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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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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알고 있었지만, 원작 만화가 있는 줄은 몰랐다. 작년에 가마쿠라 여행 준비를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촬영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가마쿠라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는 곳이어서 작년 여행에서는 그 발자취를 따라갔었다. 그러다 며칠 전 마닷마을 다이어리의 원작 만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만화책의 표지, 가마쿠라고등학교 앞 역의 그림을 보고 고민없이 책을 구매했다. 나에게 가마쿠라는 슬램덩크로 시작된 곳이지만, 여행을 한 후 마을 자체가 기억에 남는 곳이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바닷마을 다이어리 1권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15년 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이혼 후 집을 나간 아빠의 사망 소식으로 시작되는 만화는 내내 잔잔한 느낌을 주었다. 어른스러워보였던 이복동생 스즈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큰 언니 사치, 다소 갑작스러워 보이는 듯한 결정이었지만, 아마 스즈를 걱정하고 보살피고 싶어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아직 많은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점차 네 자매의 일상이 다채로워질 것 같다고 예상이 된다. 그리고 스즈가 점점 자신의 나이에 맞는 모습을 찾아가길 바란다. |
| 요시다 아키마 작가님의 문학동네에서 출판된 바닷마을 다이어리 1권 리뷰입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라는 작품을 읽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은데요 일단 내용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작화도 독특하고 저는 이런 편한 작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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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 생각 외로 좋아서 반복해서 몇번을 봤다. 잔잔한 일본 영화겠거니 했었는데(안경이나 카모메 식당이나, 분위기는 잔잔해서 좋은데 끄고 나면 별 감흥이 안 남는 그런 류의 영화) 이 영화는 보는 중간에 잠깐 멈춰서 물을 뜨러 가는 사이 등장 인물들에 대해, 그리고 나와 연관지어서 생각이 꼬리를 무는, 그런 영화였다. 원작 만화가 있다는 걸 알고 도서관에서 시험삼에 몇권 빌려봤는데 영화만큼, 어쩌면 영화보다 더 좋았다! 이 시리즈도 앞으로 한권한권 모으는 재미가 있을 듯 하다. 총 9권이었던가? 영화 속 스즈는 조용한 고양이같은데(울때도 또르르 눈물만 흘리는 편) 만화 속 스즈는 앞발이 큰 새끼 리트리버같다. 쪼그맣고 통통해서 귀여운데 발만 보면 이녀석 나중에 엄청 커지겠구나, 싶은 강아지과다. 울 때도 씩씩하게 울고.. 암튼 귀여움. 영화에선 함축적인 대사와 장면, 소소한 디테일(세자매의 장례식 복장 차이같이)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원작은 알아서 떠먹여 줘서 더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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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가의 세 자매는 어느날 15년 전 집을 나간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게된다. 자매들은 장례식에 참석은 하지만 자신들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선택했던 아버지의 죽음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와중에 이복동생인 스즈를 만나게 된다. 장녀인 사치를 제외한 나머지 두 자매의 약간 철없는 모습이 자주 등장해서 그런지 오히려 중학생인 스즈가 더 어른스러워보인다. 타다의 이야기는 안타까웠다. 등장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빠른 퇴장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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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를 굉장히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어서 원작인 이 작품도 항상 궁금했었다. 그런데 그 유명한 바나나 피쉬를 그린 작가라니! 굉장히 놀랐다. 이런 느낌의 작품도 그릴 수 있구나 싶었다. 잔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속에 개개인이 가진 아픔과 고유의 사연들이 들어가 있다. 이 작가는 인간을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 그리고 심리를 굉장히 잘 묘사하고 그걸 만화적으로 연출하는 능력이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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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미 작가님의 바닷마을 다이어리입니다 소제목들이 다들 너무나 예뻐요 개정판으로 나온건데 벌써 1권이 품절이네요 미리 사길 잘했습니다 주인공 네 자매의 만남이 그려지는 1권입니다 일본 카마쿠라의 커다랗고 오래된 집에서 일상을 꾸려나가던 코다가의 세 자매는 어린시절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의 부고가 전해집니다. 바나나피시 작가님답게 소재부터가 매우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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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출판한 요시다 아키미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바닷마을 다이어리 01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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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영화를 통해 먼저 봤어요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이 작품의 잔잔함이 너무 좋았어요 그러다 최근 원작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만화책을 구입했어요 이북 치고는 만화책 가격이 높다 생각했는데 페이지수도 많고 대사도 많고 읽을 거리가 꽤 있네요 영화에서 가볍게 다루고 지나간 내용도 있었던 듯 싶었고요 앞으로 한권 한권 구매해서 차근차근 읽어볼 생각이에요 종이책으로 사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보관하기에는 이북이 제일 좋죠 벌써부터 2권이 기대되네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권 한권 끝날 때마다 너무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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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를 좋아해서 여름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는게 나름의 관행이었는데 바나나피쉬 작가님이 바닷마을 작가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구매했습니다. 영화랑 다른 점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영화에서 생략된 부분도 있고 오히려 감정며사를 극대화한 부분도 있고 암튼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선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한 토모유키가 더 잘생겨서 ㅋㅋ 놀랐네요 생각보다 의미심장한 캐릭터인것도 좋았어요 토모유키가 나오는 번외편인 러버스 키스도 궁금해져서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요시다 아키미의 작품 소장은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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