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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한의학은 매우 심오한 철학적 바탕에 몇 천년을 이어온 발전으로 서양의학과는 대조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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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一鍼)'
이 책은 중국의 저명한 중의학자 '량리우', '쑨선티엔', '쉬지신', '루쥔칭' 네 명이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 160여 가지를 간추려 침을 위주로 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실은 책이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는 혈자리는 거의 없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만 가득하다.
몇 년 전 겨울, 눈이 엄청 많이 내렸던 적이 있었다. 급한 일이 있어 갓길에 잠시 정차를 했었는데, 멀리서 오던 차가 핸들을 잘못 틀었는지 눈길에 미끌리면서 내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에서의 주사와 양약이 질병의 단순 치료 목적이라면, 한의원에서의 침과 한약은 질병의 원인을 찾아 그 뿌리부터 치료해 주는 게 목적인 것 같다.
그런 침에 대해 이 책에서는 수십 년간 수집한 임상사례 가운데 가장 효과가 뛰어나고 실용적이며 간단한 치료법만을 간추려 누구나 쉽게 침치료의 방법과 효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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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一鍼), 침 하나로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예전에 MBC 스페셜에서도 일침 때문에 일본인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부산의 한 한의원을 방영한 적이 있다. 게다가 지난해 추석쯤 구당 선생의 한방 뜸과 침에 관한 방송이 KBS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상당했다. 사실 회사에서도 방송이후 침에 관한 관심으로 쑥뜸을 다시 시작했다든지, 구당 선생과 관련된 서적을 구입해 읽는 동료들을 지켜봤다. 여기 혈 하나로 병 하나를 고친다는 책이 나와 화제다. 일침(一鍼)이란 제목으로 도서출판 청홍에서 최근 출간됐다. 중국의 침구분야 베스트셀러를 이명재 한의사가 한국어로 옮겼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량리우 중의학박사로 무경총의원 의무주임, 무경중의학원 중의학석사 지도교수를 비롯해, 쑨선티엔 흑룡강중의약대학 침구추나학 지도교수, 쉬지신 심천중의약학회 전문위원회 위원, 루쥔칭 중의학박사가 참여했다. 일단 책은 5만5천원이란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7백여 페이지가 넘는 두께, 부록으로 담은 지침수법 및 상용혈위 취혈법, 주치증 해설 동영상 CD, 침구가결 노래로 외우는 혈위와 병증 오디오 CD 2장까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책 본문의 대부분은 침구치료의 일침의 시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일단 처음 침구를 접하는 초심자(?)보다는 경혈을 어느정도 숙지한 한의학 관련 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침 놓는 것을 대수롭지 여기지 않던 독자라도 이 책을 본다면 그 경의로운 치료법과 시술법의 방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광범위한 임상시술법을 소개한다. 책에서는 14경맥의 경혈과 기혈, 아시혈과 취혈법을 통해 두통, 복통부터 고혈압, 심근경색, 중풍까지 약 1백60여가지의 병증을 침 하나로 치료하는 법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침 하나로 모든 병을 완치한다는 것은 사실 어렵다고 생각한다. 요즘 한의학에서도 과학적 방법을 동원해 보다 정확한 병명을 찾고 있다고 들었다. 예전에 진맥으로 확진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X-RAY나 CT, MRI까지 동원해 병명을 확진하고, 이에 맞는 처방을 한방으로 내린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도 한방과 양방을 함께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니, 동양과 서양의 과학적 방식이 절충안을 찾아 환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좋다. 이 책에서도 사실 침 하나를 혈 하나에 꽂아 치료하는 방법만을 소개하지는 않는다. <갑상선기능항진 편에서는 치료법 3에서 상천주혈에 투명 질산효소 1천5백ml를 아세트산 히드로코르티존 25ml를 혼합해 1회 약침액으로 쓴다.(p151)> 이처럼 중국침구에서도 침구에 맞는 서양 의약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 같다. 이 책 곳곳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알콜소독 무균거즈는 기본으로 통증억제제, 카나마이신, 아트로핀, 프로카인, 비타민까지 다양한 약품이 침과 함께 쓰인다. 