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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가 돼버린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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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것은 適者가 아니라 행운이 있는 자다. 씨가 비옥한 땅에 떨어지느냐 돌밭에 떨어지느냐는 운의 문제이다.” 인류까지 도달하자면 채워야 할 공백이 너무 많다. 우리들과 원숭이 사이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많이 있다. 이른바 ‘무한한 불확실성’이다. “터무니없는 물증과 이들 공백을 메우는 추측, 이것이 진화론의 실체이다.” 정반대의 결론이 나오더라도 다윈주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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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것은 適者가 아니라 행운이 있는 자다. 씨가 비옥한 땅에 떨어지느냐 돌밭에 떨어지느냐는 운의 문제이다.”


인류까지 도달하자면 채워야 할 공백이 너무 많다. 우리들과 원숭이 사이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많이 있다. 이른바 ‘무한한 불확실성’이다. “터무니없는 물증과 이들 공백을 메우는 추측, 이것이 진화론의 실체이다.” 정반대의 결론이 나오더라도 다윈주의 진화론과 조화시키기 위해 어떻게든 끼워 맞춰낸다.


자연선택은 어떠한 실험적인 방법으로든 연구할 수 없다. 자연선택은 어떤 메커니즘이 아니다. 일어난 사실을 뒤쫒아 합리화하는 방식이다.


진화론은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다윈주의 진화 과정은 시간이 모자란다. 6억년 동안 모든 것이 일어나야 한다. 지구의 연대가 인간의 역사를 앞선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지구의 나이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오래된 이론은 죽지 않는다. 다만 지지자들이 죽을 뿐이다.” 진화론은 학문적인 구속이며 합의된 여론일 뿐이다. 신다윈주의는 이데올로기다. 과학적인 신성불가침의 대상이다. 과학적 이론에서 과학적 이데올로기로 변형되었다.


과학의 이론과 체계 내에서 주류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지배 이데올로기에 반하기 때문에 배척당하고 있는 다양한 대안적 목소리에도 충분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진화론에 너무 많이 물든 사람이 아니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신선한 시각이다.

s*****o 2010.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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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의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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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다위도 모르는 진화론 저 자 : 리처드 밀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것들중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책이다. 다위의 진화론, 이제는 성경책보다도 더 신뢰성이 있는 단어이다. 그 진화론의 허점들을 열거한 책이다.   “진화론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면? 다윈의 이론은 자연 선택과 짝 지워진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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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다위도 모르는 진화론

저 자 : 리처드 밀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것들중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책이다. 다위의 진화론, 이제는 성경책보다도 더 신뢰성이 있는 단어이다. 그 진화론의 허점들을 열거한 책이다.

 

“진화론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면?

다윈의 이론은 자연 선택과 짝 지워진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가 38억 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생물종을 변화시켰다는 개념에 의존한다. 그러나 실제 증거는 자연 선택을 통한 유전자의 변화가 극히 제한적임을 드러낸다. 현대의 지구 연대 측정법은 지구의 나이가 생각보다 어림을, 따라서 단세포 유기체로부터 복잡한 생명체가 진화할 시간이 충분치 않음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다윈의 이론처럼 우리가 오랜 세월에 걸쳐 조금씩 진화했다면 그 사실을 입증할 화석 자료는 왜 발견되지 않는 걸까? 기린의 목이 점차적으로 길어졌다면, 왜 짧은 목의 기린 화석과 중간 목의 기린 화석, 긴 목의 기린 화석을 찾아볼 수 없는 걸까?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한 진화론의 딜레마

2009년은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갖가지 과학 행사가 열리고 관련 도서가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정황적 증거만을 내세울 뿐 여전히 우리에게 객관적 증거를 보여주지 못한다. 이미 반세기도 전에 졸리 주커만(Solly Zuckermann)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우리의 조상이 아닌, 단지 멸종된 유인원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지느러미를 이용해 걸어 다니다가 육지로 뛰어올라 육상 생물의 형태로 진화했다고 알려졌던 물고기, 실러캔스 또한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발견되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이 외에도 진화론을 반박하는 수없이 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이를 쉽게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과학적 연구 결과를 무시하거나 은폐하려 한다. 연구집 출간을 방해하거나, 연구 자금을 받지 못하게 훼방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말이다. ” (출판사 책 소개중에서)

 

요즘들어 생물학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물리학만큼이나 재미있어진다. 사실 물리학은 도무지 알수없는 저 수십억광년떨어진 세계의 수십억년전일을 상상하게 하는 재미가 있지만, 생물학은 지구에 내가 살고 있는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라 별로 궁금할 게 없을 것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읽어보니 재미있다.

