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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 유럽의 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며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장 딸과의 약혼으로 출세길이 열려져 있는 일본인 의사 덴마가 주인공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 여자 아이와의 만남으로 그의 의사로서의 성공의 길도 약혼녀와의 관계도 모두 무너지고 만다. 여자아이를 치료하면서 그 아이의 과거에 일어났던 일과 현재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로 그는 아이의 주변과 과거를 파헤쳐나가기 시작한다. 그는 살범죄용의자로 오인받고 형사에게 추격을 당하면서도 공포스러운 아이의 과거를 밝히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의문의 사건들은 끊임없이 덴마를 향해 가까이 다가온다. 한낱 만화책이라 하기에는 1권부터 그 미스테리한 구성과 전개...도저히 손을 놓을 수가 없어서 밤을 새게 만드는 강추 만화책이다. 일본어 독해 실력이 중급에 못미치는 사람이라면 한국어판을 먼저 읽어보고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