물론 흔히 보듯 부항과 약뜸, 한방으로 제재한 약물도 함께 나온다. 직접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미세전기 침도 사용한 치료법이 소개되기도 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일반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방법을 일러주기도 한다. <급성편도체염에서는 치료법 11에서 마을 줄기 적당량에 응황을 더해 으깨어 반죽으로 혈자리를 소독하고 아픈 쪽 혈자리에 붙인다(p.549)>고 되어있다. 시골에 계셨던 어머니는 내가 편도선이 감기처럼 목이 아플 때 마늘줄기나 대파(?)를 통째로 손수건에 감아 목에 두르게 하고, 생강즙(마늘)을 마시게 하고 따뜻한 방에 자라고 하셨다. 신기하게도 다음날 아침이면 씻은 듯이 나았던 기억이 있다. 물론, 어른이 된 지금은 그냥 약국이나 병원에가서 감기약 처방으로 손쉽게(?) 치료하고 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는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다 다친 오른쪽 어깨를 위한 <제6장 근골격계질환>편과 아직도 호기심으로 가득한 <제7장 비뇨기과질환>편은 유독 관심있게 정독(?)하기도 했다. 물론 혈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침을 스스로 놓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지 못한 까닭에 실습없이 그저 독서로만 만족했을 뿐이다. 오히려 나 같은 일반인이 손쉽게 읽어보는 부록은 더욱 마음에 든다. 침구가결은 혈위와 치료하는 병증을 짝으로 엮어 노래 형식으로 묶은 것이다. 예전 천자문을 외울 때 <하늘 천, 땅 지...>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그냥 혈을 외운다는 생각보다는 한번씩 훑어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읽어보면 좋겠다. 그림으로 보는 경혈도를 보면 먼저 피식 웃음이 날지도 모르겠다. 중국 고대 특유의 사람도가 너무나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이 책 대단한 내용을 방대하게 담고 있다. 그래서, 일반인이란 신분의 내가 읽기에는 어렵다. 그 동안 읽으며 수 없이 덮었다, 펼쳤다 반복하기를 몇 번인지 모른다. 그래도, 일단 책이 담고 있는 유용한 정보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한의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절대 값어치를 매길 수도 없이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다. 게다가 중국 한의학의 대가들이 설명하는 치료법은 한국과 비교분석할 수도 있을 듯 싶다. 굳이 중국어를 통달하지 않아도 그들의 침구치료의 한 단면을 설명하고 있다. 침구, 특히 한의학의 혈에 따른 침 치료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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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 몇 년 전 TV 에서 -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 시간은 정말 잘 갑니다.. ㅠ_ㅜ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봉침과 같은 침과 관련된 애피소드를 보고서도 침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분들도 많을 듯 싶구요... 침과 뜸이라는 것은 고대 부터 내려온 인간의 축적된 의학 중 하나입니다. 특히, 동양에서 더욱 더 발달되어 내려왔죠. 서양에선 거머리 요법등으로 민간에서만 전승되어 내려왔지만, 그들 특유의 의학지식에서는 이 경혈이라는 것은 경험이상으로 진행되지는 못했습니다. 모든 것은 끝으로 가다보면 하나로 통할 수 있지만. 동양의학의 기와 체로 나눠서, 기를 순환시켜서 병을 낫도록 하자는 생각과 서양의학의 합리주의. 병증이 있다면, 그 병증이 있는 곳을 치료하거나 제거해서 병을 낫도록 하자는 생각은.. 아무래도 이질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는 서양의학의 승리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특히 더 그렇게 보이고 있군요 ^^; 한참 인기가 있었던 한의사와 한의원은.. 알게 모르게 점점 정리되어 가는 분위기고.. 큰 약재상들도 점점 변두리로 밀려나가도 있는 분위기 입니다. 서양에서는 주류가 아닌 대체의학으로서 동양의학의 침과 뜸, 경락마사지 등의 방법을 익히고 있는 실정이구요. 하지만, 동양의학은 서양의학과의 차이점 때문에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되고 있고, 점점 저변을 확대해 나가려고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신체의 일부를 칼로 잘라내서 장기를 잘라내는 등의 서양의 의학은, 보다 확실하고 빠르게 눈에 보이는 병의 원인을 제거한다는 점에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반면에 이 병이 생기게 된 근원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데는 미흡한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동양의학에서는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신체의 조화라.. 