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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개인적으로 이 장면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며느리의 동글동글한 얼굴이 방귀를 참느라 고생해서 얼굴이 바싹 마른 ..모습 정말 그림으로 표현이 잘 되었더라고요. 전래동화의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하하하하
오랫동안 참아오던 방귀~ 귀고 있는 며느리 표정한번 보세요. 왜 우리도 사람 많은 곳에서 참고 참다가~ 시원하게 방귀뀔 때 있잖아요. 얼마나 속이 시원했을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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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한번 뀌는데 저 치맛자락이 나풀 거리는 모습좀 보세요 . 해학적인 표현이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있었어요.
구수한 옛말 뿐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가 사이사이 나와서 옛말의 구수함을 더해주는듯 싶었어요.
*아이들과 그림책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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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혜린맘 집에는 민이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옛날이야기 책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방귀대장 며느리도 민이에게 참 많이 사랑을 받은 캐릭터랍니다. 요맘때 아이들이 방귀,응가에 열광하는데 그런 방귀를 시원~~~하게 뀌어주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방귀대장 며느리이야기는 책으로도 여러권이 나와있고 가끔 EBS에서도 인형극으로도 보여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아이에게 새로운 영역의 책으로 관심분야를 확장시켜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것을 충분히 여러가지 매채를 통해서 충분히 느끼고 즐길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책을 고를때도 민이가 좋아하는 주제나 잘 읽었던 책의 다른버전을 고르는것이 우선순위가 된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서관에서 민이가 좋아하는 방귀대장 며느리가 나오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바로 "며느리 방귀 복방귀"라는 책인데요. 제목을 몇번 읽다보면 ’복방귀’부분에서 복~자가 자연스럽게 방귀소리로 변화되어 나오는것을 느낄수있답니다. 그래서 민이에게 제목을 읽어줄때부터 녀석을 한번 웃겨줄수있엇지요.
이 아줌마가 바로 주인공이랍니다. 정말 다소곳하고 후덕하게 생겼지요? 부지런하기까지해서 시부모님과 남편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댁아줌마랍니다.
헉 그런데... 날이 갈수록 얼굴은 노래지고.. 점점 야위여가기만 합니다.. 보다못한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방귀를 뀔것을 허락해주십니다. 고심끝에 며느리는 가족들에게 단단히 붙잡을것을 주의시킨후.. 드디어.. 그 대단한 방귀를 뀌기 시작합니다..
아이 행복해~~~ 샤방샤방~ 나오는 소리와는 달리.. 저 행복한 표정을 보세요.. 정말 세상을 다 얻은듯한 만족스런 표정입니다..
ㅎㅎ 드디어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바로 그동안 참았던 방귀폭발과 함께 가족들이 봉변을 당하는 부분인데요. 과장되고 입에 짝짝 달라붙는 의태와 의성어가 잔뜩 적혀져있어서 읽어주는 저도 듣는 민이도 아주 신이나서 배꼽잡고 웃는 부분이랍니다~ 이책은 "~~했어"라는 말투로 읽어줄때도 입에서 술술 잘 읽히는데다가 곳곳에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가득 들어있어서 읽어주기가 편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방귀를 심하게 끼고나니.. 화가 잔뜩난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친정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으나.. 돌아가던길에 며느리의 힘센 방귀덕에 높은 나무위에 있던 배를 따게되어 유기장수와 비단장수를 도와주고 그 보답으로 유기와 비단을 잔뜩 얻게 되지요. 그 덕에 시아버지는 노여움을 푸시고 며느리의 방귀를 ’복방귀’로 인정하시어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깁니다..
