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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gh Nash - Blue O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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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pence None The Richer의 음악과 특별히 달라졌다고 느끼는건 아니지만. 이건 뭐 충분히 좋다! 그리고 타이틀 곡인 'My Idea Of Heaven'. 적당한 비트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가사. 어디에서 무얼하든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싶을 지경이다.Leigh Nash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충분히 들어있다. 그녀의 발음이라던가 노래를 부르는 방식이라던가들이 말이다.더불어 'N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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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pence None The Richer의 음악과 특별히 달라졌다고 느끼는건 아니지만. 이건 뭐 충분히 좋다!

그리고 타이틀 곡인 'My Idea Of Heaven'. 적당한 비트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가사. 어디에서 무얼하든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싶을 지경이다.
Leigh Nash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충분히 들어있다. 그녀의 발음이라던가 노래를 부르는 방식이라던가들이 말이다.
더불어 'Nervous In The Light Of Dawn'의 후렴구가 무척 중독적으로 다가왔다. 적어도 나에겐. 너무 예뻐서 말이다. 그 후렴구가 들리는 그때의 모든것들이.
멜로디도 튀는것도 튀지않는것도 아니고 매우 보편적이지만. 그 보편적인 것들이 좋게 작용하는건 진리니 말이다.
맑은 투명함이 음악에서 묻어나는. 그것을 적당하고 적절하게 보여주는 'Along The Wall'. 피아노의 선율이 특히나 아름다운 'Ocean Size Love'. 상큼함이 한껏 느껴지는 'Never Finish'. The Cardigans를 적당히 떠올리게 해준 'Angel Tonight'. 청춘 영화에 다시 나와도 괜찮을 것 같았던 'Cloud Nine'. 계속해서 맑고 그녀만의 감성들이 묻어나는 곡들이 이어진다. 한껏 그녀의 목소리에 빠져있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매력을 유과없이 발휘하고 있는게 엿보였으니. 음악의 끝에 다다를 무렵에는 진지하며 소박한. 그리고 약간의 희망적임이 돋보이는 곡 'Just A Little'. 그리고 페이드 아웃. 정적. 짧지만 강렬한 그 정적속에서 다시금 그녀의 음악과 감성들을 찬찬히 생각해본다.

r*****7 2009.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