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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 나의 지치고 외로운 삶을 달래줄.. 인간이 아닌 초자연적인 뭔가를 원해요!! 작고 귀여운 요정은 초초초초초초모에에요!! 를 외치는 사람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만화
식물로부터 요정 '페어리어'를 탄생시킬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한 세계. 그는 어릴 적 키우던 페어리어가 실험용으로 희생되는 것을 보고, '다시는 요정과 같이 살지 않겠어'라고 스스로 맹세한다. 요정을 키우지 않겠다고 굳게 닫아버린 노아의 마음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일단 줄거리 설명이 저렇게 되어 있는데, 노아의 마음이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열리는 것이 아니라 좀 갑작스럽게 열리는 것 같아서 흠좀무 했었다;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노아가 츤츤츤 하다가 열리는 것이 좋았을 텐데, 갑작스레 맘이 열리는 것 같아서 좀 아쉽아쉽 그러나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의 취향은;; 극도로 가슴저리는 것을 좋아하는 angst 지향이기 때문에 좀 내 맘에 덜찼던 것도 있을지 모르겠다.
나만을 바라보고, 나에게만 의지하는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것을 소유함으로써 날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존재가 나에게 있다면? 무리중에서 특별한 존재이기를 지향하는 현대의 고독한 사춘기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만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