마지막 장면입니다. 며느리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한 가족들.. 이제는 며느리의 방귀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개발해서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있다는.. 그림 그리신 분의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ㅎㅎ 그림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서 "오~~ 오~~"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ㅎㅎ
이책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편하게 읽어줄수있는 대화체와 곳곳에 적혀있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도 매력적이지만 인물하나하나의 표정을 정말 리얼~~하고 재미있게 그려주어서 사람들 얼굴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그런 매력적인 그림이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민이에게 엄마도 복방귀를 뀌어줄테니 기대하라고~~ 했더니.. 정말 저렇게 벽에 찰싹 달라붙어 기대어린 눈빛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뿌웅,뿌부북 뿌부부부북! 뿌웅, 뿌부북 뿌부부북!! 방귀대장 며느리의 복방귀를 빠바바방 뀌어주었더니 민이도 다양한 놀라는 표정을 지어주는군요.ㅎㅎㅎ 그 뒤로.. 완전히 복방귀에 꽂혀버린 민이에게 네버엔딩 복방귀를 뀌어주느라 머리에 현기증이 났다는...ㅎㅎㅎ
탄력받은 민이혜린맘.. 다음날 혜린이 그네밀어줄때도 복방귀 소리 내가며 밀어주었더니.. 우리혜린이 자지러지네요.ㅎㅎㅎ
방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아마 분명히 대박이날꺼같습니다. 민이혜린맘이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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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방귀책만 몇권이 되는지 ㅋㅋㅋㅋㅋ 방귀 좋아하는 아들램이 유치원에서 동영상으로 본 며느리방귀 복방귀 책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며느리가 방귀를 너무 심하게 껴서 시댁에서 쫓겨났다가 나중에 방귀로 좋은 일을 해서 시댁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저같은 주부에겐 뭐 좀 사실스럽게 읽히는 책이지만 아들한테는 그저 뿡빵!! 방귀뀌는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ㅋㅋㅋ 전래동화도 읽고 아이의 재미진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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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 출판기업<국민서관>에서 나온 <며느리방귀 복방귀>란 책을 만난건 행운이였어요 ★★★★★ 만족도는 별다섯개입니다.. '방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웃음부터 나오고 재미있지요. 유아인 우리 아들도 어찌나 재미있게 보던지.. "엄마 또 읽어줘~잉" 소리를 반복하네요. 또한 방귀를 끼면 예전에는 코를 막고 "에이~ 냄새"하던 녀석이 이제는 "엄마 이건 복방귀야~"하면서 능청을 떠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답니다. 호호호~ 방귀소리가 나올때는 자기가 손을 입에 가져다 대고 녀석이 소리를 내기도 해요.. '방귀대장 뿡뿡이' 캐릭터도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친숙하고 참 재미있지만 또한 그속에 선조의 지혜도 엿볼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며느리, 시어머니, 서방님, 친정, 유기.. 뭐 이런 단어가 유아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또한 설명하기가 좀 어렵기도 하고.. 그런 부분은 있지만.. 엄마가 친숙하게 좀 풀어서 읽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싶겠더라구요.. 자신의 단점(?)도 주위사람들이 장점으로 받아들여주는 것! 우리 아이뿐만이 아니라 부모인 저도 꼭 배워야 할 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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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며느리방귀 복방귀는 이미 한번쯤은 들어봐서 다 알고 있는 이야기에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책을 읽지 않고 그냥 누군가에게 얘기해주려고 하면 재미없게 전달되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잠자리에 누워 아이들에게 해주니 무척 좋아하네요.
옛날에 복스러운 며느리가 한 집안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시부모님의 사랑도 듬뿍 받은 며느리가 안색이 좋지 않아서 왜 그런지 물으니 방귀를 못 뀌어서 그렇다는 이야기에 걱정말고 실컷 뀌라고 말을했는데 며느리가 작정하고 방귀를 뀌자 기둥이 흔들리고 문짝이 덜컥덜컥 지붕이 들썩들썩 난리가 나요. 그러자 며느리에게 방귀를 그만 뀌라고 말리고 결국 이미 집이 다 부서져서 며느리를 쫓아내죠.
그런데, 길을 가다가 며느리의 방귀로 높은 나무에 있던 약배가 떨어지자 비단장수와 유기장수는 약배를 가지고 대신 모든 물건을 며느리에게 내 놓게 되고 좋은 물건을 받아 기분이 좋아진 시부모님은 며느리의 방귀를 몹쓸방귀가 아닌 복방귀로 여기게 되었다는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하고 웃음이 나는 이야기에요.
사실, 옛날에 며느리가 시부모님 앞에서 방귀 뀌기가 얼마나 어려웠을지를 짐작해보면 이런 이야기가 좀 과장된 구석이 있지만 정말 있을 법한 이야기죠.