뿌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잎이 푸르게 하는 방법을 활용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여러 오류가 있었습니다. 조화를 중시여기는 전통은 훌륭한 점이 있었지만, 화타에서 기원한 수술은 흉칙하고 점잖지 못한 방법이라는 이유로, 고대에서 아예 진행되질 못하였고, 암흑시대 서양의 문제와 같이, 정체적이고 발전이 없는 - 중국의 모든 지식은 옛날이 좋았지.. 라는 경향이 큽니다... - 경우가 많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향후에는 한의학이 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루어, 서양의학과 같이 튼튼한 기둥으로서 인간의 건강에 이바지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오늘 살펴볼 일침은, 동양의학에서 특히 침에 대한 책입니다. ㅇ-ㅇ;;; 일단. 이 책 만으로 침을 바로 놓으려는 생각은 주의를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첫 부분 일러두기를 보면 치료법의 종류가 있는데.. 이 치료법의 종류만 봐도.. 엄청나게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자법, 격강구법, 노법, 도기법, 도침제삽법.... 다양한 침법에 우선 겁부터 조금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사람의 몸에 놓는거라... 일단 침을 놓는 기본적인 방법은 책을 통하는 것 보단, 침과 관련된 강의등을 수강하고, 실습을 통해 직접 익힌 다음 시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방법만 안다면 대단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책으로 보이거든요~ 일침은 튜토리얼이 없습니다. 1장 소화기 2장 호흡기 3장 순환계 4장 내분비계 .. 다양한 병증에 대한 침 놓는 방법을 다양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준 책으로 완전한 실용서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만으로는 혈자리를 찾는 것도 힘들지 않는가?.. 그런 우려는 하실 필요 없을 듯 싶습니다. 이 책은 3장의 CD를 통하여 혈자리 찾는 법과 혈자리 이름을 외우는 방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시디는 지침수법및 상용혈위 취혈법, 주치증 해설에 관련된 동영상으로 되어 있고 두번째와 세번째 시디는 오디오 시디로 침구가결. 노래로 외울 수 있는 혈위와 병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디 두장 ㄱ-;;; 잘 활용한다면 대단한 책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 침의 달인을 꿈꾸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읽고 활용해 보시면 어떠실까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항상 주의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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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작년 가을까지 30여 년간 침이란 것을 맞아본 일이 없었다. 침이 효과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는 봤어도 맞을 일이 없었기에 그런 게 있나보다 하고 지냈다. 작년 가을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이러다 나아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은 날짜가 지나면서 점점 불안감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러다가 수술대에 오르는 것 아냐?' 친구가 '침이 장땡'이라고 하기에 난생 처음으로 한의원에 가서 그 '장땡'을 맞았다. 많이 아플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침이 꽂히는 순간 사라지고, 20분 뒤 가벼운 걸음으로 귀가했다. 무려 3주간 나를 불안하게 만들던 통증이 침 몇 대에 사라져버린 것이다. 신기하다.
무협지를 즐기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주워들은 혈이름도 꽤 되는 것 같은데, 그 혈도에 바늘을 꽂아서 사람을 고친다니...... 이후 가끔씩 서점에 들를 때 침 관련 책은 없나 찾아보곤 했지만 마땅히 눈에 띄는 책이 없었다. 며칠 전 신문에서 눈을 끄는 광고를 보고 서점에 가보니 일침이란 책이 있었다. 국내 한의사가 쓴 책이 아니고 외국서적이라지만 현역 한의사가 번역했고, 또 번역자가 한의학을 공부하기 전에 중국어를 전공했다니 오역은 없을 터. 두말하지 않고 샀다. 어제 저녁부터 보기 시작한 책이니 다 읽으려면 약간 시일이 필요할 듯하지만, 우선 잘 만들어진 책이란 느낌은 든다. 무슨 어려운 이론이나 난해한 표현이 없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친절하게도 해설까지 붙였다.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다. 한의대에서 정규과정으로 한의학을 배운 일이 없는 나도 읽을 수 있을 정도니까. 책을 지은 의사들도 실제로 병원에서 많이 써먹는 수법을 기록해놓는 것이라니 효과도 있을 테고. 다만 내 몸으로 그런 효과를 체험할 일이 없기를 바랄 따름이다.
