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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에게 거는 기대를 삶의 행적으로 일치시킨 남자! 손석희
"지성인에게 거는 기대를 삶의 행적으로 일치시킨 남자! 손석희" 내용보기
우리 사회는 지성인이라 불리우는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지성이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걸 앎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는 내려가지 않는 것 같다.그래서일까. 지성인의 대열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가진자의 도덕적 의무가 강제되어 있다.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지성의 자리는 높다.부존 자원 없이 오로지 인적 자원으로만 국가적 생존을 담보해야 했던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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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지성인이라 불리우는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
지성이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걸 앎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는 내려가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지성인의 대열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가진자의 도덕적 의무가 강제되어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지성의 자리는 높다.
부존 자원 없이 오로지 인적 자원으로만 국가적 생존을 담보해야 했던 우리의 슬픈 역사 탓도 있을 터다.

그러나 지성인의 입지는 생각 만큼 넓지 않다.
현실이 쉽사리 그들의 행보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그들을 향한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고, 대표적 지성들은 사회에 나갔다가 뜻을
펴보기도 전에 자신의 자리를 접어야 했다.

그런 틈바구니 속에서 대중의 신뢰를 받아가며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간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손석희다.
손석희는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아나운서와 기자를 겸한 방송인으로, 
더 나아가 방송의 꽃이라는 앵커의 자리에까지 올랐으며,
현존하는 최고의 시사 앵커 중 한 명이라 불릴 만큼 대중의 관심과 지지속에 살고 있다.

그런 그를 CEO 전문작가인 진희정이 '손석희 스타일' 이라는 제목으로 탐색했다.
그녀는 손석희가 원칙과 소신을 지켜나가는 철학을 삶에 구현함으로써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했다고
평가한다. 그녀에 따르면 손석희의 철학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철학이
개인적 차원에서 대중적 차원으로 이전되었고 이런 소통의 미학이 손석희 스타일로 정착되었다는 것이다.

혹자는 손석희가 가지고 있는 대중적 영향력을 권력이라고도 표현하지만 그는 그 권력을 위임된 권한이라 칭한다. 그에게 부여된 권한은 그가 진행했거나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시청자와 청취자로부터 나온 것임을 겸허히 잊지 않는다는 손석희의 자기 확인이야말로 오늘의 그를 있게 한 듯 하다.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손석희는 방송의 핵심은 이미지라며,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 높이 평가한 적이
있다. 방송은 실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며 자신은 좋은 방송인의 이미지를 갖고 싶다 했다.
그러면 손석희의 이미지는 대중에게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겉으로 보여지는 손석희의 이미지는 깔끔하고 지적이다.
그러나 앵커인 그의 이미지는 날카롭고 예리하다.
그래서 사회적 지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그의 예봉을 피해가려 한다.
반면 그의 창에 찔릴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그의 프로에 응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손석희와의 만남이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재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됐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손석희의 인간적인 모습 또한 스스럼 없이 보여주는데 자신의 실수에 대처하는 그의 반응은
시사하는 바 크다. 토론 프로를 진행하다 감정적 격앙으로 실수했을 때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솔직 하게 인정하는 점은 손석희를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한다.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고 사과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이같은 처신이야말로 청취자의 신뢰를 더 강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그는 일급 비밀도 솔직히 털어놓았는데 실수 했다고 느꼈을 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얼마나 전력을
다하는지, 패널과의 기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기회를 잡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때를 보고 있는지까지, 그의 이런 고백은 솔직하며 신선하기까지 하다.

손석희의 매형 되는 전 MBC 피디겸 이대교수였던 주철환은 그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괄목상대를
들었다. 그가 얼마만큼 노력하는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반증일 것이다. 오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음은 이 책 곳곳에서 드러난다.

손석희가 각 상황에서 내린 개념과 정의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일단을 보여준다.
경쟁력은 선택과 집중의 결과이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야 되고, 롱런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승패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그는 꼽았다.
특히 철학의 필요성과 엄정한 자기 관리 및 타인에 대한 배려를 든 것은 그가 얼마나 인간적인 진행을
원하며 견지하는지를 보여준다.