전래동화라 그림을 통해 한국 고유의 의상인 한복, 옛집, 상투를 튼 남자들의 머리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여인의 모습, 전통혼례 모습, 솥, 호미, 문고리, 기둥, 가마, 항아리등등 실제로 아이에게 보여주기 힘든 사물들이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도 참 도움이 된 좋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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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는 현재 4세인데요~ 전래 동화에 재미를 붙이는 나이이지요~~~
요맘때 만나본 "며느리 방귀 복방귀"
유아들은 배변기 시기가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똥"이나 "방귀"라는 소재를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한답니다~~~
*먼저 표지를 살펴보면요~ 갓 시집온 새색시의 수줍은 표정이 보이네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참으로 복스러운 코를 가진 며느리네요~ 족두리나, 색동 저고리가 전통의 멋을 보여주고 있네요~
먹물로 그려진듯한 느낌의 그림~ 새신랑의 모습이네요^^
아이에게 결혼식 장면이라고 설명해주었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전통 혼례식을 보여줄 기회를 마련해야겠네요~ 그림이 참 정겨운거 같아요~ 장독, 호미, 바구니~ 문고리를 잡고 있는 서방님... 왠지 태풍전야~긴장감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방귀 끼는 장면을 두페이지에 걸쳐~시원하게 표현해두었습니다. 뿌우우웅~뿌우우부 빠아앙~~~ 방귀의 의성어를 과장해서 읽어주면 읽어줄수록 아이는 더욱 즐거워하네요~ 기둥이 흔들흔들, 문짝이 덜컥덜컥, 지붕이 들썩들썩 기둥을 잡고 뱅뱅뱅뱅, 솥뚜껑 잡고 오르락내리락, 문고리 잡고 들락날락 꽤 글밥이 많은거 같아요 리듬감 있게 빨리 후닥닥 읽어주면 아이가 참 집중을 잘하지요~~~ 그림도 참 재치있어요^^ 아이가 까르르~~ 예전 민속촌에서 가마를 본적이 있는 채연양이지만, 아직 잘은 모르는거 같아요~ 작대기가 방귀 바람에 날려 배를 "와그르르" 떨어놓죠~ 배따기 참 쉽죠잉~~~ 친근한 구어체로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
[서평] 1) 유아가 좋아하는 "방귀"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고, 의성어, 의태어 반복으로 리듬감 있게 읽어주므로써, 아이의 호감도를 높일수 있답니다.
2) 전통적이면서도 정겨운 그림~전통 혼례, 가마 등 민속 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볼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3) 하이라이트 방귀 부분의 그림이 참 재치있게 표현되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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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에서 나온 [며느리방귀 복방귀]가 우리집에 왔어요... 표지 그림의 며느리 정말 복있게 생겼답니다.. 토실토실 둥글 둥글 얼굴.. 같이 있으면 복이 쑥쑥 들어올거 같아요 ^^
제일 앞 표지에 전통혼례 사진이 있어요... 책이 온날 부터 몇번을 읽어주고.. 방귀 책이다보니 입으로 방귀를 뀐다고 동생이랑 내기 아닌 내기를 하고 놀았는데... 지난주말에 화성행궁에 놀러를 갔다가 거기에서 결혼식을 못올린 몇쌍을 지원받아 시에서 해주는 전통혼례를 볼수있게 되었답니다... 어 책에서 본거다~~ 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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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나 복스럽던 며느리의 얼굴이 누렇게 뜨는걸 보게된 시아버지를 비롯한 식구들의 권유에 방귀를 뀌게되면서 일어나는 일들... 분명히 식구들의 권유로 뀌게된건데 왜 쫓겨나야 하는지... 어쨌든.. 해피엔딩이니까 좋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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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의 표정이 너무 해학적으로 그려지고 어떻게 보면 너무 대충 그림같다 라는 생각도 드는 책인데요 이미 내용은 아는책인데도 불구하고 읽다보면 정말 읽을때마다 새로운 책을 읽는듯한 재미가 있답니다. 아이들도 몇번을 읽어줬는데도 또 읽어달라고 할만큼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책이네요.. 뿌웅~~ 뿌부북 뿌부부부북! 뿌웅... 정말 이렇게 방귀를 뀐다면.. 쫓겨날듯도 싶어요.... 하지만 그 방귀로 큰 재산을 얻을수 있다면... 다시 불러들여질수도 있겠죠.. ㅎㅎ 이런 말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고 따라하고 그런거 같네요.... 저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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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제목도 너무 우스꽝스럽고, 우리 아이가 요즘 방귀 놀이에 푹 빠져 있던 터라 반가운 책이 되었어요. 그림과 인물의 표정 또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 부드럽게 술술 읽을 수 있어 옛날 전래동화를 엄마 무릎에서 읽는 기분이었어요.
옛날 어느 집에 새로 며느리가 들어 왔는데, 얼굴은 동글동글 복스러운데다 바지런하기까지 해서 시부모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면서 며느리 얼굴이 점점 누렇게 뜨고 몸까지 바짝바짝 마르는 거야. 친정집에서 맘놓고 뀌던 방귀를 시집온 뒤론 꾹꾹 참았서 그렇대. 보통 방귀가 아닌 며느리의 방귀는 기둥이 흔들흔들, 문짝이 덜컥덜컥, 지붕이 들썩들썩, 난리가 났어.
엄청난 방귀 바람에 시아버지는 담 밑으로 휙 날아가 철푸덕, 시어머니는 지붕 위로 붕 날아가 철푸덕, 신랑은 외양간으로 씽 날아가 철푸덕, 죄다 이리저리 나가떨어졌네.
