부모들처럼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부모인가. 난 후자에 속한다. 가난한 농부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것이 성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라고 왜 자녀를 소위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군에서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성공하길 원하지 않겠는가, 다만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내부적 동기, 즉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계획하고 실행함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20page
그동안 참 많은 육아서를 탐독했다. 또 한편으로 외국의 육아서는 우리나라의 환경, 정서와 다르다며 멀리한것도 사실이다. 이번 '미국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 부모들' 이러한 이유로 망설였다. 기대반 의심반으로 선택한 이책은 나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열성부모는 치맛바람이나 일으키는 부모들이 아니었다. 중심이 바로 잡혀있는 부모들이었다. 어떠한 소신을 가지고 아이를 양육해 나가는 건강한 부모들이었다. 이책을 통해 육아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육아전문가들의 교과서적인 답변보다 더욱 현실적이고 진실성있는 부모들의 경험담을 들을수 있다.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을 넘어 이웃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는것이다..............23page
무엇보다 이책을 통해서 생각해 본것은 아이를 성적만 추구하는 아이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눈앞의 성적이나, 대학간판 따기위한 공부는 중단되어야 한다. 부모가 대학간판 획득에 몰두하기 보다는 아이의 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큰그림을 그려야 한다. 또한 국가와 사회를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육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를 위해선 먼저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것이 중요하고 꾸준한 독서습관도 중요하다. 많이 읽는것 보다는 책 한권을 읽더라도 부모와 대화하면서 '왜'라는 의문에 스스로 답변할 수 있도록 부모가 이끌어 주어야 한다. 다양한 취미와 봉사활동을 통해서 원만한 인간을 만드는것또한 중요하다.
이책은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사는 행위, 전집을 사는 행위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 이러한 행위들이 싸고 편리하기는 하지만 아이의 주도적인 독서습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 잇다는 이야기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책을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자녀와 함께 해야한다는 구절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적절한 질문의 필요성도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러한 독서후 질문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던차에 이책의 명쾌한 답변이 너무나 반가웠다. 또한 여행등의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과 사전지식 및 사후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침 주말에 염전으로 유명한 증도로 여행할 기회가 생겼다. 이책에서 추천한대로 사전에 소금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여행지에 가서 염전도 구경해보고 다녀와서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서 '소금이 온다'라는 책을 구입해서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하던 여행들보다 훨씬 유익하고 흥미있던 가족여행이 되었다. 이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쟁취할수 있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책을 받는순간 단번에 읽어내려갔다. 책을 10여장 남겨둔 어느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있었고 더이상 책을 들수가 없었다. 그10여장의 책을 읽는데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걸린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다른것은 둘째 치더라도 내 아이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인품 , 따스한 마음씨만은 꼭 닮길 바란다.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이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머리좋고 인간성 없는 인간이라고 한다. 머리도 나쁘고, 인간성도 나쁜인간은 자신만 망치지만 머리좋고 인간성 없는 인간은 그가 속한 조직과 국가를 망친다고 한다. 아이가 차라리 멍청할 지언정 인간성은 하나만은 꼭 키워주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최선을 다해 정보를 수집해서 제시하고 아이를 독려하지만, 마지막 선택은 늘 아이에게 맡길 줄 아는 미덕.......53page
부모가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사랑과 믿음으로 아이를 기다려 주고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되지 않을까 더불어 세상을 보는 다양한 안목과 도전정신을 키우며, 이웃과 나라를 생각할줄 아는 자녀로 키운다면 반드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것이라 확신해 본다. 이책을 통해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할것을 다짐해보는 시간이었다. 많은 엄마들에게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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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인지상정이 아닐까? 자녀교육은 부모들의 변함없는 관심사다. 열성부모처럼 아이를 학원, 학습지, 과외를 보내거나 학습스케쥴을 짜고 실천하는 열성을 부족할지 몰라도 자녀를 잘 키우고 싶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하고 싶고 자녀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았음 하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질 것이다. 이 책은 8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8명의 부모와 인터뷰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옆에 앉아서 열성엄마들, 모범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생동감이 있다. 미국의 이야기라 다소간 우리교육과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교육관이나 부모의 가치관을 생각해 보고, 부모로서 아이를 소신있게 지도하기 위해서 자녀를 잘 키운 부모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직은 아이가 어리다고 방치(?) 하고 있지만 읽으면서 반성되기도 하고 메모할 부분도 많았었다. 아이 스스로 하게 하라. 아이가 자생력이 생기기 전에 먼저 스케쥴 짜고 학원정보 리스트데로 빽빽하게 움직이기에 바쁜 열성맘 흔히 볼수 있는 한국판 부모다. 스스로 하려고 할 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다. 뒤쳐질까봐. 자기주도적 성향을 키우려면 아이를 기다리고 믿어줘야 한다. 처음 시작하게 하려면 작은 성공경험에서 시작해서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하도록 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습관을 좀더 양적으로, 질적으로 변화시켜야겠다. 더 많은 책을 접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한 권을 읽더라도 충분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하면서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것도 아이에겐 참 중요한 일이다. 자녀교육에 대한 아버지 역할을 강조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교육의 중심이 가정으로, 부모의 대화 속에서 진지하게 준비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이 공감되었다. 또 동기부여하는 부분은 많은 엄마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가 좀처럼 스스로 하려고 안한다든지, 학습동기가 부족하다고 하는 부모들이 많다. 책을 읽다보면 아이를 다루는 아이디어가 생길지도 모른다. 책의 후반부는 저자가 영어학습에 대한 코멘트가 실려 있다. 유치원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영어교육 열풍이 불어서 한편 줏대를 가지기 어려운데, 실전 영어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했던 것 같다. 아마도 아이가 자라면서 여러 번 다시 읽으면서 교육 주관을 가지도록 하는데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소중한 책을 만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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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선물로 받은 책 <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부모들> 을 단숨에 읽어 버렸다. 나 또한 현재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부모이기 때문이런지 모르겠다.