손석희는 앵커의 기본 자질로 많은 호기심을 언급했는데 이는 좀 의외다.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보기 위한 단초가 바로 사람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에서
기원한다는 말인 듯하다.
손석희를 왜 '우리 시대가 상징하는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이라 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그의 진행 스타일을 두고 다분히 공격적이란 평도 나오지만, 이는 1분 1초라도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 그의 마음의 발로이기도 하단다. 
손석희는 자신의 삶이 곧 메시지이기에 시상식장에도 빈티지 스타일을 택한다는데  
외면의 남루함보다는 오히려 자기 내면의 부족함과 겉치레를 경계해야 한다는 그의 말은 공명이 크다.

아직도 진행형의 삶을 살고 있는 손석희에게 이 책은 어쩌면 중간 평가에 불과할 지 모른다.
그러나 중간 평가의 점수 치고는 꽤 후한듯 하다.
이는 그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상당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세월이 흐른 후 그에 대한 책이 다시 쓰여진다면 그때 그의 점수는 어떻게 될까.
우선적으로는 손석희 자신의 책임이 크지만
그의 스타일에 우리가 이미 동참했다는 점에서 우리의 책임도 꽤 있을 듯하다.

 

d*********2 2011.05.29. 신고 공감 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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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다른 임계치
"1%의 다른 임계치" 내용보기
우연히 접하게 된 <손석희 스타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게 됐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집중하게 됐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요즘 굉장히 힘든 상황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힘을 얻게 됐다.   인터뷰 시간의 남은 1초까지도 몰입한다는 손석희 교수, 그야말로 남들과 다른 1%의 임계치를 발휘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어떤 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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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하게 된 <손석희 스타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게 됐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집중하게 됐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요즘 굉장히 힘든 상황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힘을 얻게 됐다.

 

인터뷰 시간의 남은 1초까지도 몰입한다는 손석희 교수,

그야말로 남들과 다른 1%의 임계치를 발휘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어떤 산만한 생각을 하지 않고 집중한다면

아마도 나 역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간디는 "자신의 삶이 곧 메시지"라고 말했다. 지금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손석희 스타일> 중에서

k*****y 2009.05.11.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석희 스타일
"손석희 스타일 " 내용보기
그 안티 없다던 유재석,김연아 보다도 안티세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람. 대학생이 닮고 싶은 인물 1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바로 언론인 손석희 이다. 손석희는 이 어지러운 세상 위에 똑바로 서기위한 모든 이들의 롤모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손석희 아나운서 라는 기억외에 그에대해 말끔하고 말잘하는 사람 정도의 기억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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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티 없다던 유재석,김연아 보다도 안티세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람. 대학생이 닮고 싶은 인물 1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바로 언론인 손석희 이다. 손석희는 이 어지러운 세상 위에 똑바로 서기위한 모든 이들의 롤모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손석희 아나운서 라는 기억외에 그에대해 말끔하고 말잘하는 사람 정도의 기억밖에는 가진것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라디오를 듣게 됐다. 자꾸만 헛소리를 해대는 일본을 향해 도대체 우리들이 언제까지 이런 자들의 발언을 들어야하는 것이냐. 여기서 자는 놈자(者)이다."라며 멋진 비판을 하는 그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이 일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가 될만큼  큰 이슈였고 그의 강단을 느껴 볼수 있는 대목 이었다.

 

그때 아 저사람 정말 제대로 된 언론인이다. 물론 언론이란 흔들림 없이 중계자의 역할을 해야하는 것임에 틀림없지만 약자와 자국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언론인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그의 이야기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내게 손석희 스타일 이란 책은 이미 굳어버릴만큼 굳어버린 나의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손석희 에게 열광한다. 적어도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에게 감탄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손석희의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손석희의 흰 피부? 그의 머리스타일? 아니면 그의 목소리? 것도 아니면 그의 패션감각? 아마 모두 아닐 것이다. 내가 이 책 제목 참 잘 지었다. 라고 느낀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우리는 손석희가 가지고 있는 외모, 학벌과 이력에 열광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가 가지고 있는 그의 스타일 에 열광 하는 것이다.