시아버지는 잔뜩 화가 나서 며느리를 가마에 태워 친정집으로 데려가는 거야. 한참을 가다가 큰 고개를 하나 넘으니 배나무가 한 그루 서 있어. 며느리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의성어를 너무 재미있게 표현하여 읽으면서도 아이와 많이 웃었어요. 방귀의 위력을 보고는 더욱 깔깔대며 웃었어요. 우리 아이도 엉덩이를 쑥 내밀고는 "뿡뿡뿡 뿌웅뿌웅"하며 입으로 방귀소리를 열심히 내네요. 한동안 방귀놀이에 온 가족이 신이 날 것 같아요.
몹쓸 방귀인줄 알았는데, 복방귀가 된 재미난 이야기에요. 어쩔 수 없는 생리적인 현상을 숨기면 병이 되었지만, 방귀 바람으로 약배를 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우리 아이도 스스로 좋은 점을 찾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워 가리라 믿어요.
얼마전까지만 해고 "아기는 방귀쟁이야" 하던 아이가 "며느리는 방귀쟁이야" 하네요. 어려서 며느리의 뜻은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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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에 나온 며느리 방귀 복 방귀~ 흔히 전래에서 방귀쟁이 며느리로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런데 제목에서 벌써 주제를 짐작할 수 있게끔 만들었네요.. 아이는 이런 방귀소리 너무 좋아한답니다..
시집을오게된 며느리의 얼굴 너무 뽀얗고 이쁘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누렇게 변해가지요..
사진 상으로도 비교되지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요? 시집살이? 사실은 방귀랍니다. 마음 놓고 방귀를 끼지 못해서 얼굴이 누렇게 변해간답니다..ㅎㅎ 방귀 그까짓 것 맘놓고 뀌라는 시아버지~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며느리의 방귀는 실로 대단해서 온 집안이 풍비박산이랍니다..^^ 방귀소리 또한 실감나게 표현되었어요.. 뿌우우우웅 뿌우우부 빠방~ 깜짝 놀란 시댁에서 쫓겨나게 된 며느리.. 소박맞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방귀로 약배를 따주고 비단과 유기를 한아름 안게 되지요.. 이를 본 시아버지 며느리 방귀 복방귀라 말하여 며느리를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색이 진한 수묵화느낌의 유화로 그려진 그림이 전래동화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표정이나 색이 굉장히 섬세해서 전달이 잘 된답니다.. 갖가지 의성어와 의태어를 이용하여 운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었어요.. 글씨체도 누군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라 너무 좋아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답니다. 능력이 되면 구연동화처럼 읽어주면 정말 좋을 둣 합니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처럼 느껴져 전래 특유의 구수함이 있네요..
아이가 방귀소리 따라하는 데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요.. 그리고 엄마~ 내 엉덩이에 얼굴 대봐요~ 하면서 뿌웅~ 하는데 진짜 방귀였답니다.. 그러면서 왜 책속에 나온 방귀소리는 안나지? 하더라구요..ㅎㅎ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게 만들어진 전래, 며느리 방귀 복방귀 아이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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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복방귀'??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책입니다 결혼을 하고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된 전..아이를 낳고 결혼 3년차가 되도록 시집이라는 곳은 여전히 어렵고 살짝이 긴장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기만 한데 현대사회도 아닌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며느리가 이책은 표지에서부터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 며느리의 모습이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시집와서 시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며느리가 몹시 아파보이자 그리고 며느리는 시집온 뒤로 방귀를 마음대로 뀌지 못해 어려워말고 마음대로 방귀를 뀌라는 허락을 구한 며느리... 하하하...상상을 초월하는 며느리의 묵은 방귀는 오죽했으면 화가 난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친정에 돌려보내기로 했을까요 ㅋㅋ 그런데..이런 몹쓸 방귀도 쓸모가 있었으니.. 비단과 유기와 약배를 얻게 되며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해피엔딩을 보이지요^^
'방귀'나 '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더럽다는 이미지 그 이전에 23개월인 우리 아이 또한 방귀소리만 내주면 뭘 안다는듯 "킥킥"거릴 정도니까요 그만큼..방귀나 똥은 우리 일상생활과 뗄래야 뗄수 없는 존재이지요^^ 전..며느리가 3년 묵은 방귀를 한번에 시원하게 내뿜는 장면을 보면서 한편으론 실제 결혼생활을 하며 며느리이기에 밖으로 표현하지 못한채 동화 속 며느리가 우리 며느리들의 처지를 대변하는듯해 많은 공감을 느꼈답니다 또한..방귀 때문에 쫓겨나는 며느리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가도.. 며느리 방귀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는 실수투성이에 부족한 것 많은 며느리를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시부모님을 떠올리며 마지막으로 아무리 하찮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