“생쥐 실험에서 한 곳의 쥐가 새로운 요령을 학습하면 다른 곳에 있던 쥐들도 그 요령을 좀더 쉽게 배우는 것같아 보였다. 항생제와 같은 새로운 화학 합성물을 처음 만들 때는 결정화 과정이 어렵지만, 자주 합성을 하면 결정 생성이 쉽게 이우러진다. 어떤 새들은 문 앞의 우유병을 여는 것을 최초로 학습하면 온 나라의 새들이 갑자기 똑같은 요령을 취득하게 된다. 이러한 수수께끼에 대한 셀드레이크의 해답은 모든 유기체와 종들이 그가 형태공명 (Morphic resonanace)이라고 부르는 과정을 통해 배우고, 발전하고, 적응한다는 것이다.”

 

신기해, 정말 신기해.

이 책은 진화론에 대한 많은 의심을 제기했지만, 발간된 1992년이후 고생물학의 발전으로 그 의문점들, 생물의 진화과정에서 중간과정의 화석이 없는, ‘빠진고리’ 또는 ‘잃어버린 고리’는 많이 찾아내어졌다는 번역자의 후기를 읽고, 아직은 진화론을 믿어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d*****u 201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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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을 논쟁의 종료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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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코끼리의 조상이 진짜로 같아요?" "우리의 조상은 원숭이에요?"   내 아이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런 질문을 받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저자인 리처드 밀턴은 바로 아홉살짜리 딸 아이가 학교에서 진실을 배우지 못하고 일반적인 진화 이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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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코끼리의 조상이 진짜로 같아요?"

"우리의 조상은 원숭이에요?"

 

내 아이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런 질문을 받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저자인 리처드 밀턴은 바로 아홉살짜리 딸 아이가 학교에서 진실을 배우지 못하고 일반적인 진화 이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 견딜 수 없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나도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진화론에 대해 배우기는 했지만 시험 과목 이상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분야가 아니었던지라 그 이후로는 그런 이론이 있다는 정도로만 마음 속에 두고 있었지 특별히 이 이론에 대한 반감이나 호감은 없는 상태였다.

 

저자는 창조론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단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의 근거가 되는 수많은 이론들의 불합리성을 개인적으로 토로한 책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수도 있겠다. 진화론은 기본적으로 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틀에서부터 시작한다. 즉 오늘날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종들이 원시 바다의 하나 또는 몇개의 원시 유기체들에서 출발해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의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까지 진화해 내려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에 대한 반론을 위해 여러가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 이 책을 쓰기 위해 10년간의 준비과정이 있었다고 한다. 내가 특히 과학에 약하다는 말을 했던가. 물리와 화학을 제외한다면 생물학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웬걸..그것도 아니었나 하는 좌절감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겨났다. 너무 어려운 말들이 많았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런 분야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니 그냥 한권의 소설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굳이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어느 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사실 모든 이론이란 것이 적합한 증거가 있다면 굳이 떠들지 않아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마련이다. 불과 얼마 전에도 대단한 충격을 주었던 모박사의 논문 조작 사건 역시 불충분한 증거를 들이밀 수 없어서 사실을 날조한 것이 아니었던가. 진화론을 옹호하는 자들과 창조론을 옹호하는 자들의 논쟁은 아마 인류가 존재하는 이상 끝나지 않을 논쟁일 것이다. 물론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창조론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진화론에 한 표를 던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우리가 지구가 생겨난 시점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상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좀 더 과학적인 연구에 힘을 쏟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l********d 200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