 

손석희 스타일 안에는 화려한 수사도 없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반짝반짝한 처세도 없다.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영악한 유혹도 없고 성공과 부를 보장하는 약속이나 기대도 없다. 단하나, 손석희 스타일 안에는 인생의 원칙과 소신을 지켜나가는 '철학'이 있다. 복잡하고 난해한 문법을 가진 철학이 아니라 언제나 사람 사이의 참된 소통을 위한 소박한 철학이 손석희 스타일을 롱런에 롱런을 거듭하는, 우리시대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본문중-  

 

우리의 인생에는 임계치가 존재한다. 임계치란 물이 섭씨 99도에서 100도로 넘어가는 어느 찰나의 끓는 순간을 말한다. 우리 인생에 성공 여부는 이 임계치를 뛰어 넘었느냐의 성공과 실패 여부에 달려 있다. 이 임계치는 보다 쉬운말로 아마 끈기와 인내 일 것이다. 나는 항상 뒷심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의 초반 스피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위력적이다. 물론 달리기는 초반스피드부터 형편없다. 하지만 나의 끈기와 인내는 임계치 근처도 가지 못한채 주저 않아 버리고 만다. 공부건 운동이건 이제 조금만 더하면 넘어갈텐데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조금만 더가 되지 않는 인간유형이다. 책은 이 임계치에 중요성에 대해서 거듭 강조 하고 있다.

 

"1% 다른 임계치가 성공과 실패를 가늠한다. 성공과 실패는 99%까지는 같은 길을 걷는다. 하지만 결정적인 마지막 1%가 서로 전혀 다른 인생으로 우리를 이끌어 갈 것이다" -본문중-

 

이 결정적인 1%의 장벽을 넘어서야지만 우리는 성공의 길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손석희 그는 모든일에 임계치를 뛰어넘는 끈기와 인내의 소유자 이다.

 

그는 스스로를 지각인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모든 인생의 경로가 남들보다 3~4년 가량이 늦다. 대학진학, 입사, 결혼등이 그랬고, 40살에 늦은 나이에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는 그의 과감성 또한 그랬다. 손석희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처럼 말로하기란 참 쉬운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몸소실천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수 없다.

 

이처럼 그는 남들의 시선과 나이듦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시간을 역행했다. 그는 결코 본인이 정해 놓은틀에 맞지 않는 광고로 수익을 내는 일을 하지않았으며, 시청자가 준 영향력과 권한을 남용하지 않았으며, 또한 남에게 엄격한 사람이 아닌 그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으로 살아왔다.

 

어쩌면 그의 모습은 이시대가 생각하는 바보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은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스타일이며,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스타일 일 것이다.

 



a******0 2009.06.16. 신고 공감 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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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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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여지는 손석희님의 모습은 완벽, 그 자체가 아닐까. 흐트러짐 없는 행동과 논리정연한 말은 사람들의 신뢰를 불러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그는 한결같다. 한결같은 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싶다. 그는 팩트로 무장했다고 한다. 사실로 설득해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토론으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사실만큼 중요한 게 없다. 상대방의 오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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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여지는 손석희님의 모습은 완벽, 그 자체가 아닐까. 흐트러짐 없는 행동과 논리정연한 말은 사람들의 신뢰를 불러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그는 한결같다. 한결같은 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싶다. 그는 팩트로 무장했다고 한다. 사실로 설득해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토론으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사실만큼 중요한 게 없다. 상대방의 오류를 지적하고 주장을 무력화 하는 것도 팩트에 기반한 논리이다. 송곳같은 지적과 논리 때문에 별로 말을 나누고 싶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우리편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가 하게 된다.