그나저나 작년 TV에 나온 김남수 영감님은 뜸이 전문이라는데, 뜸 책은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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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은 한방에서 치료법으로 쓰이는 침구에 혈자리를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다. 일침은 명쾌하게 건강의 핵심적인 부분을 자극하여 효부를 결정한다. 침 한방에 사람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음을 안다. 침 한방이 질병을 낫게도 하지만 잘못하면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한방에 관한 인식은 대체의학 또는 민간요법 등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한방의 흐름이 대부분 전래되는 부분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의 전반에 대해 한방에서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전 부분을 포함하여 병증을 진단하고, 체질을 분류하여 각 특성들에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 일침의 내용은 침구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치료법을 소개해 주고 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을 읽고 참고하는 요령에 대한 부분이 없어 일반인이 일기에는 조금 부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병원에서 진단을 했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대체의학을 선택하기로 결정한 분이라면 집안에서 활용하는데 침구를 사용한다는 것 보다는 혈 자리를 자극하거나 뜸을 이용하여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방에서 꼽는 최고의 혈은 14경맥의 경혈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14경맥 경혈은 물론 기혈과 아시혈의 취혈법과 치료법의 기술적 부분이 소개되어 있다. 아시혈이란 아픈 부위에 직접 침을 놓아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이제껏 시행되어온 방법과는 구분이 되는 것 같다. 한방에서 아시혈의 취혈법에 대한 시행에 대하여 찬반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대적인 최근의 방법은 아니며 다만 요즘 시도하는 전통 침구법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중국의 땅 면적과도 흡사하게 한방에서 다루는 침 요법도 무척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서두에는 치료법의 종류를 설명하고 있다. 무려 29가지의 치료법인데, 침 한번 놓는데도 이렇게 치료법이 많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거자법, 격강법, 노법, 도기법, 도침제삽법, 득기법, 매침법, 무자법, 반흔구법, 보사법, 소산화법, 수침요법, 양자법, 영전법, 영전보사법, 영수보사법, 온침구법, 온화구법, 용호교전법, 유침법, 작탁제삽법, 전기침법, 제삽법, 제삽보사법, 진전법, 투천량법, 평보평사법, 호흡보사법, 횡자법이 나와 있다. 침의 종류도 다양하다. 용도에 따라서 호침, 삼릉침, 원리침, 피내침, 피부침이 있다. 치료 영역에 대하여 살펴보면, 소화기계: 위통, 역류성 식도염등 15가지 질환, 호흡기계: 감기, 해수(해소, 기침), 기관지 천식, 순환기계: 고혈압, 협심증, 백혈구 감소증등, 11가지에 대하여, 내분비계 질환: 갑상선과 관련한 범위에 대하여, 7가지 질환을, 신경, 정신과적 질환: 불면증, 두통 등 20가지, 근골격계: 목 디스크에서 장딴지 경련등 19가지, 비뇨기계 계통: 발기부전, 요실금 등 12가지, 피부과 질환: 대상포진, 티눈, 기미 등 15가지, 부인과 계통: 생리통, 모유부족 등 11가지, 소아과 계통: 고열(소아 경기), 유뇨증 등 16가지, 오관과 질환: 근시, 급성 결막염, 만성비염 등 22가지, 기타: 수험생 증후군, 사지 냉증 등 6가지 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소개되어 있다.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림을 첨부하여 참고하게 하였다. 그림에 일련번호를 달아 놓기는 했지만 책장을 앞뒤로 뒤적이며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림번호와 함께 책의 페이지를 표시해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보너스 이 책에는 3장의 CD가 제공된다. 지침수법 및 상용혈위 취혈법, 주치증에 대한 해설이 1장에 2와 3장에는 침구가력 노래로 혈자리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혈위와 병증을 짝으로 묶어 노래형식으로 암기할 수 있다. 기대 이 책 《일침》은 침구법에 대한 전문서적으로 전문가들에게 각광을 받을 날도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희귀병에도 좋은 치료효과를 가져왔다는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이 책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