교육서를 읽을 때마다 엄아의 역할은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지만 이 책을 보면서 미국 또한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다. 어느 나라든 자녀 교육은 뜨겁고 엄마의 역할은 참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되새김질하게 되었다.
참 대단한 엄마들이 많다. 극성이 아닌 열성 부모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키운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나두 아이를 배려할 줄 아는 부모, 조바심 보다는 아이를 기다려 줄 주 아는 부모가 되어보리라 다짐해 본다.
한가지 참 좋았던 것은 영어를 다 풀어서 써놓으신 친절한 편집이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짐작으로 의미를 알았던 용어들을 이번에 정확히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아이 교육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연수나 조기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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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머릿말에서 에서 작가는 페어팩스 카운티는 행정구역상 북 버지니아에 속하지만 워싱턴 D.C의 생활권안에 있고 FBI sks CIA 같은 정부기관이나 대학 연구소, 사업체 등에서 일하는 소위 백인 중산층들의 거주지인 셈이니 그 교육열이 만만치 않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작가 김경하 선생이 미국 유학 생활중에 살던 지역 (그곳이 미국 최고의 학군 페어팩스였다)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로 소문난 학부몬 8명이 진심을 담아 들려준 메시지들을 모은 책이다.
부모라면 누구라도 자기아이가 똑똑하고 반듯하게 자라기를 소망한다. 단지 그 소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지겠지만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부모들은 일단은 엘리트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그리고 페어팩스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아니면 다른 외국인이든.. 일단 그곳에 정착해서 산다는이유 하나만으로도 아이의 교육에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부모로 생각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았던건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 생활이 우수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책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건 아마도 부모가 그렇게 습관을 들였다보아야 할것이다.. 독서야 말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바람직한 습관이니 말이다. 우수한 학생의 부모를 인터뷰하고 나서 그 끝부분에 실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우는 교육 노하우>는 작가의 김경하 선생의 교육 노하우라고도 할수 있을텐데 난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엇다.
<자녀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교육 노하우>의 내용중에는 꾸준한 독서로 자기주도 학습법을 시작하게 되는 법이나 부모가 아이의 좋은 지지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문들을 모아놓기도 하고,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도 있었다. 아이마다 발달한 지능이 다른데 이럴때 어떻게 지도 해야 하는지.. 빼놓을수 없는 한가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 부모들에게 주는 이야기.. <..미국의 음식점에서도 뛰어다니는 애들은 다 한국 애들이라고 말할 정도 이다> 라는 귀절에서 나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직업의 인기도도 틀려진다면서 이제는 무엇이 되라고 조언하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길러주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신문을 읽고 세계의 쟁점들에 대해 토론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위인전이나 현대릐 주목 받는 인물들 삶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세상을 읽었는지 생각하면서 말로 표현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한다. 책의 맨 끝부분에는 여어교육의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하여 < ...실전 영어 교육법> 이 나와 있는데 이것 또한 영어교육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부모에게 참 귀한 정보라고 할수 있겠다.
처음에 책을 펼쳤을때는 이 책은 유치원 생이나 초등학생을 둔 부모가 읽으면 참 좋겠다 싶었다. 하였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나처럼 아이가 꽤 컸더라도 그리고 아직 아이가 없더라도 집에 한권씩 갖추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 된다. 마음에 와닿은 책 속의 귀절을 인용하고 글을 맺는다. 이렇게 좋은 책을 펴내주신 작가 김경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가정에서 이 책을 한권씩 구입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공부하기를 권해 본다. ----------------------------------------------------------------------------- 중략- 미국의 저명한 가정문제 전문가가 제안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5 가지 실천 과제>중에서.. 세번째 <..자녀가 지금 당신 나이에 살았으면 하고 바라는 삶의 모습대로 살아보라>고 하는 전문가의 말은 부모 자신의 현재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자기는 옆으로 걸으면서 < 야! 너 똑바로 걸어> 하는 꽃게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대부분의 부모에게 이보다 더 가슴 철렁한 말이 또 있을까? 물론 여기서 말하는 바는 얼마만큼 돈을 번다든지 몇평의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평소 생활 모습, 더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태도> 나 습관>을 의미한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의 모습은 더더욱 큰 의미가 있다. 나는 책 한줄 안 읽고 텔레비젼 앞에서 꼼짝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는 <나이가 몇살인데 고전하나 안 읽었어?> 하고 말할수는 없다. 지인의 아버지께서 오랜 흡연 끝에 폐암으로 돌아가시며 마지막 유언으로 <아들아 너는 꼭 담배를 끊도록 해라>라고 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직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본문 104- 10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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