 

그가 롱런하는 비결은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학맥과 인맥, 이너서클을 극복할 수 있었던 그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현결같음' 이라고 한다. 그는 나이 마흔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늦은 공부로 그가 얻은 것은 '절실함'이라 한다. 늦었다고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이라 한다. 호기심은 열정을 낳고, 열정은 문제의식을 낳는다. 계속되는 문제의식은 주변현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그리하여 주변의 리더가 되어 '우리'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그는 자신의 행복과 쾌락을 미뤄두고 우리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는 순발력도 매우 좋다. 방송계에서 살아남아 인기를 끄는 사람들은 대게가 순발력이 좋은 것 같다. 상대의 정곡을 찌르면서도 괜책들에겐 촌철살인의 시원한 쾌감을 제공하는 것은 순발력이다. 그의 뛰어난 순발력은 늘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해왔다. 순발력을 위해서는 응수능력, 위트능력, 토론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는 또한 집중력이 좋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서 자신의 한 분야에만 몰두 한다. 인간관계도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순발력과 집중력은 방송인으로서 갖춰야 할 요소이다. 날카롭고 핵심을 벗어나지 않는 진행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다.   

 

그의 머리는 차가우나, 가슴은 뜨겁다.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의 조화가 균형감각이다. 그는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직장상사, 가족, 지인 등 주변 사람이나 회사에 휘둘려 자신다운 삶을 조금씩 잃어간다며 일과 인생의 균형감각을 지니라고 조언했다. 자신만의 아우라를 지녀라. 신념이 강한 사람들은 진지하고 흉내낼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 아우라는 타고나지 않는다. 아우라는 자신의 색깔과 향기를 찾아 끝없이 가시밭길을 가는 사람의 가장 지혜로운 동행이다.

 

그의 최대 강점은 투명함에 있다고 한다. 겉과 속이 구분 됨 없이 언제나 일치한다. 일관된 투명함 때문에 우리는 그의 처음과 끝이 동일할 것이란 예측을 타당하게 받아들인다. 투명함이 그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투명하기 때문에 약점 잡히지도 않으며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협박이나 회유도 받지 않는다. 고고한 그의 스타일은 한 마리의 학과 같기에 지금 군계일학이 된 게 아닐까.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다수 있다. 하지만, 손석희 같은 정직함과 투명함을 한결같이 지니고 있는 방송인은 유재석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공인에게 과도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랜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것도 투명성에 있다고 본다.

d******m 2015.11.09.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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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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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풀종다리의 노래>를 감동적으로 읽었는데, 그것은 자서전이라 손석희를 좀더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좋은 책이었다. 이후 손석희 교수에 대한 책은 전무후무했는데, 이 책이 나와 무척 반갑다. 손석희 스타일. 이 책은 자기계발 저자가 손석희 교수의 성공 조건들을 분석한 책이다. 제목에서만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듯, 손석희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좌중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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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풀종다리의 노래>를 감동적으로 읽었는데, 그것은 자서전이라 손석희를 좀더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좋은 책이었다. 이후 손석희 교수에 대한 책은 전무후무했는데, 이 책이 나와 무척 반갑다.

손석희 스타일. 이 책은 자기계발 저자가 손석희 교수의 성공 조건들을 분석한 책이다. 제목에서만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듯, 손석희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좌중을 압도하고 또 구워 삶는다. 말만의 무엇도 아니요, 지성만의 무엇도 아닌 그것이 늘 궁금하고 매력적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더 명확히 정리가 됐다.

손석희, 지금 이대로 언제나 사회의 한가운데서 날카로운 양날검이 되어주길.

n******e 2009.05.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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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귀감이 되었던" 손석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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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스타일....처음  제목만 접했을때는 본인의 삶을 살아온 과정을 집필한 책이라는 생각으로 있으면서  가만히 책의 정보를 읽어 보게 됐는데 목차를 접하는 그 순간~~ 머리 속에 맑은 종소리가 땡~하고 울리듯 하며 나를 이끌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이 1위! 대학생이 닮고 싶은 인물 1위!! 순위매김에 연연해 하지 않더라도 손석희의 열렬한 팬이아니더라도 이제껏 보아오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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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스타일....

