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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인전을 어려워 하던 울 딸이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다는게 가장 기쁜 일이구요. 위인전이라기 보단 이야기 책쯤으로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또 책을 다 본후 노예 제도와 링컨의 죽음 아이의 그 때 감정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아이와 오랜만에 깊이 있는, 공부가 아닌 대화를 할 수 있었네요. 중간중간 링컨의 성공 비결도 단락마다 있어서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그야말로 위인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분명해 진것 같습니다. 만화가 아닌 책으로 승부를 걸려 했는데 만화로도 이런 좋은 효과를 누릴수 있으니 만화라고 쉽게 볼 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필요하나 어려워한다면 이런 좋은 류의 책또한 알아보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