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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자막이 왜 있나했더니
주말에 가족끼리 봤는데...
다른타이틀은 집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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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보았던 시골 모습이 이제는 영화속에서나 볼수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기는 하지만 이런 좋은 영화가 계속 만드어져서 우리의 어린친구들이 우리 한국의 향수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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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힘들었다... 영화를 보기가....
전후세대나 베이비붐세대가 완전 공감할만한 내용이지만... 누구라도 보면서 가슴찡할 이야기...
미련하게 열심히 사시는 이 시대 아버지들의 대한 오마쥬.....
2009.03.14 익현이와 신촌 메가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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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이가 나배랑 감동적으로 봤다길래, 그게 재연될 줄 알고 봤더니 완전 꽝이었다. 인상 쓰고, 나 이런거 싫어하는 줄 알면서 왜 이걸 보자고 했냐고 따지는 바람에 당황했다.
한데 그도 그럴것이 극영화에 비해서 밋밋하고, 보기에 불편한 장면들이 즐비한 이 영화가 반가울리도 없었다. 그래도 전체적 분위기를 공감하고, 이것도 사람사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못 봐줄것도 없는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서운하기도 했거니와 나 역시 그런 반응이 반갑지 않았다.
사실 이런 영화가 많아져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40년을 매일을 같이 일했던 한 농부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사실 그대로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진기한 간접경험일까? 한데 아마도 이번이 이런 영화를 마지막으로 보는 기회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