처음  제목만 접했을때는 본인의 삶을 살아온 과정을 집필한 책이라는 생각으로 있으면서  가만히 책의 정보를 읽어 보게 됐는데 목차를 접하는 그 순간~~ 머리 속에 맑은 종소리가 땡~하고 울리듯 하며 나를 이끌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이 1위! 대학생이 닮고 싶은 인물 1위!! 순위매김에 연연해 하지 않더라도 손석희의 열렬한 팬이아니더라도 이제껏 보아오고 접해왔던 손석희는 무언가 배울점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손석희 스타일!!! 어떠한게 손석희 스타일일까??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손석희 개인의 매력이 아니라 오랜시간동안 구축해온 '스타일'의 매력에 열광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스타일을 세분화 해서 책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 역시 스타일을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들중에 하나이지만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한 부분에서 더 와닿게 되었고 책속으로 서서히 빠져들어갔다

 이 책은 손석희 스타일을 27가지로 나누어서 각각의 스타일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그 힘을 우리안에서 깨워서 우리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손석희 스타일을 제시할때마다 그에 대한 일화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의 조언들도 함께 풀어나가서 그 스타일을 온몸으로 흡수하게 되는것 같았다

손석희의 스타일을 읽으면서 내 안에 있는 쉬고있는 에너지들이 하나둘씩 깨어나는 느낌이 매 순간 들었다.. 

그는 항상 현재에 집중을 했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나는 포기가 빠른 사람이다"라고 했다  여기서의 포기는 의욕조차 없어져서 모든걸 다 체념해버린게 아니고 원치 않던 결과가 생기면 거기에 연연해 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포기 인것이다역설적으로 표현한 이 문장 또한 참 와닿았다 ...

과거에 집착하거나 연연해 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끌려다니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손석희 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미련을 갖는 마음...내려놓지 못하는 마음~

또한 그의 스타일은 무슨 일은 하든 간에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간절함이 자신만의 강점으로 점점 만들어 나가고 그 길에 성공에 신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나의 가치관과 완벽히 일치하는 이 순간이었다

먹고 살기에 바빠서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갖는 사람들의 하루하루가 어떨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외에 경청의 지혜,겸손의 미덕,리더가 지녀야할 가치관등등 특정인에게만 도움이 되는 스타일들이 아닌 현재의 삶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의 저자가 손석희의 스타일 하나하나를 벤치마킹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만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나또한 동의한다

개인적으로 손석희하면 한 방송시상식 수상소감 안에 겸손과 그만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던 그때가 자꾸 떠올랐다

"이 상의 33%는 저의 제작진께 드리겠습니다. 
또 33%는 저와 인터뷰 하느라 고생했더 인터뷰이들이에게,
33%는 청취자들에게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는 저와 가족들이 가져 가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깨어있는 하루하루를 살면서
언제나 시.청취자들과 함께 숨쉬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w********2 2009.05.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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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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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TV나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만 접하던 손석희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늘 현재의 쟁점과 이슈의 중심에서 논의를 발전시키는 장본인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목소리는 크게 내세우지 않아 신비한 이미지도 있었는데 이렇게 그의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이 출간돼 신선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대표 토론프로그램이면서 그가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백분토론은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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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TV나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만 접하던 손석희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늘 현재의 쟁점과 이슈의 중심에서 논의를 발전시키는 장본인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목소리는 크게 내세우지 않아 신비한 이미지도 있었는데 이렇게 그의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이 출간돼 신선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대표 토론프로그램이면서 그가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백분토론은 당시의 가장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 토론하기 때문에 양측의 논리싸움이 언제나 팽팽하다. 그 가운데서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토론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그의 모습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신뢰가 가는 사람으로 주저않고 손석희를 꼽았다.

 

이 책은 그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일했는가를 기존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조건들을 짚어주고 있다.

일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았다.

 

특히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고,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려 하지 않는 면, 강한 자에게는 당당하게, 약한 자는 따뜻하게 품는 자세가 마음에 닿았다.

 

손석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 진정한 프로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궁금한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d*******l 2009.05.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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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주연의 영화에 손석희가 까메오로 출연한 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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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주연의 영화에 손석희는 까메오로 출연한 듯한 책입니다.  손석희 스타일이라는 매력적인 제목 덕분에 혹 해서 샀는데,  애타게 찾아헤면 손석희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지 않은 느낌이라 읽는 내내 좀 불편하네요.  여기저기 좋은 이야기를 손석희 인터뷰, 일화에 곁들여 짜집기 해 놓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손석희 교수가 이 책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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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주연의 영화에 손석희는 까메오로 출연한 듯한 책입니다. 

손석희 스타일이라는 매력적인 제목 덕분에 혹 해서 샀는데, 

애타게 찾아헤면 손석희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지 않은 느낌이라 읽는 내내 좀 불편하네요. 

여기저기 좋은 이야기를 손석희 인터뷰, 일화에 곁들여 짜집기 해 놓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손석희 교수가 이 책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지금은 절판되어 구할 수 없는 에세이 풀종다리의 노래 가 다시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c********8 2009.05.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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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그로부터 세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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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그로부터 세상을 본다.         중국사기史記에 보면 현사가 세상에 처함에는 송곳이 주머니 속에 있는 것과 같이 곧 그 인격이 알려지게 된다고 했다. 이는 낭중지추를 뜻한다. 감출 수 없는 예리함과 명민함. 우리 사회의 저명인사 중 부합되는 인물을 떠올린다면 단연코 손석희 교수를 나는 떠올리게 된다. 그의 차분하고 흐트러짐 없는 아우라에 이따금 압도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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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그로부터 세상을 본다.


        중국사기史記에 보면 현사가 세상에 처함에는 송곳이 주머니 속에 있는 것과 같이 곧 그 인격이 알려지게 된다고 했다. 이는 낭중지추를 뜻한다. 감출 수 없는 예리함과 명민함. 우리 사회의 저명인사 중 부합되는 인물을 떠올린다면 단연코 손석희 교수를 나는 떠올리게 된다. 그의 차분하고 흐트러짐 없는 아우라에 이따금 압도되고는 한다. 그는 룰을 아는 사람이다. 게임의 법칙을 알고 사람을 조화롭게 하는 묘한 힘을 발산한다. 그가 주관하는 토론장은 물 흐르듯 완급이 절묘하다. 그래서 우리는 손석희를 추종하는지 모른다.


        이 책 <손석희 스타일>은 평전이 아니다. 손석희가 가진 역량과 일정한 틀에 집중하고 연구해서 하나의 패턴을 찾은 인물담론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미디어에 의한 영향력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의 됨됨이나 행동습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보편화된 현상이다. 이러한 인물탐구는 그 대상인물이 만들어 내는 강점에 주력하기도 하지만 사소한 하나의 행동들이 모여 패턴을 형성하는 과정을 찾는 작업이므로 쉽게 만나기 힘들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을 본다면 손석희 교수에 대한 패턴분석 즉, 스타일은 우리 사회의 깨어 있는 지성인으로서의 본보기가 되기에 충분하며 기준점이 되는 지침이 된다고 하겠다.


        실제 손석희는 알려진 바와 같이 허점이 없다. 허점이 없다는 사실은 냉철하게 보여 인간미를 반감시키게 하지만 그에게서의 완벽함은 다르게 해석된다. 일에 대한 정열이 스스로를 매진하게 만든 것이 주효한 이유다. 한편으론 재미없고 고리타분하게 비춰질지 모르지만 그는 흔들림 없는 목표의식이 분명하다. 그를 불태우고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바로 이러한 목표의식에서 나온다. 그것이 완벽함으로 이어지고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손석희가 깎고 다듬은 패턴에 대해 청량감 있는 문구로 시원스레 해갈시켜 준다.


        물론 손석희를 좋아하고 하지 않고는 개인의 취향이다. 그를 일정한 틀로 재단하고 규정하는 작업 또한 모순일지 모른다. 그는 지금도 변하고 나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게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가치는 블루오션과 같다. 그가 걸어 온 삶을 반추해 보아도 롤모델로서 손색이 없다.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유학길에 올라 학문적 완성을 추구하는 결단력은 어지간한 의지로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시간이 형성하는 무게감과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므로 무엇인가 결정하기에 앞 서 시기와 때를 저울질하고 논한다. 사정이 이와 같다면 손석희교수가 감당했을 무게감은 상당했으리라. 현재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그의 강단한 용기와 소신이 그를 우리에게 영원한 엘리트로 인식하며 포스트 손석희를 만드는 원형이겠다.


        손석희 교수는 ‘적당히’를 거부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적당주의에 일침을 가하는 그의 분명한 의식의 바탕은 Here&Now,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 한다는 일관된 자세다. 또한 잘 하는 것에 역량을 쏟았기에 강점이 분명하다. 선택과 집중은 거창함이 아닌 사소함에서 부터다. 부유하는 무리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집중하는 그의 면면은 청정한 선비정신처럼 다가온다. 그와 대척점에 서 있는 비판세력에게서도 구실이나 명분을 제공하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연유에서다.


〈100분 토론〉의 경우, 방송 400회를 넘기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토론’이라는 포맷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되도록 물 흐르듯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손석희의 노력이 클 것이다. 시청자들은 토론 참가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대변해주길 바라기도 하고, 때로는 참가자들의 말에 설복되기도 한다. 결국 토론 역시 커다란 의미에서는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소통의 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 24 토론의 팔 할은 경청이다 중에서 >


        이렇듯 손석희 교수로부터 세상을 본다.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는 오뚝이처럼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의 스타일에 매료된다. 끊어 넘치는 열정이 무엇인지, 일에 대한 프로페셔날리즘이 무엇인지 그로부터 찾을 수 있다. 어김없는 시각에 하루를 명쾌하게 열어 젖혀주는 그의 당당한 진행으로부터 막힌 가슴이 시원하게 뚫린다. 그의 건강하고 살아 움직이는 칼칼한 비판을 통해 우리 사회는 점 점 더 좋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는 소외받은 자들을 대신해서 소통해 주는 영원한 대변인이기 때문이다.



a******e 2010.05.10. 신고 공감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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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라는 시대의 상징이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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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냉철함과 지적 감수성, 열정 등 어느새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다가온다. 손석희라는 이름을 걸고 등장한 이책... 사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당했던가?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이 정치적인 혹은 명예로움의 도구로서 대필작가를 통해 써내려갔던 자서전을 통해서...그들에게 감동하고, 닮기보다 처절한 배신감을 느낀 적이... 김우중, 정주영이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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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냉철함과 지적 감수성, 열정 등 어느새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다가온다. 손석희라는 이름을 걸고 등장한 이책... 사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당했던가?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이 정치적인 혹은 명예로움의 도구로서 대필작가를 통해 써내려갔던 자서전을 통해서...그들에게 감동하고, 닮기보다 처절한 배신감을 느낀 적이... 김우중, 정주영이 그랬고, 이명박이 그랬다. 허나 이 책은 개인의 자서전이 아닌, 시대의 상징으로서 손석희 스타일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언제나 존경하는 언론인에 첫 손에 꼽히는 그. 말과 행동,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사생활이 이렇게나 일치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노곤한 몸을 택시에 누이고 아침마다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시선집중'. 기가 찰 정도의 냉철하고, 간결한 그의 인터뷰에 얼마나 통쾌했던지... 100분 토론을 통해 줄줄이 불려나와 토론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진땀을 빼는 정치인들을 보는 재미란...

 

그런 그를 통해서 우리 시대에 프로페셔널로서 살아가는 방법론을 새삼 배우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손석희 스타일에 대한 27가지 담론을 제시한다. 실상 그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관리, 인간 관계 등에 대해 뚜렷한 메시지를 남긴다.

 

선택과 집중의 힘을 발휘하라. 누구보다 나에게 엄격하라. 상식과 소통하라. 특히 마음에 와 닿은 문장은 '팩트로 무장하라'이다. 철저한 검증과 자료 수집을 통해 누구와 맞붙어도 지지 않을, 철저하게 진실과 사실에 근거해서 대응하라는 것이다.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한창 자기 개발서에 빠져 있다. 10M만 더 뛰어라,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등등. 언제나 벅찬 감동과 나에게 전해지는 행복 바이러스에 푹 빠져 있는 셈이다. 넋놓고 있다가... 정말 비석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라는 자조 섞인 비문을 남기기 전에, 스스로 단련하고 무장해서...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 겠다. 요즘 책 읽기에 좀 더운 날씨이긴 하다. 그래도 몇 년만에 찾아온 달콤한 휴식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t******2 2009.06.05.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